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Hell고려
17.07.23
조회 수 289
추천 수 5
댓글 37








http://hei.hankyung.com/hub01/201707194094I

 

댓글보면 싹 다 박사모, 헬노예들 뿐이군요. 정말 미개하고 냄새나는 광경입니다. 빨갱이래니, 적화통일이래니, 병영체험하러 가냐니...

아니, 저 힘든 짓거리 하는 시간을 그나마 줄여주겠다는데, 헬꼰대 새끼들은 빨갱이 드립 쳐대면서 젊은애들 무조건 고생만 시키려고 하고 있네요.

뭐 찬성하는 댓글도 있습니다만, 공감 수는 오히려 저런 헬꼰대들의 댓글에 더 많습니다.

자기도 힘들었으니 남도 힘들어야 한다는 사상을 가진 유사인류들. 언제쯤 돼야 전부 사라질까요?

문재인 대통령이 이런 센숭이들을 말살하는 정책을 내놓았으면 좋겠네요.






  • 이해가 안 되는 게 군생활 3년 하던 사람들은 2년 하는 사람들 비난하고 2년 하는 사람들은 21개월 하는 사람 욕하고 21개월 하는 사람은 18개월 하는 사람 욕하고 18개월 하는 사람은 1년 하는 나라 사람들 욕하고 1년 하는 사람들은 모병제 국가를 욕을 하는 걸까 싶네요.
  • 위천하계Best
    17.07.23

    (60년대에 머무르는) 하등한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죠.
    한국 군대의 문제점이 생각을 제한시킨다는 것임.

    아직까지도, 장비로 인간이 대체 안되는줄 알고 있으니까요.
    얼마나 뛰어난 장비들이 많고, 가격이 비싼것도 아니며, 충분히 응용 가능한 것들인데
    60년대 장비들만 생각하며, 자신들이 지식과 응용력이 떨어져서 쓰지 못하는 것임에도.

    무겁고 커다란, 보안도 잘 안되는 무전기 들고다니는 것보다
    LTE 중계기 (대학 전공책 크기 정도.) 하나 들고다니면, 중계기 소지 인원의 반경 수십km 커버되지요.


    그러면 일반 스마트폰도 쓸수 있을텐데.
    스마트폰 보안앱 깔아서 쓰면. 원천적으로 해킹이 불가능한 고품질 통신이 가능한데, 사진 전송이나 영상통화도 될텐데.


    + 휴대폰에 끼우는, 백만원도 안하는 야간 투시경을 장착해서 쓸수있는데.

    + 스마트폰 내장 GPS 정확도는, 판매하는 수십만원대 GPS 스펙을 이미 따라잡았지요.

     

    + 타국 군대와의 연계 또한, 하드웨어적 변경 없이, SW적 튜닝만 하면 되므로 수월하지요.

    게다가 중계기는 통신회사에 지원 좀 받으면, 엄청 대중화된 물건이라 mil spec으로 개조가 쉬울텐데..

     

    요즘 LTE는 잡음 50%가 섞여도, 그걸 디지털로 다 걸러내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군용 무전기에 잡음 50% 섞이면???


    이런거 한번 생각해 본 군필자가 있을까요? ㅋㅋ
    죄다 생각이 제한되어서 60년대 수준의 전투만 상정하고 있지요. 

    뭐 어쩌면, 이런 논쟁의 주된 원인은

    장비가 좋아지고 인원이 줄어버리면, 인권이 개선되면, 배가 아파서 견딜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만요.
     

