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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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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 여부는 알 수 없지만 한국에서 자랑하는것이 바로 5000년 유구한 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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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 사람이뽕짝뽕짝해서 태어난놈들이 이 나라의 시초라는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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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역사를 일제시대 이야기만 나오면 한국인들은 바로 부정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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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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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군대에서 비리가 생겼다 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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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교에서 왕따, 이지메 등의 문제가 생기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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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일본에서 온 악습이라고 인식한다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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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이 실제 일본에서 문제가 되던 종류는 맞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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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건너왔다는 말 자체가 너무나 어리석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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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학교 왕따는있고 군대 비리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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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일제의 잔재, 악습이니 세뇌니 모두 일본탓으로 떠넘긴다는것이 너무나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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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5000년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인들이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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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에게 겨우 36년 지배당한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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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민족성이 이렇게 변했다고 말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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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따질것이면 5000년간 조선을 신하로 거느리던 중국이 문제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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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중국과 한국을 비교해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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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 시민의식에서부터 정치와 경제의 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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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사회적 문제점들이 아주 유사하게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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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어리석은 반일세뇌 역사관에 물들어 일본탓만 하며 자신의 어리석음을 감추려는 조선인들을 보며 통탄하지 않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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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일본인과 대화해본적도 없고 일본인에게 직접 당한것도 없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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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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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제 구조는 아주 기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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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 대기업들이 한국의 경제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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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소리냐고 받아들이는 놈들도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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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실이다. 한국은 독자적인 기술로 사업을 이어나가는 중소기업들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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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밑으로는 대부분이 부품을 조립해서 대기업으로 올려주는 하청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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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사람들은 중소기업중에도 독자적으로 기술개발해서 먹고사는곳 있던데? 라고 질문 할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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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런 기업은 아주아주 극소수에다가 ?그런 기업마저 대기업에 물품올리는 하청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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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대기업에 하청올리는 기업이 아닌 나라의 근간을 이끌어나갈 기술개발의 핵심 기업들은 어떻게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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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기술을 그냥 팔아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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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기술 들고있으면 대기업들이 싼 가격으로 기술을 사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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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기술을 들고 있어도 쓸 데가 없다. 알아 주는 사람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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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나라 일본과 비교를 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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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하청업체의 관계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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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적인 기술개발로 먹고 사는 기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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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송 창과 방패 라는 프로그램만 봐도 일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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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정신과 기업가정신이 융합된 기업으로 독자적인 기술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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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창과 방패 프로그램을 저작권을 주고 따라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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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기업이 없기에 바로 프로그램이 하차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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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육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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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학교를 다녔다면 누구나 알만한 이야기 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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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등학교는 꼭두새벽부터 그날 밤까지 공부만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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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외국물좀 먹은 사람은 알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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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나라에서도 이런식의 교육방식이 나라 전체에 적용되는 나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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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식은 사람의 창의성과 개성을 죽이고 스스로 생각하는것을 모르게 만드는 노예세뇌식 교육 방식이기 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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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효율성도 엄청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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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정말 타고난 사람이 아닌이상은 하루 15시간씩 공부하게되면 당연히 질릴수밖에 없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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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딴짓을 한다던가 반항을 한다 등 안좋은길로 빠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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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나라 일본은 3시 종치면 바로 부활동 시간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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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귀가부 라고 해서 그냥 집에가는 것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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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4시 정도면 집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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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식의 3년을 보내고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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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명의 학생들은 수능을 치게된다.( 현재는 점점 수능 응시자가 줄어들고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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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가치관을 형성하는 금같은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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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과 개성을 짓밟는 교육으로 3년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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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교육으로 보낸 3년을 투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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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못치게되면 인생의 패배자가 된다는 낙인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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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지잡대, 명문대라고 부르는 학벌사회의 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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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자체는 나쁜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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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뭐든지 열화시키는 한국인 종특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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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려고 대학을 세운 사립대학이 마구마구 늘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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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가지 않으면 인간으로 보지않는 헬조선 사회 풍조 떄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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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소나 소위 지잡으로 불리는 사립대학으로 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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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적성에 맞지않는 아이들까지 대학에 가게되고, 당연히 공부가 맞질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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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자팽자 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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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헬조센 교육방식이 어떻게 창의성과 개성을 짓밟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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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나라 일본만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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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지잡과 명문이라는 개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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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도쿄대 동경대 이런곳이 명문이라는 말 정도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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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을 무시하는 풍조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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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고졸이라고하면 인간쓰레기라고 인식, 지잡도 인간쓰레기라고 인식하는 풍조가 만연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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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은 졸업을 하고나서도 직장에서 파벌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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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제멋대로 판단하고 무시하게만드는 시스템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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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회사풍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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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드디어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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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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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시간 공부시킨만큼 사람들이 지성적이고 인성이 풍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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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그렇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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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교육방식에따라 물론 개성과 창의성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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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양산된거같이 똑같이 움직이고 생활하고 뭉쳐다니는 인간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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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군대문화 + 유교문화 가 합쳐져서 세계에서 유일한 지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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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단사원은 문제제기 자체를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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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말단사원이니까. ?짬이 딸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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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불합리적 방침에 항의를 할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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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넌 말단이니까, 그 이전에 나이가 나보다 낮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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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화가 한국으로 와서 답도없는 나일리지 문화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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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한국놈들은 불합리에 부딪히면 꼭 자신을 한계로 몰아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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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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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아이들은 못먹어서 굶어죽고 북한애들은 독재밑에서 굶어죽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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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태어났으면 복받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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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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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한국에서 사는 우리와 아프리카에서 사는 아이들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다는것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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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헬조선 사회에서 불합리를 당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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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비교대상은 아프리카 아이들인가? 왜 북한 주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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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불합리에 부딪히면 고쳐나갈 생각을 안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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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 관습을 끊으려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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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것들이 의문이다. 그러나 이 모든것은 "헬조선" 이라는 단어로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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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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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회사는 야근수당. 특근수당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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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나도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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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에는 주 40시간 이상 초과 15시간이상 일 할수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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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 15시간을 일하게되면 특근 혹은 야근수당을 받아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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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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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고 물으면, 그냥 헬조선이라서 그렇다고 이해해라. 법을 안지키는 무법국가이기 떄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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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르바이트를 해도 점주들은 사기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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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를 쓰고 아르바이트를 해야하지만 쓰지않는다. 왜인지는 모른다. 헬조선이기 떄문이다. 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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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휴수당도 주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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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에는 확실하게 일수를 계산하여 주휴수당을 지급하게 되어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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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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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괜히 생각하면 머리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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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이라서 그런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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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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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합리에 대해서 국민들이 항의를 하고 고치려고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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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그렇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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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글을 읽는 이순간에도 헬조선 노예들은 아프리카 아이들과 북한 아이들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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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딸딸이를 치고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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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적어도 굶어죽지는 않으니까.. 적어도 독재국가에서 살진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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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야근수당 안받는건 불합리하지만 아프리카아이들보단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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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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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자신이 상급자가 되어 불합리에대한 항의를 받았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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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떄는 어쩌고 저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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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불러가지고 짤리고싶냐? 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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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얽매여 악습을 끊지않고 오히려 이어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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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함을 볼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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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었다면 느끼는게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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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은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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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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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라도 탈조선을 준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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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은 문제를 받아들이고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을때 되는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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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처럼 아프리카아이들을 보고 정신적 딸딸이를 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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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떄는 어쩌고 저쩌고 말하며 과거에 얽매여 사는자들이 있는곳에서 일어나는것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