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제가 현직 무속인(종교인) 입니다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항상  얘기를 합니다 

절에가서 교회가서  무당한테가서  돈 바치지 말라고요  

가장 참된 신앙생활은  집착을 버리고  마음을 내려놓고  명상을 꾸준히 하고  주말엔 조용한 산이나 바다, 강가에서 산책하면서 사색해보는것 그게  가장 참되고  올바른  신앙생활입니다 


종교적  기적의 근원은  우주입니다 왜  도인들이나 종교인들이 수행하러 갈때  산이나  바다로  갈까요?  산신? 용왕신?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착각하고  있는  존재이지  실재로  산과 바다에는  그런  신들이  없어요 

다만 그렇게 공기좋고 물 맑은  곳에 가면  온갖 집착을  내려놓기에  도움이 되고  우주에서  내려오는  기운을  받아 들이기가 좋아요 

수행을 성실히 하여 저 먼 우주로 부터  내려오는  기운을  잘  받아내면   도인  소릴  듣는 것입니다.

제가 왜  개인신앙을 강조하냐면요  지금 우리사대에  제대로  된  종교가  없어요  특히  한국음  더 그래요  한국의  종교는  겉으로는  선하고 자비로운 척  하지만  실제로는  사탄과 마구니들이  가득한  곳입니다 


한국의  종교인들은  기업집단 정치집단과 결탁하여 국민들을  세뇌시켜  사상적 틀에 가두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각종  금기와 까다로운  윤리  도덕을  만들어 내어  사람들이 

자신의 본성을 깨닫고  자유롭게 사는  것을 방해하고  있어요  

그들이 우리의  삶을 통제하여  우리는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불행의  늪에 빠져 있습니다

* 성윤리의 강화 : 혼전 순결, 자유로운 연애에 대한 부정적 관념 , 이혼에 대한 부정적 관념 

성생활을  터부시하여  그들은 인간의  자유로운  쾌락인 성을  자유롭게  누리지  못하도록  통제 합니다. 사회에서  성관계는  빈번하게  이뤄질수록  사회는 더  평화로워 집니다.  욕구 불만이 줄어 드니까요 

* 수직적 인간관계 , 위계질서의 강화 

: 불교가 대표적이고  기독교나 기타 종교도 마찬가지인데요  그 이유는 한국인들은 기독교와 불교를  가장 많이 신앙하지만  한국의 모든  종교를  통틀어 그  저변에는  유교가 깔려있다는  거죠  

갓쓰고 돌아다니면서 유교를 논하는   그렇게 드러나 있는  유교신앙자는  극소수 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불교나  기독교 보다    유교의 위세가  더  강력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들은  인간을  평등한  존재가  아니라  지배하고  지배 받는  그런 수직적  인간관계를  미덕인양 강조하죠   그 과정에서  우리민족의 전통 이라는 미사여구를  최대한  활용합니다 

이런 위계질서 문화는  우리사회 모든곳에  자리잡고  사회구성원들을  괴롭힙니다.  나이만 먹으면  나도  대접 받으니 괜찮을것이다 천만에요 유교는  장유유서  이전에  반상을  따지고  남여존비를 따집니다 

나이에 따른  위계가  주가  아니나  권력(현대사회에서는 부) 에 따른  위계 질서가  주이면서 우선이죠   

결국 우리같은  서민은  나이를 먹어도  어른이  아닌  어른이  됩니다.   우리가 나이먹었다고  저들  권력자(부자) 들이  우릴  대접 해 줍니까?  아닙니다 

* 가족제도 강화 : 그냥  듣기론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가족의 구성이 자유로운 선택이  아니라  사실상  의무가  되기 때문이죠 

결혼을 하여 자녀를 출산해서 부모님께 손주를 안겨다  주는 것이  효라고  말합니다  결혼을 하지 않고  손주를  안겨다  주지 못하는 자식은  불효자  취급해버리죠 

결혼과 출산도 우리의  선택일  뿐입니다 

* 공동체주의에 대한 찬양 : 공동체 주의가 효율적일때도  있습니다  과거 농경사회에서는  공동체 문화가  큰  이점이  있었죠 

하지만  시대가 지나  현대 사회에서는  맞지  않아요 현대사회에서의  공동체는  매우 비효율적 시스템입니다 그에반해  개인주의는 매우  효율적이고 개인의  행복을  높일수  있죠 

