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대한민국은 외국인들의 눈에 얼마나 매력적인 나라일까.


20160111000292_1_99_20160111103120.jpg?t[사진=헤럴드경제DB]

양적인 면에서 한국은 분명 세계 20위권의 관광 강국이다. 체류 외국인과 유학생들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긍정적인 모습만 있는 것은 아니다.

중국인의 비중이 해마다 급증하는 반면, 다른 국가들의 비중은 정체했거나 오히려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외국인 정책을 양적인 성장보다는 질적 다양성에 초점을 더 맞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기준 국내로 들어온 외국인 입국자는 약 1224만명으로 집계됐다. 1985년 외국인 입국자가 145만여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30년 사이 10배 가까이 늘어난 기록이다.

국내 체류 외국인과 유학생도 급증하고 있다. 2000년 50만명도 되지 않았던 체류 외국인은 지난해 11월까지 187만명으로 3배 이상 늘어났고, 외국인 유학생 역시 같은 기간 8000여명에서 이제는 10만명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다양성만 놓고 본다면 오히려 더 나빠졌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중국 쏠림’ 현상 때문이다.

지난해 외국인 입국자 1224만명 가운데 중국인은 568만명으로 전체에서 46.4%를 차지했다. 관광객을 비롯한 외국인 입국자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중국인인 셈이다.


20160111000293_0_99_20160111103120.jpg?t[사진=헤럴드경제DB]

체류외국인의 경우 작년 11월말 현재 체류외국인 51%가 중국인으로 나타났다. 유학생과 외국인 귀화자의 경우 중국화가 더 심각하다. 전체 외국인 유학생 9만9300명 가운데 5만9900여명(60.3%)이 중국인 학생이었고, 외국인 귀화자는 전체 8881명 가운데 60%가 넘는 5347명이 중국인으로 조사됐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거의 모든 분야에서 2~3배 가까이 중국인 비중이 높아졌다.

반면 중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절대적인 숫자에서도 정체를 보이거나 오히려 줄어드는 모습까지 나타나면서 실제로는 글로벌화가 아닌 중국화가 아니냐는 비판까지 나온다. 그만큼 외국인의 다양성이 악화되고 있다는 방증으로 해석된다.

일본인 국내 입국자의 경우 2012년 354만명에서 불과 3년 사이에 170만명 수준으로 반토막이 났다. 체류 인력도 절반 이상 줄었다. 단적인 예로 제주를 찾는 일본인 관광객의 비중은 2008년 32.8%(17만7500명), 2010년 24.2%(18만7800명), 2012년 10.7%(18만400명), 2014년 2.9%(9만6500명)으로 급감하고 있다.

그밖에 미국, 영국, 독일 등 주요 OECD 국가의 입국자 대부분 3년간 큰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소폭 감소했다. 중국 이외에 입국자가 눈에 띄게 늘어난 곳은 베트남과 몽골, 러시아 등 몇몇 국가에 불과했다. 외국인 유학생이나 귀화자를 비롯해 다른 부분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중국인들이 느끼는 한국의 매력도 매년 감소하는 추세다. 세계적인 여행전문 사이트인 ‘트래블주’가 중국인 4300명에게 44개국 가운데 가장 가고 싶은 나라 5개국을 선택하게 한 결과, 일본이 40%에 가까운 지지율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반면 한국은 10위권내에도 들지 못했다. 유커(遊客ㆍ중국인 관광객)의 한국 재방문율도 5년 사이 절반 넘게 줄어들었다.

무엇보다 중국인 쇼핑객을 불러모았던 환율 매력이 감소하고 있고, 케이팝(K-Pop)ㆍ드라마 등 한류에만 의존하는 방식으로는 외국인 유치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서울에 있는 미국계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30대 직장인 A씨는 “케이팝 열풍과 삼성 스마트폰 덕분에 외국인들이 한국에 큰 관심을 보인 적이 있았지만 지금은 많이 시들해진 것 같다”며 “요새는 중국이나 일본쪽에 관심을 더 많이 보인다”고 말했다.

