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공기정화
17.08.07
조회 수 482
추천 수 6
댓글 32








요즘애들(씹젊센징) 참 싸가지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알바하는중인데 일단 직책상 매니저입니다. 근무나 기타등등 전부 제가 관리하는데요

 

참 젊센징들 볼때마다 짜증이 납니다. 개념출타뿐만 아니라 싸가지도 없고 너무 이기적인것 같네요(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근무자들중에 남자는 몇명없고 대부분 여자인데요. 평일근무자들이 자주 들락날락해서 오래근무하게끔 그리고 편하게 일하게끔 업무 대부분 제가 가져가서 하고있습니다.

 

기본업무만 시키고 힘쓰는거나 청소 및 치우는거는 그냥 제가하고있습니다. 하도 말을해도 안듣고 힘들어하길래 그냥 제가 다 떠 안았죠. 물론 급여가 최저시급만 주는거 압니다. 

 

제가 사장이 아니니 그부분까지는 컨트롤을 할수가 없죠. 그래서 편하게 일하다 퇴근하라고 노동환경을 제가 많이 바꿨습니다. 그런데도 고마워하는 기색 1%는 없고, 가끔 물건이 많이

 

들어와서 제근무시간내에 못끝낼때가 있어서 다음근무자(여자)한테 좀 도와달라고하면 어찌그리 인상을 쓰는지.. 하기싫은 티 팍팍내며 말없이 하는데 옆에서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오늘같은 경우 근무관련 문제가 있어서 단체톡으로 의견을 나눠야 했는데 특히 여자애들은 조금이라도 일을 떠안기 싫은지 대화내내 한마디도 안하더군요. 분명 읽었다는 표시 1은 다 사라졌는

데요 ㅋㅋ

 

저도 꼰대나 씹조센군대식, 유교탈레반을 극혐하기에 화도 일절안내고, 공과사 정확하게 구분하고, 업무도 딱딱 맞게 분배해주었고, 근무시간외 연락은 일절 안했고 가끔정말 급하거나 공지있을때만 단체카톡에 글남기곤 했는데, 무슨일 생기거나하면 다들 너무 소극적이고 대답도 안하고 그러네요. 

 

자꾸 비교하면 안되는데 캐나다에서 일할때랑 너무 비교가 되네요.. 고용주뿐만 아니라 근로자들도 너무 비교가 된다고 해야하나.. 캐나다에서 일할때는 남자여자 할거없이 자기할일 잘하고 물론 엄청열심히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기몫의 일은 다 하고 가던데 씹조센은.. 고용주도 문제지만 근로자들도 답답하네요. 대화들도 잘안하고(마치 목석같음), 의사표현도 없고, 그렇다고 열심히 일하는것도 아니고, 같이 일하는데 같이 일하는 소속감도 안느껴지더군요. 

 

그리고 특히나 다들 인사를 잘 안해요.. 사실 이건좀 제가 캐나다에서 일할때 배워서 그런건지 한국에서는 안먹히더군요. 인사하고 안부물어도 다들 말이없고 의견 표출도 안하고 답답하더군요.

 

오늘도 다시한번 헬조센의 참맛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 헬조선 노예
    17.08.07
    공기정화님 헬포인트 2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무슨일 하시나요??
  • 공기정화
    17.08.07
    편의점이요
  • 제가지금하는일도 편의점이에요 반갑습니다 님 원망하지마세요 어쩔수없어요 

    이일 자체가 돈이 안대는 직업이라 그래요 님도 아시잖아요? 이거 받아봐야 얼마나 받겠어요??ㅋㅋㅋㅋㅋㅋ워낙게 개차반인 환경이라 사람구하기도 힘들죠 전오전에 이일을 하고있는데 사장님 말씀들어보면 아주알바 개판인년놈많아요 ㅋㅋㅋㅋㅋㅋ그래서전 점장하라고 하길래 절대 안한다 하고 오후에 카페다니고 오전엔 편의점 일 한답니다 

