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오딘2015.08.14 10:32
마음의 병을 앓는게 자랑은 아니지...

필경 이 글을 쓴 장미라는 인간 역시 여기모인 다른 인간들처럼, 어려서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큰 인간이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관심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다.

평범한 친부모를 만나서 사랑받고 자란다는 것은 가장 큰 행복이다. 특히 본인도 친부모가 계시고, 그 친부모 역시 자신의 친부모 밑에서 자란 인간이어야 된다. 그밖에 나머지는 다 똥이지...

이상한 가정, 평범하지도 못한 가정에서 자라 마음의 병을 앓는 우리 장미같은 친구들을 보면 참 애잔해. 어린시절의 상처가 오래가는 법이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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