공동체주의를 찬양하는  세력은  큰  공동체를 만들어 놓고  자신이  그 지휘부(기득권자)에 올라  그 공동체를  사익 추구 목적으로  쓰기 위해    공동체주의를  강조합니다 

이렇게  비효율적이고  소수의 기득권 에게  이득이  돌아가게끔  하는  공동체 문화가 미덕처럼 여겨지며  유지되는  이유는      사람들이  속고  있기 때문이죠  

이것이  선행이고  정  이다  라는  말  한마디면 불평불만도   쉽게 잠재울수  있습니다 

* 허례허식 : 행동과 언행 생각의 자유를  침해합니다. 실용적이지  못한  허례허식에 찌들어  살게  되면  사람들은  실용주의를 잃게 됩니다 모든  행동에  있어  빠르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판단을  할수가  없게  되죠 

우민화 시키는 거에요

* 그외의 각종  윤리 및  금기사항 :

우리가 진리처럼 떠받드는   윤리와  도덕  그리고  금기사항까지  

윤리와 도덕의  기준은 딱  한가지  입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느냐  아니냐는  거죠 

그게  윤리와  도덕의  존재 이유입니다  모두가 자유만을 추구하면   서로의  자유가  부딪히면서  상대에게  피해가  갈수  있으니  그 부분에서는  자유를  일정부분  제한하자는  것 

그것이  도덕이고  윤리입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수많은  도덕과 윤리를  보십시오 이것은   예가 아닌  무례함이   도덕과 윤리의  타이틀을  걸고  행해지고  있고(존댓말과 나이에 따른 차별적 행동을 강요함) 

또는  서로간에  마찰이  생기지  않는  부분임에도 윤리와 도덕으로  통제를  합니다  그리하여  누군가 (기득권)는  이익을 얻겠죠 




대략  한국의 종교는 이러한 것들을  강조 해 왔습니다 

 불교도  기독교도 무교(무속)도 그외 기타  종교들도     기초공사로  유교사상을  깔아  놓은  후에 그 위에  각자  특색에  맞게  불교   무교  기독교  기타종교를 세운거죠  

그게 그  종교의 지도자들에게도  유리합니다 위계질서라는 문화를  깔아놓고  시작하면  그들은 그  집단에서  막대한  권력을  누릴수  있거든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한국 종교는 유교라는 거에요 유교를 전면으로  내세워  통치를  해야  기득권이 비 기득권을  통제하기가  수월해요  하지만  유교 그 자체는  순수하게  써먹기는  매우  어려워요 


왜냐?  서구세력이 동아시아를  개박살냈잖아요? 그리고 온갖  서구 문물과 사상이  한국에 들어  온 이상  유교라는  타이틀을  걸고  사람들을  통제하기는  힘들고요 

애초에  유교라는 것을  보면  공자는 신이나  성인이 아닌  그저  사상가  정치인  학자  정도로  여겨 지는  사람이기에  사람들의 맹신을  이끌어  내기가  힘들어요 

예수나  부처는 신으로 믿고  떠받들지만  우리가  공자를  신으로 떠받들지는  않죠?

그래서 유교의  바탕을  깔고  그 위에 기독교와  불교의  교리를  세웁니다 

그리하여  불교와  기독교의  교리를  유교식으로  해석 해버리고  그걸 한국인들에게  가르칩니다 

한국  사람들은  철썩  같이  믿어요  왜냐? 

불교왜 기독교니까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지금의  한국의  불교와  기독교는 사이비라는 것입니다  불교와  기독교가  아니라   유교에요  유교인데  불교와  기독교의  탈을  썼어요   그 탈을 써야  국민들에게  믿음을  줄수  있으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불교도  기독교도  다 진실된  신앙이라고  믿습니다  예수와  부처를  성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불교와  기독교는  원래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유교화 되어버렸어요  

그러면 문제는  유교의  문제가  됩니다 

유교의 3대 덕목이  뭡니까 

충 효 예 

이  세가지를 해석해봅시다 

충 : 군주에 대한 충성   높은 계급에 대한 충성이죠  이것은  자유민주주의  사상과  공존할수가  없어요  자유민주주의의  사상적  근거는 천부인권설이고  국가계약설입니다 

