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나 돈도 별로 없고?

그렇다고 해외에서 잘 살고 있는 친척도 없습니다

헬조센에서 잘 살고 있는 친척도 없습니다


예. 대부분의 노예들은 이렇듯 돈도 없고 빽도 없는 지지리도 궁상맞은 사람들 많습니다.

저 역시 그런 흔하디 흔한 노예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 제가 탈조선을 해서 그냥저냥 헉헉대면서 먹고 살고 있습니다.

(2001년도에 했으니 벌써 14년이 흘렀네요)


자, 그럼 '어떻게?'라는 질문이 당연히 나와야겠죠.

어떻게?

헬조센 노예가 헬조센을 빠져나와 해외에 정착하는 루트는 크게 2종류로 나뉩니다.


1. 해외 취업

2. 국제 결혼


유학은 아닙니다. 유학은 1. 해외 취업의 이전단계입니다.

돈이 없어서 헬조센 못하겠다고 징징거리는 노예분들은?

대다수 '유학' 갈 돈도 없어.... 심지어 외국으로 비행기 타고나갈 돈도 없어서

그 단계에서 좌절하지요. 그쵸?


그럼 이 방법이 있습니다.?

다들 2. 국제 결혼의 루트를 타시면 되겠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자고요.


아, 물론 저도 2번 루트를 탔습니다.

2번의 이전단계는 아주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맨땅에 헤딩밖에 못하는 맨주먹들이 무슨 수로 국제결혼 하냐구요?

그것도 동남아시아 여자들이 아닌 G8 국가의 여자랑? 어떻게?

(아, 제가 남자노예이므로 남자 기준에서 말씀드립니다. 헬조선 여자노예의 경우는 잘 모르겠으나 얼추 비슷할 거임)


아, 그리고 동남아시아 여자라고 해서 모두 색안경 끼고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느 나라건 부자는 존나 잘 산답니다

- 영어권이나 유럽권 여자 공략 못하겠다면 방글라데시나 필리핀 부자집 딸래미를 공략하면 되는겁니다. 참 쉽죠?


목표 : 국제 결혼

목적 : 탈조선해서 사람답게 살자!


미션 1 : 외국 여자를 만나자

미션 2 : 외국 여자를 자빠뜨리자

미션 3 : 외국 여자를 임신시키자

미션 4 : 서둘러서 혼인신고를 하자. 그리고 헬조센식 결혼식은 과감히 생략하자

미션 5 : 여자의 나라로 건너가?처가집에 빌붙어서 그 나라에 정착하자

미션 6 : 영주 비자 받기


미리 말씀드리는데 이거..... 파퀴(파키스탄 남자노예)들도 즐겨쓰는 수법입니다.


위에 미션 1부터 6까지 써놨는데 각 미션마다 장애물이 참 많습니다

근데 그 장애물이라는 것도 참 헬조선에서만 적용되는 게 많아서?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일사천리로 뚫을 수 있죠. 그건 개개인의 역량문제입니다.


준비물은 유학이나 해외취업을 위한 비용보다는 훨씬 적게 들어가니까

미니멈 천만원 정도의 자금을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이런 작전으로 하겠다고 한 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미션 4까지 거의 자동으로 됐음.?

(아.. 자동은 아니지? 내가 한 짓이 있는데)


그리고 미션 5의 처가집에 빌붙는다는 것은 경제력을 뜻하는 게 아닙니다

바로 '신원보증'입니다. (경제력만 의존하려 하면 오히려 역풍이 불 수 있음)

외국 나가서 돈보다 더 중요한 게 신원보증입니다. 나라에 따라서 레벨은 다르겠지만 말이죠.


내가 외국 나가서 현지에서 직장을 못구하면?

나만 굶으면 됩니다. 근데 결혼한 상태라면?

여자까지 굶기면 안되겠죠? 바로 이혼 소리 나올테니까.

그래서 경제적 곤궁상황에 처했을 때를 대비해 백업을?

만들어놓는 겁니다. 바로 처가집... 부인만 따로 친정에 보내고

나혼자 뭘 해먹던지간에 죽어라고 일하면서 송금하면 됩니다. 최악의 경우에요.


처가집이 가난하건 부자건 상관없습니다.

미션 4 클리어할 때까지 여자의 친정집 경제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 다음에 계속 -------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주의)회원들에게 죽창을 맞은 게시물 입니다 ↓ 13 헬조선 3231 0 2015.08.13
1657 IS가 저 지랄하는거 걍 이유가 있어서라고 생각하면 된다. 어차피 그거 알면서도 무시하는 미국과 유럽이 더... 19 John 700 9 2015.11.16
1656 이 사이트에 일본 만화,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오타쿠 몇명 있는거 같은데.... 60 file 장미 700 0 2015.09.19
1655 미인들 옆모습 특징 1 file 달마시안 689 7 2017.08.16
1654 81년생인데 내가 20대일때보다 지금 20대가 훨신 힘든지 궁금하네요.... 72 락체 689 0 2016.05.19
1653 국까들이 말하는 소위 '국뽕' 이란게 왜 잘못됐다는 거냐? 33 장미 689 0 2015.08.10
1652 오늘 선거결과 마음에 든다 아직 이 나라에 희망이 있다 13 장미 684 2 2016.04.14
1651 김치년들은 다 죽여야함 15 헬게이트조센 683 3 2016.04.17
1650 SBS스페셜에서 2~30대 취준생 사례자를 모집합니다. (출연료0) 10 이수연 682 1 2016.03.23
1649 헬조선은 싫지만 스웨덴에 가고 싶지는 않은데 38 file 이반카 678 1 2016.05.30
1648 얘 엉덩이 왜이러냐? (frida뇬 응딩이 극혐조심) 19 file 이반카 677 0 2016.07.03
1647 대한민국 군필) 캐나다 정규군 학사장교 준비중에 있다. 매국노냐? 정당한 탈조선이냐? 5 file 애국자 676 3 2016.08.22
1646 최악의 매국기업, 넥슨 75 장미 675 3 2015.11.02
1645 그래 이시발것들아 나 지잡대다니는데, 뭐 어쩌라고? 89 장미 674 0 2015.10.06
1644 영어로 'the'를 일본어로 '자'라고 하던데 72 장미 672 2 2015.10.06
1643 흙수저 미시민권자인데 탈조선계획 평가좀 13 흙독수리 672 1 2015.09.24
1642 국까에 대해서 나의 주장을 써 보도록 하겠다 27 장미 667 2 2015.08.09
1641 헬조센사이트의 싫은점 32 또옹옹송 666 22 2015.09.24
1640 우리나라의 '나쁜 점'만이 아니라 '좋은 점'을 봐 줄 수 없겠니 102 장미 651 3 2015.08.27
1639 중국에 파견된 일본인 환경미화원들.JPG 5 file 헬게이트조센 647 1 2016.05.10
1638 근데 솔까 고졸 대졸은 차이를 둬야함 10 뚱이는햄볶아 640 0 2016.03.03
1 5 -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