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blazing
15.10.06
조회 수 513
추천 수 5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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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기체계와 무기체계가 따로 놀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예전에도 말했었죠. 비무기체계는 경상유지비의 대다수를 쳐먹으면서 R&D 예산은 눈꼽만큼도 배분이 안되어 제대로 된 연구개발도 없었습니다. 사업방식도 선행연구와 탐색개발을 통한 ROC 설정으로 최근 추세와 미래의 트렌드를 읽고 비교적 체계적으로 개발이 가능했던 무기체계와 달리, 업체에 투자하면서 만들고 싶은 모델 하나를 대충 이미지 긁어와서 이렇게 만들어달라고 요구하는 형편이라 최신트렌드나 미래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진지 할 일도 그럴 이유도 별로 없었죠. 그나마 최근 들어서 이런저런 해외사례를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인체피로도나 활동성에 대한 연구를 반영하는 단계까지 왔습니다만, 아직도 많이 모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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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가는 썰로 말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매니아들 사이에서 요구하는 것이 '왜 미군 장비 그냥 카피해서 만들면 되는거 뭐가 이리 지지부진하냐?' 하는 소리였죠. 그것에 대한 이유로 군공의 비리, 똥별의 비리, 프리메이슨의 비리, 여하간 성토는 많았습니다만,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보려는 노력 대신, 저 지평선 너머의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어느 곳을 욕하는 것으로 모든 건설적인 비판과 의견과 논의를 넘겨버리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좋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이제 쉐도우 복싱 좀 그만 합시다.?비리만 문제였으면 준 놈이랑 받아 쳐먹은 놈만 때려 잡으면 끝이니 세상은 참 아름답고 평화로웠을 겁니다. 아니니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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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째서 개선한답시고 개선하고 노력해 만든 물건들이 왜 그 모양이냐? 너 업체 새끼지? 똥별 새끼지? 하시겠는데... 네, 그냥 바보 머저리가 짱구를 굴리고 굴리며 열심이 노력하면 그 따위 물건이 나온다... 이렇게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문제를 파악하려면 음모론으로 생각하지 말고 프로세스를 먼제 이해합시다.?ㄹㅇ앰창찍고?젝트 가라사대 멍청하고 부지런해서 결과가 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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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용배낭, 조끼, 방탄복, 탄띠, 안경, 전투복, 전투화 등등등 투자하고 연구하고 개발하는 현실에서 벌어지는 온갖 추태들을 똥꼬쇼 하듯이 보여준다면 정말 재미있겠지만, 그런 것들의 사업 경과에 대해서는 이미 이곳과 총갤에 여러 번 소개하기도 했고, 나무만 봐서는 숲을 파악하기 어려우니?가까운 곳에서 사례를 하나 만들어봅시다.?가령 컴퓨터를 구입한다고 하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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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요즘 세상에 컴퓨터 하나 조립식이던 완제품이던 안사본 사람 없고 다나와에서 견적짜고 카드 긁어서 집으로 배송보내는 프로세스 정도는 모두가 익숙하니 적당한 비유인 듯 싶네요. 철수와 영희가?집에서 게임도 하고 인터넷도 하고 작업도 하고 야동도 보며 탁탁탁도 하고 싶은데 컴퓨터가 느려터져서 하나 장만해야겠다. 이왕이면 최신 컴퓨터로 한 10대 정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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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철수네는 무기체계획득 방식으로 컴퓨터 10대를 개발/구입한다고 하고,
?영희네는 전력지원체계획득 방식으로 컴퓨터 10대를 개발/구입한다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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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체계획득 방식으로 컴퓨터를 구입한다면 대략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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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는 문득 컴퓨터를 10대 정도 사야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힙니다. (소요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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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략 주머니에 얼마 정도 있는지 가늠을 해보죠. 그리고 정말 필요한지 생각을 해봅니다. 