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갤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들 중 진짜 위안부 할머님들을 욕하고 독도 팔아넘기는 발언 하고 그런 사람들 밖에 없습니까?

단 한명도 빠짐없이 그러냐는 물음입니다.

몇명의 정말 폐륜적이고 과격한 언행을 일삼는 몇분, 아니 더 많을 수도 있겠군요 몇십명 몇백명? 그런 사람들만 있습니까?

그것에 대해서 의문이 드는군요. 다른 글이나 댓글에서도 일반화를 아무렇지도 않게 잘 하시던데 그것은 자신의 주장에 대한 객관적인

성찰을 포기한 것입니다.

역갤이란 사이트에 그런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았으나 일반화인지 모든 사람이 그런가 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역갤 파생 단어를 쓰면 역갤러같이 될거라니.. 이건 도대체 이해를 할 수 없는 논리이군요.

그럼 예를 들어 저같이 역갤이 뭔지도 모르고 오늘 단어만 처음 들은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 사람과 대화하는 상대는 장미님의 언급에 있는 천하에 몹쓸 역갤러 분이십니다.

그 분과 대화하다 보니 위안부 할머님이나 뭐 이런 반인륜적인 패드립 같은거 말고 다른 분야에 대해 대화를 하다가 국가의 잘못된 점에

있어서 동일한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 역갤러 분이 쓰는 단어를 인용해서 썼습니다.

그럼 그 용어를 쓰는 저는 그 역갤러분이 말한 뭔 패드립이나 이런거에 동조하는 사람인 겁니까?

반윤리적이지 않은 정당한 비판을 할 수 있는 다른 이슈에서 그런 용어를 썼는데도 전 그런 패륜아가 된 것입니까?

어떻게 그 용어를 쓴다고 해서 역갤러(장미님이 언급하신건 쓰레기같은 역갤러)처럼 된다고 하는것입니까?

사람이 아무리 국가를 비판하거나 국가 비판은 잘못되었고 애국하자는 입장이 다를지언정 생각이 모두 반대가 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정녕 일치하는 생각이 하나도 없다고 자부하십니까?

--> 위에서 님은 합당한 이유 없이 그냥 일반화를 시키고 추측만 했을 뿐입니다. 제대로 된 이유로 반문해주세요.
아니라면 그냥 '틀린' 주장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다른'주장이란 그에 걸맞는 이유가 있을 때 설득력을 지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