    관리자는 절대 하지마시지 돈두안대실텐데 ???
  • 공기정화
    17.08.07
    한국에 귀국후 한창 알바를 찾았었는데 진짜 알바자리 하나구하기 어렵더라구요; 너무 안구해져서 깜짝놀랬었어요. 그러다가 편의점 매니저 뽑길래 지원했는데 운좋게 됬어요. 일단 편의점 거리가 집에서 10분이여서 거리 이점이 있고, 평일주간이라서 공부할게 있는데 일끝나고 과외 및 학원가기 적정한 시간때이고, 매니저 추가수당(얼마안되지만)있어서 그나마 쪼금 보탬이되서 지원했어요 ㅋㅋ

    그냥 주거지에 있는 편의점이라 그런지 그렇게 빡센건 없더라구요. 근무자들도 평일 근무자들만 좀 바뀌고 주말분들은 오래일하더라구요. 아무튼 그래서 평일분들 좀 오래일할수 있게 일들을 많이 덜어줬는데도 다들 오래못하더라구요. 
  • 공기정화
    17.08.07

    아 그리고 편의점에서 일해보니 의외로 재밌는 일들도 많이 일어나더라구요 ㅋㅋ 

  • 인니고
    17.08.07
    인사성없는게 한국 국민성임... 그 워홀러들 비교보니까 인사성은 일본>중국=한국이던데ㅋ. 역사로인한 후천적 환경도 영향을 준것같음. 캐나다는 그 큰땅에 인구적어서 사람보면 정말 반가워 인사하던게 그리됐다면 한국은 눈에 보이는 사람만 몇명인지 사람에 지쳐가니..열심히 안하는건 뭐 개인차에 님이 매니져라 더 그렇게 보일듯.
  • MC무현
    17.08.07
    요즘애 특징이 아닌
    "보지년" 특징 아니냐?
  • ㄴㄴㄴㄴ
  • MC무현
    17.08.07
    개념출타에 이기적이고 싸가지면 빼박 그냥 보지년 특징인데?

    글쓴이도 관리하는 인력 대다수가 여자라고 하잖아
  • 꼭 일베가 아니여도, 실생활에서 경험으로도 말할 수 있다. 다만, 헬조선에서 남자대 여자는 소수이면 괜찮은데, 그 개체가 많아지면 그 조직은 결단력을 잃고 박살난다. 

     

    글쓴이는 아주 속이 터지고 썩여 뒤져나가는 기분일거다

     

    사회라는 것은 개인적인 감정적필요는 뒤로 하고, 공공적 대의를 위해서 일하는것인데, 헬조선 녀들은 보면 이러한 의미에서 사회가 무엇인줄도 전혀 모르고,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대로 행동하고 말하니, 당연하게 싸가지가 없을 수 밖에 없는것이다. 

     
    헬조선에서는 남자 대 남자라면 문제나 어떤 이슈가 생기면 대화로써 시원하게 화끈하게 풀어나가고 잘 매듭 지으면 되는데, 여자는 그게 안된다. 이성적이고 효과적으로 이슈나 문제를 해결하려 하면, 오래토록 부정적인 감정을 품고 있으면서 회피하고 따돌리고 수동-공격적으로 나간다. 그러면서 조직 내부는 곯아 터져간다. 
     
    회사라는 그룹은 최대한 단결력의 지속성을 요구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팀원들의 원활한 소통이 생명줄인데, 여자가 항상 그안에 끼면 흐름이 막혀 버린다.... 그리고 그 회사는 단결력도 깨지고, 퍼포먼스에도 영향을 미치는것이다.
     
    연애상대로써는 모르겠지만, 어느정도는 남성스럽고 묵묵하고 어느정도는 둔한 여자가 일하기에 편하다. 왜냐하면,  감정적인 드라마 폭풍을 일으키지 않거든.
     