  • 이해가 안 되는 게 군생활 3년 하던 사람들은 2년 하는 사람들 비난하고 2년 하는 사람들은 21개월 하는 사람 욕하고 21개월 하는 사람은 18개월 하는 사람 욕하고 18개월 하는 사람은 1년 하는 나라 사람들 욕하고 1년 하는 사람들은 모병제 국가를 욕을 하는 걸까 싶네요.
  • 상식적으로 징병제 하에서 핀란드, 이스라엘 같은 나라들처럼 군 복무 기간이 늘어나야 하는 이유가 없는 한 당연히 점차 줄여 나가야 하고 최종적으로는 원하는 사람만 군대 가는 모병제로 가야 하는데 헬센징들은 전부 다 징병제 하 군대 가야 한다면서 1차적으로 모병제를 반대하고 (전형적인 나도 당했으니 너도 당해 보라는 보복 심리) 징병제 안에서조 오래 복무하던 놈들은 적게 복무하는 놈들 보고 야 군대 참 편해졌다면서 비꼬는 경우가 많죠. 당연히 정상적인 사회라면 점진적으로라도 발전하고 그러는 게 정상인데 발전하는 게 범죄마냥 그래 참 좋겠다 씨발 이러면서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식으로 나오는 게 이해가 안 갑니다. 애초에 사람 죽이기 위해서 (사실이긴 하니까, 당연히 이렇게 말할 리는 없고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어쩌고저쩌고 할 게 뻔함) 억지로 군대 가서 억지로 그런 기술들 배우고 사회와 전혀 다른 삶을 24시간 감금당해 사는 게 정상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군 복무 문제는 최종적으로는 모병제로 가고 기술 개선, 연구를 해서 점차 인간의 희생을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발전하는 게 맞는데 센징이들은 ㄹ혜라는 암탉년부터가 정신력 드립 치고 똥별들, 그 아래 장교들조차 의지가 부족하다고 하며 방산비리 저지르고 ㅈ같은 장비 강제로 쓰라고 닦잘하며 훈련보다 작업이 많은 군생활에서 무슨 보람을 얻고 무슨 만족을 하라는지 모르겠습니다.
  • 비정상적국가. 노예수용소예요. 노동력은 쥐어짜이고 온갖불합리로 같은처지의 노예들 서열을 매겨 관리하죠. 일병은 식기라느니 꺽인상병. 말년병장이라느니.

    군에서 가장감탄한건 눈에 보이는 성과죠. 아무것도 없는 작은 언덕이 테니스장으로 변해가는 모습이참. 대대병력이 달라붙으니 한달도 안돼 저렇게 변하는구나 하면서. 폐타이어처리로 계단으로 만들어 처리해버리고, 이게 국인이 하는 일이냐.

    장군들 돈도 많이 벌면서 그냥 테니스장 회원권을 끊어. 진짜 교도소가 훨씬 나은삶인거같애. 병신국가

  • 헬조선 노예
    17.07.23
    헬조선폐인1인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ㅋㅋㅋ 교도소는 빨간줄 그여서 들어왔으니까 상관없는데 군대는 강제로 빨간줄이 그어지는 곳이니까요. 사회에서 그냥 소시민으로 살던 사람도 군대에서는 남자로 꼬추 달고 태어난 게 죄입니다 하는 식으로요.
  • 슬레이브
    17.07.23
    그렇다고 싸지르는 헬조.센징 부모들은 뭘까요.
    부모들도 아들들 끌려가라고 방조한거 아닐까요?
    그리고 끌려간다고 점잖이 끌려가는 헬센징들도 문제.
  • 그래서 수많은(?) 저항이 나왔지만 대부분 그 결과는 강제로 깜방에 쳐넣고 군에 집어넣는 거죠. 여호와의 증인? 알게 뭐야 그냥 가라면 가지 말이 많아 하고 군대 강제 입영시키고 병역 거부하겠다면 깜방+강제 입대는 기본이고 엄청난 비난까지 들어오니까요. 나도 갔는데 니가 뭔데 안 가려고 하냐 이러면서요,
  • 슬레이브
    17.07.23
    저항 수준에 따라 다르죠. 혼란 수준으로 엎어야하는데 헬센징들은 아무도 그러질 못하니.
  • 위천하계
    17.07.23

    (60년대에 머무르는) 하등한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죠.
    한국 군대의 문제점이 생각을 제한시킨다는 것임.

    아직까지도, 장비로 인간이 대체 안되는줄 알고 있으니까요.
    얼마나 뛰어난 장비들이 많고, 가격이 비싼것도 아니며, 충분히 응용 가능한 것들인데
    60년대 장비들만 생각하며, 자신들이 지식과 응용력이 떨어져서 쓰지 못하는 것임에도.