강중석 한국관광공사 일본지역본부장은 “프랑스ㆍ스페인ㆍ이탈리아 등 관광대국의 강점은 잘 정비된 관광 인프라도 아니고, 저렴한 물가도 아닌 바로 그 나라의 오래된 것을 소중히 여기는 문화에 있다”며 “한국이 관광 강국이 되려면 다양한 테마를 보유하고, 좀 더 많은 나라에서 관광객을 유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출처:네이버뉴스 검색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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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대국이라는 한국의 민낯을 검색중 발견하게 되서 올리게 됩니다...겉으로보면 20위 관광대국이고 1400만명의 관광객이 한국을 찾아온다지만 중국인 의존도가 굉장히 높고 일본 관광객들의 방문은 3년도 채 되지 않아서 반토막이 났다더군요..<엔저같은 영향도 있지만 한심한 정권이 노골적으로 혐일을 이용해 일본? 일반 국민들까지 한국을 비호감으로 보게된 원인이 크단 생각듭니다. 그리고 미국, 영국, 독일 등 주요 OECD 국가의 입국자 대부분 3년간 큰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소폭 감소했다는 결과도있어서 글로벌화가 아니라 한국이 중국화되어가는것 아니냐는 우려,외국인들의 다양성이 악화되고 있단 소리까지 나온답니다...더 심각한건 중국 사람들까지 이제 한국에 매력을 잃어가고있단 것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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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도 이제 가고싶은 나라로 일본을 꼽을 정도가 되어버렸으니...다른 외국인들의 경우를 봐도 K팝이나 한류,스마트폰 기술등으로 한국에 관심을 가지기도 했지만? 이제는 중국이나 일본을 방문하고싶은 나라로 꼽는다니...한류라는게 얼마나 거품이 심한지..이런 식의 한국의 관광객 유치 정책이나 이런게 얼마나 그릇되고 허망한 것인지 너무나도 잘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저 한국이 좋다고 떠들어대는 일부 외국인들의 말이나 믿고 제대로 된 대책을 세우지않고있으니...정말 체계적이고 확실하게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어필하는,오랜 역사적 장소들이나 기념물,장소등으로 어필하는 중국,일본을 따라가지 못한단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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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국에 볼게 뭐가 있습니까..끽해야 경복궁이나 이런거밖에 더있나요..지역별로 무슨 특징이 다른것도 아니고..서울을 가나,부산을 가나,중형 도시를 가나 소형 도시를 가나 거의 다 똑같잖습니까! 중국이나 일본,그밖에 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등 다른 관광대국들처럼 유서깊은 곳이나 시설,장소등이 제대로 갖춰진것도 아니고..사실 당연한 결과란 생각도 굉장히 많이 듭니다..인천공항에서 얼마전 발생한 어이없는 사태만 봐도...세계 최고의 공항이니뭐니하면서...우리끼리도 헬조선 현상이 나오고 이렇게 비판적인데..다른 나라 사람들이 보면 어떻겠습니까...그리고 천박하고 저질적인 시민의식,외국인에게도 나이를 가지고 군림하려 들고..행패,난동을 함부로 부려대고..바가지다 뭐다..이런 나라에 다시 오고싶겠습니까? 저같아도 안오고싶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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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결과지만 굉장히 씁쓸하단 생각이 듭니다...이대로 가다간..과연 어찌될지..참 한심하단 생각만 듭니다..진짜 관광객들중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중국인들조차 이제 발길을 돌리면..1400만 관광객이니 이것도 훅 무너지는거 시간문제겠단 생각도 들고요...진짜 아프리카나 이북이나 기타 가난한 국가들,정말 이슬람 극단권같이 입에 담을 가치조차 없는 그런 국가들에 비교하면서 그래도 한국이 좋은 나라라고 이따위로 정신적 자위나 삼을 인간도 많으니...참 그렇습니다..그래도 알려드리고싶어 삼가 말씀드렸고 다들 화이팅하시길...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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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ddsadsa
    16.01.11
    일본이나 베트남 중국으로 여행가는 사람은 그나라의 문화를 느끼고 싶어서 가는거고 한국은 그냥 싼맛에 쇼핑하러 오는거고
  • ㅇㅇㅇㅇ
    16.01.11

    다른 기사보니 조센에 오는 중국인 대부분이 보따리 상인이나 저가여행오는 서민층이라 국익창출에 별 도움도 안된다고 합니다.
    대부분 진짜 관광을 오는게 아니라 물건사러오는거. 솔직히 이나라 여행지로써 매력이란게 존재하긴 함?. 그리고 그냥 비행기 환승땜에 들리는 사람들도 관광객 수치에넣는다는 기사도 본것 같은대...

  • 헤븐을꿈꾸며
    16.01.11
    백인들은 우리나라 오기 좋지 않나요? <br>우리나라만큼 백인 환대하는 나라 또 있나요 ㅋ<br>근데 솔직히 전 백인들을 유난히 환대하는거 이해못하겠습니다<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line-height: 18px;">?걍 똑같은 사람 대하듯 하면 좋을텐데요</span>
  • ㅇㅇㅇㅇ
    16.01.11
    환대한다한들 말도 안통하고 먹을것도, 볼것도 없는 나라에 와서 뭘 할까요?
  • 필리핀 태국에선 백인종은 거의 귀족 대접 받지. ㅋ
    백인에 대한 이상한 환대는 정말 역겨운데 워낙에 여자들과 또한 요즘은 젊은 머스마들까지 따라가는 습성이 너무 강해서
    싸구려 영어 몇마디 배울려고 강아지처럼 딸랑 딸랑 거리며 ㅋ
  • 보따리나 싼맛에 또한 대다수가 불법체류자가 되어서 도망쳐서 공장에서 일하고 있겠지.
    태국도 마찬가지.
  • rob
    16.01.12
    헬조선은 그냥 떡치러 오기 딱 좋은 나라. 창녀들 퀄리티가 존나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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