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잭잭
15.08.23
조회 수 1662
추천 수 8
댓글 30









헌혈


1. 의료에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의사들은 헌혈 안함

(지들도 헌혈하면 호구된다는걸 다 알고있기 때문에)


2. 헌혈하다 부상 및 휴우증을 겪을수도 있고. 사망하는 사례도 있음


3. 헌혈 해봤자 5천원 내외의 상품권이나 영화티켓 쪼가리 주는데.

이걸 10배가까이?뻥튀기해서 환자한테 팔아먹음


4. 헌혈하면 건강에 안좋으면 안좋았지. 절대로 좋을리는 없음

(우리몸에서 필요없어진 혈액은 간과 비장에서 분해되서 소변을 통해 알아서 배출됨. 대략 하루에 50ml 정도.

그런데 헌혈시 300~400ml를 강제로 하루만에 뽑아가는데 이게 아무런 악영향이 없다는게 더 이상하지)


5. 헌혈이 건강에 좋지못하다는 논문이나 의견을 발표할려고하면 그 의사는 소리소문없이 매장당할 가능성이 큼

(각종 제약회사, 국가, 관련단체등으로부터 소리소문없이 제거당할 가능성 큼)


6. 피를 뽑아내면. 뽑아낸 피를 채운만큼. 우리 신체는 더욱더 혹사해야함

그 과정에서 신체노화가 진행됨 (헌혈 많이한 사람 치고 동안인 사람 못봄)






  • 들풀
    15.08.23
    국내자료가 신뢰가 안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헌혈의 위험성이나 해악에 관련된

    외국논문연구결과 주소나 자료 제시해주세요.

    객관적인 지표 보여주시면

    근거고 삼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저는 이 내용 전부 다 동의하기 어렵네요.
  • 5번을 읽어보면 될거 같고....

    헌혈을 누구의 이득으로 쓰여진다면 심각한 문제일듯.
    근거보다 의심이 필요할거 같음.
  • 들풀
    15.08.23
    자료 부탁드립니다.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 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풍문말고는 못 들었네요.

    진실이 그렇다면

    정황에 관련된 내용이라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 5번의 이유로 그러한 자료나 발표가 많들어지지 않는다.
    의구심.추측.
  • 갈로우
    15.08.23
    글쎄

    자료를 낸다고 믿어줄거라고는 생각 안하고


    상식적으로 보더라도

    몇배 뻥튀기하는것도 그렇고
    몇천원에 봉사하는것도 웃기지않아?
  • `
    15.08.23
    왜 죽창맞은거지 ㅎㅎ 보상 추천..
  • 우리가 헌혈한거 거의 봉사하는듯 뽑지만
    수혈자에겐 혈매로 제공될수도 있지않을까?
    헌혈증을 가지고 수혈을 받더라도 없는 경우도 있지않나

    내가 궁금한건
    헌혈의 사용이 정말 정직하게 제대로 제공이 되는건지 의문
  • 갈로우
    15.08.23
    말잘했다
    내가 하고싶은말
  • John
    15.08.23
    헌혈한 피, 돈주고 파는거 이미 수차례 보도나갔어.

    그리고 헌혈자체의 유해성은 뭐랄까, 원래 사람체세포는 세포분열로 썼던 세포 계속 재활용해서 쓰지 재충전은 되지 않는다. 이거는 사실이다. 그런데, 피내에서 세포라고 할 수 있는 거는 혈구이고, 혈장은 세포가 아닌 물과 단백질, 그리고 세포들이 생성해낸 물질들과 적혈구가 파괴된 성분으로 되어 있다. 그러므로, 혈장을 몸속에서 퍼낸다고 해서 그 것이 고갈된다고 보기는 힘들지.
    왜냐면 혈장은 체세포가 아니라 체세포들이 조합해서 만든 물질이니까.

    그리고 혈구는 말이다. 이게 참 재밋는건데, 혈구는 분열로 재충전되는게 아니라 골수에서 생성된다. 다른 기관들과는 다르게 이 것만큼은 참으로 재밋는거지. 아무래도 생물의 가장 바이탈한 젖줄인 혈액을 이루는 성분에 대한 우대랄까. 아 물론 혈구는 다른 체세포들이 거의 병맛으로 손상당하거나 발살나서 없어진 80대, 90대에도 골수에서 생성된다.
    물론 골수자체는 노화되. 그래서 골수가 노화되면 빈혈이 자주 나타난다.