게임도 해야하고 인터넷도 해야하고 할 건 많은데 여태 느린 컴퓨터를 쓰고 있었다니 정말 사지 않으면 안되겠다며 지출을 결심하죠. (소요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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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긴 사겠지만 당장 결정을 하지는 않습니다. 이왕 컴퓨터를 사는 것 효율적으로 사야죠.?컴퓨터 10대를 10개월 후에 구입할 예정이고 대략 10년 후까지 쓴다고 가정합니다.?그리고 전문가 집단에게 자문을 구합니다. 전문가 집단은 연구를 통해 철수가 컴퓨터로 무슨 작업을 많이 하는지 통계를 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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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앉아서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보고 그것을 모두 저장한다 그러면 하드디스크 용량을 늘려야 할테고, 포토샵과 그래픽 작업을 많이 한다면 램과 모니터에 투자를 많이 하겠죠. 음악 작업을 한다면 스피커와 헤드폰, 키보드 같은 주변기기에 더 높은 비중을 둬야 할겁니다. 전문가 집단은 연구 끝에 철수는 게임을 많이 하는 편이니 그래픽카드, 램, CPU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좋겠다고 건의합니다. 그리고 향후 10개월 후의 제품 트렌드를 미리 예상하여 이러이러한 제품을 사는 것이 좋겠다고 견적을 내주죠. (선행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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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를 통해 철수가 갖게 될 컴퓨터의 윤곽이 어느 정도 잡혔습니다. 철수는 대기업에 문의하여 이러이러한 성능을 가진 10대의 컴퓨터를 발주 할 것임을 알려주고 이 기업이 그 정도 스펙의 컴퓨터를 조립해서 자신에게 납품해 줄 수 있는지 테스트를 해봅니다. 대기업은 무엇으로 어떻게 조립해야 하는지, 자신들이 조립 할 수 있는 실력인지, 조립하면 성능은 어느 정도 뽑을 수 있는지 시뮬레이션을 돌려보고 조립 중, 조립 후 오류가 있을지 없을지 가능성을 점쳐보며 조립 리스크를 최소화 합니다. (탐색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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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철수로부터 얼마를 더 지원받아 시제 조립 컴퓨터 한 대를 납품 받아봅니다. (체계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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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철수의 컴퓨터 지식으로 그냥 게임만 돌려봐서는 잠재된 오류와 정확한 성능, 예기치 않았던 불편 사항들을 미리 아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철수에 더하여 많은 외부 전문가들을 초청해 이 시제 조립 PC를 사용해보고 여러 악조건 하에서 극한에 가까운 테스트를 진행해 본 다음, 이를 다시 대기업에게 피드백합니다.게임만 해야하는데 쓸데없이 프린터가 붙어있으면 빼버리고 스피커가 너무 비싸다 싶으면 저렴한 상품으로 구입해 그래픽카드에 좀 더 투자를 하고, 메모리가 너무 부족하다 싶으면 추가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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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오류 외, 컴퓨터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둥, 본체 소리가 너무 작다는 둥 철수가 해괴하게 불편해하는 개소리들에 대해서는 여러 전문가들이 어째서 컴퓨터 속도는 빨라야 하고 조용해야 하는지 이유를 알려주고 설득하고 필요없는 의견은 무시하며, 개선에 바람직한 의견들은 참조하는 긍정적인 둔감성을 보여줍니다. (시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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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는 마침내 완성 된 조립 PC 10대를 납품받습니다. (전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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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력지원체계획득 방식으로 컴퓨터 10대를 구입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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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는 문득 컴퓨터를 10대 정도 사야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힙니다. (소요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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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략 주머니에 얼마 정도 있는지 가늠을 해보죠. 그리고 정말 필요한지 생각을 해봅니다. 게임도 해야하고 인터넷도 해야하고 할 건 많은데 여태 느린 컴퓨터를 쓰고 있었다니 정말 사지 않으면 안되겠다며 지출을 결심하죠. (소요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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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와 같이?