    무겁고 커다란, 보안도 잘 안되는 무전기 들고다니는 것보다
    LTE 중계기 (대학 전공책 크기 정도.) 하나 들고다니면, 중계기 소지 인원의 반경 수십km 커버되지요.


    그러면 일반 스마트폰도 쓸수 있을텐데.
    스마트폰 보안앱 깔아서 쓰면. 원천적으로 해킹이 불가능한 고품질 통신이 가능한데, 사진 전송이나 영상통화도 될텐데.


    + 휴대폰에 끼우는, 백만원도 안하는 야간 투시경을 장착해서 쓸수있는데.

    + 스마트폰 내장 GPS 정확도는, 판매하는 수십만원대 GPS 스펙을 이미 따라잡았지요.

     

    + 타국 군대와의 연계 또한, 하드웨어적 변경 없이, SW적 튜닝만 하면 되므로 수월하지요.

    게다가 중계기는 통신회사에 지원 좀 받으면, 엄청 대중화된 물건이라 mil spec으로 개조가 쉬울텐데..

     

    요즘 LTE는 잡음 50%가 섞여도, 그걸 디지털로 다 걸러내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군용 무전기에 잡음 50% 섞이면???


    이런거 한번 생각해 본 군필자가 있을까요? ㅋㅋ
    죄다 생각이 제한되어서 60년대 수준의 전투만 상정하고 있지요. 

    뭐 어쩌면, 이런 논쟁의 주된 원인은

    장비가 좋아지고 인원이 줄어버리면, 인권이 개선되면, 배가 아파서 견딜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만요.
     

  • 슬레이브
    17.07.23
    저거때문에 증가하는 경제적 이득을 생각해야합니다. 지금 노예벙퍄제도로 행정이득만 수십조이상을 보는 판국에, 현역 복무가 3개월 줄면 그에 비례해서 최소 4개월 반이상이 단축됩니다. 그러면 강제징병 싫어서 피한 수많은 고급 인재들은 심리적 부담을 덜게 되고 적어도 문재인정부가 만들어놓은 좇소기업 월급 + 18개월 현역과 비례한 대체복무는 보장되는 것이죠.
  • 위천하계
    17.07.23

    어차피 센징이라 경제에는 별 효과 없겠지만요.

    "배가 아파 견딜 수 없어서" 줄어드는 경제효과가 더 많을지도.

  • 슬레이브
    17.07.23
    핼추요.
  • 슬레이브
    17.07.23
    뭐 물론 헬노예 제도를 그냥 없애야하지만. 왜 이나라는 용병이 없는지 궁금하군요.
  • 슬레이브
    17.07.23
    러시아 정도랑만 붙어도 답나올듯 하네요. 고기방패들 돌진하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미사일이 공중에서 펑펑 터지고 지상에서는 나머지에 스페츠나츠가 오는.
  • 위천하계
    17.07.23

    고기 방패는. 고기 요리하듯이 처분하면 되지요.

    파편과 충격파로 다져주고.
    양념 (화학작용제) 뿌려준 다음.
    직화구이로 익히면 (FOAB, 열압력탄)


    맛있는 고기 요리가 완성되지요.

    시신 치우는 센징이들과 몇몇 생존자에게. 나름대로의 자괴감을 주는. 아주 독특한 요리일 듯. 