유교에서 말하듯  군주가  하늘의 자손으로 특별히 귀한  존재가 아니라  모든 사람은 다 동등하게 귀하다는  거죠  이게 천부인권설이고요 

국민은 국가에 권력을  위임하고  국가는 국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래의  관계   이것이 국가 계약설  입니다 

유교에서는  왕이 어질어서 신하에게 베풀고  신하는  백성에게  베푼다고 얘기를 하지  역으로 백성들이 세금과 노동력을 바치기에  신하와 왕이 존재한다고 하지는  않죠  그런말을  했다간  9족이  멸합니다 

아직도 우리 국민은 국가계약설에 대한 이해가 없어요  그러하기에  권력자와 국민간에  또는 

재벌갑부와 서민들 간에   갑과 을의  관계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국가계약설의  이론은  가정과 학교 사회 직장  정치  모든 분야에서 적용될수 있는  귀중한  이론입니다 


효 : 유교에서  효를 강조 하죠 이게  왜일까요?

쉽게 말해서  연좌제  입니다.  기득권에  저항하지  말라는거죠  니가 저항을  하면  너희 부모는 반역자의  부모가 되고  너희 부모 까지 끌려가서   고문당하고     주변인들로 부터  손가락질  받게  되니 

부모를  봐서라도 기득권에 저항하지  말고  불의에도  참으라는 거죠 

그리고  효라는것도 자유민주주의인 현  사회에 맞게  해석하자면  부모는  먼저  자식에게  베풀고 자식은  부모가 늙으면  봉양하는   즉  거래관계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지금  한국의  꼰대들이  대부분  그걸  몰라요 자기들이  고생해서  젊은이들이  이렇게  누리고  사니까  고마운줄  알라  그 말이죠 

그런데 말이죠 그 사람들  지금  노동  합니까? 

그저 지하철 우대권이나 뽑아서 무의미하고 마실다니고  집에서  티비나 보고   사회적으로 큰  역할을 하나요?

젊은이들이  번  돈으로  각종  사회복지를  하고 그  혜택을  받잖아요  그리고 치안을  유지하고  국토를 방위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다  젊은이들이죠?

이것 또한  거래의  관계로   봐야합니다 


예 :  유교에서의  예는   권력자에  대한  복종 연장자에  대한  복종을  말하는  것입니다 

권력자에  대해  복종함을  나타내기위해  고개를  숙이고  무릎을 꿇고   손을  가지런히  모우고  절을 하고  그러는  거죠 

허례허식이  많으면  많을수록  낮은 사람은 권력자들을  대할때   실수 할까봐 더 두려워 하게 되고 이것은  권력자들이  권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예의  라는  것의  본질은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왜 서로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는가?  서로  싸움 날까봐 그러는 거죠  싸우게 되면  서로  피해를  봅니다 

내가 상대보다  압도적인  힘이  있지않다면  싸움은 양측에  다 피해로 돌아가고  그 싸움을 막기 위해  서로  조심하자  는 것이 예의죠 

예의라는  것은  그렇게  두려움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식 예의는  달라요  한국식  예의는  현대사회 기준으로  분석하면  무례입니다 

내가  정신적으로  우월함을  느끼기 위해  상대방에게  고래를  숙여 인사하도록  강요한다?

상대에게 맞담배를 피지 못하게 강요하고 술잔을  돌려서  마시도록  강요하고 존댓말을 쓰도록  강요하고   말  대답을 하지  못하도록  강요하고  


이게 다  매우  무례한  행동이에요   나의  정신적 만족을 위해  상대의  육체적  불편을 강요하니까요 


제목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가벼운  도둑은  겉은 훔치지만  진짜  악마는  마음을  훔친다고요 

이 마음을  훔치는 것은  사상적으로 세뇌시켜 통제하는  것이고  그 행위를  하는  집단이  종교집단  입니다 

정치적  권력?  독재자들이  그렇게  민중을  탄압하고  고문하고  죽였지만   그렇게  당할수록 민주화 열사들의 열의는  더  커져만  갔고  결국에는 독재정권은 막을  내리지  않았습니까?


