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안녕하세요

제가 글솜씨가 없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나이 28, 직장다니면서 웹개발자를 꿈꾸며 퇴근 후에 항상 공부하고 있는데 웹개발 관련 글을 읽어보니 꿈이 점점 사라져가고있어요

 

그 이유를 설명해드리자면,

 

첫 번째로 저는 개발자 옆에서 QA로 일을 하고있고, 현재는 계약직이라 항상 칼퇴를 합니다

 

뭐 연봉은 2500정도 되는데, 이정도면 완전 꿀직장이라고 생각됩니다. 계약이라서 문제지..

 

처음 들어왔을 땐 대충 1~2년 일하고 계약 끝나면 그동안 공부한 걸로다가 웹개발자로 전향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현직 웹개발자님들이 쓴 글을 읽어보니 두려움이 앞서면서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여기서의 두려움이란 살인적인 야근입니다)

 

왜냐하면 그 이유 두번째로는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정규직으로 전환을 시켜줄 것 같다는 겁니다

 

만약 정규직이 된다면 3000이상은 받을거같습니다.

 

웹개발자 초봉이 2400으로 알고있는데.. 넘나 차이가 나는거같아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꿈을 이룬다(웹개발자) VS 정규직으로 계속 일한다.

 

사회초년생이라 너무 의욕만 앞선거같기도 하네요

 

저보다 선배님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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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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