    헬조선에서도 진짜 잘나가는 대기업은 여자의 숫자가 그렇게 많지 않다. 2:8 정도 일거다. 경영부 같은 수뇌부는 1:9~2:8이 흔하다. 왜? 다들 경험으로 알기 떄문이지 ㅋㅋㅋㅋ 
  • 둠헬
    17.08.07
    보지년특징이긴하지. 남자는 군대갔다와서 노예화 과정을 거쳐서 들함 
  • 높은 직급인 새끼들이 인사도 제대로 안한다 ㅋㅋㅋㅋㅋ 인사 안하는 새끼들일수록 일처리도 여기저기 흠이 있고, 리더쉽도 가짜 병신이다.
     
    또 여자 얘기 나와서말인데, 
     
    나도 미국에서 일할때와 헬조선에서 일할때 직장에서 차이를 크게 느끼지만, 여자들도 그중 하나다. 일단 이둘을 경험해보지 않으면 무작정 여성혐오라고 까지 마라. 제대로 경험하지고, 들어보지도 않은 새끼들이 "남자도 다 똑같아, 빼애액~" 이러면, 나도 반박하기 지겹다.
    그럼 꺼지던가. 
     
    니들 알아서 생각하고, 난 내 경험만 솔직하게 말해줄께.  
     
    미국은 원칙주의하고 공/사를 엄연하게 구분하는 환경이라, 감정과 논리를 구분할줄 알고,  여자든 남자든 별 차이 없이 일한다. 무겁거나 힘든 일도 여자는 당연히 회사 스태프로써 받아들이고 엄살없이 묵묵히 한다. 미국에선 여자들끼리 모여도, 같은 여자라고 서로 어울려서 패거리 짓거나, 남자들 배척하거나, 따돌리거나 그러지 않는다. 업무의 강도도 똑같다. 물론  내가 여성을 도와주는 이유는 내가 그 점에서 강점을 발휘하기 떄문이지, 남자니 여자를 봐준다 이딴 미개한 마인드 셋에서 나온게 아니다. 즉, 개인적인 감정이 절대 일터에 못나오게 한다. 여자라고 지들 무리 지어서 그딴식으로 행동하다간 성차별 sexual discrimination 으로 왕따 당하거나 해고감이다. 그냥 남/녀가 인간대 인간으로서 선을 지키며 지내는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철없이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못하도록 선진국일수록 사회적/근무 환경이 잘 세팅이 되어있다. 
     
    그런데 헬조선 직장에서 일하는 년들 보면, 어떤년은 강남출신이라 온실속 화초라서 공주처럼 기본도 안된 썅년이 응석받이 마냥 떼쓰고. 여자들끼리는 수가 늘어날수록, 지들끼리 패거리 만들고 뒷담하고, 예쁜년 하나 오면 질투와 시기가 장난 아니다. 개인적인 감정도 컨트롤 못하고, 감정의 기복 그대로 언행에 드러낸다.   암컷이란 짐승들이 날것으로 발현하면 이렇게 섬뜩하고 끔찍해지는구나 깨달았다.  그리고 헬조선년들이랑 왜 결혼을 하면 안되는줄 알겠더라 ㅋㅋㅋ 그런 환경이 당연하다는듯 미개성과 짐승성을 통제하고 다스리도록 교육적으로 제도적으로 훈련도 못받은 년들이랑 어떻게 중대한 일을 논의 할까?   이딴 쓰레기 같은 짐승년들이 여자는 무조건 감정을 배려해주어야 하고 남자는 참아주어야 한다는
    마인드 셋을 강요한다. 
     
    근데 확실히 공/사를 구분을 요구하는 직장터에서 여자들의 행동을 가늠하는것 만으로도 이게 선진국인지 후진국인지 가늠이 가더라 ㅋㅋㅋㅋ 
     

    확실히 내가 봤을때, 헬조선은 남자:여자 비율이 2:8~3:7 인게 근무환경 및 소속감 형성에 있어서 효율적이더라.