  • 슬레이브
    17.07.23
    ㅠㅁㅠ
  • ㅋㅋㅋ 명쾌한 답변입니다. 고기방패는 구워 줘야죠. 손질하고 굽고 먹는다 끝,. (인육 먹는 건 당연히 아니고)
  • 헬조선 노예
    17.07.23
    부침개뒤집듯이혁명을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맞는 말입니다. 미군에서는 이미 흔해터진 레일과 수직 손잡이, 도트 사이트가 헬조선에서는 마치 신이 내려준 3신기마냥 신기하게 본다는 게 어이가 없었죠. 제가 군생활 때 전방에서 (GOP 투입되는 최전방과 맞닿아 있는 곳) GOP 투입전 교육 받을 때 중대장이라는 작자가 K-1에 레일을 끼워 왔는데 다른 선후임들은 우와 뭐야 이러면서 신기해 하더군요. 밀덕인 저는 풋 그건 미군에서는 말단 보병도 쓰는 건데 라고 했다가 살해당할 뻔했습니다. 거기다가 제가 전역하고 나서는 K-2를 개량한 K-2C가 나왔는데 총열덮개를 에ㅣㄹ로 대체한 건 좋더군요. 근데 문제는 그놈의 발열 문제, 당연한 게 레일을 쇠로 만들었으니 사격 시에 달궈지는 게 뻔한데도 국뻥부 새끼들은 수직 손잡이를 싸제라는 이유로 안 주려고 하더군요. 손 달궈지던가 말던가 하는 식으로, 그걸 보고 아직도 싸제 쓰면 뒤지는 줄 아는 국뻥부 새끼들을 믿는 제가 병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위천하계
    17.07.23

    훈련처럼 단발로 쏘는게 아니라. 전쟁시에는 연발로 갈길 게 뻔한데

    당연히 총구 흔들리고 총열이 뜨거워지면, 나뭇 가지라도 꺾어서 손잡이 달고 싶어지겠지요.

    겨우 그거 달았다고 신기해하는 놈이나, 싸제라고 못쓰게하는 놈이나,
    애초에 수직 손잡이의 필요성도 모를 만큼 제한적인 훈련만 시키는 놈이나..

  • 그 뭐냐 볼트액션식 소총(명중률이 좋아 저격용으로 쓰는 건데 흔히 저격총에서 한발 쏘고 한발 장전하는 식으로 하는 것) 나올 때나 M1개런드처럼 한발씩 쏘는 걸 생각하는 게 국뻥부 놈들 대가리가 아닌가 싶네요, 사격할 때마다 연발로 쏘는 경우는 대부분 사격집중훈련, 이른바 사집 때나 일반 사격 때도 잔탄 없앤다면서 간부놈들이 막 갈길 때가 있던거 빼고는 보질 못했습니다. 전쟁 때도 한발씩만 쏘게 할 새기들이죠. 야 무조건 한 방에 맞춰라, 일격필살, 알지? 이게 정신력 드립하고 다른 게 뭡니까 대체. 누가 보면 남한 군대는 총알 한방으로 적을 무조건 죽이는 줄 알죠. 전부 저격수인가 미친. 미군이 바보가 아니라서 총에 온갖 악세서리 달고 하는 게 아닌데 (보급품으로도 나오지만 보급품이 자기한테 너무 안 맞아서 ㅈ같다 하면 실제 총기도 파는 미군 피엑스에서 싸제로 사서 영수증 제출하고 환급 받는 식, 헬조선에서는 절대 상상할 수 없는 겁니다.) 헬조선은 싸제라고 하면 FM 강조하는 욱사 출신 간ㄴ부들이나 짬 존나 쳐먹은 부사관, 아니 짬 덜먹은 부사관들도 눈 뒤집혀서 스레기통에 쳐버리는 것만 봐도 답 나오죠. 보급품 안 쓰면 전시에 총살할 기세.
  • 총알 탄창 다 비워도 북괴 하나 못죽일경우가 많을텐데, 이정도면 거의 저격수급을 요구하는 것인듯..

