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전 한국에 계속 살든 이민을가든 평생 혼자 살아야 된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비자발작임과 동시에 지발적으로

 

독신이 되야 된다 믿어서

 

제 기준은 저 잘먹고 잘사는게 인생의 목표 입니다

 

죽을때쯤이나 양로원을 가거나 유서를 적던가 해서

 

그렇게 죽는게 저한테는 최선인데

 

이런말을 몇번 사람들한테 했을때 한결같은 반응이

 

 

정말 사지 절단되거나 정신적으로 완전 문제 없으면

 

결혼을 하고 연애를 해야 된다는데 전

 

절대 하고싶어도 여자친구나 결혼은 꿈에도 못꿔서

 

혼자 잘먹고 잘살아야 된다 믿는데

 

솔직히

 

 

짐승은 무리에서 도태되고 짝짓기 못하면(특히수컷)

 

여러 위협에 노출되면서 사는게 사는게 아닌 삶을 살다가

 

비참하게 죽을을텐데

 

인간은 그래도 생각도 하고 어디 치안 위험한나라도

 

법은 있고 아무리 무식한 인간도 기본 도덕은 가지고 있으니

 

굳이 도태된 사람이라고 해도 위협에 노출되는것도

 

적을거고 오체불만족이나 심한자폐증 있지 않는한

 

요즘 말하는 공사장 김씨가 되든지

 

아니면 자기에게 그나마 두각있는 분야에서

 

기술같은거 익히고 배우면서 살면서 돈 적당히 벌고

 

적당히 쓰면서

 

자기 앞가림은 하면서 살아가도 죄악은 아니지 않나요?

 

 

굳이 이렇게 안말해도 혼자 살수 밖에 없는 사람은

 

자기 인생만 책임지면 되는건데

 

유독 우리나라는 꼭 그렇게 살아가야 할 사람에게까지도

 

 

연애 결혼 강요하니까 뭐가 정답인지 모르겟더라구요....






  • 서호
    18.12.31
    오지랖이 센징이의 종특이기 때문. 남의일 거 어련히 알아서 할까 아색히들 남의 사생활에 참견하는게 종특이다 
    정작 지 앞가림은 못하면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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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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