컴퓨터 10대를 10개월 후에 구입할 예정이고 대략 10년 후까지 쓴다고 가정합니다.?그런데 돈이 없네요. 최저가로 납품받기 위해서 여러 동네구멍가게로부터 입찰을 받습니다. 그 중에 한 구멍가게가 가장 싸게 가격을 불렀군요. 그 가게를 찾아가서이런 컴퓨터 사달라며 대충 구글링해서 긁어온 본체랑 부품 이미지 몇 장을 갖다 줍니다. 거기에 성능은 요즘 최신게임들 좀 잘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애매한 문구도 하나 집어넣습니다. 10개월 후에 구입할 예정이니 잘 부탁한다는 말과 함께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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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구멍가게에서는 비슷한 본체 껍데기 하나 주워다가 요즘 최신게임이 뭐가 있는지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대충 얻어걸리는 몇 개가 잘 돌아가는 정도 선에서 조립해 봅니다. 조립하면서 영희를 불러서 옆에서 구경시킵니다. '이렇게 조립하면 될까요?', '이 정도 돌아가면 괜찮죠?' 동네 구멍가게 사장님은 영희에게 이것저것 물어봅니다만 정작 영희도 아는 건 조또 없습니다. '네네 그냥 메이플 같은 게임 좀 잘 돌아가면 되구요. 아, 최신 느낌나게 LED 좀 많이 박아주세요'?이왕이면 값비싼 옵션도 지르고 싶지만 돈이 없어서 그만한 사치도 못부립니다.?(업체투자 연구 및 체계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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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대 조립하다가 영희에게 하나 줘서 굴려보게 합니다. 대충 윈도우는 뜨니 괜찮고, 메이플 잘 돌아가니 됐고, 인터넷도 연결 되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문득 영희는 자기가 전에 쓰던 컴퓨터가 뜨거웠던 것을 기억하며 이 컴퓨터는 좀 시끄러워도 괜찮으니 시원하게만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사장님은 친절하게도 덜덜거리는 120mm 팬을 여러 개 박아서 헬리콥터가 이륙하는 소리가 날 정도로 우렁차지만 내부는 매우 시원한 컴퓨터로 만들어줍니다. 영희는 시원하니 만족합니다. (시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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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는 마침내 완성 된 조립 PC 10대를 납품 받습니다. 부품은 10개월 전에 쓰던 부품들이고 팬 소리에 시끄러워서 귀가 먹을 지경이며 쓸데없이 팬들을 박아서 성능과 초기 예상에 비해 가격이 승천하고 놀았지만 어쨌든 시원하니 그냥 씁니다. 산 지 얼마 안되어 게임 도중에 미친 듯이 오류를 뿜어내자 그때 그때 땜질하여 처방합니다. (전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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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에서 떨어진 구멍가게들이 앙심을 품고 있다가 벌떼처럼 들고 일어납니다. 조립하는 비법을 빼앗겼다는 둥, 저 구멍가게는 불공정하게 입찰해서 따냈다는 둥, 어쨌다는 둥 하여간 변명도 많습니다. 이리저리 전화오고 태클을 걸어대며 소송까지 불사하니 환장할 노릇입니다. 컴퓨터는 먹통이 되어 다시 AS를 받아야 하고, 받은 10대 중 몇 대가 문제인지 파악조차 안되고 있습니다. (전력화 지연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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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극단적이고 나이브 한 비교같지만 뭐 예전이나 지금이나 돌아가는 꼬라지보면 별로 달라진 것도 없어보입니다. 왜 한참 시대에 뒤떨어진 장구류를 개발이랍시고 개발하는가? 왜 개선이랍시고 개악하는가? 프로세스가 저 따위면 나오는 물건도 저 따위 입니다. 비리도 문제긴 하지만 나무 몇 그루가 문제처럼 보여서 뽑아 댄다고 해도 실상 그 땅이 방사능에 오염되어 있으면 제대로 된 숲이 되기란 요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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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전문연구기관의 필요성은 누누히 인지되었던 덕택에 필요한 법과 제도 정비는 끝냈고 올해 말쯤에 ADD 산하에 전력지원체계 연구 부서가 생긴다고 합니다. 솔직히 그래도 성에 차지는 않습니다. 기존 목표인 무기체계와 전력지원체계의 통합, 그리고 전력지원체계만 전담하는 전문연구기관의 설립에는 발끝에도 못미치는 개선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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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무기체계와 전력지원체계의 현실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도표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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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ssentials.egloos.com/110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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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문자
    15.10.06
    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지옥불조센
    15.10.06

