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그간 본인이 본이 아니게 감정적으로 서울을 욕한거 다 용서해달라. 솔직히 인서울 대학은 아무 것도 아니다. 대학도 대학 나름인 거다.

 

정확하게 말하면 인서울에 소재한다는 것 만으로는 그 어떤 기득권도 존재치 않는다. 과가 중요하다. 그건 까놓고 의대 상대, 그 외에는 전화기다.

 

 

인서울대학을 나와도 전화기가 아니면 잡과 나온거다. 아니라고? 천만의 말씀이다.

 

 

전화기의 압도적인 힘은 사실은 그 압도적인 범용성에서 나오는 것이다. 애초에 패러다임자체가 '범용성'이다. 따라서 비범용적인 특수학과라는 것 자체가 시대에 뒤떨어지는 셈이다.

 

 

오늘날에는 90년대에 일어난 사무기기 혁명으로 인해서 비교적 그 어느 필드에서건 전공 따위는 무시하고 개나 소나 뽑아도 일정 아웃풋은 기대할 수 있다. 

 

필요한 레퍼런스나 숙지되어야 할 사항은 대단히 적으며, 대부분은 그냥 검색 한 클릭에 죄다 뽑혀져 나오는 수준이다.

 

 

뭐 기존 전문가들도 안전법규나 그딴거 뭐 그냥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업무하는 판인데 뭐 학사졸 따위에서 내가 특이점이 있을 거라고 생가하지마.

 

 

그 와중에 압도적인 어딜 들이대도 되는 범용성이 전화기의 장점이나 디지털 시대의 신조류인 것이다.

 

 

사실 전화기를 제외한 특수 학과들이 실지로는 지금은 구패러다임이 된 도제식의 수련이라는 아주 봉건중세적인 직제에 근간하는 것이다. 그런데, 뭐 신자유주의로 정작 도제식이건 추천이건 뭐건 들어가야 될 작업장 자체가 해외로 옮기는 판인데, 잘 될 턱이 없다.

 

 

그 것보다는 사무 혁명과 범용성 지향 때문에 건설과를 갖다 놔야 될 자리에 기계를 갖다 놔도, 전자과의 반도체 필드에 전기과를 갖다 놔도, 식품과 자리에 화공과를 갖다 놔도 아웃풋은 똑같다는게 문제다.

 

한마디로 그런 과에 들어갔다가는 거꾸로 생.계.가 위.협.받.는.다.

 

 

뭐 범현대가가 세운 한 기업은 주종목이 건설임에도 불구하고, 애초에 회사 이름이 현대엔지니어링이다.

 

그런가 하면 주성엔지니어링이라는 회사는 기계과들의 주종목이 아니라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뭐 전자전기과 일이 주종목이다.

 

 

그러니까 이건 단적인 예지만 저 위에서부터도 이미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단 거에요. 그 주성엔지니어링 임원들부터가 기계과출신인데, 반도체 그거 하고 있는 쟁이들일 수도 있는 거다.

 

 

따라서 의대, 상대, 법대는 모르겠는데,

 

 

인서울 전화기=>지잡대 전화기=>인서울 잡과=>지잡대 잡과 거의 이렇게 된다. 아니라고? 응 공무원 준비나 카면서 뭘 안다고 이 개새끼야. 걍 꺼져 이 씨발놈아.

 

 

뭐 이런 개념에서 뭐 전기기사자격증이나 화공기사자격증이나 들고 오면 뭐 초딩들 받아쓰기에 참 잘했어요 도장이나 찍어주는 마냥 아 이 새끼 뭐 공부한 증거물 가져왔네 요정도 마인드일거다.

 

 

단적으로 말해서 지잡대의 특수학과라는 것은 칭해지기를 되려 그 사람들 하자는 대로 했다가는 인생에 마이너스나 되는 차라리 안감이 나은 수준으로까지 말해지고 있다. 이미 댕긴다고 돈 까먹고, 시간 까먹었는데, 뭐 좀 차려서 한답시고 더 날린다 그런거다.

 

 

뭐 스포츠마케팅 그런거 그거 원래 은퇴한 홍명보나 은퇴한 이승엽이나 가야지 좀 효과가 있거나 이승엽 조카나 가면 뭐 좀 할만할까 어줍잖게 다니면 시간만 박살나고, 뭐 에이전트 차린다고 캤다가 돈만 까먹는거다.

