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DireK
18.11.19
조회 수 75
추천 수 0
댓글 0








민족주의 국뽕 사가 개새끼덜이 광개토라는 놈의 지배권을 민족강역의 문제로 해석해서는 지멋대로 지도에 색칠해 놓은 그 것을 빼고 나면 실상 이성계나 광개토나 여진족 야인들 새끼 사이에서 뜬 역사적인 영웅이라는 것 뿐이다.

 

게다가 두 세력간의 물리적인 차이는 거의 근소하며 이성계의 군세가 광개토보다 약했다거나 광개토가 딱히 이성계보다 압도적인 군세를 지닌 것조차 아니었다. 그러니까 뻔하디 뻔한 여진족 새끼덜의 판도에서 그거 다 쳐 먹어봤자 뭐 사이즈 뻔한건데 그 판의 그 놈이었던 것이다.

 

 

민족주의 반도사관의 그릇됨의 첫단추는 여기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반도놈들은 통상적으로 이성계는 허접하고, 광개토는 엄청 위대한 줄 아는데, 이성계가 동원할 수 있었던 중기병 및 경기병과 야만족 총알받이 새끼덜이랑 광개토라는 놈이 어찌어찌 해 볼 수 있던 쪽수나 대동소이했다는 거다.

 

따라서 만약에 반도인의 인지에 이성계의 가문이 그렇게 허접했다면 그 것은 광개토도 마찬가지이고, 뭐 대동소이, 도낀개낀 이런 새끼덜을 가지고 하나는 쓰레기이고, 하나는 위대하다 이 지랄부터 잘못되었다는 거다.

 

 

판단하기에 따라서는 이성계가 광개토보다 더 나은 점도 있고, 광개토는 못 먹었던 반도남부에 항구적으로 지 나와바리를 확립한 것만으로도 이성계가 오히려 광개토보다 정치적으로는 더 성공했다고 볼 수 있지 그런 것이다.

 

 

군세면에서는 그다지 많은 언급은 없지만 역사상 딱 몇가지 언급이 있다. 청천강 전투에서 이성계 새끼가 지 아들이랑 전쟁을 했을 때에 양측이 동원한 병력이 도합 6만~7만정도였고, 광개토가 경상도를 침공했을 때에 5만명정도로 침공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그 수준이 이 새끼덜이 야전에 끌고 나갈 수 있는 군세의 한계였다고 보면, 그닥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거다.

 

그리고 이성계의 나와바리였던 영흥과 광개토의 나와바리인 국내성은 북한에서는 뭐 대구랑 부산 정도의 차이밖에 나지 않는 실상 대동소이한 입지를 지닌 지역이다. 따라서 그들에게 복속된 속민들은 근본적으로 같은 지역사람들인 것이다.

 

 

즉, 이성계를 오랑캐라고 인정하지 않는 것에서부터 문제가 시작되지만 이성계가 오랑캐라고 인정을 한다면 역시나 이성계는 제2의 광개토쯤 되는 놈이고, 그게 뭐 그만큼 더 위대하다는 뜻이 아니라 이씨 조선의 미개한 의미와 더불어서 생각했을 때에 광개토라는 놈이래봤자 존나 허접한 새끼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광개토라는 놈과 그 후손새끼덜의 진격은 (금강)백제와 신라에 의해서 저지된 반면에 고려말기에 남부민들의 저항은 왜 이성계라는 놈에게 분쇄되었냐면 그 것은 고려조의 서울 중심 레짐으로 인한 지방의 쇠퇴탓이고, 애초에 서울 레짐 자체가 예성강의 해적새끼덜이 무단으로 세운 정권인데, 지방의 자치를 억압해서는 기능적으로만 모든 것을 서울로 집중시키지만 정작 국방이나 지역행정의 쇠퇴로 인한 지역경제의 쇠퇴가 두드러진 체제였고, 그 결함에 의해서 한반도인들은 여진족 가문에게 500년을 지배당하는 굴욕을 맛보았던 것이다.

 

 

자 이조시대 말기에 세도의 시대에 세도정치의 권신이었던 풍양 조씨의 조만영이라는 놈은 호남 암행어사 시절에 닥치는 대로 농지 세금 담당 아전들을 끌어내 무조건 삼릉장(세모 방망이)으로 흠씬 두들겨 팼다고 한다.

