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2015.12.08 02:09
이는 자본주의가 아니다. corporatism oligarchy 라고해서 capitalism이 아니라 collectivism, 즉, 집산주의라고해서 공산주의 혹은 국가사회자본주의란다.
애초에 그 개새끼들은 1929년에 싸그리 망했는데, 케인즈라고 사기꾼새끼들 내세워서 국가의 지원을 등에 업고 다시금 부활한거다. 그 때 그 개새끼들이 내세운 논거가 바로 글로벌이었단다. 글로벌자본주의라고도 하지.

그 논거는 미국경제가 망하니까 독일이 우경화되어서 세계대전이 일어나니까 다시금 기업집산경제위주의 경제를 부활시켜서 2차대전과 같은 비극을 막아야된다는 논거였던거야. 그런데, 씨발 히틀러라는 새끼는 오스트리아출신인데, 오스트리아는 바로 예의 그 합스부르크왕가의 본산이고, 본래 유럽보수세력의 양대축선이 런던이랑 빈이라고, 하노버와 합스부르크가 야합해서 나폴레옹을 몰아내고, 신유럽질서를 세운게 19세기의 일이지.

그 질서는 신대륙발견때부터 시작되었고, 그 질서에 반발해서 신대륙으로 건너갔던 사람들이 미국인인데, 그 오스트리아상병새끼를 내세워서 일으킨 유럽내전에 미국이 낚이면서 현재의 글로벌지배시스템은 창출된거야. 그게 1945년의 일이다.

그런데, 이 때 카이로회담이나 모스크바3상회담에서 소련의 기득권을 많이 인정안해주니까 소련이 열받아서 미국이랑 냉전한거고, 그 외에는 기본적으로 현재의 뉴월드오더는 전후에 수립된 거란다. 1929년에 싸그리 망한 시스템을 16년에 걸쳐서 복구한 것이 1929년부터 1945년의 일이라고 보면 되지.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제기된 것이 체제경쟁과 전쟁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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