    어차피 다 금수저 헬주인님들이 자기 지키려고 무기 사모으는건데.... 저걸로 노예따위 안지켜줄거라는 건 누구나 다 아는거죠. <br>그냥 우리 노예들 입장에서는 쓸데없이 무기사모으면 세금 많이 뜯기니 그냥 돈 안쓰는게 좋다능.....

    무기 개발비가 저렇게 많은 줄 몰랐네요.... 다 노예들의 피고름인듯 합니다.

    게다가 이나라는 '전적'도 많은데, 한국전쟁시기부터, 광주 민주화운동에 이르기까지 노예 학살을 수십번 벌였었죠...

    아마도 가까운 훗날, 노예들의 불평불만이 많아지면 언제 다시 총구를 들이댈지 모릅니다. 수십년간 2조원 넘는돈을 투자해왔으니 다음번에는 노예 수십만명정도는 빠르게 탈조선시켜줄듯... ??

  • 갈로우
    15.10.06
    전투화 꼬라지는 아직도 그모냥이더만 ㅋㅋㅋ
    그 전투화를 신고 전투를 하라는거지 ㅋㅋㅋㅋㅋ
  • 글이 좀 길어서 읽기가 어렵지만, 철수영희 비교는 괜찮았습니다. 뭐 저도 헬조선에서 군인노예이기 전에 밀덕이기도 한데, 항상 생각을 합니다. 왜 우린 힘들게 훈련 받아야 하지? (뭐 훈련이 무조건 편해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이왕이면 효울적으로 해야 하는 거 아닌가? 하면서 하다못해 헬조선 주력소총인 케이투만 해도 때가 어느 땐데 구닥다리 같이 조준선 가늠자 정렬질하지? (물론 군대에서는 그렇게 해도 니가 노오오오려어어어억 하면 백발백중한다 이러겠죠.) 상상으로나마 케이투를 미국 엠포처럼 레일 쫘악 갈아서 각 병사에 맞게 커스텀해서 전투력을 올려도 모자랄 판인데 1차적으로 사소한 군용품도 싸제 쓰지 말라 하니 도트 사이트 같은 광학장비는 당연히 값 때문에라도 쓰질 못 하고, 수직 손잡이? 니가 파지 잘 하면 되자나 하며 무시하고, 암튼 미군은 보급품만으로도 충분히 전투력 기본은 찍는데 개개인 병사가 원한다면 돈 쳐발라서 싸제 사서 영수증 보여 주면 보급품 대신한 걸로 간주해서 그에 맞는 돈 주고... 뭐 이것만으로도 댓글로는 한계기에 우선은 여기까지 쓰긴 하지만, 소총도 그러한데 그렇게 북괴는 화학무기 자체생산한다 하며 화학전 대비해야 하는데 방독면은 진짜 성능이 의심스러울 정도고, 다른 건 몰라도 짐을 많이 넣을 거면 조금이라도 가방(군장)이 편해야 하는데 미군은 한창 전에 쓰던 거 우리는 좋다고 쓰고 있으니 불편해서 죽을 맛이고... 또 그런 거 보면 꼰대장교들은 노오오오오려어어어억 하면 되지 뭔 불만이 많아 병사(노예) 주제에 하는데 말 다했죠.
  • blazing
    15.10.06
    동X광학 이라는 해외에서만 유명한 헬조선 기업은 중기관총용 도트사이트를 제작하기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정작 헬조선 국방부에서는 쓰지도 않죠 ㅋㅋㅋ 이런 예시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 저도 밀리터리에 관심이 많아서 국내에서 만들긴 하는 건 알고 있지만, 만들면 뭐합니까? 국내에서 써먹질 않는데... 뭐 그나마 파병 간 애들 주기나 하니까 쓰긴 하네요 ㅋ
  • blazing
    15.10.06
    ㅋㅋㅋ 밀리터리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국내 서바이벌 게이머들을 위해 중저가형으로 몰리조끼나 파우치 등을 제작하시는것도 잘 아실테니...설명할게 없을거같습니다. 그런 단순한 몰리파우치나 저가형 관절보호대, 카멜백, 전술장갑 등으로도 전투력이 급상승하는데, 심지어 중공군마저 그런 장비들을 보급하고 있는데, 헬조선 정규군은 그걸 다 무시하고 뒷돈 해쳐먹기에 혈안이 되어있으니 그저 억장이 무너질 뿐 입니다...
  • 막말로 지금 시중에서 파는 장비들만 지급해 줘도, ㅏ니 알아서 사서 쓰라고만 해도 전투력 배로 증가한다는 건 장담할 수 있습니다.
  • blazing
    15.10.06

    네 정말 공감합니다, 저 또한 상병꺾이고 카멜백, 메카닉스웨어 장갑, 몰리파우치, 관절보호대 세트와 리비전 소우플라이, 베이츠 고어텍스 스틸토우?사서 썼더니 얼마나 편하던지요...

  • 어느 부대 나오셨는진 모르지만 싸제 쓰게 해 준 걸 봐서는 지휘관이 꼰대는 아니었나 보네요 ㅎ 거기다 부대 네에 자칭 FM 간부 없으니까 가능한 거라 봅니다.
  • blazing
    15.10.06
    ㅋㅋㅋ 행보관때문에 짜증나긴 했지만, 다른 간부들도 적극적으로 훈련때마다 관절보호대 등을 가지고 오더라구요.
  • 하긴 제가 듣기론 어느 소대장인가 하는 장교는 자기가 사비 들여서 소총을 미군처럼 마개조시켰는데 그걸 연대장이 보고 지랄했다는 일화가 있죠. 결과적으로 총 함부로 다룬다고 징계 먹었을 테고, 상관이나 동기한테 병신 취급 받았을 테고... 그게 헬조선 군대입니다.
  • CH.SD
    15.10.06
    어차피 대충 최근 뉴스보고 느낌 손에서 수류탄 터졌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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