 

 

나무위키에는 

 

아전들이 저지른 부정 규모까지 상세히 밝혀내지는 못한 상태였지만, 누가 악질인지 다 알고 있는 백성들은 “귀신같이 잡아 족친다”며 열광했다고 한다. 이 일화가 적힌 다산 정약용의 <경세유표>에 따르면, 조만영의 족집게 비결은 “농지 담당 아전은 썩지 않은 자가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눈 감고 매타작을 해도 억울할 놈이 없다.”는 이치를 꿰고 있었던 덕분.

 

이라고 한다.

 

 

왜 이 것을 인용했냐면 인서울 새끼덜의 전시행정이라는 것이 다 이런 식이라는 거다. 그런데, 정작 애초에 그러한 모든 부정의 온상이 된 체제는 서울에서 발원하는 그 것이 원인인 것이다.

 

지방의 관료들은 처우도 중앙보다 못하고, 실권도 없어서는 근저감이나 느끼기 일수이기 때문에 결국 버러지짓이나 한다는 것이다.

 

 

이 나라에서 지방정부의 권한을 인정해주던 레짐은 통일신라의 멸망과 함께 사라진 지 오래이다. 왕건이라는 개새끼가 내전을 통해서 집권했기 때문에 그 개새끼와 전쟁을 치렀던 경상도와 전라도의 남부지역전체에 대해서 그 모든 지방 정부가 할 수 있는 실권을 빼았은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보복에 의한 정치가 이 나라의 지방정부에 대한 표준으로 정착되면서 소위 한국식 중앙집권주의라는 지독하게 불합리하고 지역의 쇠퇴를 초래하는 레짐이 형성된 것이다.

 

전부터 말했지만 현재의 한국 중앙정부는 카드수수료보다 100만배 악질적인 지방간접세를 착취해서는 국세로 삼아서는 재벌이나 사학재단이나 심지어 유치원 새끼덜까지 수도권의 좀 있으신 가문 새끼덜한테 털어주는 그러한 행정이나 하고 있으면서 그러한 정복민과 피정복민 사이에서 발생하는 위계에 근간한 체제를 마치 이 것이 민주주의인 양 선전하고 있으며, 그들이 뭔가를 좀 한다는 모양새는 모두 조만영이라는 새끼가 호남에서 가오 좀 쳐 잡은 거짓부름만큼이나 거짓된 것이다.

 

 

이걸 체감을 못한다면 그 것은 자본주의의 사람이 아니다. 본인은 얼마전까지 경상북도에서 일을 했는데, 그 경북에서 치킨을 하나 시켜먹어도 부가세가 2천원이 찍히면 그 돈은 고스란히 그 경북깡촌에서 서울로 이전되는 돈이 되는 것이다.

 

그런식으로 보스턴 차 사건 당시에 영국왕이 보스턴 사람들에게 강제했던 세금보다 훨씬 더 악질적인 조세체계를 강요하는 것이 현재의 서울 레짐이며 그러한 세금이 명목상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세목인 간접세인 부가세라고 되어 있는 것은 그냥 그들이 족벌 체제를 마치 현대적인 체제인 양 세탁하려는 모양새에 불과하다.

 

 

정작 그 부가세의 법리적인 위치나 그 세금을 거두는 관청의 문제로 가게 되면 그 것은 외국에서 거두는 지방세와는 실상은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고, 단지 말만 부가세인 것이다.

 

과연 전세계에서 어느 나라가 지방에서 발생한 로컬 텍스를 국세라고 규정하냐? 그런 식으로 지방에서 돈을 그냥 지속적으로 빼내는 거다.

 

 

그 뿐 아니라 도로공사가 겉은 도로사용비나 항만공사의 관리주체나 공항과 같은 시설에서 나오는 수익도 전적으로 기재부 새끼덜의 갸들 사조직의 나와바리에 있는 것에 불과하고, 부산항에서 발생하는 이윤이 부산에 그랜트되지 않는다. 그런 쓰레기 나라가 이 나라인 것이다.

