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은)는 훼이크고

?

여성혐오를 혐오하며 글을 씀

?

이 글 쓰면 싸이트 특성상 존나게 욕 쳐먹을 것 같아서 좀 망설였는데

?

그래도 게시판에서 여성혐오가 나오는 게 속상해서 글 적어 봄

?

이전 글 보기 하면 내가 남자라는 것은 당연히 알 거라고 생각하고 또한

?

난 패미니스트도 아님

?

솔직히 말해서 나만큼 역차별 많이 겪은 사람도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

당연히 그간 써온 글에서 남자만 병역의무 부과하는거 위헌이라고 오천번도 넘게 말했어

?

?

근데 너희가 겪어보면 실제로 40대 여성들에게서 빈번하게 특히나 사기업에서도 빈번하게

?

여성에게 존재하는 유리천장이 사실은 허구라고 말 못할꺼야

?

?

내가 제일 빡쳤던건 군대에서 그렇게 쳐 맞고 100일 휴가 나와도 대접 하나 못 받는다는 좌절감이었어

?

물론 그건 노예로 부려먹은 국가가 할 일이지 여자가 할 일이 아니야

?

그리고 정상적인 여자라면 절대로 군인 비하 못해, 실제로 내가 아는 여자애들은 고맙게도 나한테 격려도 많이 해줬고

?

?

일부 미친 또라이 같은 여자들 있잖아 뭐 집 지키는 개라느니 뭐라느니

?

또라이는 어느 성별이나 다 있어 남자들만 해도 삼일한이니 여자는 쳐 맞아야 한다느니 남자가 무슨 집안일을 하냐느니 하는 애들 많잖아

?

그리고 여자한테 반대급부를 요구하지 마

?

난 6.25만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야 진짜 국방부 관계자들 찾아다가 죽빵 갈겨버리고 싶을 정도로 그리고 똥별 개새끼들이랑

?

(다신 내가 똥별 욕할 일 없을꺼야 걔들 욕하기엔 내 입이 너무 아깝거든 걔내들은 너무 쓰레기 같아서 쓰레기라고 하기엔 쓰레기에게 미안할

정도 쓰레기야 미안해 ㅠㅠ) 국가에서 강제로 끌고가서 이용해 먹었으면 적어도 국가에서 대접해줘야 할 사람이건만

?

그렇게 국가에 피땀흘려서 국가적 보훈대상은 커녕 "시체조차도" 채 못 찾았어 게다가 이 개새끼들은 그나마 노무현정부때 들어서 보훈 금액이

?

나왔는데 그 금액이 만 얼마였나 우리 할아버지가 받아서 알아 게다가 순직하신 분들에겐 그딴것도 없지 씨발새끼들아

?

너무 열받아서 지금 피눈물이 나올 것 같아 그만 해야겠다.

?

근데 6.25 참전용사들에 대한 이런 쓰레기 같은 대접을 두고 들고 일어선 적 있어? 국회에 시위한적 있어? 하다못해 청원해 본적이라도 있어?

?

아마 없는애들이 대부분일꺼야 (물론 해본 애들도 있을꺼고 그러면 알꺼야 청원에 대한 답변이 얼마나 개 쓰레기처럼 오는지

?

이 나라는 기본적으로 국민의 참여가 아예 막혀있어 이게 무슨 민주주의야 씨발?)

?

?그게 문제가 아니야 지극히 정상적인거야 모든 인간은 이기적이야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의 이익을

?

최 우선으로 생각해 왜냐면 내가 아프지 않으니까 그래서 여자들이?우리도 군대 보내줘 씨발 이렇게 말?하는거 절대 힘들어

?

그리고 여자들이 그렇게 할 이유도 없고 왜냐면 모든 인간은 이기적이니까

?

그리고 애초에 헌재 이 개새끼들이 판결을 좆같이 해서 그렇지 애초에 헌재 이 개새끼들이 가산점을 폐지하고 난 이후엔 반드시

?

반대급부에 관해서도 명시를 했어야 했어 니들은 노예생활 안 했으니까 모르겠지

?

씨발 가장 양심적이여야 할 새끼들이 헌재는 05년 이후 죽었어 그 이후론 병신같은 판결밖에 하지 않아 ?

?

내가 여성 가산점을 반대하는 이유는 그게 또 다른 차별을 낳기 때문이야 난 양성평등 할당제를 주장해 여성을 필수적으로 뽑는게 여성만을 위한

?

정책이라고 생각할지 모르는데

?

