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전라컹
17.04.23
조회 수 140
추천 수 1
댓글 26








허구임을 99프로 알아차릴수가 있네요..

인증도 하나 없는데 무슨 영국 여친을 하나 물어서 결혼을 했다는둥.. 심지어 영국으로만 옮겼는데도 정신병이 나았다는 그런글도 있는데 이 사람들은 그저 조선 까내리기에 급급해서 찬양 덧글만..

 

죄송한데요. 조선만 헬조선이 아니고, 유럽도, 북미도, 남미도 다 살기 힘들어요. 그나마 살만한곳은 오세아니아쪽이고.. 

 

이해가 안가는게 세계구급의 도시들중에 월세로 고통 안받는 곳이 어딨으며, 물가로 고통 안받는 곳이 어딨으며,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고통을 받지 않는 젊은이들이 얼마나 있을거라 생각하시는지? 차이점은 외국 젊은이들은 빚내서 외제차 리스안하고, 명품백 안사고, 그 와중에도 돈이 저축할 생각은 그나마 뇌의 뒷편으로 밀어나서 불만이 '없어' 보이는것이지, 그렇다고 해서 살기가 편하다? 절대 아닙니다. 말같은 소리를 하셔야죠. 외국 젊은이들도 최저시급보다 좀 더 많은 시급 받으면서 살지만(그나마 좀 더 받는다는게 조선보다는 나음), 적어도 약 1.5배되는 렌트를 내고 살면서 센터 가까이에 살고 싶으면 쥐꼬리 만한 방에 사는게 정석입니다. 한국은 아직 그 정도는 아닌걸요? 더불어서 물가가 비싸다구요? 네, 채소, 고기등이 비싸죠. 하지만 나가서 먹는 비용? 다른 서구권 국가와 비교해보면 어림도 없이 싼편입니다. 아무리 허름한 곳을 간다고 해도 제대로 된 점심 5-600원으로 해결할수 있는 국가, GDP가 거의 3만불에 육박하는 국가 중에는 몇 없습니다? 더불어서 교통비도 한국이 엄청 효율적이고 싼편이구요.

 

무조건 한국 벗어난다고 다 해결이 될것같나요? 언어도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거기서 나고 자라지 않는 이상은 모국어가 되지 않아서 모르는 단어가 분명히 몇몇 일상생활에서 나오기 마련이고, 일자리에서는 십중불구 그렇습니다. 차라리 이민자가 모여서 만들어진 국가, 북/남미의 국가들은 유럽 본토의 언어보다 억양과 표현들이 많이 단순화되어서 사용하고 배우기 간편하다고 쳐도, 유럽 본토에서 살려면..? 힘들겁니다, 적어도 5년 살지 않으면. 그런 사람, 그런 외국인을 뭐가 좋다고 일자리에서 뽑아줄까요? 그러니 이것은 순전히 운과 자신의 능력에 달린겁니다.

 

여기서도 안되는 인간들은 나가서도 성공 할 확률 낮습니다. 나가실꺼면 확실히 하셔서 나가시던가 아니면 그냥 인정을 하시고, 최저시급을 받으면서 일해도 방세 못내고, 세시 세끼 못먹지 아니하고, 자기가 가고 싶은 곳 교통비를 못내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그런 국가에서 안사시는 걸 다행으로 아세요. 더불어서 맨날 유럽보고 복지복지 노래를 부르는데, 대표적으로 북유럽 국가들은 국토가 넓고, 자원도 있고 하지만 인구가 적고, 더불어서 세금을 당신의 월급에서 반을 떼가니까 저런 시스템이 돌아가는것이지, 세상에는 그렇지 않는 국가가 태반입니다. 저도 여기에서 살아보고 저기에서 살아보니 알겠지만 한국인들은 주어진거에 감사하는게 정말 적은것 같아요. 물론 이것이 더 많은 것으로 나아가는 동력이긴 하지만...

 

어쨌든 결론은 세상 이곳이나 저곳이나 천국으로 보이는것도 막상 가서 살아보면 무턱대고 천국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 뭔소리야 이건, 지금당장 오사카 음료자판기와 헬조선 음료자판기 가격만 비교해봐도 답 나오는데. 
  • 물가가 세계 유수의 선진국과 동일한데 화폐가치는 1/10인 그런 미친나라, 시급은 반도 안되는 그런 미친나라, 외국물건을 사려니 관세만 물건가격의 1/3을 넘기는 미친나라, 시도 때도 없이 국뽕 주입질에 집값은 정가의 3배를 넘어 미쳐 날뛰는 그런 미친나라. 가좆같은 분위기, 헬꼰대가 넘쳐나는 그런 나라.

