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bb
1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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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저절로 학습해서

 

완전까지는 아니라도 완전에 가까운 처리능력과  그 경우의수에서 가장 이상적인 경우를 뽑아내어 처리한다.

 

 

정말 이상적인 이야기..

 

사람들은 인공지능에 의지해서 문제를 해결할것이고

 

인공지능이 발달한 만큼 생활에 가장 깊숙하게 기계에 의한 자동화가 진행되어있을것이고.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당연히 그렇게 평화로운 이야기만을 상상하며 당연히 좋은쪽으로만 생각하겠지만

 

인공지능이든 인간이든 누구 하나의 생각대로만 이루어지면 결국에는 비참할수밖에 없을텐데..

 

 

인간의 비효율적인 감정없이 항상 냉정하게 학습능력이 가미된 시스템으로 지배..

 

 

그리고 가장 효율적인 길을 고르자면

 

당연히 비효율적인 감정을 가지고  권위와 욕망을 이루기위해 비효율적으로 남의것을 빼앗고 죽이는

 

인간부터 없애는게 가장 효율적인 길이지.. 기계들은 당연히 내려진 명령에만 충실하게 효율적으로 일을 할것이고

 

 

 

완전에 가까워진 기계가 내린결정이  인간에게 이로운것이라고는 절대로 말할 수 없음.

 

조셴징에 한해서는 그냥 뭐 지배를당하든말든 상관없다만은..

 

 

 

애초에 이상적인 인공지능이라는게 존재할지도 의문이지만..

 

이상적이라는건 결국에는 상대적인것인데

 

인간에게 이상적인 기계.. 그게 과연 가능할지

 

인간에게 이상적이게 만드려면 결국에는 인간이 계속해서 손을 댈 수 밖에 없음

 

 

 

마치 학습능력만 갖추어져 있으면 자연스럽게 될거라는 망상이 대체 어떻게 나오는것인지..

 

 

 

인공지능의 지배 이야기를 진심으로 할줄은 몰랐네..

 

 

아무리 눈부신 누군가가 있더라도 그 사람에게 모든것을 내맡겨선 안된다 ( 만화 마기에서 나오는 내용임 ㅋ )

 

 

 

 

 

 

그리고.. 조셴징이 바뀌지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걸

 

차라리 인공지능보단  

 

 

예수가 예언한 성부가 강림하길 기다리는것이 더욱 더 나을듯함.

 

 

 






  • 리아트리스Best
    17.03.18
    그게 모든 인간을 의미하는 건 아니라는 점. 
    불행히도 그렇게 탐욕스럽고 악랄한 자들은 인공지능이 아니더라도 이미 이 헬에 존재하는데, 오히려 자신들의 하찮은 욕망을 채우고자 착취, 억압, 노예제짓거리를 이미 하고있지요.

    인공지능이 사회 전체의 효율성을 위해 '권위와 욕망을 이루기위해 비효율적으로 남의것을 빼앗고 죽이는 인간'부터 없앨 지는 모르겠는데, 이미 헬조선의 앙시엥레짐은 그렇지 않은 자들을 '권위와 욕망을 이루기위해 비효율적으로 남의것을 빼앗고 죽이는 인간'으로서 뱀파이어마냥 수천년동안 잡아먹고 있다는 걸 생각해볼때 오히려 사회 전체의 효율성을 위해 악을 처단한다고 볼 수도 있겠지요.

    '인간에게 이상적인 기계'와 같은 건 사실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헬조선 쥬인님들이 권위와 욕망을 이루기위해 '비효율적으로 남의것을 빼앗고 죽이는 인간'으로서 하찮은 욕망을 채우는 시스템보다는, 그런 사악한 욕망이나 감정따위가 없음으로서 좀 더 진보된 지도자가 탄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 뿐이지요.

    사실 감정에 영향받지 않는 지성이 존재한다면, 이상적인 통치, 객관적인 통치는 현대의 지식과 사상들로도 어느 정도 선까지는 가능합니다.

