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sddsadsa
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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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4
댓글 1








신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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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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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001&docId=147355979&qb=7IK86rWt7Iuc64yAIOuEpOq4gOyekCDsnbTrpoQ=&enc=utf8%A1%D7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SCoqmspySEdssuqvgFwssssssth-286486&sid=WledAQJAyTCyx535sNMd0Q%3D%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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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가 전국통일하고 중국에 사대하면서 지명 이름 이런거 전부다 중국식으로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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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독과 음독에 대해 설명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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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독이 중국이랑 우리나라에서 주로 많이 쓰이는 발음?

?

광주 안동 박수원 장개석 강릉 이런게 중국식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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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독은 일본식 단어 생각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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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토미 히데요시 훗카이도 가마쿠라 히노이 하지마르 헤이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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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단어는 원래 훈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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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하치-천명제

?

홍타이지-황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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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린-순치제

?

히오완예이-강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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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티얀-광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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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역대 황제인데

?

첫번째가 만주식 이름 두번째가 중국식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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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역사관련 정보볼때 유목민족들의 지명이나 이름 부족명같은거 보면서 쟤네들은 이름이 뭔가 동양이 아니라 서양스럽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

그게 유목민족은 중국식 발음 안받아들여서 그런거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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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앞서,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다.

'훈독' 과 '음독' 에 대한 개념이다.

?이라는 한자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木은 나무 목이라고 한다.

여기서 木을 '<U>나무</U>'로 고유어로 읽는 것은 '훈독' 이라고 하며
木을 '목' 으로 한자?으로 읽는 것을 '음독' 이라고 한다.

?

그러니까 우리식 발음과 중국식으로 바뀐 발음에 대해 설명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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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고타야

?

강릉-하슬라?

?

뒤에단어가 원래 우리식 발음?

?

광주 안동,박수원 이런게 중국식 발음 그냥 일상이라 보면된다






  • John
    15.11.17
    하하하하 거짓말이다. 정작 그 성씨의 시조들이 고려사람들이라서 경덕왕때는 존재조차 없는데, 어떻게 경덕왕때 성을 쓰냐?

    성씨는 고려개국과 함께 공신들이 북한백두혈통같은 거 만든게 시조이고, 지들이 지들 할배정도까지 차자하니까 그게 경덕왕때가 된거다.

    정작 그 경덕왕보다 훨씬 뒷사람인 견훤은 훤이라고 이름만 쓰고 있는데? 견자는 고려조역사학자새끼들이 붙인거고. 훤의 아들은 신검이지. ㅋㅋㅋㅋㅋ 그런데, 세자이름을 써?

    자 봐라. 고려의 개국공신인 안동삼태사가 김선평, 권행, 장정필인데, 이 셋이 안동 김씨, 안동 권씨, 안동 장씨의 시조거던. 그런데, 씨발 뭘 경덕왕이 쳐 나와?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 씨발넘아.
    구안동김씨는 김숙승이 시조인데, 이 또한 신라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아들인 김은열(마의태자의 이복형제)의 아들인 김숙승으로부터 시작되고, 신안동김씨는 위에도 말했지만 고려태사인 김선평이 시조지.

    자 평산 신씨=고려개국공신인 신숭겸이 시조.
    청주 한씨=고려개국공신인 한란이 시조.

    자 여기서 고려개국공신이라는 것은 죄다 왕건이가 임명했다는거여.

    경주 김씨도 신라 왕족에게 왕건이가 붙여준거다.

    파평윤씨도 고려개국공신인 윤신달이 시조.
    박남박씨는 특이하게도 박은이라는 놈이 조선개국에 공을 세워서 반남군에 봉해져서 그 놈이 시조인데, 그 전에는 박응주라고 박은의 6대조 할아버지때부터 고려조에서 뭔 호장이었단다. 그래서, 족보는 박응주부터 시작이지만, 실지로 갸들이 박남 박씨라고 행사한 것은 박은때부터지.
    똑같은 견지에서 청송 심씨도 조선개국공신 심덕부가 실질 시조이고(이전에는 심홍부라는 놈부터 충렬왕때부터 벼슬하기는 했다고함)
    문화 류씨=고려개국공신이 시조.
    여흥 민씨=중국성인데, 이너써클이 된 것은 고려 인종(이자겸하면 알꺼야)때 민영모라는 놈부터.
    여산 송씨=고려조 중간에 공세운 놈. 송유익이 시조.
    달성 서씨도 고려조 중간에 봉해진 놈이 시조.