 

 

그러한 것들은 이조시대적인 것으로써 서울에서 낙하산으로 내려온 새끼덜이 전국의 모든 항구나 포구의 이익을 관할한다는 명목으로 사유화하면서 또한 서울의 왕조에도 뭔가를 대납하게 하고, 심지어 지방의 산세나 명승고적까지 모두 그 개새끼덜이 관할하려고 들며 또한 조용조의 세금은 모두 서울의 왕실에 들어바치는 것이고, 지방의 경제 내에서 본디 세금이라는 것은 순환되어야 한다는 그러한 현대적인 경제적인 관점은 미약했던 시절의 복종에 의한 지배체제일 뿐인 것이다.

 

 

 

그러한 무도한 체제내에서 단지 서울의 조금 행사하신다는 양반들의 집합에 불과한 지방 착취를 통해서 얻어낸 특권을 여의도에 구현해낸 그러한 입법부의 개새끼덜이 공천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주기적으로 낙하산으로 마치 고려시대의 사심관 정책(=지방의 똘똘한 새끼를 뽑아서는 개성새끼로 맹글 뒤에 다시 출신지로 내려보내서 통치하는 방식)에 불과하며 이 나라의 그 모든 것은 거짓되었다.

 

 

이를 테면 연금만 월500만원이 나오는 공무원들에 대한 이야기는 공무원과 일반 시빌리언들 간의 계급적인 문제라기 보다는 서울과 지방간의 위계관계에서 그러한 자리들이 서울과 과천이나 세종시에 그랜트 되는 그러한 착취의 과정이다.

 

그런데, 그러한 문제를 전혀 한국 현실에 맞지 않는 마르시즘이 애초에 이 나라에 뿌리를 내린 적조차 없는데 존재하지도 않는 좌파라는 허구의 적을 사문난적을 만들어서는 좌우놀이라는 거짓부름에 지방인들에 매몰되게 하면서 지방에 대한 서울의 착취를 정당화시키는 한 편 문제의 본질을 깨닫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또한 이미 말했지만 서울이라는 쓰레기 도시는 철저하게 그러한 축에 있는 새끼덜만을 위한 그 개새끼덜이 착취를 통해서 벌어낸 소득이 소비를 통해서 구현되는 소비도시일 뿐이다.

 

요컨데, 서울이라는 곳에는 도쿄의 도쿄항이나 런던의 템즈강과 템즈강 유역의 피어들과 피어들을 중심으로 한 때에 발달하였던 산업구역들, 그리고 베를린 근교의 BMW공장과 같은 생산기반이 전혀 없는 그들의 부는 착취 외에는 형성된 근거가 없는 그러한 행정구역이 서울이라는 쓰레기이다.

 

 

따라서 서울에 가장 많이 털리는 지방은 바로 경기도가 되는 것이고, 경기도부터 애초에 하남의 위례성이 있던 백제의 강역이었다는 부분은 북방계 지배계급이 남한인들을 노예화한 정권이 고려조나 이조라는 관점에 참으로 부합하는 것이다.

 

 

본디의 서울이라는 지역은 삼남지역을 노리는 이민족 새끼덜의 침략으로부터 반도전체를 방어하는 위수지역이자 또한 한수유역의 일부의 교역기능이 발휘되는 지역이었지만 그러한 목적의 서울의 지역기반은 오랑캐들이 그 지역을 점령한 뒤에는 오랑캐새끼덜의 반도민 전부에 대한 지배거점으로 악용되었던 것이다.

 

그러한 점이 지금 현재에도 혼재되어 있으면 서울내에서도 북부 지역은 그리고 경기북부지역은 의정부와 연결되고, 육사가 들어선 지역으로 남한의 방위와 관련된 기능이 해당 지역의 경제적인 기능의 근간이 되는 반면에 서울시 내에서 남부지역은 특히 동남부 지역은 특권층의 서식지로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한 양분된 도시 기능에 따른 인구편제 역시 확연하게 양측의 사람들이 그 지역간의 차등을 느낄 정도라고 하며 따라서 강남과 강북이라는 표현조차 존재한다.

 

 

자 이미 본인이 제시한대로 경북같은 깡촌의 치킨 한마리 부가세조차 모조리 털어가는 지역이 서울이고, 그 돈을 핸들링한다는 권한을 이용해서 그들 관료계층의 특권을 누려온 것이 서울 레짐의 관료들이다.