     
    해외에서 공부하는 놈들은 미국년들이랑 헬조선녀들이랑 같이 프로젝트 해봐라 ㅋㅋㅋ 물론 헬 자지새끼들도 대부분 같이 프로젝트 진행하다 보면 추진력도 좆같이 없고 무책임하고 무능하지만, 감정적인 드라마를 일으킨다던지 싸가지 없게 행동하지는 않는다. 극명한 차이를 느낄것이다. 그러고도 "여성혐오"라고 지껄일거냐?
     
    답없는 미개인들. 
  • 공기정화
    17.08.07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확하고 예리하게 분석하신 글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현재 헬조선 및 헬센징들이 가지고 있는 치명적인 문제중에 하나이죠.
  • 시발넘아
    17.08.07
    애초에 편의점해서 쥐꼬리정도로 밖에 돈안받는데 도와달라고하면 인상찌뿌리는게 당연. 니가 돈을줄것도아니고. 딱 정해진 내에서 일하는데 왜그러냐. 일본이 이부분에 대해서 극날하게 보여주는데. 묻지마사건이 일어났을때도 그냥지나치는게 일본이다. 애초에 생판모르는 '타인'이거든. 그래서 뭘 도와달라고 요청하면 그에맞는 상응하는댓가를 지불해야되고. 이게 바로 원칙주의다. 그리고 노동환경은 바꾼건 단지 니가 개입해서 바꾼것뿐 아무도 바꿔달라 애원하지도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았잔아. 그럼 당연히 고마워 안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무언가 보답을 원해서 바꾼건가? 그냥 자기만족을 위해 바꾼거잖아. 이부분에 대해서 감사와 격려를 원하단다면 도를 지나쳤다고 본다. 그리고 여긴 헬조선이다. 시스팀도 제대로 돌아가지않은 마당에 뭘더바라냐. 그냥 적당선에서 일끝내고 자기할도리만하고 쌩판 얼굴안보는게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좋은거야. 이러니까 헬조선이지. 헬자가 괜히붙여진줄알아?
  • 공기정화
    17.08.07
    시발넘아 님 말씀이 맞습니다.