    그리고, 죄다 그런 식으로 고려-조선지배계급으로부터 성씨는 기원하는 것이여. 왕이 타이틀하나주면 그 타이틀받은 놈을 시조로 세워서 족보만든거다. 신라 경덕왕? 그거는 관제랑 복식이겠지. 좀 웃기지 좀 마라. 씹새끼야. 어디서 요상한거 주워와서는 지랄이냐.


    뭐 경덕왕이 다 바꿨다고. 씨발 경덕왕이 태어나지도 않은 인간들 성을 미리 만들어주고 갔냐?
    되려 경덕왕보다 훨씬 이후인 고려조에도 박은집안 같은 경우에는 박은의 윗대들은 성이 없음을 알 수 있지.
    박응주라는 이름은 죽고나서 후손들이 지멋대로 개명한거고, 생전에는 걍 응주였을 거잖아.
    청송 심씨도 홍부는 심홍부가 아니지? 심덕부라고 홍부의 후손이 지멋대로 개명한거잖아.

    그러니까, 고려조후기까지만해도 성 안쓰는게 보편적이었다. 심지어 구한말까지도 성 안 쓰는 사람은 안 썼다고.
    창씨개명하면서, 앞에는 패밀리네임, 뒤에는 이름 이렇게 여권이름 써야된다고해서 없는 성도 만들어서 붙이고, 그런기다.

    그러므로, 경덕왕은 씨발 패드림이지. 흑치는 씨발 특별케이스이고, 성 안쓰는게 삼한의 전통맞고, 그 거는 조센후기까지도 지켜졌다.

    그리고, 지금의 지명도 죄다 고려조에서 만든거다. 순창이 순주인데, 순주가 순창이 된거지. 김해는 김주였는데, 김해로 바뀌고,
    광주(경기도 광주), 양주(경기도 양주) 이런 거는 아직도 고려조꺼 그대로 쓰잖아.
    우리말 지명있잖아. 그거는 별로 신빙성이 없다.
    강릉의 예시는 완전히 잘못된 예시라고 병신아.
    강릉은 본디 동예사람들 땅이던 것은 신라가 북진운동(이라고 읽고 북벌, 북방정복)해서 뺏아먹은거다.
    그 동예사람들은 함경도에 살던 여진인인데, 함경도에 있던 쌍성총관부를 공민왕이 고려에 합병하기로하면서 전쟁이 나서, 죄다 압록강 이북으로 쫓겨났다. 그 사람들이 압록강 이북의 여진인이랑 합쳐서 나중에 만드는게 만주족이라고.
    그러니까 하슬라는 씨발 우리나라어가 아니라고 병신아.
    하슬라는 만주어의 고어지. 하슬라를 진덕여왕이 쳐먹고, 북빈경이라고했다가 무열왕이 소경을 폐지하고, 아슬라주로 만들었다가 명주로 개칭되었다가 뭐 이러다가 저러다가 조센조에와서 강릉으로 바뀐거다.

    https://ko.wikipedia.org/wiki/%EA%B0%95%EB%A6%89%EC%8B%9C


    그러므로, 아슬라는 고만주족인 예족들의 지명이고, 북빈경이 신라식 이름이지. 여기서 신라는 이미 소싯적에 한자어가 대세임을 알 수 있지. 아슬라가 북빈경으로 바뀌는 것은 신라이두가 이미 진덕여왕때에 이미 쓰이고 있었다는 반증이고, 유물로도 창원다호리의 붓이나 한자관련유물로 그게 뒷받침이 된다.

    그리고, 고타야->고창->안동.
    거타야->거창이다.
    이거는 쪽바리식 한자인데, 순우리말아니다. 타야라는 한자어를 왜인도 썼다고. 그런데, 어감이 걸려서 신라때에 타야라고 안하고, 창으로 바꾼거여.
    타야의 耶(야)는 가야할때 야다 이 병신아. 순우리말 좋아하네. 가야야말로 창원유적으로 소싯적에 한자이미채용인거 밝혀졌는데 말이다.
    뭐 가야라는 것에도 순우리말어 어원이 있을 지는 모르지만, 걍 가야사람들이 가야라고 한자어로 스스로 칭했다고.

    좀 사기 좀 치지 말자.

    아슬라=>예족(=여진족말), 이 예족은 후일 공민왕때 한반도 밖으로 축출된다.
    고타야=>고X가야의 줄임말같은데, 알 도리는 없다. 어쨌든 야자는 가야의 야랑 같은거다. 가야加耶와 마찬가지로 왜계한자어로 보인다. 그런데, 씨발 순우리말은 아니라고. 중식한자어는 아니어도 한자어지.

    결론:사기를 치지 말자. 좀 알아보던가. 위키만 다 긁어도 다 나온다. 신빙성 제로 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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