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1997년 IMF의 경제위기 극복과정에서 대한민국 정부 관료들의 경제교사로 자리매김하면서,1998년부터 2007년까지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에서 수십차례의 정책컨설팅을 수행한?김광수경제연구소의 김광수 소장?입니다.

"현실과 이론의 한국경제"(1)(2)(3)이라는 서적과 경제시평 등의 회원제 서비스를 통해 2004년 경부터 미국 부동산 시장과 금융시스템의 문제점 등을 추적, 2007-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일찌감치 예고하면서,?한국 정부에 대책을 주문하는 등,?자타공인?대한민국 최고의 경제전문가로 인정받는 김광수 소장인데요.?美 부동산 거품붕괴 미리 경고 김광수 경제연구소장?(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3232750&cloc=olink%7Carticle%7Cdefault)

경제시평등의 경제보고서는 정부관료들과 정치권, 대기업, 중소기업의 기획자들에게 세계경제와 한국 경제의 각종 현안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실물생산경제와 자산경제의 균형분석을 통해, 자산시장의 비대화로 인한 상대가격의 변화, 자원배분의 왜곡, 성장동력 상실, 누적된 정책실패 등으로 인해 한국경제가 크게 위기를 겪을 것이라고 여러차례 경고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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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부터 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cafe.daum.net/kseriforum)를 설립하여 시민들과 꾸준한 소통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면서?2015년 현재 전국 각지에서 80여개의 시민공부방을 운영해오고 있는데요. 2006년부터 수백여차례의 무료경제강연을 통해서, 자신의 경제지식과 노하우를 일반시민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해오고 있습니다. ??*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유투브 동영상(https://www.youtube.com/user/KSERIFORUM)

시민공부방의 수많은 자원봉사자들로부터 "언행일치의 종결자", "행동하는 양심"으로 존경을 받고 있는, 김광수 소장.?그런 김광수 소장이 격문을 띄웠습니다. 저도 김광수경제연구소의 직원이 아닌, 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시민공부방의 자원봉사자로, 이 글을 소개합니다.?공감대를 이뤄 같이 미래를 준비하는 분들을 찾습니다.?



정치권 물갈이 - 수도권 시민들이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광수 소장입니다.



7월 26일에 개최된 <이순신프로젝트> 전국회의에 이어 지난주 토요일일 8월 8일에는 서울에서?<이순신프로젝트>전국회의 수도권모임이 열렸습니다. 토요일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의 각 시민공부방에서 운영진으로 봉사하시고 적극 참여하시는 분들을 중심으로 많은 일반시민들이 오셨습니다.??


모처럼 점심을 곁들인 이날 모임에서는?<이순신프로젝트> 전국회의를 통해 전국위원으로 위촉되신 분들을 중심으로 전국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들께서는 내년 총선을 염두에 두고?필요한?작업들을?준비하는?역할을?맡게?될 것입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일반시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한 방안들에 대해서도?이야기?나누었습니다.?일단 각 시민공부방별로?할당 목표를 정해?일반시민들의 <이순신프로젝트>?참여를 적극 확대해가기로 했습니다.?아울러 전국위원회를 하루빨리 활성화하기 위해?각계각층의 전문인력들의 참여를 권유도록?활동이?가능한 분들을?중심으로?분담하기로?했습니다.?


전국위원회의 사무국 기능을?담당하실 분들도 자원하신 분들을 중심으로 위촉했습니다. 이 분들은 우선 전국위원회의 사무국 기능을?수행하시게 되실 것입니다. 이 분들을 시작으로 하여 앞으로 각계각층의 많은 분들이 <이순신프로젝트> 전국위원회에 참여하시게 되면 정식으로 사무국 개설과 함께 기능 및 역할 등을 정해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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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여러분!


평범한 일반시민들이 자기 힘으로도 얼마든지?자기 삶과 자기 가족을 책임질 수 있을 때 비로소?지속가능한 성장과?경제 안정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무상복지든 성장우선이든 기존 정치권이 무책임하게 떠드는 정치적 슬로건이 넘쳐나는 한, 그리스 사태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경제파탄만이 있을 뿐입니다. 멀쩡한 국민들이 자기 힘으로 자기 삶과 자기 가족을 책임지지 못하는 판에 무슨 성장우선이 가능할 것이며 돈?어디 있어서?무상복지가 가능하겠습니까?