잘 생각해보면 꼭 그런건 아니야

?

왜냐하면 이전에는 여성보단 남성이 교육받는 시대였지만 지금은 다르잖아 지금은 남녀평등이 이뤄진 세대고 교육적으로 평등한 현 세대에서

?

여성할당제가 우리에게 오는 피해는?거의 없어. 여성이 남자보다 능력이 없어도 들어갈 수?있다면 여자에게 능력을 키울 기회가 없었다는 뜻이고

?

여성이 남자와 능력이 비슷하다면 양성평등고용제는 남녀 모두 혜택을 부여받을테니까 ?적어도 "가산점" 같은 쓰레기제도보다는 100배는 나아

?

(물론 그러려면 당연히 맞벌이 문화가 선행되야 하겠지만 그건 양성평등고용제가 활성화되면 뭐 자연스럽게 되리라 생각)

?

그리고 우리 전세대의 여성차별은 생각보다 심했어 너네 남자들이 접대하는거 법에 걸리는 거 알아? 술 접대 도우미는 여성만이 가능해

?

왜냐면 씨발 몰라 병신 좆같은 위에 꼬추새끼들이 그딴식으로 쳐 만들어 놨어

?

걔내들의 삶을 우리가 따를 필요 없어

?

당연히 야근같은 개 좆병신 문화는 사라지는게 옳고 회식도 자유분방한 분위기여야 하고 씨발 미친새끼들아 내가 니네랑 룸싸롱을 왜 가야되냐

?

이 개새끼들이 오히려 성 불평등의 객체지 존나 극혐새끼들

?

그리고 여성귀가도우미서비스도 괜찮다고 생각해 통계를 찾아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의 성폭행범은 남자였어 그렇다면 목적의 정당성 수단의 적절성의

?

요건을 명확히 지키는 제도야 절대 비판할 일이 아니야.

?

물론 남성을 뺀건 개쓰레기 짓인거 맞아 남자가 남자에게 구타와 폭력으로 죽는 사람이 많아진 지금은 남자를 긴급콜의 주체에서 뺀건

?

진짜 딱 그거 맞아 "쓰레기 공무원의 머가리 수준을 인정한 사건" 그치만 그걸 여자들이 만든것도 아니잖아

?

?

안 열받아? 혜택과 그런건 모두 위에 저 개새끼들이 다 누리고 있는데

?

우리에겐 의무란 의무만 잔뜩 규정하고 사람 대접도 못받는 노예새끼마냥 그렇게 취급받는데 난 너무 열받아서 잠도 안 오는데

?

지들은 요리조리 피해가고 남녀 차별 국가에서 온갖 혜택은 다 누리고 살잖아 회식문화 군대문화 강요문화 야근문화 다 싫잖아

?

나도 싫어 그걸 지금 저 윗새끼들이 노예로 쳐 부려먹고 싶어서 만든거잖아 왜 내가 거기에 동조해줘야 돼

?

더치페이 문제나 그런것도 마찬가지야. 그런건 남자들이 바꿀 수 있어. 아니 뭐 사실 지들끼리 일인데 내가 왜 신경써야하나 싶다

?

뭐 지들일에 대해 남자가 돈을 다 내든 더치를 하든 나랑 뭔 상관이 있나 싶다. 그리고 내가 만난 여자중엔 고맙게도?서로 때에 따라

?

내고 싶은 사람이 알아서?계산한 경우가? 더 많아서 난 남자 뜯어먹는 김치년들?있다고 하면 공감?안 가는게 사실이라서..

?

근데 그런 개념 쌈쳐먹은 년들이라면 안 만나면 그만 아니야?

?

뭐 난 사실 결혼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런 말이 나올 수 있는건가

?

?

.

아무튼 여자는 우리의 적이 아니야 우리의? 동료야

?

정책을 내는건 여자가 아니야 여성가좆부 쓰레기 부서 맞는데 그만큼의 힘도 없어

?

여성을 미워할 이유가 하등 없어

?

?

솔직히 우린 사회 비주류야 모국을 혐오스럽게 바라보는건 오프라인에서 대 놓고 말할정도로 쉽지 않잖아?

?

기본적으로 여기에 반감을 가지고 있어?더 이상 적이 생기면 곤란해?

?

?

여자를 너무 미워하지마. 난 너희들이 여자를 미워하는걸 볼때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열매를 쳐 먹은 새끼들은 쳐 웃으면서

?

노예들 잘 싸우네 하면서 낄낄거리고?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피가 거꾸로 솟아서 막 미칠것 같아

?