     
    근데 현실은 징병노예 고기방패인데 그게 가능할리가... 2차대전 때 일본군이 이런 망상 했다가 홀라당 망했는데 역시나 황군의 후예 아니랄까봐 헛소리는...
  • 애초에 헬조선에는 저격수 보직 자체가 없으니까요. 일반 보병 분대에 저격수 역할 하는 게 몇번 소총수였더라 이런 식으로 하지 저격용으로 총을 지급하지 않으니까요. 미군처럼 최소 1개 분대에 지정사수를 배치하질 않는다는 거는 단순히 미군과 헬국군 교리의 차이 라고만 보면 안 됩니다. 아무튼 그러면서 탄피 하나 없어지면 하던 훈련 다 멈추고 찾게 하는 미친 짓거리도 하질 않나 (미국은 총기 소지가 자유롭다 보니까 민간에서도 탄을 구할 수 있어서 그런지 그냥 훈련 때도 환경미화 차원에서 지저분하지 않을 정도로만 탄피 줍죠. 그래서 회수율이 70~80 프로면 많다고 할 정도, 헬조선은 하나만 없어져도 금속 탐지기 동원하고 군인들 총동원하는 미개한 짓거리를 하죠.) 구시대적인 각개전투만 고집하질 않나 (시가전과 CQB는 특수전 애들만 하는 걸로 인식, 애초에 헬조선 국뻥부는 야전을 전제로만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해도) 온갖 병신짓을 하면서 안보 드립 칠 때는 당장이라도 돼정은이 쳐죽이겠다고 이빨만 잘 까죠.
  • 그렇군요. 
    제 생각에는 남헬지역은 굉장히 기계화가 많이 진행되어있고, 진격로와 전선교착지점의 대부분이 시가지역(수도권)일 가능성이 높아서 각개전투보다는 대부분의 전투가 시가전 환경일 가능성이 극도로 높은데 그런 훈련은 거의 안 하나요?

    탄피 줍는 것도 삽질이긴 하지만, 군대 입장에서는 인력이 남아돌고 자원이 귀하므로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나(그렇다고 이게 제대로 되었다는 이야기는 x) 남헬지역의 도시화율을 전혀 감안하지 않고 6.25식 야전교리만 생각하고 있는 건 정말 이상한 일인듯...
  • 그런 거는 경기도권에서도 수방사 정도에서나 기대할 수 있죠. 아니면 각 사단 헌병대 정도나. 수방사 헌병대 정도는 레일 기본으로 달고 시가전을 전제로 훈련하긴 하지만 일반 사단(경기도 북부, 강원도 같은 오지에 있는 군부대들)은 대개 아직까지도 야전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이죠. 사실 제가 말하는 것도 신뢰가 안 가는 게 맞아야 할 겁니다. 제가 모든 군부대의 훈련 내용을 알지는 못하니까요. 설령 말한다고 해도 코렁탕을 먹을 확률이 높아서 알아도 말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리고 탄피 회수에 집착하는 거는 리아 님 말씀이 맞죠. 탄피를 재활용한다고 생각하면 말이죠., 탄의 원리, 구조를 알면 이해가 갈 겁니다. 탄피 안에 있는 화약을 폭발시켜서 납으로 된 탄두를 날린다는 개념인데 그러면 탄두는 사람이나 사물에 박혀서 일회용이고 탄피는 다시 수거해서 다시 화약(장약, 장약의 양에 따라 사거리와 소음의 크기가 달라짖. 폭죽놀이할 때 소음의 크기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그래서 M4A1과 K-2 사격시 소리가 다른 이유) 넣고 뇌관(질산염, 방아쇠 정도 충격만 줘도 터지는 화약) 넣고 탄두 끼워서 다시 쓰는 거죠. 거기까지는 뭐 자원 부족하고 남아도는 노동력 갈아넣는다고 쳐도 지나치리만큼, 병적으로 집착하는 건 아니라고 보죠. 사실은 남는 탄으로 자살하는 걸 막기 위해서라고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쏘지 않은 탄 빼돌린다면 가능하죠. 근데 그거는 불가능한 게 사격 때도 부사수가 사격한 발수 세게 하니까요.
  • 자살방지가 맞을 거 같네요. 5.56mm하나만 있어도 뇌 박살내는 데에는 충분하니..

  • 위천하계
    17.07.23

    센징이에 걸맞은 자살방지죠.

    인간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떻게 하면 작동이 멈춰지는지
    그것조차 알고 싶어하지 않으니까요.

    다리 난간 높이면 자살자 줄어들고,
    번개탄 판매금지하면 자살자 줄어드는.