새누리당이든 새정련이든 2012년 대선에서 이른바 복지를 강화하는 행복공약과 무상복지 공약을 남발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기초연금 20만원 지급에도 재정적자가 크게 늘어나 어쩔 줄 모르고 정부채무만 폭증하고 있습니다.?온갖 꼼수의 증세를 남발하고 있을 뿐입니다. 성장우선도 무상복지도?작금의 한국경제가 안고 있는 문제해결의 핵심이 결코 아닙니다. 성장우선이네 무상복지네 하면서 떠드는 것은 새누리와 새정련이 자신들의 밥그릇 지키기 위한 정치적 꼼수에 불과할?뿐입니다.


한국경제?문제의 진짜 핵심은 대학나온 멀쩡한 20-40대 자식세대들이 자기 힘으로 벌어먹고 살 수 없는 구조가 되었다는 데?있습니다. 내 부모가 고생해서 나를 대학까지 보내주고 나도 먹고 살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내 힘으로는?도저히?나 혼자의 삶조차도 책임지기가 힘들다는 것, 바로 이것이 문제의 진짜 핵심인 것입니다. 도대체 내가 무엇이 모자르고 부족해서,?내가 무엇을 잘못했길래?내가 일하고 싶어도 원하는 일을 할 수 없고 나의 삶과 내 가족을 책임지기 힘들다는 것입니까?


내가 젊어서부터 정말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왔는데 왜 40-50대가 되어서?내 힘으로 내 가족과 내 자식을 책임지지 못하고 이 눈치 저 눈치 살피고 전전긍긍하면서 살거나 명퇴네 구조조정이네 하면서 비참한 꼴을 당해야 하는 것입니까? 도대체 내가 부족한 것이?무엇이길래 이런 고통과 수모를 당해야 하는 것입니까?


올바로 기회만 주어지면 얼마든지 자기 힘으로도 자기 삶과 가족을 책임질 수 있는데, 이런 기회들을 꽉 틀어막고 경제구조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놓은 당사자들인 새누리와 새정련이 여전히 성장우선이네 무상복지네 떠들고 있다는 사실이?정말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한 마디로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들입니다.??


한국은?경제구조가 근본적으로 잘못되었습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뒤틀려져서 정상적인 사람들조차도 먹고 살기 힘든?심각한 고질병에 걸린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이를 고치지 않고서는 아무리 성장우선이네 무상복지네 하며 떠들어봐야 모두가 빚만 늘어나고 힘센 기득권들이 힘없는 일반시민들을 착취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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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여러분!


저는 평생을 경제전문가로서 누구보다도 많은 공부와 다양한 현실경험을?해왔으며, 한국경제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유럽, 일본 등 세계경제와 산업 등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수많은 연구를 해왔습니다.?저는?누구라도 열심히 노력하면 자기 힘으로 자기 삶과 자기 가족을 책임질 수 있는 경제를 만들 수 있는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이미 연구해 놓았습니다.?


이 대안은 몇 마디 말로서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또한 말로서 설명한다고 해도 그것을 실제 그때그때의?현실과 현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통찰력과?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력 그리고 실행에 옮기는 현장력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공약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면 이세상 못사는 나라가 없을 것이며, 여러분들의 삶도 힘들지 않았을 것입니다. 공약은 그저 기득권화된 정당들의?정치적 슬로건에 불과할 뿐입니다.?


그런가 하면 이미 40회가 넘는 팟캐스트 동영상(http://www.podbbang.com/ch/3742)을 통해서?각종 국내외?경제현안들에 대한 문제점들과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 동영상들을보시면?충분히?대안을 연구해두었다는 제 말씀을 믿게 될 것입니다.