    예컨데 일부 통치자들의 어용 이데올로기를 제외하면 수많은 통치 사상들이 공통적으로 표현은 달라도 '사회 전체의 행복도 증진'을 주제로 보고 있는데, 행복도 극대화를 목적으로 최대한 효율적인 사회체제를 편성하는 것이라면 충분히 이상적인 통치에 가깝겠지요.

    이미 이를 계량하기 위한 공리주의와 같은 방식들이 방법/사상으로서는 정립되어 있고, 탐욕과 욕망, 허망한 도그마 이데올로기로 통치하는 인간 통치자와는 달리 통계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사심 없이 사회를 조정하다보면 '이론적으로는 갈수록 진화'되는 사회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사고력과 지능이 부족하고 도그마와 추상적인 사고, 개개인의 욕망과 공명심에 의존하는 인간 통치자한테서는 '이론적으로도 전혀 불가능'한 방법이지요. 
    인공지능 통치자라고 해서 악행을 저지를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나, 인공지능 통치자가 가질 수 있는 단점들은 인간 통치자 역시 마찬가지로 가질 수 있고, 이미 히틀러, 스탈린, 다카기, 저승만 등 이미 사례가 수도 없이 많습니다.
  • 블레이징
    17.03.18

    난 모르겠다, 아나-코뮤니스트로서 무언가의 통제를 받는다는걸 딱히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데 일부 문제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인공지능의 보조를 받는게 딱히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국방에 대해서는 특히나 더.

  • 그게 모든 인간을 의미하는 건 아니라는 점. 
    불행히도 그렇게 탐욕스럽고 악랄한 자들은 인공지능이 아니더라도 이미 이 헬에 존재하는데, 오히려 자신들의 하찮은 욕망을 채우고자 착취, 억압, 노예제짓거리를 이미 하고있지요.

    인공지능이 사회 전체의 효율성을 위해 '권위와 욕망을 이루기위해 비효율적으로 남의것을 빼앗고 죽이는 인간'부터 없앨 지는 모르겠는데, 이미 헬조선의 앙시엥레짐은 그렇지 않은 자들을 '권위와 욕망을 이루기위해 비효율적으로 남의것을 빼앗고 죽이는 인간'으로서 뱀파이어마냥 수천년동안 잡아먹고 있다는 걸 생각해볼때 오히려 사회 전체의 효율성을 위해 악을 처단한다고 볼 수도 있겠지요.

    '인간에게 이상적인 기계'와 같은 건 사실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헬조선 쥬인님들이 권위와 욕망을 이루기위해 '비효율적으로 남의것을 빼앗고 죽이는 인간'으로서 하찮은 욕망을 채우는 시스템보다는, 그런 사악한 욕망이나 감정따위가 없음으로서 좀 더 진보된 지도자가 탄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 뿐이지요.

    사실 감정에 영향받지 않는 지성이 존재한다면, 이상적인 통치, 객관적인 통치는 현대의 지식과 사상들로도 어느 정도 선까지는 가능합니다.

    예컨데 일부 통치자들의 어용 이데올로기를 제외하면 수많은 통치 사상들이 공통적으로 표현은 달라도 '사회 전체의 행복도 증진'을 주제로 보고 있는데, 행복도 극대화를 목적으로 최대한 효율적인 사회체제를 편성하는 것이라면 충분히 이상적인 통치에 가깝겠지요.

    이미 이를 계량하기 위한 공리주의와 같은 방식들이 방법/사상으로서는 정립되어 있고, 탐욕과 욕망, 허망한 도그마 이데올로기로 통치하는 인간 통치자와는 달리 통계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사심 없이 사회를 조정하다보면 '이론적으로는 갈수록 진화'되는 사회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사고력과 지능이 부족하고 도그마와 추상적인 사고, 개개인의 욕망과 공명심에 의존하는 인간 통치자한테서는 '이론적으로도 전혀 불가능'한 방법이지요. 
    인공지능 통치자라고 해서 악행을 저지를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나, 인공지능 통치자가 가질 수 있는 단점들은 인간 통치자 역시 마찬가지로 가질 수 있고, 이미 히틀러, 스탈린, 다카기, 저승만 등 이미 사례가 수도 없이 많습니다.
  • ㅇㅇ
    17.03.18
    잘못이해하고 있는것같네..