자본권력으로  노동자들을 탄압해 왔지만  그 억압으로  인해  노동자들이  서서히  깨어나고  있고  파업을  하고  불매운동을  하고  조금씩  맞서고   권리를  찾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아직  부족하긴 해도요) 

하지만  종교를  앞세운  사상적 세뇌에는 꼼짝없이  당하고  말았어요 

예수와 부처가  정해준  진리를  유교화 시켜 곡해하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진리인양  가르칩니다  사람들은  예수와 부처의  가르침이라  여기고  거기에  대해  반박할  생각은  전혀하지 못하죠 

이것이 진짜  악마의  존재입니다   마음을  훔치는것  

유교화된  불교와  기독교도  문제이지만  순수한 진리의  불교와  기독교를  이끄는 성직자들도  문제입니다 

그들이  하는  짓이 무엇인가요?  그들은  보이지  않는  것을  판매 합니다  

내세의  구원을  위해  사람들에게  돈을 바쳐라 노동력을  바쳐라  금욕의 삶을  살라고  합니다 

지금  당장  현세에서의  구원도  못  얻었는데  그들에게  내세를  대비하게끔  합니다 

그러면 그들 성직자들은 내세(저승)에 대해 많이  알고나  있을까요?  그것도 아닙니다  성경과  불경에 나온 것  을 언급 할 뿐이지  자신들도  내세에  대해 잘  몰라요   무속인인  저도  몰라요 


그런데도  왜  내세를 위한  삶을  강요할까요?

돈을 바쳐라  노동력을  바쳐라  금욕된 생활을  하라  인고의  삶을  살아라 (사회에  불평하지 마라, 부조리를 참고 넘어가라)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 돈과 노동력  금욕과 인고의 삶에  대한  댓가를  당장  보여주고  되돌려  주지  않아도  되니까요 

지금  돈도  바치고 노동력도  바치고  금욕의  삶을  살아라  사회에  부당함이  있어도  부조리에  당해도   그러려니 하고   인고의  삶을  살아라  그러면 내세에  복을  받는다 

이 얘기죠  그리고 그 내세는  죽고 나서 확인해 보세요   라는 것입니다

아주  개 x 같은  장사수법이죠  

이게 자본주의의 악마들이  쓴  수법과도  같습니다.

자본주의의 권력자들은  사람들에게  빚을 강요해왔습니다  빚을 내면  좋은 차도 좋은  집도  살수 있다고 유혹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빚을  진  상태에서는  회사의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빚을  못 갚으면  신용불량자가 되고  파산하니까요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눈앞의  현실보다는 보이지  않는  먼 미래를  바라보도록  유도합니다 

지금 당장 손쉽게  즐길수  있는  수많은 쾌락과  즐거움  가치  들이 많은데 그것을  각종  윤리와 가치관  관습등으로  통제를  하죠 

남녀간의  쉬운 사랑이  어렵도록  남녀공학보다 남고 여고  중심의  체제로  돌리고   엄격한  성윤리로  남녀가  서로  섞여 쉽게 즐기지  못하게  합니다 

게다가  부모에게  효도하기 위해  결혼을  하여 큰  집을 사고  예쁜  손주들을  안겨줘야 한다는  가치관  관습 을  주입하여  

당장에  즐길수  있는  것들을  포기한채  치열한  경쟁에  뛰어 들도록  강요합니다 

먼미래를  보고  달려간다고  그게 보입니까?

소수만 그 미래를  보게  되겠죠?

그런  보이지  않는 미래를 펼쳐놀고    기득권자들은  말합니다 

공부열심히  해서  대학가면  여친생긴다 

대학가서  열심히  해서 대기업 가고  출세하면  예쁜  아내를  얻고   유복하게  살수 있다 

더  나이  먹고  더  높은  위치에 오르면  타인들에 찬양받으며  살수  있다  

그러니  무조건  열심히 노오오오력을  해라 

그말을 하는  것입니다 

소수의  사람들은  그게  가능하겠지만  대다수는  안되요  헛된 꿈입니다 


위에서  말한  3가지  공통점이  뭔가요? 