    여기는 헬조선입니다.
  • ㅋㅋㅋ 맞는 말입니다. 진실을 말해 줘도 부정하고 자기 ㅈ 꼴리는 대로 왜곡 해석해서 현실부정하는 국뽕에게는 그냥 죽창과 무시만 주면 충분합니다. 더 주면 관심 구걸에 시달려야 하니까요,
  • 전라컹
    17.04.23
    아니 팩트를 들고와서 짓걸이시던가.. 니 체감이 그렇다고 해서 팩트가 그런것도 아니고 왜 니 돈이 없어서 그렇게 느껴지는걸 나라탓을 하냐 이거지.. 이 나라가 훌륭하다는건 아니고 사회적 문제도 많지만 그렇다고 나쁜 국가는 절대 아니라는점..
  • 기술이 발전하고, 먹고, 입고는 살아도 사람들에게 미래가 없다는걸 모르는 개 ㅂㅅ긋은 글만 써쌋네.
    이 나라 기업들의 행태, 노동자들의 고통, 썩어빠진 교육, 각동 ㅂㅅ긋은 체재의 문제점을 전혀 모르는 ㅅㄲ가 졸 아는척 조옷문가 행세하고 자빠졌네. 
  • 제가 이 사이트에서 일관적으로 말한 헬조선 공무원/관료사회(채용 방식 포함) 문제, 헬조선 군대, 헬조선 교육 제도에서 헬조선이 좋다고 말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군대는 징병제도 반대하는 입장이니까요.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옹호한다는 오해도 들을 정도) 노동 환경도 대충 뉴스에 나온 것만 들어도 이건 아니다 싶어야 정상인데 살기가 좋다고요? 그냥 무시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은 개소리일 뿐인 거 같네요.
  • 전라컹
    17.04.23
    일본은 자판기에서 여자 속옷까지 팔만큼 다양화 되어있고, 그말인 즉슨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입니다. 더불어서 누구 마음대로 화폐가치가 1/10이랍니까? 더불어서 시급은 뭐에 반도 안된다는 건지? 당장 우리나라랑 체급 가장 비슷한 스페인과 비교를 해봐도 딱히 다른점이 없는데요? 그리고 관세 누가 1/3을 매긴다는건지?? 15만원 넘어가면 돈 내는걸로 알고 있고 다른 나라도 다 마찬가지인데?? 집값이 정가의 3배를 넘어 미쳐 날뛰는 그런 나라라니.. 님 다른나라에 살아본적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수도권에 이 정도로 살수있는거 절대로 비싼게 아닌데??
  • 외국이 무조건 좋다고 하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헬조선이 좋다는 거는 아직도 국뽕에 쩔었다는 뜻 아닌가?
  • 전라컹
    17.04.23
    아니 나라가 살기 괜찮으니까 괜찮다고 하는건데 도대체 그게 어떻게 국뽕이라는건지? 님이 변변한 학력없고 직장없이 하류층 인생을 살아서 나쁘게 느껴진다고 해서 그 나라가 실제로 나쁜게 아니랍니다. 당연히 취업지옥 경쟁지옥 그런것은 타 국가보다 심한게 진실이나 여기서도 어떻게도 해먹고 살놈은 삽니다.
  • 레가투스
    17.04.23
    진짜 미친년아, 싸이코 패스 아니냐? 

    아, 나 미국에 대학 다녔을때, 금수저 조센년 하나 기억나는데, 딱 너랑 생각 하는 꼴이 비슷하구나.

    자기 편하다고 남들도 너처럼 편할거라는 인식의 오류. 

