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이반카
16.10.26
조회 수 258
추천 수 1
댓글 18








 

미국 중산층: 차고 딸린 2층집 ( 빈부격차가 어떻느니 해도역시 자본주의의 번영은 무시할 수 없는부분?)

의료보험 있음. 대신 애미출타한 대학 등록금 덕에

애 안낳으려함. 

 

 

구소련 인민: 인민 대다수가 내부는 거지꼴인 아파트 거주.

(다같이 가난한게 어떻게 행복할 수 있지? 하향평준화 ㅍㅌㅊ?)

 

 

 

 

 






  • 레가투스Best
    16.10.26

    항상 올리는 글 보면, 자신은 순수 100% 자본주의의 룰에 순응하고 그 레버리지를 잘 활용하는

    첨단 플레이어처럼 말하는데, 진짜 돈에 빠싹한 년이였으면 이런데 정치적/사회적 뉘앙스를 지닌곳에서 기웃거리지 않는다고 ㅋㅋㅋ 니년 보면, 부에 대한 환상은 가득한데, 몸뚱아리는 딴짓하고 있는 그런 여자를 김치년이라 부른거다. 그럴때마다 내재된 기회주의식 거지근성은 나날히 강렬해질뿐이다... 
     
    차라리 그럴꺼면 헬조센식 자본주의가 실은 얼마나 공산주의/전제주의 같은지 까는 글을 족족 올리는게 덜 brand-shopper / gold-digger 하게 보인다. 나야 뭐 여기서 직접 가입해서 굳이 그런 소식을 올릴 정당한 동기는 없다만... 
     
    진짜 기회가 없어서 두발로 서지 못해 어쩔수 없이 목발에 의지하는 자들을 , 빨갱이/노동자라고 까기전에 니년 행실부터 봐라... 젊음은 평범하게 보낼 수 없다면서 , 먹고싶은거 다먹고, 놀거 다 놀고, 시간절약하면서 몸값은 올릴려고 노력은 하냐? 너는 사회복지라던지 노조를 깔 자격을 가질정도로, 강철왕 카네기가 창시한 Gospel of Wealth을 선봉하고 실천하는 자본주의 플레이어냐?  영어로 된 문서는 다룰줄 알며, 경제 일간지는 하나라도 사서 읽냐? 실용서는 한달에 몇권 읽냐? 엑셀은 활용할 줄 아냐? 장기투자 포트폴리오는? 남들이 놀고다 놀거 잘거 다 잘시간에, 너가 노력을 하는 인간이라면 노동자들을 체제전복빨갱이들이라 충분히 깔 자격이 있다. 
     
    아니 그게 힘들면 차라리, 성형 좀해서 압구정이나 가로수길에 캣워킹으로 도도하게 걸으면서, 그 돈많고 발정난 ,정복감과 자뻑감에 가득찬 새끼들을 유혹이라도 하지 그래? 
  • 만약 소비에트 연방 체제가 지금까지 쭉 이어지고 세계 최강의 공업국이라는 지위를 그대로 유지했다면? 그건 생각 안하시나? 하향평준화가 상향평준화로 이어지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지도 생각해보셔야지.
  • 이반카
    16.10.26

    그럼 지금쯤 1인당 국민소득이 남조선보다 높을거라 생각하십니까? 대다수의 인민이 30평형대 아파트(1인가구 제외)에서 살고있을거라 생각하십니까? 그럼 인정하겠습니다. 

  • 그 이상입니다. 명백하게. 각종 신도시계획을 통해 발전한 도시들과 지속적으로 발전해가는 기술로 인민들이 확실히 더 나은 삶을 영유하고 있겠지요
  • 레가투스
    16.10.26
    스탈린의 1차 5년계획 프로젝트만 봐도 얼마나 순식간에 구식국가가 현대화가 되었는지 를 증명하는 사례죠. 당시에, 스탈린이 노동자들 임금도 많이 올려놨죠. 세계 대공황에 끄떡하지 않은것도, 인프라 건설 덕분에 나치를 막아낼뿐 아니라 베를린에 쳐들어간것에도 상당히 큰 공헌을 했습니다.  

     결국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소련관료들이 자본주의 부르주아의 행도양식으로 회귀했습니다만 ㅡㅡ; 

    소련정부가 인민에대한 통제력만 어느정도 완화 했어도 오늘날까지 어떤 굉장한 모습으로 남아 있었을지 모릅니다. 
  • 레가투스
    16.10.26

    항상 올리는 글 보면, 자신은 순수 100% 자본주의의 룰에 순응하고 그 레버리지를 잘 활용하는

    첨단 플레이어처럼 말하는데, 진짜 돈에 빠싹한 년이였으면 이런데 정치적/사회적 뉘앙스를 지닌곳에서 기웃거리지 않는다고 ㅋㅋㅋ 니년 보면, 부에 대한 환상은 가득한데, 몸뚱아리는 딴짓하고 있는 그런 여자를 김치년이라 부른거다. 그럴때마다 내재된 기회주의식 거지근성은 나날히 강렬해질뿐이다... 
     