 

국제관광이나 그런 것도 존나 병신이다. 그냥 가산이나 더 날리게 한다. 갸들이 하자는거 뭐 중국인 의료관광 그거 씨발 너 엄마돈 많아서 한 1억 까먹어도 된다면 해라. 물론 엄마가 아주 싫어할꺼다. 물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그딴 것도 전혀 없다. 그냥 돈 버리고 시간 버리는거다.

 

그 모든 것들의 진짜 이면은 말야. 식민지개척을 위해서 파이오니어들을 보내는 것마냥 너를 그냥 개척자로 맹글어서 보내겠다는 거다. 정작 그러고는 필드를 개척해놓으면 대자본이 와서 먹어버리는 갸들한테는 확정적인 방식이다. 그게 서양자본주의가 원래 그랬어요. 거기에 속으면 하등 병신인거다.

 

너한테 인센티브? 안 줘 이 병신아. 중소기업 하나 중국에 말아먹고, 거래처 중에서 갑 새끼덜만 그 바닥에서 갸랑 카운터파트 치는 놈들만 살아남는거 개꼬라지 되어서는 껄배이(=빈털털이) 되어서 나와봐야 하나?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냐고? 그딴 건 없다고.

 

보라스 이런 놈들도 스포츠 마케팅으로 흥한 놈이 아니라 대자본을 끌고 와서는 되려 스포츠 마케팅으로 좀 해볼려던 놈들 평정하고 천하통일한 조조나 원소 이런 놈들이다.

 

너는 그냥 원소와 조조에게 멸망당하는 한복이나 교유, 공융 이런 뭐 개병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조조가 너 살려준다 이라카면 공융마냥 조조가 주는 밥이라도 먹고 사는 거고, 아니면 그냥 빈털털이 병신 중년이나 되서는 한강물 퐁당하는거다. 나라가 이걸 보호해준다고? 프랑스가 미시시피 개척하라고 보낸 병신들한테 그런 말 많이 했단다. 수틀려도 나라가 뒷배가 되어 준다고.

 

응 그딴 건 없다. 그냥 나라라는거 그거 걍 주어 없는 병신인거다. 너랑 조금 카운터 파트되었던 놈 딴 부서 가면 딴 놈이다. 그나마 금마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대의 야그다. 애초에 갸랑 중국문제 논의해봤자 니 사업 중국놈들한테 뺐기는 거를 갸가 어떻게 해결해줄래? 그냥 헛소리한거다. 아니라고? 맞다니까.

 

죄다 그 말만 믿고 갔다고 통수 맞은거다. 그게 참현실이다. 니가 기억 까먹을 때에 전화기 개병신은 그냥 월급이나 차곡차곡 모아서는 강남에 투기해서는 뭐 몇 억을 튀겨먹었다 그게 전부다 기회비용인거다.

 

 

내가 까먹은 것만 기회비용이 아니라 못 번 것도 다 기회비용이라고. 중국에 투자한다고 카던 그 돈 5억을 강남에 쳐 박아놨으면 18억이 됐다. 그러면 너는 5억만 까먹은게 아니라 13억 못 번거까지 18억 까먹은거다. 그게 사전적인 기회비용의 의미이다. 그래서 가지말라고. 자본주의 원리대로 말하는거다.

 

내 말이 틀렸으면 경제원원론 책을 읽어봐라. 정확하게 나처럼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개병신 짓은 기회비용만 초래한다. 행여나 하는 요행을 '바라는 것'이 비자본주의적인 로또 마인드인거다.

 

혹은 그 바라는 것을 '기대'라고도 하는데, 수학시간에 들어본 말일꺼야. 그리고 기대와 현실은 다르다 이 병신아.

 

 

수학적인 기대조차도 그 것은 가장 이상적인 상황을 말하는 것이고, 실현장인 카지노에서는 기대+수수료까지 내야 되서 하면 할 수록 망한다고 이 병신아. 심지어 그래서 카지노에 갈 바에는 그냥 아무놈한테 니 돈 던져주라는 말조차 있다.

 

그 수수료가 그 수업비라고 생각한다면 그 것은 정확한 현실인식이다. 쉽게 말하면 그 교수들이라는 것들도 그 수업비조의 커미션을 받아서는 사유화하는 지극히 자본주의적인 경제주체일 뿐이다.