    너가 헬조선에서 제대로 살아 본거냐? 아니, 넌 인생도 제대로 못 산년이다. 대가리 빈 유아틱한 년에 손목아지 건다 ㅋㅋㅋ 

    그냥 버티면서 살겠다고 살면 누구나 여기서 1000년 은 살 수 있다. 이곳에서 인간적인 삶을 목표로 삼는다는게 불가능하다는 것이지. 
  • 서호
    17.04.23
    전형적인 꼰대마인드를가진 국뽕에 심취한 애국자.
  • 전라컹
    17.04.23
    왜 이게 꼰대 마인드고 나는 솔직히 한국 그닥 좋아하지도 않는데... 그냥 지 맘에 안들면 다 꼰대고 국뽕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
  • 서호
    17.04.23
    외국이라고해서 헬조선과 다를거같냐, 헬조선에서도 안되는인간은 외국에서도 안된다 마인드 베스트탈조선게시판 글들이 아무근거없이 99%허구(주작)라고 마녀사냥식의 선동하는내용 그리고 탈조선하신분들 축하해주지못할망정 사촌이땅사면 배아파하는 전형적인 종특의기질.
    이거만봐도 충분힌데요? 제가 님의작성한글의내용을 
    논리적으로 핵심만 적은겁니다. 글을쓸때 이게 헬조선
    게시판에 취지에맞는건지 생각하고 쓰시기 바랍니다.
    죽창맞는이유를 모르시겠어요? 그리고 부침개님글에 
    이헬조선이 살만하다고 그러시던데 무슨근거로 
    살만하다고 그러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옹호 하는것민봐도 국뽕에 심취하섰네요.. 
  • Crusades
    17.04.23
    한국의 편한 서비스들은 항상  누군가의  노동으로 성립되는 겁니다.
  • 전라컹
    17.04.23
    네, 그게 당연한거죠. 저임금으로 일을하니까 24시간 서비스가 가능한거고, 불야성의, 나이트라이프가 실현이 될수있는겁니다. 그것의 한국의 역동성 중 하나구요. 그게 싫으면 다 전부다 돈 더 많이 받고 일은 빡세게하고, 일할때 휴대폰 쓰거나 잡담하면 감점 시키다가 해고를 시키던가 해서 생산성을 늘리면 됩니다. 그럼 자연히 회식 문화도 사라질테고 원하는대로 다 집에 가게 될거구요.
  • 전라컹
    17.04.23
    이 편한 서비스들은 다 누리고 살면서 돈은 더 받고 싶은 마인드가, 증세없는 복지랑 다른게 도대체 뭔지...
  • Crusades
    17.04.23
    그 서비스를 포기하고 다같이 쉬자고요.
    저는  그 편한 서비스가 한국의 역동성이 아니라 일 중독으로 보거든요..
  • 레가투스
    17.04.23
    미친년 진짜 생각하는거 봐라 ㅋㅋㅋㅋ  이년은 남들의 희생으로 극락을 누릴 자다 
  • 이 글이 전형적인 조쎈쑹같은 글이 맞다.
    왜? 
    이 야생동물수준의 나라에서 인간들이 사는 나라로 가려는 것이지, 천국으로 간다는 것이 아님을 모르면서 쳐 씨부리고 있기때문이다.
    즉 이 ㅅㄲ는 아직 탈조선자들의 정확한 취지도 모른채
    지 대굴빡대로 쳐씨부리는 것뿐임.

  • 전라컹
    17.04.23
    아니 해외에도 다 살아봤는데 별거 다른거 없다 거기도 살기 힘들고 여기도 살기 힘들다는건데 왜 이렇게 거지 헬조선충들이 기어나와서 목에 핏대 세우는건지 ㅋㅋㅋㅋㅋㅋ 탈조선하면 뭐 다달라질것 같은지? 회식 싫고, 오지랖 싫고 그러면 떠나는게 맞는데 막연하게 여기는 헤루조센 저기는 헤븐유로파 이러고 있으니까 어이가 없다는것ㅋㅋㅋㅋ
  • 이래서ㅂㅅ랑은 대화가 안되는 거야.

    헬조선에서 노동착취,임금착취,갑질을 당해본 사람이
    유럽에 가서 일을 해본다면 그곳은 여기보다 나은곳이된다.
    그리고 이 나라에서 풍요롭고 갑질하고 살던 사람이 유럽가면 갑질을 못하기 때문에 삶의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
    입장차이라는 것이 있다는것을 모르면서 쳐 씨부리시니까 아는 사람 코스프레가 되시나요?
    환경적,심리적요인은 사람마다 다르다는걸 아셔야지
    조쎈쑹다운 조옷문가 행세는 자재해주세요.
    어차피 들어 쳐먹지도 않겠지만 ,
    핏대 세우는게 아니라 들어 쳐먹지않는 것에겐 이렇게 말해야 편함.
     
     
     
  • 일마 글이 "내가 그러니 모두가 그럴 것이다"라는

    일반화적 오류나 극도로 이기주의적인 글 아닌가?
  • 서호
    17.04.23
    이년이라고 하던데요?ㅋㅋ
  • 레가투스
    17.04.23

    맞음. 글을 감정적으로 모아가는거나, 일반화나, 자기 중심적인 생각이나,  내가 직감으로 판단했을때 세상을 겉으로만 파악한 유아틱한 년이다. 

     

    특히, 이런 년들의 특징이 남의 고통에 공감할 줄 모른다는것이지. 대화를 하면 영혼이 없는 가식적인 대화로 미성숙한 내면이 드러난다. 이런 년들이랑 같이 앉아서 밥 처먹는것도 고역이긴 하다. 

     

    그래도, 저년의 아비들은 그래도 회사 굴려가면서 꽤 돈 잘 번다 ㅋㅋㅋㅋ 그들이 성실해서 그렇다기 보단, 그 재원 조차도 착취일 확률이 크지.
  • 죽창 맞은 게시글입니다.
  • 팩트팩트요건팩트
    17.05.01
    전라컹이새끼 아레스냐? 존나말투가똑같네 논리종범에 개소리해대는병신새끼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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