    차라리 그럴꺼면 헬조센식 자본주의가 실은 얼마나 공산주의/전제주의 같은지 까는 글을 족족 올리는게 덜 brand-shopper / gold-digger 하게 보인다. 나야 뭐 여기서 직접 가입해서 굳이 그런 소식을 올릴 정당한 동기는 없다만... 
     
    진짜 기회가 없어서 두발로 서지 못해 어쩔수 없이 목발에 의지하는 자들을 , 빨갱이/노동자라고 까기전에 니년 행실부터 봐라... 젊음은 평범하게 보낼 수 없다면서 , 먹고싶은거 다먹고, 놀거 다 놀고, 시간절약하면서 몸값은 올릴려고 노력은 하냐? 너는 사회복지라던지 노조를 깔 자격을 가질정도로, 강철왕 카네기가 창시한 Gospel of Wealth을 선봉하고 실천하는 자본주의 플레이어냐?  영어로 된 문서는 다룰줄 알며, 경제 일간지는 하나라도 사서 읽냐? 실용서는 한달에 몇권 읽냐? 엑셀은 활용할 줄 아냐? 장기투자 포트폴리오는? 남들이 놀고다 놀거 잘거 다 잘시간에, 너가 노력을 하는 인간이라면 노동자들을 체제전복빨갱이들이라 충분히 깔 자격이 있다. 
     
    아니 그게 힘들면 차라리, 성형 좀해서 압구정이나 가로수길에 캣워킹으로 도도하게 걸으면서, 그 돈많고 발정난 ,정복감과 자뻑감에 가득찬 새끼들을 유혹이라도 하지 그래? 
  • 이반카
    16.10.26

    성형외과 견적봤는데 견적이 하나도 안나옴. 이미 콧대도 여자치고 잘뻗고 머리도 작고 턱광대없고 눈도 아몬드형에 쌍꺼풀도 큼. 입도 좀 크고. 경제는 자주보는편이다.

     

     

     

     

  • 레가투스
    16.10.26
    근데 니년은 말하는것마다 천박함이 베어 나온다. 
  • john
    16.10.26

    신천지교 신도일 수도 있음 ㅋㅋㅋㅋㅋㅋ 10년 전이었으면 그런 애들 걍 미친년 까진년으로 보지 사이비믿어서 정신 헷가닥한 년이라고는 생각 안 했는데, 근자에 그 것이 사실이 되었음.

     
    미친년들이랑 몸 파는 년 중에 믿는 년들 존나게 많다고 함. 그래서, 그 구원바라고 나가요인생 살면서 나는 구원받은 년이다 나는 구원받은 년이다 이러는 년들 존나게 많다고 함. 무슨 합숙소 그런 곳에 끌려가면 아마도 성조교+정신세뇌로 아주 애를 걸레로 만들어서는 내 보내는 덧.
     
    한마디로 한국에서 아메리칸식 프리섹스를 꿈궜다가는 아주 오지게 정신세계 씹창난 사이비믿는 년들이 앵겨붙을 수도 있다는건데, 아주 조심해야겄음.
     
    미국애들도 세상에 공떡은 없다고, 놀아도 댄디하게 놀아라라고들 하지만 한국이야 말로 참으로 신뢰할 수 있는 하나의 사람하고만 조신하게 처신해야 할 덧.
  • 레가투스
    16.10.26
    너가 해준 얘기란 일맥상통한 일화가 있는데 : 

      "인상이 좋아보이세요" " 복이 많으 신것 같아요."

    라고 하면서 어떤 한 예쁜 20대 여자가, 내 망나니(ㅋㅋㅋ) 절친친구한테 다가갔거든. 근데 이 새끼도 머리통이 그래도 완전 귀두빠가는 아니라서, 처음에는 관심있게 들어주는척 하다가, 카페에 들어가서 커피한잔하면서 얼굴도 예쁜데 왜 이런일 하냐고 물어봤데. 근데 부모님이 사업에 망했고, 자기자신은 중고등학교때 따돌림을 당하면서 마음의 안위를 찾고자 그런일을 하게 되었데. 그러면서 결국 술자리 까지 갔어. 

