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사회정의
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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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5
댓글 7








헬조선에서는 서로에대한 불만이 상당히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다.

?

그래서 하루빨리 총기 허용되어서?서로에게 불만이 있을시 1:1 결투 신청제도를 만들어서?

?

서로의 동의하에 결투를 신청하면 된다.

중세시대의 결의를 다짐한 기사처럼,
서부시대의 황야의 무법자처럼.

법에서 허용하는?공증인이나 경찰관을 심판으로 세워놓고

?지정된 경기장에서 심판관이 규칙을 읆은 다음에 서로의 동의를 재차 확인하고

?

1:1 총기 결투를 벌이면 된다.?

?

한쪽이 쓰러지면?카이저 수염을 한 의장복을 입은 경찰관이 와서 쓰러진 사람의 코에 손을 갖다대서

숨소리를 확인한다음 신성한 스포츠를 관람하는 관객들을 향해 정중한 목소리로


'여기 계신 이 두 신사분들은 신성한 결투를 벌였소. 승자에게 경의를 표하고?
망자에겐 애도를 표하시오. 이제부터 승자는 ?법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음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바이오.

자 이제 결투가 끝났음을??선포하오.'

?

얼마나 아름다운 장면인가.?

뒤 끝이 없고 서로의 불만을 해소하는 모습을.

?

이렇게 신성한 결투를 벌이는것도 나쁘지 않다.?

이런식으로 불만을 결투로 해결하는것이 서로에게 얼마나 좋은 일인가?

?

한국인들이 괜히 홧병이나 울화병을 ?잘 걸리는 민족인 이유가 다 있는 법이다.

상상해보라.

총기가 허용됨으로서 서로가 서로를 존중할줄 알고 어떻게하면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눈치를 보게 되는 상대방을 이해할줄 알고 배려할줄 아는

아름다운 한국 사회가 되는 모습을.






  • 총기보유로 배려하는게 배려냐?
    죽기싫어서 눈치보는거지

    직장에서 안짤리려고 눈치보는거랑 뭐가다르냐
    오히려 더심한데
    그리 눈치보는것도 배려냐?

    나이가 ㅇㅓ린가 배려가 뭔지를 모르내

    판타지소설을 너무 많이읽은듯.
    고로 죽창
  • blazing
    15.10.05
    그거 배려 맞아요. 인간에 대한 존중은 공포심에서 나옵니다. 이런말을 하면 또 부모님이 공포스러워서 존중하냐고 그러는데, 그거야말로 진정한 공포감과 경외심에서 나타나는 존중입니다. 어릴때 아버지를 보면 막 슈퍼히어로같죠?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거 같잖아요. 그래서 어린시절 부모님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은 사람들은 그 사람처럼 되기 위해 노력하고 그렇게 성장하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성장한 이후에는 다시 자신의 가족들을 보살피구요.

    인간에 대한 존중은 공포심에서 나옵니다, 어떤것도 예외는 아닙니다.
  • 인간에 대한 존중은 공포심이 아닙니다
    공포와 두려움으로 상대를 대하는건 복종이자 순종이고 굴종일뿐 전혀 배려가 될 수 없죠

    배려는 내가 자발적으로 원해서 하는 것이고
    배려라는건 복종이나 굴종과는 달리 선택입니다

    내가 배려할 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는데 배려를 하는게 배려지

    어쩔수없리 목숨의 생명의 위협을 받을 수 밖에 없어서 배려를 할 수밖에 없는건 절대 배려가 아니죠

    복종을 배려로 착각하면 아주 곤란해집니다

    공포심에서 나오는 존중이 즉 생명의 위협을 담보로 하는 존중이 어떻게 배려가 될 수 있겟습니까.
  • 세마
    15.09.30

    나도 조금 비슷하지만, 많이 다른 생각을 한다.

    혹시 중국의 "계투(械鬪)"라고 들어 보았나?

    내가 지금 여기서 새로운 동양식 21세기?청년혁명 모델을 연구하고 있다.

    당신이 말한 개인과 개인의 결투로 정의를 구현하겠다면,
    개인으로 알아주고 영웅주의를 쳐주는 서양이면 몰라도,
    적어도 모든 일이 집단으로 움직이고 패거리 논리가?우선하는?아시아땅에선

    결코 정답이 될 수 없지싶다.

    그래서 우리도 차근차근 방회(幇會)를 조직하고,

    기득권층에게?"조직의 쓴맛"을 보여줄 각오를 해야 한다.

  • 대안 중 하나일 수도 있겠음. 총이 어렵다면 죽창으로 하는 건 어떨까함.

    헬조센의 법칙인 유전무죄무전유죄가 적용되지 않고 죽창 한방이면 금수저도 나가리이니 차라리 더 공평할 수도 있겠네요.
  • John
    15.10.01
    이거는 카더라인데, 원래 프랑스던 미국사회던 결투가 용인되었다. 그러다가 혁명이후에 야만적이라고해서 불법화되었는데, 실은 그렇게 한 이유가 프랑스에 몬테크리스토라고 존나 유명한 검투가가 있었는데, 얘가 진보였는데, 씨발 좃가튼 새끼들 삼성하수인새끼들 존나 썰었단다.

    어느 정도였냐면, 프랑스혁명직전에 보수새끼들 핵심인사들은 죄다 조져서, 예의 그 바스티유감옥습격사건과 같은 사건에 구체제새끼들 대응이 불가능할 정도로 만들었단다.

    뭐 요즘으로치면 경찰청장새끼한테도 결투걸고, 국정원장개새끼한테도 결투걸어서 폐에 빵구내서 질식사시켜불고, 국정원요원같은 찌끄레기들도 뭐 골로 보내버리고, 뭐 하여간 그런 이야기가 있어. 삼총사라는 소설도 그러한 낭만주의를 그린 소설이지.