 

그리고, 이 나라의 국회의원이라는 개새끼덜은 그러한 착취에 의한 조세의 수혜지역의 양아치 새끼덜의 후원이나 받고는 등극한 새끼덜이고, 본질적으로 모두 쓰레기 새끼덜이고, 특히 인서울의 갑바아치나 양아치 새끼덜이면서 정당에 후원한다는 새끼덜은 그러한 착취의 특혜가 자신들의 지역에 그랜트 된다는 것을 명백히 인지하고는 양대정당인들을 후원한다니까 이 것은 빼박인 것이다.

 

 

결국 이 모든 것을 종합하면 여의도와 강남권 그러한 권역에 형성되어 있는 배후지에 수혜를 제공하는 중앙정부라는 것 자체가 앙시앵레짐새끼덜, 특권 계급에 의한 레짐인 것이다.

 

그리고, 복지 논쟁조차 실상은 그러한 특권층들이 써재끼는 돈에 불과하며, 갸들 자식새끼덜 세상에 적응 못 하는 새끼덜한테 뭐 좀 퍼주겠다 그따구인거다.

 

 

한국식 신자유주의라는 것 역시도 그러한 중앙집권에 따라서 지방에는 최소한의 비용만을 쓰도로 강제하면서 그들은 모조리 누리는 것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불개미가 어떻게 한국에 상륙했냐? 애초에 조세문제에서 부산이나 평택이나 당진지역에 그들이 벌어들이는 돈만큼 행정적인 effort(=노력)를 가할 수 없고, 서울지역에 더 많은 돈을 남겨주고 이쪽은 가장 덜 쓰는 쪽으로만 되어야 하는 행정체계내에서 애초에 형식상으로 구현된 전시행정 외에는 할 수 없었던 공공부문의 고용이나 예산을 가지고는 그들이 지방 아전들이 마치 직무유기를 한 것처럼 비난이나 하는 것이 서울 레짐에 들러붙은 언론새끼덜의 수준인 것이다.

 

 

정작 내가 거기 공무원이 되서 봐도 이건 노답이에요. 적어도 그렇게 될려면 부산항이나 평택항은 부산시와 평택시의 것이 되어서는 내 피드백이 곧바로 날라오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여기서 번 돈은 여기서 쓰도록 해야 되요.

 

결국 이 나라의 행정 효율이라는 관점조차 중앙정부에 더 많은 돈을 남기도록 하는게 행정효율이라는 관점인 것이다.

 

 

그러한 것 외에도 지방민들은 그들이 내는 세금에 걸맞는 지방의 공공분야의 채용을 지방정부가 하도록 함으로써 그들의 자식들이 더 많은 공무원이 될 기회를 누리도록 할 수 있어야 하지만 지방놈 자식이 공무원이 될 기회를 박탈해서는 강남새끼들 자식새끼가 공무원이 되게 할 기회를 주게 하는 권한과 재정측면의 역분배를 야기시키는 것이 이 나라의 근본적 결함인 것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울산지역의 침체는 울산지역의 노동자들이 그간 낸 세금에 비하면 그들은 훨씬 적은 공공서비스를 받고 있을 뿐 아니라 더 많은 울산의 자식들이 그들 애비가 낸 돈으로 공무원 자리를 얻어서는 그들 가정을 지지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서울 새끼덜한테 박탈당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그러한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지지되는 자본축척의 기회가 박탈당했기 때문에 거제도 지역은 경기에 따라서 쏠림이 극심한 것이다.

 

거제도에서 창출하는 부가가치가 거제도에 그랜트 되었다면 거제도에는 공무원만 해도 엄청나게 뽑을 수 있고, 따라서 고용쏠림이 훨씬 완화되었을 것이다.

 

 

그러한 것 외에도 여수나 울산이나 거제에서 발생되는 착취로 인하여 해당 지역의 해경은 장비도 허접해서는 세월호의 아이들이 죽는 문제도 해결할 수 없었고, 안전문제나 환경문제에 본질적으로 취약한 지역이라는 현안을 떠안게 된 것이다.

