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2016.10.17 00:38

사실 매국노란 단어에 대해서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현대 민주주의 사회에서 일방적으로 국가에 대한 충성을 하고 애국을 강요한다는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미국에서 성조기 훼손사건이 있었을 때 미국 법원은 성조기 훼손또한 표현의 자유에 해당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한국에서 그런짓하다가는 징역을 살겠지만요.
 
다만 정부에 소속된 공직자들의 경우는 다른데 이들은 자신이 소속된 국가와 국민의 이득을 극대화하는게 목적이므로 충섬심과 애국심을 심어줄 필요는 있다고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들이 외부 세력과 결탁하여 국부를 유출시키거나 자신의 이익만 극대화시킬 가능성이 있기때문입니다. 한국의 정치인들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군인또한 마찬가지로 이들이 적군과 내통하거나 스파이가 되거나 협력자가되면은 그것만큼 위험한것도 없습니다. 사실 공직에 종사하는 이상 애국심은 필수라고봅니다.
 
물론 애국심도 변절되면 결국 타국의 침탈이나 자국의 잘못을 합리화시키는데 쓰일 수 있기 때문에 양날의검이라고 생각합니다. 애국심이 없어야된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그렇지않으면 국가의 보호아래 국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누리지는 못하겠지요. 국가가 존재하지않았다면 우리는 그저 강자만이 살아남는 헬게이트속에서 살고잇었을것입니다.
국가가 존재함으로서 국가의 법과 사회적 구조망을 통해서 국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국가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헬조선 정부는 존재가치가 없다고봅니다.
 
 애국심을 너무 평가절하할 생각은 없지만 그렇다고 국가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을 할 필요도 없다고봅니다.이 사이트 유저들이라면 기본적으로 숙지하고있겠지만요.
그렇지만 공직자나 군인인 이상 애국심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헬조선처럼 국회의원들이 지들 밥그릇만 챙기겠다고 싸우고 군 장성들이 방산비리 저지르면 
국가 자체가 유지되기가 어렵습니다. 한국은 결국 내부의 모순과 부조리로 인해 몰락할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사실 헬조선 혐오하면 공무원이나 군인될 생각은 버려야합니다.
 
 공직사회나 군 내부의 부조리와 부패속에서 실망하여 그곳을 떠나거나 개혁할려한다해도 내부에서 찍혀서 승진은 꿈도 못 꿀테니까요. 
사실 제일 최악의 부류는 무조건적으로 국가를 혐오하면서 공무원이나 군인이 될려는 자들입니다. 물론 이들을 가려낼 방법은 없습니다만 이들이 실제로 공무원이나 군인이되면
자기 자신의 이익만 극대화하고 자국민들을 멸시함으로서 결국 국부 유출과 국가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입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그런 사람 없겠죠? 제발 없기를 빕니다.
안 그래도 헬인데 인페르노로는 안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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