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온새미로
15.11.20
조회 수 290
추천 수 0
댓글 8








예를들어 전쟁이 났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러면 여러분은 지도자가 앞장서가지고 죽을위험을 뒤집어쓰고 하는게 맞다고 보시나요 아니면 지도자가 잡히면 전쟁수행능력이 현격히 떨어지게되니 안전한곳에서 지휘하는게 맞다고 보시나요. 저는 선조를 극렬히 싫어하는 인물이긴합니다. 사실, 역대 이나라왕 전부를 싫어하는거지만... 암튼... 저는 선조의 트롤링이 만약 선조가 잡혔다면 화룡점정을 찍었을거라 생각하거든요. 선조는 진심 왜군한테 안잡힌게 최고로 잘한거임. 그나마 유일하게... 갓순신장군 발목안잡은거... 만약 선조 잡혔으면 데미갓 순신장군께서도 아무것도 못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월남전 참전 미군장교가 하는 말이 와닿긴 하네요. 병사들의 사기를 고무시키기위해 전장에 내가 가장먼저 뛰어들것이고, 내가 가장 나중에 전장에서 이탈할것이라고. 실제로 실천했고요. 이런거보면.... 동,서양의 지도자들은 마인드자체가 다른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서양의 민중들도요. 서양에서는 저게 당연하거든요. 저도 가슴은 당연히 지도자라면 앞장서 죽어야한다는 의견이지만, 현실적으로 만약 그랬다면 어떻게 되었을라나...하는 생각이 먼저 앞섭니다. 사실 뒤는 생각하지 말고, 서양의 지도자들처럼 앞장서서 죽엇어야 한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지도자가 피해를 입으면 현격한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도자가 앞장서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안전한곳에서 지휘를 하는것이 맞다고 보시나요. 저는 전자입니다 일단. 왜냐하면 서양지휘자아재들이 빠가사리라서, ?자기들이 좆되면 말단병사 죽는것보다 아주 스바라시한 결과가 나올거란걸 몰라서, 앞장서는게 아닐거란 말이죠. 그럼에도 그들은 앞장섰습니다.

헬뮤니티 여러분의 고견을 댓글로 묻습니다.






  • 갈로우
    15.11.20
    도망갈때 가더라도
    막아내는 액션정도는 보여야지

    그리고 징비록에도 기술되었는데
    세자가 장성했기때문에
    본인이 싸우다 죽든 자살해죽든
    수도방어전에서 결의를 보이는게
    그때로나 지금으로나 상식적인 결정

    이리보나 저리보나 선조가 개색기인건 부정할수가없다
  • 헬키퍼
    15.11.20
    리더는 살아남아야 합니다. 구심점이 있어야 하니까요. 단, 리더가 잘못하면 다른 리더 자격이 있는 자가 구리더(선조)를 죽이고 자기가 리더 자리를 꿰차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근왕 사상때문에 이게 잘 안되요.일본만 해도 사무라이 왕초들끼리는 존나게 싸웠지만 햐꾸쇼들은 대가리들 싸움에 영향을 받지 않고 생업에 매진할수 있었죠.
  • 지금 나라 꼬라지를 보면 그때 좆본한테 따먹히는게 나았을지도??
  • 원래 전쟁이란게 정치하는 윗대가리들 기득권 다툼이다.
    갸들이 미쳤냐? 전장에 앞장서게?
    원래 프로파간다를 주입, 국뽕으로 마취시키고 ,, 심지어는 지도자가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그건 군대라는 조직에서조차 일부일 뿐,,,

    뭐,, 중세시대 칼들고 싸우면 소설 속 삼국지에서처럼 장수들끼리 맞다이 할 수도 있지만,,,
    전쟁은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게임이니까,,,
    비겁해도 살아남는 자가 이기는 자,,,

    고로 전쟁에서는 항시 죽는 자가 있기 마련인데 용감하니,, 충신이니 애국자니 하는 자들하고 ,,
    죽기 싫지만 졸로 전장에 투입된 억을한 서민들이지,,,

    결론은 전쟁 시 승리자는 자신이 살아남기 위한 투쟁을 얼마나 했는가이다,,,
    그래서 무조건 적을 죽여야 한다,,
    상대도 마찬가지,, 내가 죽이지 않으면 반대로 내가 죽는다,
    이렇게 미쳐가는거지,,
    거의 인간성은 찾아볼 수가 없고 야수화되어가는거지,

    봐, 자연계에서도 같은 종끼리 서로 집단학살을 하는 미친 동물은 없잖아?
    아무리 인간이 뛰어난 동물이라 자화자찬할지라도
    이런 야만성을 가진 동물은 찾아볼 수 없는거야,,,

    그런데 이런 짐승들이 자기가 살아남겠다는데 이유가 뭐 있간?

    원래 고지전에서 훈장 받는 넘들은 가장 비겁한 넘들일지 모른다,
    다 죽고 살아남은 비겁한 넘들이 깃발 꽂고 용감 코스프레 하는거지,,,
  • ㅇㅇ
    15.11.20
    선조가 앞장서서 싸우다 '뒈지고' 세자인 광해군이 이어받았으면 어땠을까요? 왜 잡혀서 이용당하는 걸 생각하시는지? 당연히 최전방에서 싸우다 죽어야죠. 그리고 리더 한사람이 죽는다고 무너지는 시스템이면 시스템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거라고 봅니다.
  • 오늘날의 국가 지도자들은 거의 예외없이 위험지역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거에요. 박근혜나 김무성만 그런게 아니라 푸틴이건, 트뤼도건, 오바마이건 마찬가지.
    프랑스 대통령도 벙커로 대피해서 화제가 되었다는데, 사실 현대국가의 지도자로서는 상식적인 행동이에요.

    과거에는 통신이 발달하질 못해, 위기해결을 위해 지도자가 현장에 있는 게 나름대로 효율적인 방안이었는데다가, 지도자가 모습을 드러냄으로서 사기를 고취시키는 효과가 있었어요.
    물론 위험지역에서 지도자가 죽을 수도 있었지만, 당시에는 그 위험을 감수할만큼의 이익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었어요.

    그러나 오늘날에는 통신의 발달로 원거리에서 지휘를 할 수 있는데다가, 원격지에서 현대 통신기술을 통해 모습을 드러낼 수 있기때문에 위의 두 가지 어드밴티지는 사실상 그 효용성이 많이 줄어든 상태에요.
    다만 지도자가 옆에 있으면 사람들이 약간의 위안을 얻겠지만, 지도자의 사망 위험보다는 그 어드밴티지가 작아 오늘날 지도자들은 위기시에 위기 현장을 피해 원격으로 지령을 내리는 게 상식적인 행동이에요.

  • CH.SD
    15.11.21
    패배를 책임질 인간아니면 앞으로 돌격
  • 헬조선 노예
    15.11.21
    CH.SD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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