중한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최고의 전문의사가?나서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심각한 중병에 걸린 경제문제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최고의 경제전문가가 나서야 합니다. 이명박씨나 박근혜씨처럼 사기와 속임수와 부정한 방법으로 자칭 경제전문가를 사칭한 사이비들에게?이제는?그만?속을 때도 되었다고 생각합니다.?이미 오래 전에 새누리의 2중대로 전락한?무능하고 몰염치한 새정련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이순신프로젝트>에 참여하는 20-40대 자식세대들?가운데서 인재들을 선별하여 올바른 정치인들을 양성해낼 것입니다.?훌륭한 정치는 훌륭한 정치인을 키워내는데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선거때만 되면 연대네 뭐네 하면서 한탕주의식으로 이합집산을 되풀이하는 구태로는?절대로 한국경제의 고질병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고 가장 경쟁력이 있는 것은 바로 사람을 키우는 일입니다. 이는 신들이 제게 주신 제 평생의 직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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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여러분!


살기 힘들다고 또는 내가 무슨 힘이 있고 또는 아무리 그래도 세상이 안 변할거야?라고?하면서?그저 무기력하게?앉아서 체념하고 불평만 하지 말고 나서십시오. 체념하고 포기하거나 아무리 불평만 늘어놓는다?한들 세상은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내가 비록 미약할지라도 조그마한 힘을 보태려고 할 때 비로소 세상이 바뀌는 것입니다. 내가, 내 가족이, 내 자식이 함께 웃고 숨쉬고 살 수 있는 세상으로 말입니다.?


<이순신프로젝트>에 참여하시면 여러분들이 직면하고 있는 경제적 문제를 얼마든지 지혜롭고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저를 믿으시고 저와 함께 내 가족과 내 자식을?위해 <이순신프로젝트>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이순신프로젝트>에의 참여만이?여러분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일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


이미 여러 차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순신프로젝트>는 진보, 보수 또는 여야를 막론하고 기존 정치권을 20-40대 자식세대로 전면 물갈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40대 자식세대로?정치세력화를 하여 기존 정치권을 전면 물갈이하겠다는 것입니다.?정치개혁을 바탕으로?누구든지 열심히 노력하기만 하면?자기 힘으로 자기 삶과 가족을 책임질 수 있는 경제개혁을 이루어갈 것입니다.?


나의 삶과 가족 그리고 자식의 모든 것이 걸려 있습니다.?불안하고 힘들게 살면서?눈치보거나 자존심을 따질 필요가 없습니다.?내 삶과 가족은 내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내가 더 이상 뒤로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이제는?<이순신프로젝트>만이 유일한 대안이며 희망입니다.?


<이순신프로젝트>에 참여하시길 원하시는 분께서는 아래 글을 필독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글 속에는 구체적으로 <이순신프로젝트>의 취지와 목적과 참여 방법 등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필독)?이제 머지않아 일반시민들이 일어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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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여러분!


우리 함께 나섭시다!


감사합니다.





(부탁의 말씀) 이 글을 많은 일반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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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이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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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모두 죽창을 들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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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다코
    15.08.13
    헬조선은 갈아 엎어야 함
  • 단순 좌빨선동인지 진지하게 미래를 모색하는 단호한 행동인지 좀더 두고보다가 참여함.
    결국 그냥 기승전기호2번 지랄일 가능성이 있으니 당장 참여는 안함.
  • hellbull
    15.08.13
    김광수 이 양반도 그닥이야
    이 양반 하는 말을 듣느니 경제학 교과서 한줄 더 읽는게 나을 듯
  • blazing
    15.08.13
    제발 이번만은 빨갱이의 선동질이 아니길 기대해봅니다...
  • 구하라
    15.08.13
    순리에 맡겨야지 ㅋㅋㅋㅋㅋ
  • 갈로우
    15.08.13
    말은 서민어쩌고 하는데 ㅋ 다루는 컨텐츠가 존내 비싸 ㅋ 좀 비싸야 말을 않지
    매경,한경 족같은 찌라시 구독을 해도 일년에 십만원이면 보는데 이건뭐..
    PPT 쪼가리 던저주고 그거 받아보는데 8만원 이러면서 이순신 어쩌고 하면 좀 웃기지
  • 갈로우
    15.08.13
    돈을 벌고싶으면 돈을 벌면되지
    이순신을 운운하면서 사이비종교를 만들지말라는거지
  • John
    15.08.13
    이 인간도 말하는거 보면 글렀음. 수요진작이 경제학이라고하는 수단에 의해 풀릴 해법이면, 애초에 대공황이 발생하질 않지.
    경제학 그거 존나 말만 번지르한 아무짝에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쓰레기인데, 그거 붙잡고 앉아있음. 그러면서 박근헤는 경제몰라서 실패했으니까 나는 경제아니까 성공할꺼라고 함. 씨바 이런 구라꾼은 살다살다 첨 봄.

