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1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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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난 저새끼가 몰라서 그런 거라고 첨에는 봐줄려고 했는데, 걍 심증을 굳혔다.

 

저 새끼는 절대로 모르고 그럴 클라스에 있는 새끼는 절대로 아니며, 아주 작정하고 거짓말 까는거다.

 

 

걍 저 새끼는 기본적인 팩트가 다 거짓말이야. 

 

저 개새끼가 가지고 나오는 고대컨소넌트랑 실라벨(=자음과 모음), 전부 엉터리에요.

 

왜냐면, 삼국유사, 삼국사기가 씨발 조선조책이라고. 뭔 말이냐면 저 새끼가 고대지명이라고 하는게 전부다 신라때께 아니에요. 기본적으로.

 

전부, 최소 고려중기나 심지어 조선조때에 쓰여진 기록가지고 지랄하는 거라니까.

 

 

즉, 고고학적으로 신라중엽이나 통일신라 때의 명문은 거의 남아있지 않다. 최치원 시정도. 진흥왕 순수비. 그리고, 무슨 울진에 동굴에서 발견된거 정도다.

그런데, 다 예서다.

뭔 말이냐면, I'm a student. 이런거다. 예서는 걍 중국말이에요. 중국말. 뭔 말인지 알겠냐?

 

저 개새끼가 말하는 지명운지? 그 지명에 대한 언급이 겨우 삼국유사나 사기에서 인용된 것 정도인데, 아니면 고려사 정도인데, 그 것들은 전부 조선조에 쓰인 거에요.

즉, 조선조초기어로 쓰인 거라고.

 

 

가장 기본적인 팩트를 곡해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점마가 근거로 제시할만한 고대 한어의 reconstruct(재건)할만한 자료는 전혀 남아있지 않다.

심지어 뭐 하슬라 그런 말조차 삼국사기에서 적은 말이고, 겨우 조선조초기 이두양식을 빌린 말일 뿐이다. 즉, 그 것은 4~8세기 신라와는 무관한 14세기이후의 조선말이다.

그러하기 때문에 엉터리 결론이 나오는데, 그런 것을 근거로 비정해서는 고구려어가 한어와 비슷했다. 그따구 엉터리결론이나 내리는거다.

 

조선말이 씨발 이미 함경도, 평안도에서도 통용되고 있는 것은 14세기의 패러다임이지. 존니 그 인과하나를 못 따지는 병신이거나 아니면 지 멋대로 씨부리는 새끼에요.

 

 

심각하게 말해서 고려사조차 조선조에 쓰여졌고, 조선조 새끼들은 지들의 양식이 신라식을 따른다고 했지만, 매우 의심스럽다.

 

그 것은 지들의 역사를 늘리기 위한 수작질에 불과하고, 경상도의 황룡사지나 전라도의 미륵사지가 어떤 꼴이 났는가를 감안하면, 권문세족 통치기에 한인적인 요소는 종교부터 언어까지 대대적으로 박살났거나 아니면 애초에 별 볼일 없던 거라서 몽골식으로 외래화했던 것 같다.

마치 지금 우리가 영어 외래어와 일본어로부터 가져온 차용어 없이는 대화가 불가능한 수준인 것처럼 말이다.

 

 

그 이유는 간단한데, 본디의 고려와 신라는 불교왕국으로써 조선과는 성격이 완전히 판이했기 때문이다. 팔만대장경이라는 것도 권문세족이 등장하기 직전에 만들기 시작한 것이어서 겨우 남아있지만, 석굴암이나 황룡사지나 미륵사지의 꼴은 꽤나 처참하게 된 지경이고, 조직적인 파괴의 흔적을 전하고 있다.

 

대장경조차 초조대장경은 몽골애들이 박살낸 것을 두번째로 찍은 2nd edition이고, 그나마도 원래는 강화성 서문밖에 있었지만, 인서울새끼들이 자기들 사는 지역에 그런 것이 있으면 꼴보기 싫다고해서 경상도 산골짜기로 옮겨간 것이다.