 

물론 니가 비인기학과게 가질 않으면 갸는 돈 벌이를 위해서 다른 일로 갈아타겠지.

 

 

이건 실제로 일어난 일인데, 요즘에 독어배우는 병신 없잖아. 나때에는 조금 있었거던. 그때도 사실은 막장이었는데도 말이다. 그런데도 독어과에 지원하는 병신은 무엇이었을까라고 아직도 생각하게 된다. 참고로 본인은 00년대 학번이다.

 

 

그리고 나랑 좀 친한 독일어과 부교수였나 조교가 하나 있었는데, 지금 그 분 택시운전하고 있다. 아 물론 나는 그 자체를 비판하진 않는다. 모두 고귀한 삶을 위한 투쟁이다. 그렇지만 택시 운전이라고 이 개새끼야? 알겠냐?

 

 

차라리 보험팔이나 중고차팔이를 할려면 니 친구들도 같이 어려서는 병신일 때에 지인크래프트로 한대라도 더 팔아먹는게 이익이다. 그렇게 하면 차라리 그 시간에 남들대비 승진이라도 조금이라도 더 해서는 조금이라도 기득권을 더 누리고, 다른 놈들의 수고를 이용하는 입장에 설 수 있다. 다른 한 개병신이 스물여덟 쳐 먹고는 니 밑에 쳐 기어들어올 때에 말이다.

 

갸는 순전히 늦게 왔다는 것 때문에 해당업계에서 존나게 수고만 하고 별다른 소득없이 그 업계에서의 커리어가 파토날 수도 있는 사안이에요. 그만큼 현실은 처절하다.

 

친구 개병신 스무살 때 꼬셔서는 금마가 엄마돈으로 차 좀 사게 만들면 존나 이지 웨이인데, 개새끼가 취업이 안 되어서 20대 후반에 니한테 밥이나 사달라 이 지랄카는데, 너가 갸한테 뭐 팔아물 수 있겠냐?

 

아 물론 이게 또 나중에 풀리는 때가 있어. 뭐 친구들 다 돈 잘 벌때지 그건 뭐 전략전환을 꾀해야지. 그래서 나중에 늦게 들어온 놈이 니보다 실적 더 많이 올릴 수도 있다.

 

그러나 같은 수준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노오력을 한다고 치면 일반적으로 얻는 기대를 우리 어른차원에서 말하는거야.

 

그리고 남들 앞선다는건 절대 쉽지 않다. 어떤 도전은 애초에 니가 불가능한 타인을 앞설 것이라는 오만한 기대에 근간하는 교만한 헛짓거리다. 그걸 실패라기보다는 failure 오류라고 하는거다. 

 

 

 

한국 꼰대들의 미개한 로직은 실패와 오류를 구분을 하지 않는 언어체계를 가지고 있는데, 실패는 할 수 있다. 그런데, 오류는 저지르면 안 된다. 단순하지 않냐? 응 그런거야.

 

그러면 오류를 저지르지 말아야지. 실패는 해도 되. 실패는 피와 살이 된다. 오류는 그냥 퍽킹 자원만 날려먹는거다.

 

학과선택의 자유라는 환상은 그래도 오류에 가깝다. 시장의 기대에 근간하는 형성된 신뢰로부터 너는 니 뇌내망상을 하는 오류에 빠진 것이다.

 

 

그게 어느 정도의 오류냐면 심지어 해당학과의 학부의 출신은 전혀 중요치 않고, 기업입사뿐 아니라 대학원 차원까지도 그냥 반도체관련 전자학과 교수가 전기과 출신 받아준다니까.

 

건설과는 뭐 자격증이 없어서 타학부는 안 받아줄지 모르겠다. 환경과에서 화공파 학부출신 받아주고, 식품영양학과 약간 난색을 표하는 것들도 식품회사 경력 써서 들어가면 다 들어가져. 현실이 조금 인지되냐?

 

 

그러므로 (전화기가) 안 될것이라는 망상 그게 진자 환상이지. 범용성이 안 먹히다고? 이게 신뢰를 불신하는거다. 심지어 니가 전화기 나와서 어떤 타분야의 박사가 되는 1호기가 되는 것도 가.능.하.다.

