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Delingsvald
15.11.06
조회 수 507
추천 수 5
댓글 33








일단 조선이 저능아같은 나라였다고 생각하는 것 같기는 한데,

도대체 기록도 제대로 못 남길 정도로 열악했던 신라나 백제를

조선보다 더 나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뭘까?

솔직히 기록이 안 남아서 그렇지 조선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못하지는 않았을 듯.

일단 보니까 신라같은 경우에는 씹짱깨가 왕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고,

백제같은 경우도 거의 일본 속국일 가능성이 있지만

솔직히 이런데도 조선보다 더 나았다고 생각하는 것 보면 대단한 것 같다.






  • Loftomy
    15.11.06
    기록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지껄이는 것이다. 뭐라 헛소리를 해도 증거가 없기 때문에...
  • Delingsvald
    15.11.06
    확실히 그렇기는 한 듯 증거가 있어야지 뭐라고 하던지 말던지 하지만
  • 세계에서 아무도 인정 안하고 심지어 일본에서도 깐다는 임나일본부설을 믿나봐요? 백제가 일본속국이라니; 아무리 헬조선이 싫다고 해도 일뽕이 되는건 아니라고봄
  • Delingsvald
    15.11.06
    임나일본부설하고 무슨 상관인지
  • Delingsvald
    15.11.06
    그리고 한국인들이 일본에 문화를 전해 주었는데 정작 한국 문화는 일본 문화하고 별로 비슷하지도 않고 일본어도 한국어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지만 ^오^
  • Delingsvald
    15.11.06
    벌써 죽창이 2개씩이나 암 우리 조상은 씹짱깨한테 지배 받은 적도 없고 일본 애들 속국도 아니였당께요 그런데 현실은 가혹하지만 역사서보다 더 확실한 증거인 유전자 검사 결과하고 언어학적 증거가 있으니 ^오^
  • 여긴 헬조선까는 사이트지 일뽕맞고 하악하악 하는 사이트가 아님. 그리고 일본이 한국 국력을 앞지르기 시작한건 유럽문물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전국시대 이후임. 그 이후로도 같잖음 자존심 부리면서 자신들이 일본보다 문화적으로 앞선다고 생각한게 유교탈레반들인데 1910년 이전에 한국이 일본 속국이었던 적이 있음??^오^는 무슨 ^오^ ㅋ 님 역갤럼임?

  • Delingsvald
    15.11.06
    일단 증거부터 가지고 오길
  • https://ko.wikipedia.org/wiki/%EC%9E%84%EB%82%98%EC%9D%BC%EB%B3%B8%EB%B6%80%EC%84%A4
    옛소 증거.
    근데 님은 증거가? 뭐 백제가 일본한테 많은 영향을 줬다 그것까진 난 모르겠고, 1910년 이전에 한반도 국가가 일본 속국이었다는 증거가? 짱깨속국이라면 또 모를까.
  • Delingsvald
    15.11.06
    일단 일본 역사서에서 백제에 대해 특별하게 쓴 것은 알 것 같지만 그런데 백제가 일본에 문화를 전해 주었다고 하기에는 한국 문화하고 일본 문화는 너무 다르지만
  • Delingsvald
    15.11.06
    솔직히 한국어가 일본어에 영향을 많이 주었다는 증거가 나오기 전에는 백제가 일본 속국이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밖에 없지 않나
  • 일본의 국가성립시기나, 당시의 기술발전도를 생각해볼때, 야마토국이 백제를 식민지배했을 가능성은 거의 0%에 수렴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정규 사관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가설.

    ?

    제 생각에는 오하려 반대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네요... 백제 설립시기와 ,야마토 설립시기를 고려하면.... 지배 및 영향관계가?야마토 -> 백제보다는, 백제 -> 야마토였을 가능성이 훨씬 높을 것으로 추론하는 게 타당하죠.

    ?

    언어적 관점 이외에도, 각 국의 설립시기 등 다양한 관점에서 다시 한 번 고려해보세요.

  • Delingsvald
    15.11.06
    나는 한국인들이 일본에 한자를 전해주지 않았다는 것도 증명한 적이 있지만
  • 솔직히 100년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논란이 일어나는 마당에 1000년전 일을 어떻게 알고 거기에 대해서 평가를 하는건지 자체가 일단 확률에 기반한 추측일 뿐이고, 사실 고려왕실은 막판에는 반짱깨들로 구성된건 빼박팩트 아닌가요? 그나마 헬조선인들이 좆나 좋아하는 고구려도 이조가 들어서면서 고려와의 단절을 위해서 빠는걸 관뒀고, 존나 웃긴건, 그나마 탈조선한 고구려는 그 계보가 말갈, 돌궐쪽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오랑캐"들이고. ㅋㅋㅋㅋ 당시의 최강의 응딩이인 중궈형님 눈치보느라 오랑캐 무시하던 좆선이니 욕먹을만 하죠.