씨발 근데 욕? 쳐먹을것 같아서 두렵다?한 3년전에도 여성혐오 하지 말랬다가 보지년이니 뭐니 하면서 존나 욕 먹었는데

?

?

두럽다 ㄷㄷ....?






  • 죽창 우먼!
    15.07.26
    진짜 남녀차별 운운하면서 권리만 가져가려고 하고 의무는 안 하려는 '보지'들 극혐!

    진짜 차별, 평등 운운하면서 권리만 가져가려 하고 노력은 안 하려는 '헬조선충'들 극혐!

    둘 다 똑같네 ㅇㅇ 사실 이 사이트는 여혐하는 찌질이 남성들이 지들끼리 모여서 마구 울부짖는 공간일 뿐.. ㅋㅋㅋ
    '정상인'이라면 안들어옴 ㅋㅋㅋ

    아무튼 수고하셨어요! 훌륭합니다! 멋진 글 잘 읽고가요! ^^
  • ㄴㄴ
    15.07.26
    제 생각입니다만 댓글을 쓰신 분은 정상인이라는 범주를 너무 좁은 시각으로 바라보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에 분노하면 찌질이가 됩니까? 차별과 평등을 운운하는게 잘못 된겁니까? 노력을 다해야만 이런것들이 주어지는 사회가 당연한 겁니까? 이런 노력이 당연시되는게 기득권층들이 원하는 사회 아닙니까? 거기에 피땀 흘리는건 결국 지배당하는 사람들의 몫 아닌가요? 댓글 쓰신분처럼 '정상인'이라는 말을 이용하게 되면 사람을 얼마나 편협한 시각으로 보게 되겠습니까? 사람들의 다양성은 모두 무시되고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비정상인으로 취급되고. 여기 있는분들이나 그대 역시 모두 사람입니다.
  • ㄴㄴ
    15.07.26
    여성차별과 남성에대한 역차별에 대해 저와 아주 비슷한 시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 역시 여성의 차별은 현실이었으며 분명 존재했으며 지금도 어디선가 잔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일한같은 여성혐오 글들을 보면 대체 저것이 역차별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쓸 수 있는 글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김치년들이 조공을 요구하고 더치페이를 안하는 것 역시 당사자들이 해결할 문제지 그걸 사회가 비난하고 비판할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증오의 대상이 빗나가 있다는데 가장 큰 공감을 합니다. 결혼문화에 대해서도 짧게 언급을 하셨습니다만 저 역시 현대의 서구화된 문화권에서 결혼이라는 것은 정말 길어봐야 100년 이내에 형성된 문화로써 이런 것을 일반적으로 받아들이며 미화하는 음악, 영화, 드라마 등 매스미디어의 컨텐츠를 보면 조금은 잘못된 사고방식을 강요하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1부1처제가 진실된 사랑이며 한번에 다수의 사람에게 연애감정을 느끼는 것은 배우자에 대한 배신행위이다라는 문화가 너무나 뿌리깊이 박혀있는데 이런 단기간에 이런 사상이 일반화 됬다는 것에 저는 놀라움을 느낍니다.- 간통조장글이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저는 결혼문화 자체에 대한 비판을 하는 겁니다. 결혼이라는 체제에 동의하며 배우자와 서약을 한 사람들의 간통행위를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아 글이 삼천포로 빠졌습니다만 글쓴이의 말처럼 여성이 차별을 조장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여성 차별을 조장함으로써 이득을 얻는 기득권층들이 이런 조장을 하는 것이며 분노의 창을 이들에게 들이대야지 여성에게 들이대지 말자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네 저도 간혹 군바리니 뭐니 하면서 뇌없음 인증하는 댓글 보이면 여자들에게 분노의 화살을 돌리고 싶을 때가 있긴 합니다. 근데 세상엔 쓰레기 남자도 많지만 쓰레기 여자도 많다 라는 생각으로 넘어갑니다. 저는 여성혐오가 너무 싫습니다. 여성혐오는 절대로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제가 개혁하고자 하는 부분에는 양성평등도 있습니다. 사실 설득하기 위해 완곡하게 돌려표현하긴 했지만 여성혐오는 정말 소름끼칠정도로 싫습니다. 그렇지만 여성혐오의 근원지에 대해서 공감 안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안타깝습니다. 이 싸이트에서 여성혐오 글을 몇개 보니까 기분이 정말 안 좋습니다. 제발 다들 여성혐오를 그만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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