    뭐 당시에는 요직에 앉을 정도면 죄다 영국으로 치면 sir달고, 백작위정도는 남발하던 시절이었으니까 요즘으로 치면 원세후니가 조직내에서의 연공서열로 국정원장이 되. 그러면, 원세후니한테는 chancellor of intelligent 뭐 그런 타이틀이 달리면서 자동으로 백작위가 되는거야. 애초에 국정원장이라는 것도 현대적 작명이고, 소싯적에는 왕의국정장관 뭐 의역하자면 그런 식인거고 당연히 작위는 받는거지.

    그러면, 그런 새끼덜한테 이제 결투신청해다가, 원래 결투라는게 귀족들의 특권이거던, 도저히 타협불가능한 지배층간의 갈등해소의 방법인거야. 평민에게는 그런 것은 없다. 평민이 그짓하면 걍 살인이고. 귀족은 소싯적에는 수틀리면 뭐 점마영지에 군대끌고가던 사이잖냐. 그래서, 내가 클라스가 되는데, 점마랑 생각이 다르다. 심지어 그 이해가 둘간에 양보할 수 없는 이해가 되어 있다. 그러니까 거진 우리 영지가 망하고 니들 영지가 흥하느냐, 아님 그 반대냐같은 삼성이 망하고 엘지가 흥하냐 아니면 삼성에게 기업이 꼬붕이나 되냐 그런 문제는 본디 응당 결투로서 가리는게 예의였다고. 씨발 뭐 사람사회인데 남을 노예로 삼으려면, 목숨걸고 그 지랄해야지. 법과 사법부랑이랑 정치권에 대한 뇌물만가지고 게임의 법칙을 정하자는게 말이 되냐고? 그렇잖냐.

    하여간 존나 쑤셔불거야. 삼성하수인새끼덜을. 니가 깐에 청지기라도 남작, 백작달면 이제 지도급인데, 10만전경 닭장차질 뒤에서 지휘나 하는 하수인같은 짓거리말고, 자지가 있으면 블루블러드답게 남의 기반은 심장에 칼박아넣고 가져가라는거야.

    아 글고, 물론 이겨버렸지. 하여간 그 몬테크리스토가 요즘으로치면 강남좌파면서, 할애비때부터 좃소기업(당시에는 영지) 대대로 물려받은 그런 양반이었는데, 씨발 새끼들이 좃소기업은 아주 씨를 말릴 기세로 골목상권 점령하러 오듯이 대자본이 몰려드니까, 씨발 칼잡고 그 대자본하수인새끼들 썰어버린거야.
    뭐 불만 있는 판결한 판새새끼도 그래서 결투로 골로보내불고, 싸그리 쓸었는데, 훗날 루이18세가 나폴레옹 쫓아내고 왕정복고하고나서 혁명을 재평가하는 작업을 끝내고 보니까 경시청의 짭새새끼들한테 보고를 받기를 혁명전에 몬테크리스토라는 새끼가 있었는데, 루이16세와 보수새끼들이 하수인새끼들을 통한 국가장악을 하는데, 요인들을 죄다 골로 보내버려서 혁명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라는 보고서를 받고는 그 이후로는 최소 은수저이상급들의 노블리스 오블리쥬적이면서, 자존심도 달렸고, 병사들만 총알받이로 내세우는 현대적인 패러다임이 아니라 게임삼국지의 일기토같은 블루블러드들의 진정한 양보할 수 없는 것에 대한 다이다이인 결투를 금지시켰다는 전설적인 카더라가 있다.

    아 그니까 요즘으로 치면, 진중권이랑 조갑제랑 아갈파이터 개찌질하게 노는거 대신에 뭐 피차 나라의 나름네임드 아니냐? 이건희, 문재인급같은 공후급은 아니어도, 남작급은 되제. 그리고 어느날 둘이 외길에서 만났어. 둘간에는 양보못할 견해차이와 미래에 대한 다른 비전이 있다. 하나는 삼성공작가하수인, 하나는 반삼성공작파. 그러면 걍 칼들고 둘이 다이뜨면 되는거야.
    삼성하수인이 이기냐, 반삼성파가 이기냐. 제일 더러운게 목숨 안 내놓고 보나마나 돈있는 새끼가 이길 기울어진 경기장에서 돈많은 삼성이 이기는거지. 적어도 결투는 공정하잖아. 아 물론 대리인칼잡이, 운동하는새끼, 어깨, 존만이, 천민새끼 안 내세우고, 자기가 직접 싸운다는 전제하에. 깔끔한거지. 갑제가 이기면, 그 새끼는 지씨부리고 싶은거 계속 씨부리면 되고, 좃같은 태클 안 당하는기고, 중권이가 이기면 자기가 증오하는 삼성가하수인 중에서 자기랑 클라스맞는 새끼 죽여불여서 밸런스를 맞추는기다.

    원래 결투의 절대 전제가 클라스가 맞아야 되는거다. 이재용이랑 다이뜰려면 구본무아들은 나와야 되는기야. 존만이들 내세우면 그거는 싸움이 아닌거라고. 걍 살인이지. 어차피 클라스가 안 맞아서 승낙해주지도 않겠지만말야.
    그런데, 몬테크리스토임마도 뭐 요즘으로치면 도지사격인 지방장관정도 했단다. 그거 달고, 클라스 맞는 아새끼들 썬거야.

    아 물론 죄다 카더라이긴하다만 ㅋㅋㅋㅋㅋㅋ
  • blazing
    15.10.01
    지금도 미국 일부 주에서는 맨손결투를 허용합니다, 경찰관 입회하에 결투를 하고는 부상자가 생길 우려가 있으면 제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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