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나도한마디(비서실장)
17.03.30
조회 수 263
추천 수 0
댓글 18








저는 얼마든지 탈조선할 여력이 됩니다.

폐지모아둔 돈(?)으로 투자이민도 충분히 가능하고.

물가가 싼 나라에 법인을 만들어서 현지파견 형식으로 나가서 잘 살수 있습니다.

나보다 더 헬조선을 사랑하는....... 그 친구 (헬조선에 85만달러를 기부하는)를 통해서도 미국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난 돈이 별로 없으나......

전 세계의 내 친구들이 날 도와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내가 탈조선을 못하는 것은, 눈동자만 까만 아이들의 눈망울을 저버릴 수 없기때문입니다.






  • 내가 어떻게......
    나만 편하자고... 눈동자만 까만 아이들을 버러두고 탈조선할 수 있나요?
  • ㅇㅇ
    17.03.30
    그 정신은 높게 평가해요
    조롱이 아니라면 일종의 양심의 소리인데요

    그것은 거짓 양심의소리 입니다

    분별했으면 좋겠어요
    이곳에 계신 분들 대부분은 님의 행복을 바러고 탈조선 하실 수 있다면 응원과 축하를 보낼것입니다.

    왜 일까요?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님이 가지고있는 그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고 표현방식이 다를 뿐이에요

    도움을 받아야 하는 존재로 여기고 계신듯 하네요
    그것은 님께서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일종의 모욕행위이고 자기교만 입니다
    그 거짓양심에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 비논리적인 감정팔이네요. 감정팔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감정 자체는 나쁘지않으나 나쁜것을 옹호하기위한 감정팔기는 나쁘다.
  • 왜그리. 마음에 따뜻함이.....없으신지요?
    포유류와.... 퍼충류.양서류의 차이는 애착이 있다는 것인데요.
    우리 인간은 포유류아닌가요?
  • 한국인들은 애원하고 구걸하며 불쌍해 보이게해서 나쁜것도 미화하고 묻아가려는 본능이 있음. 군가산점 폐지였나? 여성부가 성매매종사자들 재판에 데리고와서 피해자코스프레로 감정팔이했고 또 비행기내 난동사건있을때도 늙은 어머니가 미국판사앞에 무릎꿇고절하며 구걸을 했지. 미국은 한국과 다르기에 나쁜것을 아무리 동정으로 불쌍하게 보이려해도 통하지않았지. 
    전형적인 한국인은 정상적인 인간이 아니다.
    동정은 올바르게 보내야할 곳에 보내야하지만 한국은 아냐.
  • 어느나라나 어떤 사회도 그것은 있습니다.
    단지 헬조선에서 도드라 질뿐
  • 나쁜것을 옹호하기 위해 동정구걸이 나쁘다는거다. 단지가 아니다. 압도적으로 도드라지는거지. 그 경향이. 어느나라도 그것이있다고 감정팔이가 합리화될수있는건 아니다.
    다른나라도 감정이있다고 헬센징처럼 90%의 감정으로 살아가는건 아니지. 아무리 얘기해도 비논리적으로 묻어가려할께 뻔할거라 생각한다만.
  • 용기!!!!!!
    나를 위하여 살때는 생의 의미가 희미합니다.
    다른 사람의 삶을 자기에게 대입해보세요
  • 이젠 완전 뇌내전파를 어딘가에 받아서 헛소리를 시전하기 시작하네.
  • ㅎㅎㅎ.
    님깨서는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미덕들..
    희생.헌신.대의명분 등의 단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응. 전파로 미친놈에겐 무시가 미덕인걸 확실히 인식했어.
  • ㅇㅇ 훌륭합니다. 그 박애와 봉사의 정신으로 남은 상ㅁ 정진 하시길
  • ㅇㅇ
    17.03.30
    감성포르노가 얼마나 잔인하고 사악한 짖거리인지 모르시는듯...당하는 대상의 상처는 치유가 힘들어요
    모르는거 같아서 알려드리는 거에요
  • 으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나 생명에 대한 외경과 인간에 대한 존엄성의 가치를 한발치도 양보할 수는 없습니다
  • ㅇㅇ
    17.03.30
    그건 당연한거구요
  • 비실비실
    17.03.30
    님은 대체 정체가 뭐에요? 
    전에도 무슨 청년들 모임을 갖는다니 어쩌니..
    대체 님 정체가 뭡니까
    궁금합니다
  • 청년들 모임을 갖자는 적은 없었고요~
    작년 연말에 이 사이트유저들끼리 펜션같은데서 만나자고 했던 거고요.
    많은 준비를 하고 찬조금도 많이 받았았는데,이 사이트 유저들은 거의 참석안해서 제가 쑥스럽게 되었지요.
  • 죽창 맞은 게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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