보이지  않는  것을 판다는 거죠  보이지  않는  것을  제시하며  지금  당장의  노동력과 재화  시간 을  바치라는  것입니다 


내세의  구원을  얻기 위해 바쳐라 

계좌에 컴퓨터로  숫자를 찍어주는 것이  대출이죠 가상의  개념입니다  그 가상의 개념을  빌리고  우리는 노동력으로  갚아야  합니다 

더 크게보면  분수에  맞지 않는  큰집  큰차 를 사도록 강요하고   그  대출금을  갚기위해 노예 생활을 해야하니  이것또한  가상의 개념 (실용이 아닌  과욕) 을  위해  현재의 나의 자유라는  가치를  바치는 거죠 


사회적  풍토도  그러합니다 애초에  결혼을  하는 것도  자녀를  낳은  것도  다 가상의  개념입니다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는 거죠 

그 가상의  개념을  쫓게  만들고   그 가상의  개념을  위해 노예생활을  하게  됩니다 

제가  여러 글에서  항상  강조한  것이  그런 것입니다  가상의 개념(과욕, 고정관념, 관습).을  쫓느라  현재 자신의  기확보한  가치 (젊음  자유 재화)  를 소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지나치게  멀리 보는 삶이 아니라  가까운  미래를  보며  달려 가고   가까운 범위 까지만을 바라보며  대비하며  사는 것 

실용주의  현실주의  비교적 근시안 적 삶의 태도 


그것을 저는  여러분께  권하고자  합니다 

결혼과  출산   나의 경제적  여건과 맞지  않는  과욕과  사치 


이  모든것이  가상의 개념입니다   애초에  필요없다고  생각하면  필요  없는  것들인데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필요한것이  되어버리는 것들이에요 


내가 좀더  발전하고 더  부유해지고  좋은  인연을  만나고    그렇게  그것들이  나에게  근접  해온다면  그것은  더이상  가상의  개념이 아니라  현실이  되는거죠  그때서  그것을  필요하다고  여기는  건   당연합니다 


우리 눈앞에서  우릴  유혹하는  가상의  개념들 

우리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  악마들이  뿌려대는  미끼입니다 

허례허식 타파    실용주의로  무장하여 

지금  현재의  내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 텐구
    16.03.09
    자유로운 쾌락인 성을 자유롭게 누리지 못하도록 통제 합니다.
    //
    심지어 남자들 성기절단도륙고문훼손(할례)해서 남자 쾌감 거의 전부 없애서
    성불구 만드는 짓을 국가시책으로 한세대 자국남성 95%에게 행한게 남한이란 마귀수용소임.
    남한언론들, 언론뿐 아니라 모둔 사회요소들, 기구들, 기관들, 조직들, 집단들
    모두 이에 대해 일체침묵 일언반구 없음.
  • 하이
    16.03.14
    마음가지 한다는 것은 일루미나티 먼 미래 지구인 노예 만들개 돼면 그대돼면 마음까지 조종을 하져 쇠노당하고 몸에다 칩을 박고 여러가지 해놓을거에요
    그개 일루미나티 게획이져 현재는 전쟁이나 기아 일기 예보나 지진 해일 시키는 기데을 그련것도 영국이나 다른 나라에도 있어요
  • 역지사지
    16.03.09
    정말 님의 글은 좋은 귀감이되요 이론적으로 그렇게 설명하시는 부분 참 배우고 싶고요 저도 실용적인 삶을 살고 있지만 탈조선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깊어집니다


    결혼도 하지않으며 연애도 하지않습니다 현 상황 맞추어 살며 기도하며 일을하고 사는데(돈도 좀모으면서) 가끔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정말로 헬조선이 됬을 때 당장의 먹거리가 떨어졌을 때 지금처럼 살수 있을까? 아니면 지금이라도 탈조선을 해야할까?


