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선죽창의시대2015.10.14 10:36
그죠..조선 말 삼정의 문란이니 교과서에서 엄청 떠들죠..
우리나라 국사책 고조선때부터 현대사까지 백성이나 민중이 살기 편했다는 구절 단 한군데도 없습니다!
그리고 왕정이나 황제체제가 무너지기 전까지는 일반 국민이나 민중이 깨어있지 못했고 나라의 패악무도한 짓을 고발할 능력도 못됐기때문에 역사가 이를 많이 숨기고 왜곡했다는 것도 잘 압니다..
하지만.. 일제시대가 정말 조선인들에게 그나물에 그밥인 마냥 조선말기, 구한말과 똑같았을까요?
많은 분들은 지배자와 지배민족만 바뀌었을뿐 환경은 조선과 다름 없냐고 하시는데..

맞습니다. 일본인이 높은데 앉고 일본인이 조선인을 지배한거죠...
그렇지만 대동아공영이라니 오족협화니 말도 안되는 논리로 그저 동양의 모든 나라와 민족을 하나로 통합해 자신들의 발아래두고 지배해려했던거 아닙니까?
게다가 종군 위안부나 생체실험도 사실로 판명이났고 많은 조선인들이 강제로 끌려가 일본이 추축국으로 참가한 세계대전에 참전해 이국만리 타지에서 총알받이로 죽어갔습니다.

다른 분들의 고견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일제강점기의 잔학무도하고 강압적인 수탈정책과 통치정책으로 피해입은 조선인들이 과연 어떻게 생각했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당사자들이 아니라서..

말주변이 없어서 잘 설명을 못하겠지만
조선이나 일제시대나 백성이 고난한건 사실이었지만 나라를 잃고 개만도 못한 대접 받으면서 36년이나 매맞고 다니고 강제로 일본의 언어와 일본의 전통을 따라해야했던 시대가 바로 일제시대인데..
제 가치관으로는 이해가 안되네요..
뭐 국뽕이 국까코스하는거냐고 질타를 넣으시면 어쩔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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