 

 

언어문제와 그 것을 결부시키면 이런 문제인데, 본좌가 알기로는 당대(당나라 때)의 한자어는 산스크리트어를 한자어로 차용해서 적는 법문형의 문장이 당시에 일반적이었고, 그 뿐 아니라 중국내부의 패러다임역시 시안이 수도로써 티벳계들이 대거 중앙에 진출하던 구조였다.

 

지금은 북경이 수도로써 만주족이나 내몽골인, 강족들간에 쓰이던 공용어가 언어적으로도 중국의 표준어 구실을 하고 있음. 이 것을 관화라고 함.

 

 

그리고, 저 개새끼가 감히 고대를 건드렸는데, 그러한 단어들은 모두 조선조때에 책에 수록된 것으로써 고대와는 전혀 상관이 없고, 심지어는 산스크리트어표기는 모두 유교관화식 표현으로 기록자들인 유교꼰대새끼들에 의해서 수정된 것들임.

 

 

본인이 알기로는 한인어에 대해서 가장 오래되고 신빙성 있는 기록은 고려조말기에 고려인들의 북경어가이드어책인 노걸대가 당대어로 확실히 쓴 가장 오래된 기록 중 하나임.

 

즉, 권문세족 통치기 이전의 한어에 대한 정보는 있다고 하면 거짓말임.

 

 

그런데, 있다고 하는 씹새끼가 하나 있는데, Delingsvald라는 거짓말장이 새끼임.

 

참고로 울진의 동굴에 신라인들의 낙서가 얼마전에 하나 나왔는데, 그 것도 씨발 예서로 썼어요.

참고로 예서는 위~당 사이의 중국어임.

 

그러한 점으로 미루어 볼 때에 이두가 과연 신라것인지도 매우 불분명함. 그러한 카더라를 제시한 새끼들은 기본적으로 권문세족~양반 유학자새끼들인데, 그 개새끼들이 일반적으로 역사주작을 한 사례를 비추어 본다면 그 것은 거짓말이라고 봄.

 

이두의 탄생은 심각하게 고려말기로 봐야하고. 아마도 첨에는 범어식 한자어를 사용하던 고려인들이 그 것을 보통화식 한자어로 적어야 되는 상황에 직면해서 그 것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아마도 순우리어와 결부된 구결을 남기려고 한 시도로부터 천자문으로부터 이두라는 것이 나온 것 같음.

 

즉, 이두라는 것은 길어야 쿠빌라이통치이후에 나온 것이며, 심지어는 그 것은 몽골계 지배계급인 이성계와 이씨 집안새끼들에게 맞춰주는 과정에서 조선초중기에나 확립된 것일 수도 있음.

 

 

그러한 것을 저 오래된게 좋다는 꼰대새끼들이 역사를 길게 늘린 것임.

 

좀 더 거슬러 올라간다면, 혜초와 원효같은 신라불교지식인들은 산스크리트어를 원어로 다루는데에 지장이 없었을 정도였고, 그러한 기조에 의거해서 판단한다면, 고대 한어는 전혀 지금으로써는 짐작할 수도 없는 것이며, 저 개새끼가 말하는게 왜 거짓말인지도 쉽게 증명될 수 있음.

 

 

그냥 좃같은 개새끼일 뿐이야. 법흥왕도 왜 법흥인지 알려면 법문으로 가야되. 심지어 갸는 인도식 발음으로 그냥 불렀을 수도 있어요. 내가 인도어를 몰라서 씨발 할 말은 없지만 말야. 진흥, 법흥, 문무, 춘추, 경순, 경애 전부 다 (유학자들이 변형시켜서 원문을 박살낸 흔적이 자욱한) 산스크리트어 차용어지. 씨발 거짓말하는 새끼야.