    야, 걍 좃도 그딴거는 없다. 오히려 차라리 진실을 말하라면, 앞으로 30년동안 자본주의는 회복이 안 될테니, 그동안만이라도 공산주의하겠다. 그래서, 서울시에 인부들 모아서, 업체들에게 경쟁입찰 그따구 요식은 생략하고, 일없는 인부들이랑 남아도는 유휴자재들 모아서 임대주택을 왕창 공급하겠다. 그래서 부동산 개폭락하건말건, 아 물론 토지는 무상몰수로 조달하고, 미친척하고 약빤짓으로 경제함 제대로 해보겠다. 젊은층이 집이 없어? 집주면 된다. 유아원복지? 임대주택입주권주고, 유아원교사하라면 불만없겠지? 이 지랄해야 진정 대안이라는거다.

    야, 씨바 서울시에 지금 정체된 재개발만 하더라도 그게 시장원리로 풀릴거 같냐? 재개발이 시장원리로 될 수 없는 이유는 책찾아봐? 이유가 구구절절 나온다니까. 수지타산이 안 맞으면 될 수 없는게 자본주의인거다. 그러면 어떻해야되? 재개발지의 노예새끼들 사유재산권 제한걸고, 강제개발해야제. 그런데, 그런 방식을 군사정권에서는 아주 악용해먹었기 때문에 국가라는 말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키게 된 것이 현한국의 상황이지.

    그러나 할배 채현국이라는 사람의 말을 들어보라고. 지금의 상황은 힘이 만든 상황이고, 그러하다면 그 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은 더 강한 힘이 나타나는 수밖에 없다. 이러한 것을 팩트라고 하는거다.

    그리고, 그렇다면 진정 정직한 말은 김광수 점마가 뭔가를 개혁하기를 원한다면 국민들에게 나한테 권력을 좀 주십쇼 이래야 되는데, 지가 그런 깜냥이 되냔 말이다.

    야 씨바 3김 중에 김종필임마는 애초에 금마들라인이니까 제외하고, 김영삼, 김대중이 나름대로 대한민국민주화시켰고, 뭐 좀 한거 있는 위인들이다. 그런데, 김영삼, 김대중이 집권하기 전에 한 일이 뭔지 아냐? 나한테 권력을 좀 줄라고, 주면 이나라 바꾸겠다고 그랬던거다.
    그래서 그 권력주니까, 정치하는 군바리새끼들 감옥에 쳐 넣고, 전두환, 노태우 그 수뇌새끼들도 감옥에 쳐넣고, 그간 경제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지역에 재정정책써서 그 지역 인프라 다 깔아주고, 그랬던거다.

    그런 김영삼이 유명한 에피소드가 있는데, 김영삼조차 금마들이랑 최소한의 제휴없이는 안 될꺼 같아서 집권할 때는 김종필이랑 손잡았단다. 그런데, 집권하자마자 바로 의절. 김종필쪽이 연락을 해도 전혀 안받고, 아예 완전히 나가리로 만들어버렸단다.

    그런 판에서 금마들이 획책한게 imf라고해서, 이게 주로 군사정권때 한몫잡은 재계의 대우쪽의 외환유출과 분식회계랑, 경남권은행들인 경남은행, 동남은행, 부산은행이 짜고 imf를 유발했는데, 그렇게해서 족벌새끼들 금마들이 자중지란을 일으켜놓고, 집권중인 민주세력들이 경제못해서 imf일어난거라는 식으로 대대적으로 언론을 통해서 거짓말을 한거였다.