 

그런데, 뭐 문재인이라고 개새끼가 겉만 경상도인이지 이미 서울의 퍼펫인 개새끼 하나 뽑아준다고 금마가 뭘 한단 말이냐?

 

 

역대 정권 중에서는 전두환이라는 놈이 그나마 서울의 그 앙시앵레짐 새끼덜을 잘 다루었는데, 전두환이라는 놈은 직업 특성상 사실 그마저도 수경사의 지휘관이었지만 그래도 지방에서 오래 전전하면서 경력을 쌓은 놈이어서 그런 점도 있었다고 한다면 이건 개연성이 있다.

 

그러니까 인서울 앙시앵레짐 개새끼덜 한테는 육사나 나오면 그나마 지방구경 좀 많이 한다 이거다.

 

그런 씨발 새끼덜이 뭘 한단 말이냐.

 

 

특히 소위 신군부를 쫓아낸 민주화라는 것과 관련해서 미국에서는 지방의원이 곧 중앙의원이 되는 것인데, 이 나라에서는 도의원이나 시의원의 합이 국회의원인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중앙당이라는 것의 별도의 의회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것은 지방의 수권을 거부하는 것이라도 보면 된다.

 

 

자 나는 증거도 제시할 수 있다.

 

정당법

법률 제15750호 일부개정 2018. 08. 14.

 

를 보자.

 

 

제3조(구성) 

판례


정당은 수도에 소재하는 중앙당과 특별시·광역시·도에 각각 소재하는 시·도당(이하 "시·도당"이라 한다)으로 구성한다.

 

 

정당법 제3조에 의하면 한국에서 생성되는 모든 당은 중앙당을 수도에 소재시켜야 된다. 따라서 자연적으로 소위 시도당이라고 하는 것은 중앙당에 복속된 처지에 불과하며, 시도에서 근간하는 정당은 애초에 탄생할 수 없게 되어 있다.

 

이미 법률이 수도에 대한 특권을 규정하며, 지방의 합이 전국이라는 관점을 부인하는 것이다.

 

 

이미 전에도 말했지만 이 악법때문에 울산인의 정당으로 시작하려고 했던 민노당은 수도권의 주사파새끼덜에게 장악당해서는 폐기당하는 운명을 맞기도 했다.

 

 

정당법.png

 

 

 

자 이러한 법이 어떻게 현재의 양당독재를 초래하는지 생각을 해 봐라. 만약에 어떤 신생당이 생긴다면 그 당은 분명히 처음에는 핵심기반지역에서 조금씩 당선되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해야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 현재의 법에 따르면 애초에 수도에 중앙당을 두고는 전국구에서 경쟁할 그러한 당이 아니면 당을 만들 수 없다고 규정하기 때문에 애초에 대마만 살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놓은 것이다.

 

게다가 어차피 논의하는 사안이라는 것이 지방에는 그 어떠한 권한도 그랜트 시켜놓지 않은 상황에서 달리 수도에 입성하지 컨센서스를 가진다는 것도 난감하다.

 

본래의 그 모든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본은 지역의 의원이 지역의 일을 하는 것부터 시작되지만 정작 지역에는 수도에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유지되도록 강제하는 행정조직 외에는 그닥 권한이 없단 말이다.

 

 

결국 국회의원이 된다 해봤자 중앙공무원 관료새끼덜한테 숫가락이나 내밀고는 해바라기 해 보듯이 숫가락이나 빨게 된다는 거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정당의 결성자체를 중앙에서만 할 수 있게 해놨으므로 이 것은 결국에는 중앙새끼덜의 화백회의에 불과한 것이다.

 

 

http://www.lawnb.com/Info/ContentView?sid=L000001722

 

를 봐라. 그 모든 정당의 핵심활동이 중앙창당위원회라는 것에 의해서 서울소재에 위치한 사실상 서울인들 200인 발기한 조직에 의해서만 정당은 결성될 수 있게 해놨다.

 

 

독일의 경우에는 주마다 정당을 만들 수 있게 해 놨다는데 한국은 그냥 애초에 썪은 것이다.

