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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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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중국 화웨이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 수천대를 최근 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네이버는 국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고 있는 데다 사실상 전 국민이 네이버 계정을 보유하고 있어 국가 안보·보안이슈로 불거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진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화웨이로부터 수천대의 x86 서버와 네트워크장비를 도입해 대부분 평촌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 설치했다. 아울러 중국산 인스퍼 장비도 일부 도입, 국내 IDC에 분산 설치했다.

 

문제는 화웨이 장비가 중국 해커들의 공격 통로가 돼 이를 통해 중요 정보가 유출될 위험이 공공연히 알려지면서 미국·인도 등이 도입을 금지하는 등 조치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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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IDC는 정부로부터 지난해 2월 클라우드 보안인증을 받아 국가·공공기관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에 활용된다. 네이버가 클라우드 서비스 가격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가성비가 좋은 화웨이 장비를 도입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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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사이버국방학과)는 "네트워크장비뿐 아니라 IT인프라의 핵심인 서버 또한 원격 유지보수를 위해 백도어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사회적 책임을 지닌 대기업들이 가격 대비 성능만 따져서 중국산 장비를 도입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http://m.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42502100151041001

 

 

 

참고로 화웨이 기업은 중국 군부와 유착관계를 맺고 주민을 감시하기로 악명 높음

이에 따라 미국, 영국 등에서 보안 위험성 우려된다며 거부하는데 헬조선에서는 그런거 하나도 없음 

 

 

*화웨이, 첨단기술 이용해 中정부 주민 감시 지원

http://m.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541

 

*美는 중국산 제품 보안 우려하는데...화웨이 장비 수천대 도입한 네이버

https://www.sedaily.com/NewsView/1RYE6PAMUW

 

*영국, 화웨이 통신장비 '보안 위험성' 제기

http://m.zdnet.co.kr/news_view.asp?article_id=20180720165259&re=zdk#ima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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