    사실 교과서가 편향되었다는 건 이런걸 지적해야 되는데, 제가 배운 교학사 교과서에서는 존나 평화적으로 있던 조선에게 후금이 윽박질러서 괜히 의리 지키고 있던 조선을 갑자기 침공해버렸다... 이건 뭐.. ㅋ 후금은 조선에게 평화적으로 조선이 명과 맺었던 군신관계 이상의 (나름 파격적인) 형제관계를 제의해왔었고, 물론, 이게 얼마나 갔을지는 모르지만, 문제는 정세를 좆도 못읽는 조정은 조까를 시전했던거고, 명나라의 대후금전쟁을 야금야금 도와서 후금을 열받게 했죠. 삼배구고두는 청이 야만적이고 호전적이어서 벌어진 사건이 아니라 조정이 병신같아서 벌어진 사건일 뿐입니다... 이건 교과서에서 정확히 기술해야 함.
  • Delingsvald
    15.11.06

    솔직히 누구의 말을 듣고 그러는지는 몰라도 고구려보다는 오히려 백제나 신라쪽이 한국인들하고 더 상관이 없지만 일단 한국어가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한다는 것은 거의 사실인 것 같고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하는 언어의 유입도 북방쪽인 것을 볼때 오히려 백제나 신라는 일본인들하고 섞인 애들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고구려 지명을 보면 대부분 한국어하고 일치하는 것을 볼때 한국인들하고 관계가 없다고 하기는 힘들다 오히려 아주 관계가 없는 것은 가야쪽이 아닌가 한다 일단 가야에서는 일본어를 썼던 것 같다

  • 제 짧은 고대어 지식으로도 지금까지 발견된 고구려어가 현대 헬조선어에 자취를 남겼다는 것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다만, 제가 말하고자 했던 점은, 이조 조선이 들어서고 나서 북방민족을 탄압하고 명나라 딱갈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그들을 부정했다는 것이지요. 그러다가 결국 후장이 털리고 말았지만요.
  • Delingsvald
    15.11.06
    그랬을 수는 있지만 그런데 적어도 삼국시대때까지는 같은 민족이라고 인식한 듯 일단 가야가 있는데도 삼국이라고 한 것을 보면 그렇지만 다만 가야는 중앙집권 국가가 아니여서 그랬을 수 있다
  • 헬조선 노예
    15.11.06
    Delingsvald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John
    15.11.08
    삼국이라는 표현이 언제 나온줄은 알고 있냐. 통일신라당시에는 삼국통일이 아니라 삼한일통이라는 표현을 썼다. 삼국통일이라는 말은 고구려계승을 표방한 고려조에 나온 표현임.
  • 15.11.06
    그냥 논문내봐라. 얼마나 개무시당할지 뻔히 보인다.ㅋㅋㅋ 도대체 자랑스러운 역사라는 개념이 뭐냐? 어디 존나게 침략해서 땅넓히는게 자랑스러운거? 백성들 존나게 수탈해서 만리장성같이 커다란 유적남기는거? 이건 헬조선종특인가 아님 아직도 제국주의 사관에서 못벗어나서 침탈의 역사를 자랑으로 여기는 성향이 있는건가 부끄러울 역사를 얼마나 가졌다고 자학질인지 모르겠네. 다른건 모르겠고 요근래 역사가 존나 부끄러운 역살거다.
  • Delingsvald
    15.11.06
    동시기 일본보다 처참한 역사가 참으로 자랑스러운 듯
  • 15.11.07
    동시기 일본보다 처참했다는 말은 처음 듣는다. 처참했다는 말이 외세 침략에 너덜너덜해졌다는거면 일본조차 대륙에 붙어있었으면 다같이 개털렸을텐데 멀 그리 부끄럽다고 그러시나. 동북아시아 문화중심지였던 한족애들은 북방유목민한테 하두털려서 말할 것도 없고 북방유목민 또한 한족하고 고구려 발해한테 털리고 아님 지들끼리 피터지게 싸우고 그랬는데 멀. 심지어 한족을 마지막으로 점령한 여진족은 고려한테도 털렸었고 일본에 비해 어떤게 처참하다는거야? 우리 조상이 한족한번 시원하게 못털어봐서? 어짜피 전근대시절 미개한 싸움질에 열광할 이유는 없잖아? 어짜피 고대국가시절 교류가 활발히 일어나서 반도인이 열도로 이동하고 열도인이 반도로 이동하고 서로 섞여서 공존했을텐데 멀 그리 나누실려고 그러나? 그리고 가야유물이 동시대 일본유물보다 1세기가량 앞선게 출토되는 상황에서 일본 속국이란게 가당키나 하냐? 니말은 가야인들이 일본인이고 가야인들이 일본은 세운거라는거야? 일본 애들 전국시대열리고 농민은 최악의 대우받고 서로 죽이기 바쁜 지옥같은 세상이었는데 이건 안비참한거냐? 에도시대나 이르러야 좀 사람살기 좋은 세상 열린거잖아. 그리고 일본 우익들이 그리 자랑스럽게 여기는 제국주의시절에도 서민들은 죽어날맛이었지 전쟁터에 허구헌날 끌려가 죽고 군국주의미개문화에 시달리기 바쁘고. 중국춘추전국시대의 다양한 사상이나 유럽계몽사상같은건 부럽긴하더라.
  • Delingsvald
    15.11.07
    일단 별로 안 나누고 싶어도 한국어하고 일본어가 비슷한 것이 있어야지 일단 일본어에 한국어에서 온 외래어가 영어에서 온 외래어 정도밖에 안 되는 것 모르는지
  • Delingsvald
    15.11.07