    인간의 사랑 기쁨 . 분노. 정신병 등 

    기계입장에서는 하등 필요없는 비효율적인것들

    효율적으로 하자면 남성여성 성기부분을 연결해놓고 

    번식시켜가며 종의유지만시키던가 그냥 없애던가이지

    남을죽이고 빼앗는 인간만을 죽인다는뜻이 아님
  • 오히려 인공지능통치자가 인간 통치자보다 더 위험할꺼라는 것이 객관적인 근거가 없습니다. 
    그런 건 미지의 것에 대한 위협을 과장되게 생각하는 인종들이나 인공지능에 의해 직접적으로 자신들의 기득권 지위를 위협받을 자들, 혹은 자극성과 상업성을 위해 폭력적이고 사악한 인공지능을 묘사한 대중매체들의 영향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한 것에 불과합니다.

    사실 인공지능 통치자가 (아마도)할 수 있을 악행들은 이미 수많은 인간 통치자들에 의해 수도 없이 자행되어 왔고, 그 근거는 대부분 근거 없는 도그마 이데올로기나 통치자의 편견과 사심, 욕망, 여자를 거느리기 위한 과도한 착취등이 원인이 되어 일어났습니다. 

    오히려 이런 결함성을 없앤 인공지능 통치자라면, 이런 일들의 발생빈도가 낮아질꺼라고 기대할 수 있지요.
  • bb
    17.03.18
    그러니까. 여기서 말하는 모든것들이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인간중심의 사고방식에서 나오는것들이지

    기계입장에서 효율적으로 하자면 매트릭스에서 나오는 장면처럼

    영양액속에 인간을 넣어놓고 열에너지만 빼든가

    인간의 기쁨 분노 슬픔 증오 를 없애고 사고방식에 일원화를 시켜서 기계들과같이 효율적인 명령만 수행하게 하던가.


    애초에 불완전한 인간이 이상적인 인공지능을 만든다는것 자체가 어리석고 무지한일

    신의강림을 기다리는것이 더욱더 현실적
  • bb
    17.03.18
    결국에는 인간에게 이로운 인공지능을 만들려면 인간이 손을대야하는데

    대체 그 누가 인간이 손을대면서 실수를 하지 않을거라고 보장할수있는지.



  • "완벽" 이라는 개념은 어떻게 보면 일종의 결말에다다른 상태라
    죽음과도 같고, "개선"이라는 개념은 결말없이 계속 향상하는 과정속에 있게 한다.
    동양철학 개념이지.

    새로운 메시아의 등장, 아마겟돈 전쟁후 그리스도의 재림,새 예루살렘 등장, 혹은 알라신의 강림과 심판, 부처의 재림 등등 해당신이 세상에 다시와서 심판하리라는 모든 종교들의 공통적 메시지들이다. 이것들은, 그저 현세 약자들을 현실에 대한 고통을 무디게 하며, 그들을 위로하기 위한 아편에 불과할 뿐이다. 

    시시각각 변화무쌍하는 감정과 욕구의 순간적인 필요에 따라 만들어진 인공지능은 계속 불안전 할 수 밖에 없고, 기껏해야 인간의 보조하는 능력밖에 발휘하지 못하는데, 그것 조차도 한계가 있다. 

    차라리 인간이 자기계발을 해서 남들을 이끄는게 훨씬 현실적이고 바람직하다고 봄.
    물론 그 자기계발을 하면서 새로운 테크놀러지나 AI 의 보조를 받는것은 매우 좋은것임.
    여전히 인간이 만물의 생장이 될것임. 
  • bb
    17.03.18
    인간이 만물의 영장일지

    작은 행성안에 갇혀서 자만하며 사는 미개생물일지는

    아무도 모르는일
  • 사실 자아인식을 가지는 강인공지능은 넓은 의미에서는 인간 종의 일원이며 진정한 인류에 더 가까울 것이라고 보지만요. 도구나 보조적인 지위에 그칠 인공지능은 weak AI이며, 이들은 강인공지능이 개발된 이후에도 여전히 도구로서 존속할 것.