    그러면서, 김영삼, 김대중한테는 독선적인 부패정치가라는 이미지를 덧씌우기 위해서 보스정치가라는 암흑가 두목같은 이미지로 그사람들의 성향을 윤색해서 역사는 물론이고 여론을 조작한거야.


    그러니 봐라봐라. 김영삼이 잘 못한게 뭐겠냐? 김영삼이 잘 못한 것은 허울좋은 민주주의 메카니즘을 믿고, 반대파들을 용납한게 죄인기다.

    그 강남새끼들부터해서 아예 총살을 시키고, 단두대에 보내 버렸어야지 만약 헌재나 국회가 반대하면 헌재새끼들 총살및 국회해산이라는 강수를 두어서라도 유사민주주의의 잔재는 모두 척결해야 되겠다는 불굴의 의지가 없었기에 마 걍 대통령 함하고, 금마들 입장에서 5년짜리 까칠이 함 되고 나가리된기다. 김대중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김대중 때에는 당신이 물러나면 한국호의 민주주의의 앞날이 깜깜합니다. 그러니, 대통령임기를 연임제로 바꿔서라도 좀 더 집권하십시오 그런 참모들도 있었는데, 이 때 이미 김대중은 하늘이 준 명이 다한거야. 그래서 가장 믿을만한 사람인 노무현에게 대한민국민주주의의 바통을 넘기고, 노망난 노구를 이끌고 은퇴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노무현대에 가장 극심한 저짝 진영의 반격이 시작된다.
    그래서, 김영삼이 신한국당의 역대 최고지지율을 가져갈 때만해도, 김영삼이 막말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서라는 명분으로라면, 헌재와 법관새끼들 군사정권과 재벌의 기회주의자들을 죄다 감옥에 쳐 넣어도 그 때는 사람들이 용납한다는 분위기였다는 것이 노무현대가 되면 매너리즘에 빠져서, 실은 리더쉽에 대한 불신이지, 유사민주주의라해도 그 형식은 지켜야 된다는거야.

    그래서 노무현은 국회해산이라는 강수를 둬서라도 수도를 이전하겠다는 그런 것조차 못하게 되고, 거꾸로 국회와 법원의 역공이나 맞게 되고, 걍 씨바 개나가리된거야. 그 다음 수순은 대통령의 자살과 그 족벌체제의 하수인인 이명박의 집권이지.

    이런기 바로 역사라는거다.

    그때 김영삼대에 잠시 대한민국을 일제시대와 구한말때부터 농단해온 그 역적새끼들을 처단할 절호의 기회가 있었는데, 대충 허접하게 처벌한 댓가가 지금에 와서 이렇게 처절한 결과로 귀결된기다.

    그러고 나서 금마들이 젤 먼저 한 짓이 사대강과 자원외교로 50조를 쳐 먹어서, 그 15년간 못 쳐먹었던가 한꺼번에 땡기기였지.
    ㅋㅋㅋㅋㅋㅋ

    그런 씹새끼들이랑 이제는 앞으로 같은 하늘을 둘 수 없다는 각오로 임해야지 씨바 앞으로 민주주의가 되살아날까말까일꺼다.

    그런데, 씨덮잖은 경제학 이론으로 뭐 민주주의적 비판이나 하면 나 민주주의요 뭐 이런 레벨로다가 뭘 하겠다고? ㅋㅋㅋㅋ
    김영삼과 김대중이 웃는다. 씨바 니는 내가 지방에 연설 함 하러가면, 당최 청중이 몇 만이 몰렸는지 아냐고?
    뭐가 씨바 일하기 바쁜 국민들에게 경제학을 강의하냐고, 걍 당신들 민주주의가 주는 권리가 있는데, 그게 투표권이라는 정권창출권이다. 그 권리를 저한테 몰아주십시오. 그럼 전 지금의 부조리를 타파하고, 이러이러한 개혁을 하겠습니다. 이러면 되는거지. ㅋㅋㅋㅋㅋㅋ