 

 

거기서 sino-tibetan이 도출되요? 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 에그 씨발 새끼야잉. 니 좃을 까라 씨발 병신아. 






  • Delingsvald
    16.11.18
    애초에 한국어가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한다는 것은 주로 중세 한국어를 가지고 그러는 것인데 무슨 소리를 하냐
  • Delingsvald
    16.11.18
    그리고 고대 삼한의 언어가 어떻던 말던 현대 한국어는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하는 것이 확실한데
  • 교착상태
    16.11.18
    논리적으론 델링스발드가.쳐발리는듯
  • delingsvald 회원은 john 회원이 '(영어권과 일본의 영향으로)지금 우리가 영어 외래어와 일본어로부터 가져온 차용어 없이는 대화가 불가능한 수준' 이라고 언급한 것처럼, 고대에도 미개했던 미개한반도인들은 외래의 영향을 엄청나게 많이 받았다는 것이지만.
    그게 언어학적으론 계통이 바뀔 정도였다는 것이고 당연히 미개한반도인이 전부 하늘로 솟거나 땅으로 꺼지는 일은 없는 것이지만 언어는 중장기적으로 바뀔 수 있는 것 같지만.
    아무튼 스코티쉬와 웰쉬, 아이리쉬들도 게일어를 못하고 영어만 구사할 줄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 같지만.
    delingsvald 회원의 생각에는 미개한반도의 경우 고대의 미개한반도어는 미개한반도에서 아예 사멸했고 중국어파 계통의 언어로 미개한반도어가 바뀌었으며 지금까지 그런 것이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이지만.
    아무튼 delingsvald 회원이 진짜 하려는 말은 미개한반도에서 계통이 다른 언어가 사용되었다는 것으로 미개한인들이 철석같이 믿고있는 오천년단일민족주의의 허구성을 폭로하는 것이지만.
    비록 자료가 부족한건 사실이지만 delingvald 회원이 왜곡과 날조의 삼국사, 삼국유사만 놓고 본 게 아니고 다른 자료들도 참고했다는 것 같지만.
  • john
    16.11.19

    그따구 기원조차 알 수 없는 고대사 패드립류로 넘어가는 것 자체가 씹에러라고 보지만.

     
    역사는 어디까지나 현재와의 대화이며, 인서울지배계급이 성립한 것으로 보이는 고려조나 권문세족시대 이전까지 굳이 쳐 기어가는 것 자체로 물타기라고 간주될 뿐이지만. 게다가 근거도 매우 빈약하지만.
     
    지금의 조셍징에게 선사시대 지배계급이 무슨 상관이냐만. 인서울지배계급은 현재의 일이기에 거론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지만.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증거도 제대로 된 거 없으면서 씹구라는 치지 말라는 것이지만.
  • R.Strauss
    16.11.19

    흠. 제 생각은 좀 다른데, 고구려의 지명을 조선조에 아예 창작한 게 아니라, 중국이든 다른 책에서든 기록된 걸 유사나 사기에 옮긴 거라고 하면 그 발음은 충분히 중세조선어의 한자발음과 유사했음이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몇번 나왔던 얘기지만 한국의 한자발음은 최소 동진시대나 그 이전 발음과 현재까지도 비슷하거든요. 동국정운이, 북방계의 언어로 오염되지 않은 당나라 초기 이전 발음을 표준발음으로 되돌리려는 홍무정운을 가초로 반절표기보다 향상된 발음기호로 원어발음을 살리려 한 것이지만, 세종과 동국정운의 의도인 정확한 한자발음은 실패하고, 기존 한국식 한자발음이 여전히 유지되었지만 동국정운 발음은 현대 한자어 발음과도 충분히 비슷할 정도로 한국한자발음은 고대도입시기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거든요. 따라서 동국정운 발음과 현대 베트남 한자발음을 참조하면 상당한 신뢰수준으로 삼국시대의 한자발음이 추적 가능합니다.

