헬조선

ㅇㅇ2016.04.24 17:40

이정도까지.... 일단 장미의 변화에 나도 모르게 신음 섞인 탄성이 나왔다. 이것이야말로 특이점이다.

그건 그렇고, 미래의 다음 사회로 가는 특이점이라.... 아무렴 인간의 탐욕이 사라질 수가 없는 성질의 것이란 점에서 완전 유토피아란 건 불가능하지만, 적어도 자본주의 한계 시대에 접어든 2010년대를 서서히 마감하고 있는 이 시점에 서구 여러 곳에서 조용히 대안경제를 고민하고 시도하고 있는 중인건 확실히 맞는 것 같다. 그렇다! 생산과 소비가 맞물리지 않고 점점 사람들의 일거리가 사라지니 자본주의의 변화는 필연적이다. 그렇게 경제적 이득만을 위함이 아닌 노동의 패러다임이 바뀌게 될 것이다. 2020년대안에 특이점이 발생할 걸로 조심스레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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