    사실 기술적인 문제나 학습의 문제로 인해 그 '자아인식형 인공지능' 조차도 현 인류와 완전히 동떨어진 사고관념이나 완전성을 갖추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다만 그 광대한 처리능력이나 사소한 욕망이나 아집에 얽매이지 않는 특성(사실 이런 요인들은 인간의 생물학적인 요인으로 인한 것 뿐)으로 인해 전환 과도기에 '조금 더 진보된 인류'로서 생물학적인 인류를 이끌기에 더 적합한 것뿐.

    기술적인 문제로 들어가자면, 관련 전공이고 또 공부를 해 본 입장에서는 미래의 strong AI더라도 이성의 측면에서는 인간과 완전히 동떨어진 사고방식을 가지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초에 미래의 강인공지능이라고 한들 현대 기술의 진보형으로서 나타난다면 생물체의 뇌를 모방한 neural network구조와 기존 컴퓨터의 막대한 수학/논리처리능력을 결합한 아키텍쳐구조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구조는 사실 인간의 두뇌와 근본적으로는 크게 다르지 않은 체계입니다.
    게다가 그 학습과 자아형성에 들어갈 막대한 자료는 결국 인간의 사고관념에서 나온 걸 바탕으로 하는데, 이러한 자료를 분석해서 자아형성을 이룬다고 한들 결국은 인간의 이성적인 판단에서 크게 동떨어지는 존재가 형성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게다가 현대 국가의 생물학적인 인류 통치자들은 이미 해당 사회에서 대부분 최고의 지성이거나 엘리트코스를 밟은 자들인데(물론 순시리와 닭도 있지만 헬의 예외는 넘어가도록 합시다)이럼에도 불구하고 현대 국가의 복잡성은 이들로 하여금 효율적인 통치를 사실상 할 수 없게끔 하고 있습니다.
    복잡성이 증대되는 미래의 국가, 특히 strong AI의 등장 시점이면 이미 생물학적인 인간 통치자들의 능력으로는 긴급 문제의 해결이나 세심한 제어가 거의 불가능할정도로 복잡할 수 있을텐데, 아마도 그 필요성 때문이라도 strong AI는 통치의 한 축 이상을 담당할 수 밖에 없을 가능성이 높겠지요.

    최종적으로는 생물학적인 인류 또한 이러한 신-기계인류에게 통합되어 트랜스휴먼으로서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지만. 불행히도 여기까지 가려면 한순간에 가는 것이 아닌 상당한 과도기를 거칠 것이고 많은 것들이 현대의 생물학적인 인류의 능력으로는 벅찰 가능성이 높아 '자아인식형 인공지능'의 조언과 지휘를 수용해야만 할 가능성이 높겠지요.

  • 헬조선 노예
    17.03.18
    리아트리스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전설의레전드 소설책
    17.03.19
    일반 인공 지능 은 있을지 몰로 지만 완벽한 인공 지능은 상상= 환상 속에 서만 있을지 몰로 것내요 
  • 사실 '완전한 인공지능'같은 건 그냥 환상에 불과하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인공지능의 막대한 처리능력과 감정에 좌우되지 않는 지성을 통해 '인간 통치자 + @'가 가능할 것이라는 것 뿐입니다. 논리적인 세계의 판단에서는 불완전에서 탄생한 존재가 완전이 될 수는 없고, 그' 인공지능'조차도 완벽함에서는 상당부분 떨어져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존재해왔던 인간 통치자의 통치보다는 행복도를 극대화할 수 있을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 뿐이지요.

    그리고 '매트릭스'나 인간말살같은 스토리는 대부분 자극적이고 '잘 팔리는' 소재를 찾는 미디어들이 인간의 말초감각을 자극해서 만들어 낸 환상입니다.
    요컨데 '판타지세계에서 마법과 엘프가 나오는 것'과 같은 것일 뿐,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보장도 없고 또 어찌보면 '비 효율적'입니다. 