 

 

중앙에 모든 재정이 귀속되게 한 처사는 마치 민비의 통리기무아문을 연상시키며 통리기무아문이라는 것을 가지고는 민비가 임명한 장관들이 전국에서 벌어들인 돈을 착복하던 것과 현재의 한국 행정부의 레짐은 크게 권한면에서 다르지 않다.

 

게다가 지방세는 주민세라고 하는 인두세만 지방에 그랜트 시켜준 부분은 마치 이슬람 세계에서 투르크계 지배자들이 인두세만 지방에 그랜트 시킨 것과 대동소이한 그들이 복속시킨 지역을 구심점으로는 최소한의 행정만 구현되도록 하면서 술탄이나 이미르들이 각종 명목의 보호세를 별도로 그들의 궁정이 있던 수도에 그랜트 시키도록 강제한 그러한 조세이치를 그대로 답습한 것이다.

 

그러한 점들로 말미암아서 이 것은 정상적인 위계관계에서 발생한 중앙과 지방간의 권한문제의 dividence(분리)가 아니라 이방인 군사계급이 다른 지역민들을 복속시킨 다음에 일어나는 위계라고 보는 역사성을 충촉시킨다는 것이다.

 

 

자 일찍히 이러한 형태내에서 어떤 식으로 재벌이나 사학재단들은 족벌이라고 하는 통혼에 의한 기득권구조를 형성하게 되느냐의 문제조차도 이민족 지배계급식의 막장 가족활극을 벌이는 것 역시 데자뷰인 것이다.

 

 

그러한 가족활극은 북한이라고 하는 나라 개새끼덜도 참으로 잘 벌이는데, 얼마전에는 김정남이라고 하는 놈이 지 동생한테 독살당하는 가족활극이 전세계에 희자되었단다.

 

그런데, 뭐 롯데가의 장남새끼도 뭐 베란다에서 떨어져서는 모종의 이유로 뒈졌다고 그러고 존나 웃긴 씨발 새끼덜인 것이다.

 

 

https://namu.wiki/w/신동학

 

 

참고로 이조시대에 청나라 놈이 되어서 한 놈 건사한 정명수라는 놈은 이조놈들한테는 때려 죽일 역적이었지만 또 저쪽에서는 제 나름대로는 이조왕가 개새끼덜이나 공신새끼덜이 집안문제로 활극을 벌일 때마다 마치 오늘날에 한국인들이 북한의 김씨 정권을 보는 마냥 아주 고소가 섞인 태도로 그 꼬라지를 3대의 왕이 바뀌는 동안 그 지랄카는 것을 지켜보았다고 한다.

 

 

여기서, 지적하고픈 바는 이 것은 단순히 자본주의적인 그냥 인간의 소유욕에 따른 세습욕구로 비춰줘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결코 그러한 보편성을 지닌 것이 아니면 오랑캐 왕조의 경이라고 하는 곳에서만 일어나는 조선 정치판의 특수성이었다는 것이다.

 

 

그러한 경이라는 특수한 공간은 발해의 오경이라는 것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 오경이라는 것 자체가 그런 오경의 특권층, 강성귀족새끼덜의 집안 활극과 정치 막장짓이 벌어지던 공간으로써의 특수성은 반도만이 가진 특수성이 맞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존나 지덜끼리 치고 박는 짓을 허구헌날 일삼는 아프리카 새끼덜조차도 지배민족과 피지배민족 정렬에 따른 그러한 관계는 없는 편이다. 그 것은 어디까지나 같은 에스닉 그룹으로 간주될 수 있는 것들끼리 촌주새끼덜이 치고 박는 거다.

 

그러므로 그들의 정권이 지방만 유독 착취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그들의 권력기반은 대외교역을 창출할 수 있는 구리광산이나 다이아광산등의 이권이 되는 것이다.

 

 

그에 반해서 중앙의 정권이 특히 지방에서 창출되는 교역수입을 갈취하는 형태인 것은 고구려계라고 스스로 자처하신다는 이민족 씨발놈들만 그 지랄을 하는 반도의 특수성이다.

 

더 정확하게 말한다면 한반도에서 지방은 서울에 대해서 끊임없이 유동성을 갈취당하기 때문에 그 갈취당하는 유동성을 대외경제로부터 별도로 충당해 올 필요가 있다. 그게 바로 한국경제가 근본적으로 수출중심이 되어야 하는 이유이며, 내수가 크지 못하는 이유이다.