    역으로 그 사이비년이 그런 사연을 귀담아주는 "따듯한 마음씨를 가진" 망나니한테 빠져 든거지. 그러다가 결국 몇번 따먹고 버렸데 ㅋㅋㅋ 

    이런 년들은 찌질한애들을 포식하고, 세상물 아는 양아치같은 새끼들한테 역으로 포식당하는거지. 

    어쨋든 그런 사이비나 신천지에 빠진 년들의 공통적인 특징 하나가, 가정이 파쇠되고, 불행한 일을 겪어서 정신이 온전치 못하고, 더 큰 어떤 존재(종교나, 양아치남자)에  쉽게 의존한다는거지. 뭐 찌질한 애들이 이런년들의 먹이감이 되기 쉬워ㅋㅋㅋ 

        찌질한 새끼들이야, 예를들면 클럽이나 바에가서 ,작업에 대한 절차도 없이 "우연에 의해" 어떤 bar slut 같은 년 하나 잡았는데, 서로 처음에 끌리다가 서로에 대해 누군지도 모른채 유혹해서, 그날 홈런을 자기 실력이라고 착각하고 깝치지. 그러다가, 뒤통수 털리거나, 다음날 떠오르는 햇빛이 그 진상을 비추었을때 보고, 후회하는 놈들 있잖아. 막 대준년 치고 햇빛에 당당하게 맞서 (일상생활이 잘 갖추어진) 는 여자는 없다. 치러야하는 대가가 적은만큼 이유가 있다고 봐 ㅋㅋㅋ 

       제대로된 놈이라면, 그 딴년에게 일시적으로 끌리더라도 일단 약속부터 잡을겸, 폰번호 받아놓고
    다음날 조용한 카페나 그런곳에서 1)서로의 공통점 2)서로의 취약점 을 얘기하면서 최소 4 시간동안 관찰하지. 그동안에도, 이년 끊어버릴까 유혹을 할까 생각하면서, 적당히 필터링 할 있는거 잖아. 만약,그래도 애매하면 유혹단계전에 그 시간을 좀더 지연시키지. 차분한 대화도중에 정서가 불안하거나 불온전한 년들은 감으로 캐치가 된다. 그 과정만 거쳐도 --발정나지도 않고, 찌질하지도 않은-- 댄디가 된다고 생각함. 

  • 제가 보기에는 남자나 여자나 이해하기 어렵군요.

     
    그런 거짓종교에 빠져 유혹을 일삼는 여자나, 거기에 어울려서 구태여 이용해먹는 남자나 왜 그러는지는 이해 불능이군요.
     
    다른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종종 생각하는 것이지만, sex는 만악의 근원 같습니다.
    그런 것으로부터 자유롭게 사는 건 대다수에게는 불가능한 일인가요?
  • 레가투스
    16.10.27
    존이 언급해서, 기억하는 일화를 한번 얘기해 봤습니다 ㅎ. 

    제가 말한 등장인물은 결국 저급한 욕망과 자기반성이나 낮은 지성때문에 그런거라 판단되요. 

    아마, 성적인 욕구라는것은 사실 생존과 번식의 본능적의무가 억년에 걸쳐
    DNA 에 깊게 각인된거라, 초인이 아닌 이상, 자유롭기는 불가능하다 봅니다.

  • 아무튼 남자나 여자나 정신이 허약하고 지능과 의지력이 낮으면 그런 것에 쉽게 걸리지만요. 게다가 이건 통계적으로도 증명되는 부분입니다.

    ex. 영국 왕립과학협회의 일류 과학자들은 대다수가 무신론자/불가지론자인데, 지능과 의지력이 낮을수록 종교신자의 빈도가 유의미하게 증가합니다.

    그러고보니 헬조선에서는 국가원수도 걸리는 병이니 뭐라고 하기는 힘드려나....

     
    가장 중요한 건 그런 데 걸리지 않는 스스로의 판단능력과, 성적인 것에 영향받지 않는 게 필요할 거 같네요.
  •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표면논리적으로는 리버테리안과 비슷하게 보이기는 하지만, 별로 알고서 말하는 거 같지는 않다는 인상을 받기는 하네요.
  • 씹센비
    16.10.26
    흠.... 이런 문제는 잘 모르겠네......
    물론 난 사민주의가 좋지만,
  • 씹센비
    16.10.26
    소련은 실패했다. 관료들이 병크를 너무 많이 저질렀다.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보면 다 나옴.
  • 이반카
    16.10.26

    내가 하고싶던 말이다. 결국 고장난 공산주의일 뿐이지.

  • 죽창 맞은 게시글입니다.
  • 니엄마
    16.10.28
    네 따먹기 vs 네 엄마 따먹기 골라라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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