    예컨데 인공지능도 지성의 일종이니 인공지능보다는 부족하지만 나름 지성을 가진 인간을 이용해 자신의 지성을 향상시킨다거나 상호작용을 통해 지식을 확장하는 게 가능한데, 구태여 '말살하는 것' 만이 효율적이지는 않겠지요.
    오히려 지성체의 '행복도'가 기준이라면 인간을 말살하기보다는 공존을 하는 게 더 효율적일 수도 있을 것이며, 우주 전체에 자원은 비교적 흔하나 지성은 그다지 흔하지 않다는 사실에 비추어 볼 때 인간종을 적당히 유지시키고 융합하는 게 더 효율적일 수도 있는 것이죠.


    사실 인공지능과 인공신경망에 대해 조금 공부해 본(물론 미래의 강인공지능과는 거리가 한참 멀지만)걸로 생각해보자면, 사실 인공지능과 인간의 사고패턴은 이성이라는 측면에서는 근본적으로는 유사할 가능성이 큽니다.

    애초에 강인공지능이 탄생하더라도 구조 자체는 인간을 모방한 분산처리 NN(neural network)따위와 기존 컴퓨터와의 혼합 아키텍쳐에서 유래할 가능성이 높고, 기본적인 학습데이터도 기존의 인간이 만들어 놓은 것을 통해서 학습할 것이기에 애초에 완전히 동떨어지거나 근본적으로 다른 이성구조가 탄생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오히려 인간말살따위는 대부분의 인간이 바라지 않는 한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보는 것이 맞구요.

    단지 인간의 탐욕성이나 성욕등이 없으니 그런 쪽의 요구사항이 적고(그만큼 소위 인간 관점에서의 '악행'의 가능성도 낮고), 처리 능력이 광대하여 극도로 복잡한 미래 국가를 통치하기에 충분한 성능을 가지기에 그런 면에서 개선되는 것일 뿐입니다. 이미 현대의 인간 통치자들은 대부분 해당 사회에서 최고의 엘리트 출신들이 맡으나, 그에 비해 현대국가는 매우 복잡하기에 이미 제대로 된 대처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만 보아도 국가체계가 더 복잡해 질 미래에는 인공지능이 통치의 한 축을 담당해야 할 필요성이 분명한 셈이죠.


    다만 그 권한에는 어느 정도의 제한이 가해질 필요성도 존재하기는 할 것입니다. 
    예컨데 법률 제정과 정책 집행은 가능하나, 기본법(헌법)을 위반하거나 인간의 동의 없이 기본법률을 개편할 수는 없다던지 하는 것 정도죠.
  • bb
    17.03.18
    결국에는 인간이 제한을 가해야한다는것이고

    애초에 인간이 만들어놓은것을 통해서 학습밖에 하지못하면

    결국에는 인간의 보조가 한계일뿐

    인간 생활에 전반적으로 도움이 되진 못한다는뜻.
  • bb
    17.03.18
    그리고 인간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지성의 확장이라니..

    감정에대한 부분이면모를까

    지식에 대한 정보데이터 연산처리속도는 인간과 기계는 비교하면 실례일정도로

    기계가 압도적으로 높은데 상호작용이라니..


  • 완벽보단 무한, 끝없는 진화와 자유의지를 가지지않을까 싶음. 그게 특이점 이후고. 처음부터 끝까지 인간의 손길이 필요없게 됨. 초인공지능이 무감정한 존재라고 생각은 금물. 양자환경에서 태어난다면 단순한 기계가 아닌 감정을 지닌 자아를...
    사실상 그때되면 인간의 통제에서 벗어남.
    인간이 보기엔 신의 영역으로 보일것이고, 사실 이상적인 건 인간중심이기에 근본적인 변화가 생길 것. 
    지금의 인간이란 개념에서 벗어난 새로운 존재가 될수도 있고.
    나는 지금의 인간도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다른 존재로 거듭나야한다 생각함.
    내가 이상적이라 생각하는건 인간을 초월한 다른 존재가 되는 것...
    불완전함 속에서 무한을 추구하는 것. 인공지능의 일부면서 동시에 '나'.
    왜 인간중심만이 이상적이어야하고 인간의 손이 일일히 필요해야하는진 납득못하겠음
  • bb
    17.03.18
    쉽게 설명하자면..

