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지만 누구나 안하는 일을 자신이 하는 것도 노력이고, 귀천없이 자신의 일을 하는것도 노력이다.

그런 노력의 대가가 찌그러지면 적당하고 천한 일을 택했으니 탓할것도 없다 생각하나?

선진국은 그런 일일수록 사회에 필요하기에 하는 일에 따른 노력의 대가를 정당하게 쳐주로, 궂은 일일수록 보수도 높다.

직업의 귀천의식이 무의식적으로 깔려있고, 노력은 피똥싸며 높은 곳에 오를 노력만이 대우받을 가치있다 생각하는거같다. 피똥싸는 노력은 똥양식 노력이기도 하고. 노력이 고통인거지, 한국사회는 고통으로만 노오력을 하니 노벨상이 정치말곤 없는거고. 

그런데 안타깝구나. 한국은 아무리 노력한들 이미 기득권자들이 대부분 높은 자리는 차지하고있고 극소수의 노력만이 아닌 운도 따라준 이들이 얼마없는 자리를 차지하지.

파이를 키울 생각없이 파이를 독차지하고 남은 부스러기를 노오오력한 운좋은 극소수 이들이 가지게 시스템을 짜놓아놓고, 귀천의식으로 대다수 성공못한 사람들은 그런 처지가 당연하다고 세뇌하지.

그러한 노력만이 노력이고 탓할 자격이 없다는 말이 참...왜 헬이 헬인지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