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선넷 이용자들중에 "급식충"에대해 아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급식충"에 대한 소규모적 뜻은 학교에

급식을 먹기위해(밥을먹기위해)오는 학생을 말한다.

급식충의 일상을 말해보자면 학교에서 공부는 안하고 밥만 처먹으며 학교가끝나면 피방으로 달려간 뒤에 놀다가 학원으로가서 책상에 드러누워 잠을 자고 집에 온 뒤에

컴퓨터를 켜고 야동을 보거나 인터넷에서 각종 어그로를 끌면서 좋아하는 밥벌레의 생활이라고 하면 되겟다.

최근에는 그냥 초중고학생들을 싸잡아서 급식충이라 부르는 경우가 잦다.그런데 왜 이런 개념이 생겨났을까?

나는 그 원인이 교육에 있다고 본다.일단 요즘 사람들이정의하고 있는 성공한 사람의 인생을 보면

1.공부를 열심히한다,2.좋은대학에 들어간다.3.좋은 직업을 갖는다.4.결혼을 한뒤 행복하게 잘산다.

PERFECT! 대부분의 사람은 이런 인생을 행복한 인생이라

생각한다.그리고 학생은 이런 행복한 인생을 살기위해 

공부를 하며 노력해야한다고 배운다.다시 "급식충"얘기로 돌아가자면 일단 중고등학생들은 피곤하게 산다.

그들은 자신들이 공부해야 한다는 것은 안다.하지만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너무 힘들다.그리고 공부를 강요받는다.

공부가 재미가 없다 스트레스를풀려고 게임을 한다.물론 내 생각이 전부 맞을거라 생각하진 않는다.공부를 좋아하는

사람도 당연히 잇을 수 있다.스트레스를 풀려고 운동을 할 수도 있다.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안타깝게도 정말 많은 학생들이 "급식충"이 되어간다는 것이다.많은 학생들이 꿈을 이루지 못하고 사회에 불만을 품는 현실이 쓰라리고 아프다.

주입식교육에 찌들은 학생들은 공부에 흥미가 없지만 공부를 강요받고 결국 돌아오지 못할 선택인 자살을 하는 경우가 많다.헬조선이 괜히 자살률1위인게 아니다.바뀌지 않는 현실에 불만을 품고 사회에 불만을 품지만 높으신 윗분들에게 학생들은 미래의 노예일 뿐이다.그래서 더 슬프다.

공부를 하는 이유가 참된선생님들이 말하는 것처럼 내가모르는것을 알고 깨우치기 위해서가 아닌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위해 강요받는 것이 되어버렷다.물론 좋은 성적을 받기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학생도있다.하지만 그 학생이 공부를 하는 이유가 좋은대학에들어가기위해서가 아닌 학생이 얼마나 될까?사회가 돌아가는 원리 자체가 사람의 됨됨이나 능력을 보는 것이아닌 학력을 보는 것이다.요즘 헬조선은 그렇다.

 

 

 

 

 

 

 

 

 






  • asdfg
    16.07.28
    맞는말 
    공부를 하는것을 좋아하는사람이 있을까? 공부라면 모를 까 한국에서 행해지는 공부라는 이름의 주입식교육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결국 한국인들은 아무도 '공부'를 좋아하지 않으면서 겉으로 좋아하는척 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