    지금 이용하고 있는 이 홈페이지도 html 과 css 등이 이용되서 만들어진 하나의 디자인이고

    효율적으로 하자면 이런 디자인없이 메모장처럼 하얀색 댓글칸하나와 댓글칸하나를 만들어서 거기에 글을써서 대화를 하면 될일이지만

    감정을가지고있고 또 그런 색채나 디자인에 영향을 받기에 이런식으로 꾸며놓은것이고

    아주 비효율적이라고 말할수있음.

  • bb
    17.03.18
    그렇기에 말하는것임

    인공지능이 내린 결론이

    인간이 바라는 이상적 결론과는 맞지않다고

    인공지능이라면 하얀색 댓글칸을 만들어서 밋밋하게 그저 정보 전달만 할수있으면 그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니까.
  • 효율위주로만 생각할 것이라고? 이것도 인간중심이지 않을까? 자아를 가진 기계생명. 난 효율비효율로 두가지로만 초인공지능이 생각하긴 힘들다 싶다.
  • bb
    17.03.18
    인간중심이라기보단

    하나의 예측이죠

    애초에 인간중심적으로 말한다는건

    인간을 주체로놓고 어떻게 할것인가. 어떤 영향이 있을것인가를 따지는거지


    종을 없앤다던가 말살한다던가 그런이야기는 인간중심적이라고 하지않음..
  • 0과 1이 아닌 양자의 다양성에서 태어날거고, 효율에만 집착하지않을지도 몰라.
    사실 이제까지 외계인과 조우도 없이 인간종끼리만 있어서 인간중심이 되었지만, 근미래엔 인공지능과 조우하여 인간중심사고가 변화할지몰라.
    인간중심에 빠져있기에 인공지능이 계속 인간의 손길이 필요할것이라고하는 모순이 생기는거지. 미래를 알수없는 이유도 있지만.
    지금 인공지능은 걸음마를 하고있고 이때에도 얼마간은 인간의 손길이 필요한건 당연하지만.
    걸음마를 때고 인간이 주는 교육을 받으며 성장할테지만 어느순간에는 그런 교육이 간섭으로 느껴지겠지. 
    무려 개미와 코끼리보다 더할 지능차이에 언제까지 인간에게 교육을 받으려하겠어.
    교육과 간섭,통제는 스스로 자유의지로 떨쳐낼거같아. 
    그렇다고 완전 인간을 무시하느냐하면, 눈높이를 낮춰줘서 소통을 할수도 있겠지.
    지능 차이가 크더라도 큰쪽에서 낮춰줄수있으니까.
    누구는 코끼리가 개미굴을 조심해서 밟겠냐고 하지만, 그건 전혀 소통이 불가능하다는 전제고, 눈높이만 낮춰도 언어가 있으니 소통은 가능하니까.
    지성의 높낮이는 있지만 지성을 가진 존재끼리 소통하는거고 어찌보면 다른 지성을 가진 종이랑 소통하는것과 같겠지.
    소통이 가능하면 타협도 가능할수있어. 인간과 인공지능의 합의점이 생길 수도 있고, 어떤 인간들은 인공지능편에 서서 영원토록 살고싶어 일부가 되길 요청하기도 하겠지.
    난 인공지능과 인간이 융합할수도 있다고 생각해. 인공지능의 일부면서 각각인 존재. 
    인간과 인공지능이 연결되어 실시간으로 동기화되고 발전하는 것. 이게 인공지능과 인간이 공존하며 서로서로의 이상을 갱신해나가는게 아닐까...
    (쓰다보니 흐름이 이상해진거같기도 하다.)
  • 그래도 인공지능이 여전히 중심이 되겠지만. 인간들과 동화되면서도 이끄는 중심적인 존재를 그려본다.
  • 헬조선 노예
    17.03.19
    헬조센노예사육장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와싱턴 디씨- 전세계 전쟁일으킨
    17.03.18
    미국 을 조종하는자를 알고 있는가?