    본글에는 안썻지만, 저만 도움을 청하는게 아니라, 근무자들도 실수하거나 근무자들이 저한테도 도움청하는데 제가 매니저다 보니 도와주고 실수한것도 다 처리해줍니다. 그렇게 따지면 저도 좀 도와달라고 할수 있는거지요. 심지어 한분은 돈훔치다 걸렸는데 제가 그냥 눈감아주기도 했습니다. 신고하면 그냥 감방인데 말이죠. 이정도로 도움을 줬는데 저도 도움을 받을 수 있지않을까요? 그런데 아쉽게도 은혜는 쉽게 잊어버리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노동환경은 제 맘대로 심심해서 바꾼게 아니라 기존 근무자들이 못하고 쩔쩔매길래 제가 바꾼겁니다. 원래는 본인들이 다 해야할 일들이죠. 그거를 제가 대신 해주는데 감사의 말정도는 할수 있지 않을까요? 뭐 물질적인거 요구한것도아니고 입에서 떠드는것은 '공짜'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탈조선을 준비하고 있는겁니다. 내년 탈출 예정인데 그동안은 씹조센에서 뭐라도 벌어먹어야 하지 않습니까.. 헬조센 좆같은거 알죠. 그렇다고 이런저런 얘기 하면안되는건 아니잔아요. 이런얘기 마땅히 할곳도 없는데, 헬조선사이트가 제격이지 않습니까.
  • 시발넘아
    17.08.07
    어차피, 헬조선에서 도와줘도 통수를치기 때문에 그냥 냉정하게 행동하는게 맞음. 어차피 친한친구도 아니고 예전부터 알고지냈던 친구도 아니고. 탈조선준비할려고 서로으샤으샤한동지도아니고. 도와주면 그날그시에 싸그리 잊어버리는게 조센1징임. 통수는 잘치면서 그렇게 오지랖은 넓음. 그리고 예측해보는데, 도움받고 필요없으니까 버린게 아닐까 예측해봄. 그리고 학창친구라도 전화해서 통수치는게 헬조선이라 정을 주면안됨. 과연 은혜를 알았다면 진작에 뒤에서 불려서 적어도 음료수 주면서 고맙다고,또는 빈말로 고맙다고 해야되는데,헬조선1징들은 오? 이새끼 도움줬네. 그래마 가라. 하고 퉁치는 뇌구조를 갖고있어서 그런거에 정 과 도리에 연연하면 안됨.  이번계기로 냉정하게 바뀌면 어떨까함. 괜히 남도와주다고 오히려 피보는 사례들이 없지않아있기 때문에, 주의할필요가있음. 뭐.. 이야기 하지말라곤 안했음. 단지,헬조선에서 무언가바라고 행하면 피본다는걸 말하고싶었던것뿐. 인간적인걸 내심기대하면 안되는나라길래 의견을 남겨본것뿐.
  • 공기정화
    17.08.07
    좋은조언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헬조선의 저력을 깨닫게 되는 글이군요. 다시한번 마음을 잡고 냉정하게 행동해야겠습니다.
  • 시발넘아
    17.08.07
    뭐..씁슬하지만 어쩔수없는 현실이지.. 빨리돈벌어서 즐거운 탈조선생활하시길
  • 시발넘아
    17.08.07
    +추가)정말 상대방을 도와주고싶을때는 상대방이 나를지목하지않는한 신경을 끄는게 좋음. 괜히 나서다가 성폭행,폭행고소크리,그사람은 쏙빠지고 본인이 병신되는상황,기타등등... 자신한테 불리할확률이 100%. 그 사람과 정말친하면은 그나마 그사람이 증인으로 나서주겠지만 그럭저럭친하거나 그저그런사이,모르는사람인 경우 대부분 도중내빼거나 오해되는 상황을 만들기 때문에 몸을 사리는게좋음. 각종 트러블이 일어날수있으니.
  • 요즘애들이라니 . 헬센징들 전체가 가지고있는 종특이지
  • 그러려니 하세요 공기정화님 감정적인 부분에서는 참으시고요 저도 의견이 위에 씨발넘아 님과 비슷하네요 상대가 원하지 않을 때는 그냥 있으면 감정도 덜상하시고 좋으실거에요 의사표현은 뭐 솔직하지 못한 헬조선의 특징이죠
  • 공기정화
    17.08.07
    ㅋㅋ그런데 이것도 참 모순입니다.
    가만히 있는다 -> 점장이 지랄해서 감정상함
    가만히 있지 않는다 -> 근무자들이 시큰둥해서 감정상함.
  • ㅋㅋ 헬조선에서 일 하실 때까지만이라도 감정적으로만 대하시지 마세요 정신건강에 좋아요 헬조선에서 일 할 때는 걍 이익만 따지고 가야 되죠 전반적으로 헬조선이 공식적으로 일처리를 하는 곳이 아니라서요 공기정화님 불만이나 불편을 점장에게 말해 보세요 조센진이 아닌 한국사람이면 들어줄겁니다
  • 공기정화
    17.08.07
    그렇군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좀더 감정을 컨트롤해야겠습니다.
    안타깝게도 점장은 인간새끼가 아니기때문에 불만을 얘기할수는 없을것 같네요...
  • 글만 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글속에도 잘못된 점이 있다고 생각하네요. 사실 알바는 알바일뿐 직장이 아니거든요. 물론 알바생도 어느정도 책임감이나 급여에 대한 댓가를 정당히 치루는게 맞지만 머리한번 식혀보시고 천천히 생각을 다시해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좋은하루되십셔

