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죽창을베개삼아
15.12.10
조회 수 210
추천 수 4
댓글 2








난 안철수가 이시대에 멘토을 자처하고 다닌다는것 자체가 헬센징들의 문맹률을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한다.안철수정도로 성공한 사업가는 우리사회에 굉장히 많고? 안철수정도의 도덕성을 가진 인물도 굉장히 많은데 왜 안철수가 이시대의 멘토가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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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으로는 안철수가 본격적으로 부각된시기는 이명박정권때였다.각종 언론사부터 시작해서 그의 성공가도를 광고질해주었고? 더군다나 학생들 교과서에서도 살았있는 성공신화 안철수가 등장하게 된다.외국사람들이? 보면? 안철수가 빌케이츠보다 훌륭한 기업가라고 생각할지도 모를일이지만 실상은 안철수가 이룬 사업을 빌케이츠의 100분의 1도 안되는 미미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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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철수를 띄운 세력은 이명박계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안철수는 일종의 야권의 분열을 초래하고? 야권을? 하나의 상징으로 단결할수 없게 만드는 역활인것 같다.친노라는 집단에서 안철수를 비토하는것은 정치역학적으로 자연스러워보이고? 비노나 반노집단에서 안철수라는 정치인을 이용해서 정치세력화 하려는 움직임이 있는걸로 봐서는 안철수를 띄운 배후들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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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김영삼과 김대중이 야권의 분열구도로 야권집권이 실패한 이유와 문재인세력과 안철수세력의 분열이 어떻게 보면 닮아보이기까지 한다..나는 안철수의 진짜 배후가 누구일까 정말 궁금할뿐이다.이명박정권하에서 야권에서 안철수를 띄울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어쩌면 친이계들의? 전략때문에? 안철수 현상이 만들어진것은 아닐까?






  • 1234
    15.12.10
    안철수라는 개인은 괜찮죠 가장 결정적 장면 중 하나는 무릎팍 도사 였고..물론 그전부터 어느정도 주목은 받았지만 무릎팍 도사에 나와서 공공에대한 지식인의 의무 같은것을 설파해서 지지를 받았던 거고
  • rob
    15.12.10
    안철수는 간첩이다. 새누리당의. 가서 진보 세력 나누고 가르라고. 그래야 박근혜가 대통령 될거 아이가? 그다음은 킹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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