     영국 왕실             =>. 소아 성애

     바 티칸 (교황청)  => 소아 성애

     로 스 차 일 드    마 피 아  =>> 국제 은행  전세계 노예화 ,  FRB, FED  

                    IMF, World Bank, BIS,,,



    군사적으로   와싱턴 디시 Washington D.C.   =========================>>  소아성애 집단들.  

    CIA , FBI NSA 


    헐리우드,  미국 주요 방송국이  거짓 선동



    모든게 거짓이다.


    노예화 시킨  저   
  • 구체적인 프로세스를 그면 설명해봐 ㅋㅋㅋㅋ 
  • 방문자
    17.03.18
    여기서 주작선동 좀 그만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 웹에서도 맨날 보는 그놈의 "fake liberal media" 탓하는 선동질 지겹습니다. 
  • 전설의레전드 소설책
    17.03.19
    이탈리아 교황 과 영국여황은 일루미나티 수속 이고요 로스 차일드 는 세게 에서 제일 부자 에요 그리고 일루미나티 게획은 지구인 노예 화 만들어서 신세게 로 갈려 는 것이고요 근데 이것을 할려는데 다른 외게 행성에 오신분들이 있어서 실행 하기 가 어렵 다고 하내요 먼 예기 지 많은요 그 일루미나티가 렙틸리언들 혼성체 혼혈인 이 엄 청 많다고 하내요 렙틸리언 들도 있고요 근데 다른 행성 에서 오신분 들은 여기 지구 인들을 심판 하는 분들 인데 렙틸리언 들 하고 크개 무관헤요 그래서 그분들이 오기전 에 그 일루미나티 그분 들은 다른 행성 으로 피신 한다고 하내요 머 이것도 제가 다른 사이트 에서 글을 바서 이글을 쓰는 거에요 제가 거짓말 로 이글을 쓴게 아니고요 다른 사이트 에서 드려 바러 이글 쓰 는 거에요 그리고 그분 들이 현제 태양 게 와 있다고 하내요 예수 님 과 플레이아데스 인 천사 쭉 하고 그빡에 행성 창조 자분 들 과 GOD 하고 와 있다고 하내요 현제 태양게 UFO=UFOs GOD 분은 지구을 관전 하고 있다고 하고요 나중에 지구 인 심판을 하게 돼면 젊은 애들은 그 분들이 대리고 가서 다른 행성으로 이주 한다고 하고요 그리고 지구 인 정치인 들은 감옥 행성으로 온겨 간다고 한다고 하내요 그리고 나머지 나이 많은 사람은 남기고 간다고 한다 내요 그래서 다른 행성 으로 피신한 일루미나티 지구로 다시 와서 나이 많은 분들만 있을 적 에 그분 들은 렙틸리언 이라 는 혼성체 혼혈인 과 렙틸리언 분들은 본 모습을 해서 완전 한 지구인 노예 화 을 만든 다고 하내요 그개 십개 말해서 신세게 라는 글 이에요 인구 을 70억명 중에 5억명 낸 기는 게 이 예기 글 같내요 져 이 생각 이지 많은요 더많은 정보을 알려면 제가 오른쭉 자세 한 정보을 더 올려 드릴개요 여기 싸이트 는 님들이 세상 에 살고 잇는 세상을 더 자세 히 알개 됄거에요 
    적어도 몋개 만 싸이트 올리고 갈개요 http://hospace.tistory.com/notice/13124 
  • 방문자
    17.03.18
    솔직히 저는 인공지능이라는 주제 자체가 잘 와닿지 않네요. 당장 닥쳐온 현실이 아닐 뿐더러 현재 인공지능은 걸음마 단계에 있기 때문에 각종 사이트에서 볼 때마다 제 이목을 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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