    결론-골수이식도 아니고, 피이식은 크게 상관은 없다. 골수와 피의 관계는 니 자지와 좃물의 관계같은거다.
    그러나 골수도 노화되니께, 늙으면 위험할지도 모름. 그리고 뭐 자지도 어릴때부터 개불능일 수 있듯이, 선천적으로 골수기능이 개판이라거나 그런 경우도 있어. 그런 경우에는 헌혈하면 안 되긋지. 뭐 여자의 경우에는 원래 생리때는 철분이 부족해져서, 빈혈이 올 수 있는데, 그거랑 골수건강과는 상관이 없응께, 걍 하면되고.
  • 전공의
    15.08.24
    이상한 소리를 옮기시네요. 저는 저번에 여기에서 글 쓴 전공의인데, 내과의거든요?? 이건 뭐 미친 소리들만 나열되어 있네요.. 나라 비판하는 건 좋지만 이런 선동성 헛소리는 각자 좀 거르는 판단력을 기릅시다..
  • 룸펜
    15.08.24
    매혈기
  • 장미.
    15.08.24
    어버이 이승만대통령각하님이 만드시고
    반인반신이신 박정희대통령님이 경제를 발전시키셧고
    경제대통령이신 이명박 각하께서는 4대강 사업으로 대한민국을 이끄셧다
    우리의 최고존엄을 욕하는 자들에겐 용서란없다
    우리의 최고존엄에게 헬조선, 꼰대라고 욕을 하는데 지나가는개도 웃슬지경이다
  • 장미.
    15.08.24
    우리가 이 괴뢰들한데 무자비한 타격이 있을다름이다
  • 노오력충
    15.08.24
    파쇼세요? 자기가 빨갱이라고 싫어하는 족속들이랑 똑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인생이 불쌍
  • 본인은 의사를 옹호하는 사람은 아니나 아래 전공의님의 말이 맞습니다.
  • 헬조선 노예
    15.08.24
    살게라스의화신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다만 피가 어디에 쓰이는지 비리조사는 해야 한다는게 맞습니다
  • 들풀
    15.08.24
    비리조사는 필요성이 있다고 보는데,



    "명예의 전당"에 오르려고 기다리는 입장에서

    나머지 내용들 처럼

    보건학적으로 말도 안 되는 소리들이

    왜 이렇게 퍼지는지 모르겠네요.

    저건 근거에 기반하지 않은 사이비 소리네요.
  • 어쨌든 여기 분들은 전문가 아닌 분들이 많으므로 사이비라느니 미친소리라느니 과격한 말로 대응하기 보단 차근차근 가르쳐야합니다. 저런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어리석지만 편견을 지나치게 지적하려는 것도 다를거 전혀 없습니다.
  • 전공의
    15.08.24
    제가 말이 좀 과격했군요.. 시정하겠습니다. 병원에서 일하는 입장에서, 환자들에게 RBC 1팩의 소중함이 얼마나 큰지 피부로 느끼고 있었기에.. 수혈마저 황당한 논리로 공격하는데 그야말로 '뜨악'하는 심정에서 기가 막혀 실언을 했던 것 같습니다.
  • 저의 경우 항문에서 피가 분수처럼 솟구쳐 나온 문제로 수혈받고 그래서 역시 중요성을 잘 압니다. 특히 급한 분들에게는 더더욱 필요하지요.
  • 들풀
    15.08.25
    저같은 경우

    내년 3월 정도면 헌혈 100회를 기다리는 입장에서

    헌혈에 대해서 중요성을 매우 절실히 느끼고 있는데,

    이점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한 것 같네요.

    저도 과격한 말을 한 것같습니다.

    천천히 적응해나가도록 하는게 맞는데 말입니다.
  • 사이비란 말을 들어야할 대상은 따로 있는게 맞지만 다른 덧글에서 님은 단어 선별을 잘 택하신듯 합니다.
  • 싸다코
    15.08.24
    MCM 가방 사장하던 김성주가 적십자 총재가 되었지 .
    10년간 적십자 회비 단 한번도 내 본적없는 김성주 씨발
  • 헬조선인정 그러나
    15.08.24
    이딴 개병신잡소리를 추천박아주고 있네
    이 글 내용이 헬조선을 대표하는게 아니라
    이딴 카더라 병신 개잡소에 추천을 박는
    그 자체가 헬조선인증이다ㅋㅋㅋ
    아무런 근거자료도 없이 개소리해놓고
    논문내면 왕따랑께요!!! ㅋㅋㅋㅋㅋ
    헌혈 60번 한 나는 디져도 벌써 디져야되는데
    왜 안뒤지냐? 무개념 헬조선충
    지들이 헬조선만드는거에 일조하는건 생각도
    못하고 무조건 헬조선 탈출만이 답이다 우기는 수준
  • 들풀
    15.08.25
    따끔한 비판 해주신 건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근데

    타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헌혈자로써

    마음을 너그럽게 가져봐도 좋을 것 같네요.
  • 적십자 비리 있는건 이미 언론에서 많이 알려진거라 그건 맞는 이야기..
    헌혈의 유해성 부분은..
    일단, 피를 강제로 뽑는거 자체가 우리 몸에 좋다고 볼 수는 없을듯.
    하지만, 건강한 사람이라면 소량의 피가 빠져나가도 곧 회복되니..
    헌혈하고 몸 관리(갑자기 심한 운동 한다던지만 피하면)만 유지하면 크게 문제는 없을듯 싶음.
    하나 확실한건 헌혈한다고 몸이 좋아질리는 없을거라는 것.
  • 사실
    1. 공짜로 뽑아서 비싸게 판다는건 사실이다.
    2. 장기적 유해성의 증거는 미약하다.
    3. 단기적 합병증의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
    4. 드물지만, 헌혈 후 크게 다치거나 입원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5. 그래도 사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꼭 필요한 제도이다.
  • 들풀
    15.08.25
    혈소판 헌혈하는데,

    혈소판 수치가 조금 낮으면,

    빼낸 양만큼을 충당을 시키는 데,

    그 사이클이 클수록 외부유입량이 많아지다보니

    아침에 일찍가서 헌혈하면 수액이 덥혀지지 않아서

    몸 안이 차가워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구연산이 많이 들어와서 몸이 싸해지는 느낌도 있기는 합니다.

    헌혈은 여성분들보다 남성분들이 신체적인면에서 더 하기에 낫네요.

    여성분들은 외모에 신경쓰다보면, 헌혈의 이상적인 조건에서 많이 벗어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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