     
    물론 다시 말하지만 인명, 지명자체가 조선조에 주작된거면 위 가설은 일고의 고려할 가치도 없긴 합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지명, 인명을 주작할거여였으면 유교탈레반답게 중국식, 유교식으로 주작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바, 전거를 가지고 있었다고 보는 게 더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고구려가 한국어를 사용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삼국시대 후기로 갈수록 반도 전역에 한자도 도입이 확대되었다고 생각하면 사실 언어는 삼한어냐 고구려어나 대명사, 수사, 사람이름, 고유지명 등이 차이가 있고, 결정적으로 토씨나 어간, 어미활용의 차이 정도였을 거라 보입니다, 왜냐하면 당시 반도 한자음이 최대한 당시 중국의 포준한자발음으로 체게적으로 도입되었기 때문에 한자표준 음독을 통해 거의 동아시아 공용어급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날에도 만약 한중일 동남아한자믄화권 국가들이 동일한 한자발음을 사용한다면 아마 상대방 언어를 전혀 모르고도 한자발음만을 알아 들음으로 해서 50-70% 정도는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죠. 
  • john
    16.11.19

    아니 그런 문제로 간다면 더욱 고구려는 한국역사가 아님. 왜냐면 한자어 문제로 갔을 때에 그 것은 뚜렸한 경계선이 있음.

     
    상기한 동국정운이나 홍무정운을 쓰는 지역과 북경어와 관화한자를 쓰는 지역의 경계말인데, 그 것은 명백하게 압록강과 두만강, 즉, 조중국경이 바로 그 경계임.
     
    다시 말해서, 한국국경 안쪽은 동진-시안계 한자어 지역이면, 한국국경 바로 바깥은 관화한자어 지역이라는 것임.
     
    그리고, 상식적인 선에서 한자문제로 비화된다면, 발해나 고구려인들은 관화사용자들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라는 것임. 아주 특별한 가정을 세워서 발해인들이 홍무정음식의 한자를 썼지만, 거기의 한국계 문명은 멸망하고, 관화를 공용어로 쓰는 여느 북방계로 대체되었다라는 가설을 들고 나오지 않는다면, 발해 또한 기본적으로는 그 북방계들의 공용어인 관화한자구사자들의 하나라고 보는 것이 맞음.
     
    그리고, 그 것은 남북조시대 때에 이미 어느 정도는 갈린 것으로 보이는데, 북위, 북제, 북주와 후연과 같은 나라에서 북방식 한어인 관화가 발생한 것 같고, 후연을 특히 빼놓을 수가 없는데, 고구려는 장수왕 때부터 북위-후연 라인이었고, 반대로 백제나 신라는 동진라인이었다는 상식적인 문제에 기반해서 본다면, 고구려가 한국식 한자어를 쓰는 나라였다고 상상하기가 매우 어려움.
     
     
    뭐 예의 'Delingsvald가 씹거짓말장이인 이유 3' 글에도 피력한 것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 나는데, 하여간 1930년대의 어떤 소설에서 만주중국계 지주밑에서 부림 당하는 간도의 조선소작농이 있는데, 그 만주중국계 지주새끼가 한국어도 존니 바싹해서 뒤에서 욕도 못할 지경인 그런 차원에서 고구려새끼들도 한인들 부려 쳐 먹으려고, 미국남부인들이 스페인어를 잘 하듯이 한국어에 바싹했다는 정도에서라면 인정하지만, 고구려 것들의 모어가 한국어는 절대로 아니었다고 봄.
  • R.Strauss
    16.11.19

    용어정의가 상당히 헷갈리는데, 보통 관화어하면 청나라 때 만주어와 한어가 하이브리드, 장확하게는 중국을 점령한 만주어족이 한어발음을 개판으로 배워서 입성도 없어진, 길어야 400년 정도 된 언어 아님?

