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진정한친일파2016.11.22 20:52

따라서 온달과 평강공주는 신분질서를 기반으로하여 민권을 압제한 봉건시대의 지배층들이므로 일말의 동정할 이유나 가치도 없는 포악한 압제자들이고

 

논개 또한 마찬가지로 봉건제를 긍정하고 그에 순응한 수구적인 인물로 "우리의 누나 또는 여동생" 으로 생각해야할 이유가 하등 없습니다.

 

프랑스 대혁명기 같았으면 논개든 온달, 평강공주 및 이 인물들에 동조하는 무리들은 전부 다 단두대로 보내져서 목과 몸통이 깔끔하게 분리되어졌을 "자유의 적" 에 불과합니다.

 

역사의 모든 인물들을 바라볼때는 그 인물이 얼마나 근대적 가치에 합당한가, 민주주의에 가까운가를 기준으로 봐야 하며 만약 근대와 민주주의에 반대되는 인물이면 예외없이 전부 인류의 적이자 악마에 불과합니다.

 

온달과 평강공주를 긍정하는 무리들이야말로 그 두 봉건압제자들의 호의호식과 주지육림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평민과 천민들이 수탈당했는지를 외면하는 쓰레기들이고

 

논개를 옹호하는 속물들이야말로 논개가 당시 긍정하며 섬기고 있었던 양반들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서자들이 능력발휘할 수 있는 공정한 기회를 박탈당하고, 얼마나 많은 농민들이 착취당하고 노비들이 압제당했는지를 무시하는 정신질환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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