    그게 뭡니까 ㅋㅋ

  • 공기정화
    17.07.23
    ㅋㅋㅋ맞는 말씀입니다. 이미 타국 군대에서는 전부 기본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장비들 조차도 보급안된게 씹조센 군대이니까요. 왜그렇게 보급품에 집착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장비도 진짜 후지고... 그냥 시중에서 파는 장비를 사비로 사는게 더 보호력이 뛰어날것 같네요; 얼마전에 블레이징님이 올려주신 방탄헬멧도 보면 시대가 좋아져서 많이 저렴하더라구요. 물론 품질좋은 미제같은건 비싸지만 대만제같은경우도 방탄력도 좋은데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가 좋던데... 시대가 어느떄인데 아직도 60년대 정신승리 + 6.25장비 재활용을 고집하는지 모르겠네요;
  • 확실히 그런 경향이 있는 거 같더라구요. 추천
  • 걍 지들 불만임 지들하고 시간차 여유가 많다고 보상심리라고 저러는거지요


    저는 아무래도 그런건 상관 안하는데 울 이복형도 그쪽 축에 속함 


    형이라는 작자가 지는 부모한테 직접적인 피해도 본거 없으면서 친아빠라는 사람한테 존나 학대 당한 제가 공익들어가서 2년한다고 하니 형이라는 작자가 하는 소리가 비꼬듯이 난 3년했는데 2년이라니 세상참 많이 좋아졌다


    이런건 기본 부모님 문제로 논쟁좀 하자 싶으면 일방적으로 지 친엄마 아니라고 무조건 친아빠(내가 학대당하는거 뻔히 본적 많으면서) 편듬

  • 실제로는 형이 아빠보다 날더 괴롭혔지만요 ㅇㅅㅇ
  • 군대는 그냥 노동력충당이지. 솔직히 전쟁나면 윗대가리들 앉아서 개돌만 시키겠지. 그러나 불리해지면 튀는거고. 요즘은 미사일로 전쟁하지. 한마디로 기술전이지. 근데 비리군대는 그런거없자나. 게임으로 따지면 고급병과 이길려면 컨트롤로 이기는수밖없자나. 근데 현실에 그게 가능하냐. 이국가는 천재도 평준화시켜버리자나. 그런 역전용사는 안튀어나온다고 봐야지. 전쟁나면 무조건 진다. 근데 호구 민족이니 알아서 노예로 들어가니 왠만함 전쟁안나는거자나.
  • 위천하계
    17.07.23
    어떤 의미로는 문재인이 참 대단하군요.
    개돼지들 왈왈 냐옹냐옹 할 시간조차 안주고, 그냥 "확정" 해버렸으니.

    댓글에서나 뭐라고 할 뿐이지, 법적 대응이나 공론화, 의견 수렴이 불가능함을 잘 알고 있는듯하네요.
  • 슬레이브
    17.07.23
    ㅇㅇ
  • 헬조선 노예
    17.07.23
    슬레이브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접은유저
    17.07.24

    ------

  • 맞는 말입니다. 제가 말했듯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환경이 개선되고 복무 기간을 줄임으로써 최대한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 한다는 걸 보여 줘야 하는데 대부분은 자기가 혜택 받는 거 아니라면서 배 아파 하기만 하죠. 그러면서 비꼬면서 군대 편해졌네 이러고.

    사실 21개월간 순수하게 알바만 해도 기본급 100만 (최저임금으로 따지지 않은 액수, 그냥 계산하기 편하게)인데 최소 2천만이죠. 헬조선 자영업자들이 수당 안 챙기고 최저 안 지킨다는 걸 감안해도 2천만원이 넘습니다. 2천~3천 정도 되겠죠. 거기다가 1년 이상 하면 퇴직금 준다는 것과 정말 괜찮다 싶으면 정규직 전환해주다던가 하면 플러스 알파도 높아지는 거고요. (물론 기대는 안 합니다만) 그거면은 등록금 4학기치 만들어 놓거나 정말 자기 하고 싶은 거 하고 살 수 있는 수준인데 헬조선은 강제로 군 복무 시키면서 월급이라고 꼴랑 10만원어치 던져 주면서 작업은 노예 수준으로 시키니까 얼마나 아깝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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