    솔적히 저는 의식주 최소한이라도 해결된다면 엎조선을 하던 그냥 바스라지던 남고 싶은데 이 의식주가 파탄날지가 궁금한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헬조센노예사육장
    16.03.09
    저는 헬조센에서 삶의 희망이 없습니다. 그래서 탈조센을 목표로 영어를 익히고 있습니다. 영어 실력은 아직 부족하지만, 원서의 난이도를 조금씩 늘려서 매일 20페이지 이상(1페이지마다 가득 문자가 찬건 아님)은 영영사전으로 모르는 단어 찾고 소리내서 읽고있습니다. <div>아직 부족하지만 한국어로 해석안하고 영어를 영어로 이해할수있습니다. 영어는 시간이 걸려도 갖출수있지만, 다른게 걱정입니다. 영어만 할줄 안다해서 정착을 못하니까요. 기술이 있어야하고 경력이 있어야하니까요. 기술이야 유학을 해서 배울수 있을거같지만 졸업 후에 만만치 않은 취업난에서 경력없이 취업을 할수있을지, 기술이란것도 그 나라에서 필요로하는 부족직업군의 기술을 익혀야한단건 알지만, 자기가 하고싶은 것과 동떨어진 걸 선택할 의욕이 안나서 고민입니다. </div><div>사실 제가 하고싶은게 뭔지 확실히는 모르겠어요. 일단 it 소프트 개발 쪽에 문외한인 주제 흥미가 있어 알아본바는 경력없인 유학으로는 힘든거같구요. 지금은 취업도 중요하지만 우선 영주권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알아보고있습니다. 영주권을 얻어서 머물수있는 시간을 제한받지않는 상태여야 제가 하고싶은 it분야에 헬퍼라도 하든지 길이 보일것도 같아서요. </div><div>하지만 이렇게 이런저런 계획들을 찾아보고 고민해보지만, 당장 영어가 부족한 지금은 그저 너무 먼 계획이네요. </div><div>그래서 가깝게 지금 당장 할수있는 일인 영어를 익히는 것과 it분야를 하려면 수학 지식이 필요해 영어하는 틈틈이 조금씩 다시 수학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영어를 익히고 수학을 공부하는게 지금 내가 당장 할수있는 일이라 여겨하고있는데, 때때로 '과연 이렇게한다해서 이민을 할수있을까? 말로만 이민간다 해놓고 두려워서 포기하는건 아닐까? 가족을 떠나 외로움을 견딜수있을까?'라는 불안이 불쑥 솟습니다. </div><div>단지 이민을 할수있을지 없을지 불확실해도 시도조차안하면 가능성조차없다 여겨 발버둥치고 있을뿐입니다. </div><div>이곳에 계속 있게 될 생각하기 끔직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지도 생각이 듭니다. 이곳에서 사는 것 자체에 대해 의욕이 너무 떨어져있습니다. 이 나라에선 아무것도 할 의욕이 안나요. </div><div>이 나라에서 돈을 번다는게 인생 대부분의 시간을 착취당하며 사는거라 여겨서요. 망하는 것밖에 없는 이 곳에서 착취당한거에 비해 적은 돈으로 연명이 가능할지...</div><div>이 나라에서 계속 산다면 공장에서 소모품으로 쓰이다 버려지는 것밖엔 안떠올라요. 부모는 가게 차려준다 어쩌고 장사 어쩌고 하지만, 전 성격이 내향적이고 무엇보다 하고싶지가 않아요. 망해갈 나라에서 돈을 적게라도 저축하는게 낫다는건 알지만, 돈을 적게라도 모으는 길이 막막하네요.</div><div>탈조센이 낙원이나 천국, 고생의 끝이라고 생각안하지만, 마음가짐 자체가 탈조센과 이곳에 머무는 것의 차이가 너무도 심하네요. </div><div>영주권을 얻으면 다음에 갈 길을 찾을 수있을 느낌이 들지만, 이곳에선 정말 무엇을 해도 헛질이고 길 자체가 없게 느껴지네요. </div><div>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사는 걱정이 없었으면 참 좋겠어요. 하지만 이곳에선 당장 동물처럼 굶지 않는 것을 걱정해야하니...<span style="line-height: 1.5;">지금은 부모님께 얹혀살며 코알라로 살고있어 당장은 굶는 걱정은 안해도 되지만 희망이 보이지않는 이곳에서의 미래가 불안과 걱정만 듭니다.</span></div>
  • 종교만 마음을 훔치는것이 아닙니다 국가 교육이라는것 자체가 자신들에게 반항하지 못하도록 역사를 이상하게 가르치고 반일이 '선'인것처럼 만듦니다 그럼으로써 자신들에게 문제가 터지면 반일의 떡밥을 던져 국민들의 시선을 간단히 돌릴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꼰대들이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충,효,예를 강조함으로써 마음의 감옥을 만드는데 일조했죠
  • 네 그렇죠 교육과 언론도 문제죠
    그.교육과 언론은 종교계가 만들어 놓은 관념들을 떠들어 대는 역할을 하기에
    실질적으로는 종교가 가장 큰 문제 라고 볼수 있습니다
  • 후덜
    16.03.10
    이글은 뭔가 더 심오하게 쓰신것 같아서 E Book 에 저장했습니다.
  • ㅓㅓㅓ
    16.04.07
    매우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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