     
    사실 난 고구려어라는 게 한국어라기 보다는 당시의 중국과 반도의 한자발음이 서로 비슷했을 것이고, 고구려어는 몽골이나 여진어 기반에 한자가 섞인 형태고, 삼한족은 왜어나 고한국어 기반에 한자가 섞인 걸로 본다는 것이지. 한자가 얼마나 섞였냐에 따라 서로 언어가 대충은 통했을 정도고.
     
    내 생각에 삼국시대시대 때의 북경쪽 언어는 그냥 몽골-퉁구스계 선비어, 흉노어에 한자가 섞인 정도였지, 오늘날 관화어랑은 아무 상관 없는 걸로 보이는데.
     
    그리고 한국식 한자발음은 당이전 장안지역 발음을 말하는 것이지, 한국이 임의로 만든 발음이라는 게 아님. 한국식발음이라고 굳이 말하는 건 정작 오리지날인 중국의 한자 발음이 당, 원을 거쳐 근본을 알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많이 바뀌었다는 것임. 홍무정운은 그게 여진, 거란, 몽골 오랑케 새끼들 때문임, 이러면서 원래 발음으로 돌아가자. 이런 취지로 만들었지만 실패한 거고. 결국 오리지날 중국식 한자 발음은 한국식 한자음에서 살아남았다는 것. 
     
    그러니까 당나라초까지도 중국새끼들이 한문 읽을 때는 오히려 현재의 한국식 발음에 훨씬 가깝다는 것이고, 고구려나 삼한이 한국식 한자 발음을 했다는 것이 아니라, 당시 중국식 발음을 했다는 얘기지. 한자는 중국식 발음을 하되, 토씨나 대명사, 수사, 인명의 경우 퉁구스어, 몽골어, 한국어 등의 모국어 기반이었다는 것이고 공식 외교언어는 통역이 붙거나, 중국어거나 한국어였을 수도.
     
    반절표기가 중국에서 공식적으로 등장한 게 당나라 초기로 알고 있는데, 당나라가 투르크, 몽골계, 반도계를 대통일하면서 한자발음 표준활르 추진했다는 걸로도 당시 동아시아 한자 발음은 중국외 언어들이 도입하는 초기라, 의외로 지금보다 각 언어별로 비슷했을 가능성도 높다고 본다.
     
    다만 반도내 각 방언들이 중국표준발음의 한자가 많이 사용돨 수록  퉁구스어, 고한국어, 왜어와의 호환성이 높아진다는 것.
  • R.Strauss
    16.11.19
    범어가 당나라 시대의 중국어에 큰 영향을 끼친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이는데, 범어 그 자체보다 범어의 상조체계가 음성학적으로 한자에 도입되고, 성조 시스템에의 의해 시를 짓게 되었고, 그게 당나라 관료채용시험에 도입됨으로써, 결국 중국어 전체에 성조가 도입되어, 중국의 한자발음이 변경되기 시작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어쩐 일인지 반도에는 이 성조체계의 영향이 거의 없이 한자원음의 받침발음이 그대로 유지되어, 한자발음 변화가 거의 없었다는 것이죠.
  • R.Strauss
    16.11.19

    왜어와 한국어의 경우 존의 의견에 동감함. 왜어, 한국어, 일본어가 애초 중국동부해안가 언어인 왜어족에서 파생된 동계 언어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오늘날 일본어가 한국어와 큰 차이가 나는 건 일본문자인 가타가나의 등장에 의해서라는 설이 았음. 원래 모음이 최소 8개는 넘었을 텐데, 어설프게 범어를 흉내내며 가나를 만들었더니, 이게 겨우 모음이 5개에, 받침 체계도 엉성해서 기존 언어도 바꾸고, 한자음 표기도 존나 안되서 희안하게 다음절로 표기하면서 한자발음도 중국과는 호환이 전혀 안될 정도로 자체변화 했다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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