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표백2015.10.03 01:56
이해시켜드리고 싶습니다만, 저의 경우에는 '경험'을 바탕으로 결심한 것인지라... 설명이 좀 곤란하네요.
짧게 말씀드리자면, 여태까지의 사회생활(직장포함) 중 반절은 외국에서 했고 나머지 반절은 한국에서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판단한 결과, 저에게 가장 올바른 답안은 탈조선이라는 점을 깨달았고 진행중입니다.

또 한가지 이야기하자면, 이곳은 '탈조선이 답이다'라고 말하는 유형도 있지만, '엎조선을 하자'라든지, '의식적으로 국뽕에 취해서 살자'라든지, '인생의 대부분을 포기하고 생존에만 전념하자'라든지 그 밖에도 다양한 유형들이 공존합니다. 이 점도 같이 보시는 게 좀더 균형잡힌 시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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