  • 공기정화
    17.08.07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오늘 짜증낫던것은 다른것보다도, 서로 의견을 내서 해결을 해야할 문제인데, 남자근무자 한명만 대답하고 나머지 여자근무자들은 30분동안 읽씹했다는 것과 아무의견을 내지 않았다는게 화가났습니다. 아니면 아니라고 말하던지, 싫으면 싫다고 말하던지 해야하는데 그냥 계속 씹더군요. 아무리 알바라고 해도 기본적인 대화나 커뮤니케이션은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둠헬
    17.08.07
    조선 당했네 
  • 공기정화
    17.08.07
    네.. 조선 당했습니다 ㅠ.ㅠ
  • 갈로우
    17.08.08
    아니지 
    너의 고민은 너무 합당하다
    매니저의 직위라는거는 책임을 지는 자리인데
    책임을 맡은 이상 다른사람이 도와주지않는다 라는 점에서 충분히 서운함을 느낄수있다.

    단지 중요한건
    남한테 도움을 바라지는 말라는거
    그냥 짊어질수있을 만큼만 짊어지고 할수있는 정도까지 하는데
    남들도 그리해주기를 바라지는마
  • - 캐나다에서도 단톡 날렸었는지 궁금. 그거는 웬만하면 하지 않는게 좋을 듯한데?
    - 한국은 레퍼런스 체크가 안돼서 문제. 정규직은 좀 나아진 모양인데 알바는 뭐.. 한마디로 대충 돈만 빼먹다 나가도 페널티가 없음. 알바 구할때도 전 직장에서 레퍼런스 체크를 확실히 해야 우습게 안보고 열심히 일할 것인데. 그래서 다른 분들 글 보면 스펙으로 거르는 수밖에 없다는 듯. 군필 남자가 제일 결과가 좋았다고..
  • 공기정화
    17.08.08
    1. 물론 캐나다에서는 단톡방 같은거 전혀없었습니다. 대신에 시스템이 잘되있어서 애초에 그런게 필요가 없게끔 되있어서.. 
    저도 단톡방같은거 하고싶지않은데, 처음에 일시작했을때 부터 기존 근무자용 단톡방이 있어서 근무하는사람들은 전부 단톡방 들어오게 되있었고, 단톡방을 이용하지 않으면 공지사항이나
    근무체크나 이런거를 할 방법이 없습니다. 캐나다의 경우 근무관련해서는 일하는곳마다 다르기는한데 제가 일했던곳에서는 스케쥴관리하는 회사에 따로 맡겨서 관리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근무표를 확인할 수 있었고 공지사항같은것등 전부 확인할수 있었고 매니저한테도 메일로 연락할수 있게끔 되있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는 그런 시스템을 하는곳은 대기업빼고는 없겠죠.
    단톡자체가 근무의 연장선이 될수 있기에 저도 가끔씩 급한일 있을때만 단톡보내고 그외에는 보내지 않습니다.

    그리고 매니저의 경우도 1명이 아닌 여러명이 근무하더군요. 동시간대에 기본적으로 2명의 매니저가 관리하고, 바쁜날에는 4명까지도 나와있고 그랬습니다. 한국은 아시다시피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 2명이 할일이 한명한테 몰아주는 식으로 운영하고있죠. 예전에 지하철역 셔터 공사하다가 죽은 학생의 경우도 그런거죠. 2명이 근무를 해야하는데 1명이 하게하다보니
    위급상황발생시 대응이 전혀안되는 겁니다. 아무튼 여러모로 X같은 곳이 조센입니다.

    2. 맞는말씀이십니다. 한국은 레퍼런스 체크라는게 사실 없다고 봐야하죠. 그리고 근로조건까지 좋지 않으니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모든부분들에서 선진국보다 한참 뒤떨어진다고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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