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모리스2017.10.08 22:12

맞아 나같은 인간.. 호기심 넘치고 적극적인데 동시에 좀 어리숙해서 진짜 조심해야 함

 
트라우마로 얼룩덜룩 깨진거울로 보는게 아니라 대상을 왜곡 없이 바로 보는거 이거에서 궁국엔 신 우주가 삶으로 나타난 존재가 나라는걸 아는거. 나는 이방향으로 나아가는 너님 글이 너무 좋다 완죤 개취임. 불교식으로 말하면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이게 다 깨진거울 이라는 거잖아 이거 여읜 자리에서 정견이 나온다 이거잖아. 트라우마 평생 뽑자고? 우주의 트라우마까지?? 어 그럴라고.
 
'도가 인간을 넓히는게 아니라 인간이 어디까지 도를 넓혀갈수 있느냐' 난 이런 공자왈 성인들 얘기 들으면 다리 꼬고 비스듬히 앉아 있다가도 바로 앉게 되고 심장이 쿵쾅대 
 
이런얘기 오프라인에서는 할데가 없어서 진심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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