    참고로 한국어는 기초 어휘가 이상할 정도로 중국어하고 비슷한데 이런 것을 보면 정말 한국인들이 일본인들하고 관계가 있나 한다

  • Delingsvald
    15.11.07
    그리고 비참하다는 것은 문화 수준이 일본보다도 아래라는 것이지만 일단 제대로 된 신화도 없어서 마야트레야나 믿고 있고 물론 일본 애들도 믿기는 하지만 다른 신이 없는 것은 아니지 그것보다 문학 작품도 하나도 못 쓴데다가 심지어 역사서 하나도 못 남겼지만 솔직히 이 정도면 비참한 것 아닌지
  • 15.11.07
    신화믿는다는게 문화적으로 우월하다는 반증은 아니잖아? 단군신화 고주몽신화 해모수신화 박혁거세 김알지 온조비류 죄다 신화구만 멀. 향가같은거 자체가 문학이고 고조선에서 내려왔다는 정읍사도 있잖아. 자국어 문학이 없어서 그런거면 한글이 뒤늦게 만들어진 탓이겠지. 한글만들어지고 한글소설 많이 나오잖아. 그리고 전국시대 사무라이가 한시만써도 우오오 이랬는데 그당시 조선 양반들 수준은 그거보다 뛰어났었고 임진왜란 이후 일본에 도자기기술 전해져서 화란무역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자나. 그리고 이황의 성리학이 전해지면서 충이라는 개념이 에도시대에 자리잡게 된 후 메이지유신 근왕사상까지 영향을 미쳤는데 무작정 아래라고 하긴 무리수지. 역사서또한 고구려 유기 신집, 백제 서기, 신라 국사라고 남겼다는 기록이 있는데 역사서를 못남겼다고 볼 수는 없잖아? 일본만의 고유한 문명이 있었고 이땅에도 고유한 문명이 있었다는게 팩트지 어떤 문화가 우위에 있었다고 주장하는거 자체가 말도 안되는거야. 사회진화론을 믿어서 조선이 미개해서 일본이 잡숴버렸다 하면 할 말 없지만 사회진화론 자체가 현대에서 개까이는 이론인데 그걸 들이밀기는 무리지. 실제로 사회진화론을 받아들인 이완용같은 애들은 결국 매국노타이틀을 거머쥐지. 헬조선이 까여야되는 이유는 역사를 돌아봤을때 부정부패로 좆된 경험이 수두룩하면서 지금마저도 그 사슬에서 못벗어나고 자멸할려고 있어서 까여야되는거야.
  • John
    15.11.08
    제발 좀 터무늬없는 소리는 하지 말자. 당시라면 게르만인조차 문학따위는 없을땐데 말이 되냐?
    걍 니 말은 이제 신빙성이 없다.
  • 어우... 난 제국주의 사관 좋은데요. 침탈하는게 당하는거 보다 낫죠. ㅋㅋㅋ

    말이 나와서 말인데, 침탈도 당하는 입장에서나 침탈이지 행하는 입장에서는 계몽입니다.
  • Delingsvald
    15.11.07
    확실히 그렇기는 한 듯
  • ㅋㅋ 고구려 백제 죄다 역사서를 썼는데 기록이 있음 근데 문제는 아마 멸망후 죄다 책이 버려졌겠지 아마 그래서 그런거지 어휴 알지도 못하면서 일본에서 기마민족 정복설이 제2부류인데 그게 야마타이국의 원류라 들음 알지도못하면서 씨부리지말자.
  • Delingsvald
    15.11.07
    일단 한국인들하고 북방 민족은 아무런 상관도 없지만 당장 한국어부터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하지만
  • 워낙 국뽕마약이 독하다보니, 그런 독한 마약에 중독된 미개한인들로서는 좀처럼 미개한반도의 미개함을 인식할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지는.
  • 헬헬헬
    15.11.08
    역알못.... 삼국시대 책 다 불타버려서 소실된거라고 삼국유사에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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