 

이걸 불신하는 관점이 진정으로 회의적인 공포증이다. 이게 가면 된다고 하는 그 신뢰가 팩트라고. 알겠냐? 의문을 가진다는 태도는 좋지만 내가 어떤 권위나 신뢰를 부정하려는 것이고, 부정 뒤에 숨은 감정의 오류를 잘 캐치해야 되요.

 

물론 젊어서 그 기회비용이 별로 크지 않을 수는 있다. 그렇지만 이걸 이해하고 납득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은 전혀 공평하지는 않어. 그리고 평등이라는 말을 이 사례에 적용시켜야 되는 지도 의문이고 말이다.

 

 

그리고 애초에 니 기대라는게 4년의 기간동안 얻을 아웃풋 말이다. 그게 뭐 한방에 로또 털자 그건 아니잖냐? 현실적인 차원에서 얻어낼 것이 그 정도의 범용성이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 이 정도 아니냐?

 

그 메리트를 레버리지로 니 삶은 니가 사는거지. 전화기 나와서 부동산 중계업 하는 놈도 있고, 과외나 하는 놈도 있고, 뭐 택시 몰 수도 그게 다 그렇고 그런거다.

 

 

그러나 메리트 자체는 현실이고, 그게 다만 해당입시년도에 응시하는 놈들의 수요과 공급의 문제 때문에 과열양상을 보이니까 체감되는 저 쪽의 기대가 과연 이정도까지인가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정작 들어가고 나면 그런 입시판의 일시적인 현상은 실은 병목이면서 3개월남짓한 시간의 그 것일 뿐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야 뭐 전기과 나오도 뭐 시퀀스 하고, 디지털 알고리즘 죄다 하는 것 때문에 컴공이 치여서 망했다는 소리가 우리때에 나왔다고. 그렇다고 컴공 졸업자 다 뒤진건 아니다. 그러나 현실은 현실이었지. ㅋㅋㅋㅋ

 

 

그리고 입시시장에서 벌어지는 눈치싸움 그 것도 뭐 주식하는 놈들만 지덜끼리 지랄병카면서 눈치싸움이 심한 갸들의 판이고, 그 판에 안 끼면 아무것도 아니잖냐. 다만 그 판을 안 거치면 대학을 갈 수 없는게 문제지.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인생에 한 번은 거쳐야 된다고 씨발.

 

재수? 그거 병신이고, 그거 할 시간에 전기기사나 따는게 낫다. 전기기사는 회사에서 먹어준다. 재수? 그거해서 니가 더 늦게 입사했다고, 박힌 돌 못 뽑아낸다. 물론 너도 박혀있으면 언젠가는 박힌 돌 되겠지만.

 

그 상간에 씨발 4천 버는게 이득이지 병신짓 뭐할라 카노?

 

 

참고로 생물학적인 경제수명은 다 똑같아. 그건 46살이라고 경제학계에서는 제시해놨다. 즉 똥차년식 46년식 넘으면 무조건 그 뒤로는 하락세다. 뭐 씨발 부인하기 어렵다.

 

다만 그 전에 쌓아놓은 것을 가지고 그 뒤의 노후를 어떻게 개런티잉을 하거나 아니면 저축으로 버탱기거나 아니면 몸은 있으니까 몸으로 떼우는거다. 가장 무식한게 몸으로 떼우는건데, 너 암으로 뒤지기 전날까지 일해야 된다.

 

물론 요즘에는 된장 안 만나면 인생의 노동은 경감되는 것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그리고 그 것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레버리지를 얻는 하나의 방식이 전화기나와서 전기자격증이나 쳐 얻는 거다. 뭐 미국통계에서 미국에서 일렉트리션들이 다른 놈들보다 평균적으로 돈을 더 잘 번다는 통계도 있더라.

 

 

씨발 그래서 빼박이고, 지금 전화기 안 넣은 병신들은 그냥 내 글을 읽고 땅을 치면서 후회해라. 이 병신들아.

 

니과科 그거 전화기도 할 수 있는 거 아니면 전화기도 안 하는 거다. 그 둘 중 하나다. 아니라고? 그럼 끝까지 가보던가. ㅋㅋㅋㅋㅋㅋ

 

 

이만 줄인다.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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