    아 씨바 딱봐도 스케일이 틀리당께. 김대중 민주화투사성님 80년대 광주연설, 10만명이 몰렸다는 설도 있고, 20만명이 몰렸다는 설도 있음. 민주화투사 김영삼도 이 분도 아프리카로 치면 넬슨 만델라같은 위인인데, 당시 골수반군사정권야당도시 부산에 이 분 함뜨면, 5만, 10만은 기본이었음. 형은 그 때일을 아직도 기억하는데, 이 분 연설하는 날에는 교통이 꽉 막혀서 차가 못 다니는 지경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받은 표는 똑같은 천만표라고해도 농도가 틀리당께. 걍 숫자 천만표받은 존만이는 감히 헌재해산하고 사법부 reformation해서, 거기 매국노새끼들 국가반역죄 혹은 반민주주의 내란죄로 대통령이 임시로 설치한 사법기구의 절차로 사형이라는 그런 짓은 못할꺼야. 그랬다간 지지율이 개판되겠지.

    그러나 씨바 가장 밑바닥 사람의 지지까지 광신적인 정치력을 받아서 이룩한 천만표는 씨바 내가 미친짓해도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서 커버쳐준다 말이다. 마치 친푸틴들이 반푸틴들 막는거처럼.

    뭐 씨바 적당히 5년짜리 하수인 나왔다가 들어가고, 그 다음 하수인 나오세요. ㅋㅋㅋㅋ 이게 유사민주주의지 민주주의냐?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대놓고 나라하나 못 바꾼다고, 여차저차하면 전복이라는 강수도 염두에 둬야한다는 그런 말하나 못하는 김광수놈 클라스로 봐서 임마가 메이드되기는 영 글렀다. 걍 찌그레기야. ㅋㅋㅋㅋ 뭐 강연료랑 인쇄물 수입으로 돈이나 한 몫 잡자는 놈은 아닌가 싶다. 아따 존나 노답새끼다.
  • 갈로우
    15.08.13
    막힌게 확풀리는 시원한 일갈이다 ㅋㅋㅋ
  • 무슨말인지는 알겠는데, 여기 서로 모르는 사이고, 아무리 온라인 상이라고 하더라도 최소한 예의정도는 지켜줍시다..

    육두문자에, 욕에 좋은 글이라 하더라도 이게 뭡니까..
  • 모모
    15.08.13
    예의가 있으면 헬조센 됐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위기탈출 헬조선
    15.08.14
    핵심을 정확히 아시는분이네... 어줍짢게 못갈아엎음 정말 왠만큼 큰 사건이 일어나기전엔...
  • CH.SD
    15.08.13
    그래도 노오력 이죠
  • 모모
    15.08.13
    사실 21세기에, 좌파의 글로벌스탠다드적 정치신념을 현실에 구현하려는게 저런 풀뿌리 방법론이기도 하죠.

    물론 시민운동이라는게 한 3/4은 위선이고 조직화 방법론도 개차반인데다 말도 처안돼는 성선설과 낙관론에 빠져, 팔뚝질 좀 하고 있으면 깨시민들이 알아서 찾아와서 정치세력화할거라는 거의 나무늘보급의 나태가 보는 이로 하여금 한심 그 자체를 떠올리게 하지만, 유럽이나 캐나다같이 연소득 4만불의, 하루죙일 처할게 없어서 이리저리 배배 꼬고 있는 인간들 사이에서는 그게 통해요.

    근데 여긴 헬조센이라니까. 한국의 현실정치는 아직 김땡삼 김머중이 백사장에서 호통치면서 유세하던 20세기 권위주의 정치에 머물러 있고 지역색이 곧 당색이고 아이덴티티인 헬노예 마인드가 뿌우리깊게 처박혀있는데 이건 마치 어제 덧셈 뺄셈 배운 놈한테 미적분 가르치겠다는 수작이죠.

    그리고 과도한 디스질은 주장의 신뢰성을 추락시킨다는걸 이순신인지 원균인지 하는 양반들이 좀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네거티브로 그렇게 처털리고도 아직도 모자라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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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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