 

 

그러한 정권이 마치 민주화된 정권인 양 쇼나 하는 인서울 앙시앵레짐새끼덜은 그들 스스로 권한을 내려놓던가 아니면 강제로 뺐기던가 둘 중 하나의 운명을 택하여야 할 것이며, 이성계나 광개토나 도낀개낀인데, 뭐 광개토>>>>>넘사벽>>>>>이성계 이 지랄이나 카는 알량한 수준부터가 그 버러지한테는 팩트도 필요없고, 걍 지덜을 worship해라 그런 아즈텍 황제가 뭐 하늘에 제사를 지내면서 너희는 나를 worship해야 할 것이다 이 지랄하면서 뭐 지방에서 끌고 온 노예새끼 심장을 갈라서는 쳐 먹으면서 으하하하 이 지랄하는거나 하등 대등한 미개한 정권이 현재의 한국정권이며, 또한 북한새끼덜의 평양만 유토피아행사를 하는 평양레짐 역시도 그냥 조또 미개한 개새끼덜의 정권이라는 거다.

 

 

뭐 평양은 서울보다 좀 더 심하다고 해야 되나. 아니 서울도 못 살던 시절에 저모양 저꼴이었다. 서울도 뭐 씨발 좃반도 극빈국일 때에도 서울바닥에는 뭐 고급호텔 다 있고, 자동차라는 것도 서울가면 구경 좀 할 수 있고, 심지어 지방에는 없던 지하철이라는 것도 서울가면 볼 수 있고(마치 평양처럼 ㅋㅋㅋㅋ) 그 지랄이었단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88 0 2015.09.21
26726 이창명 씹버러지 병신새끼 때문에 한국의 부채 급등중. 1 new John 24 0 2023.10.06
26725 그래도 트럼프 재집권하면 고금리에서 저금리로 전환될것같긴하다 2 new 킹석열 13 0 2023.10.06
26724 트럼프의 마지막 숙제는 월가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는거 new 킹석열 6 0 2023.10.06
26723 트럼프 집권하면 1 new 킹석열 12 0 2023.10.06
26722 일본은 다시 부활할거다 1 new 킹석열 17 0 2023.10.06
26721 윤석열-기시다관계는 고르바초프-레이건관계와 비슷함 new 킹석열 11 0 2023.10.06
26720 백제사와 고구려사의 곡해의 핵심=거란 지우기. newfile John 43 0 2023.10.06
26719 한국의 역대대통령 매국노 새끼들이 나라를 팔아먹은 과정. new John 40 0 2023.10.05
26718 결국 사실상 파산한 버밍엄 new 노인 12 0 2023.10.05
26717 항후 머지 않는 미래에는 지방 이공계도 무시 당한다 new 노인 11 0 2023.10.05
26716 한국에서 직업 귀천 의식이 심하다는 말은 new 노인 15 0 2023.10.05
26715 한국인들이 직업 귀천 의식 심하다고 하지만 1 new 노인 14 0 2023.10.05
26714 직업에 귀천 없다는 것은 명백한 헛소리이다 new 노인 17 0 2023.10.05
26713 세마 이 버러지새끼는 아직도 자식이 지꺼라고 생각함. 1 new John 37 0 2023.10.05
26712 세마 이 병신가튼 새끼 책임도 못 질 결혼하고프다고 개소리나 쳐 하고 있음. 2 new John 55 0 2023.10.05
26711 월가도 말 바꿨다? 감춰온 미국 경제 민낮 드러날까 new John 33 0 2023.10.05
26710 화폐가치만 씹창나는 헬쥬신 엉터리 갱제와 행정부 수장 윤석열 버러지새끼. 6 newfile John 33 2 2023.10.04
26709 킹석열 버러지새끼 삼성알밥 이 조까튼 새끼. 드디어 마각을 드러내는 군. newfile John 21 1 2023.10.04
26708 헬조선역대대통령들은 수구성향도 강했고 세계화에 개방적이었지 new 킹석열 7 0 2023.10.04
26707 트럼프 집권하면 fta그런거도 무용지물이 되버림 new 킹석열 13 0 2023.10.04
1 - 65 -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