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고재춘
15.10.09
조회 수 529
추천 수 5
댓글 30








축구만 봐도

홍명보에서 슈틸리케로 바뀌었더니

한국축구 분위기가 달라졌잖아요?

?

감독하나, 지도부 하나만 바뀌면

기존의 선수들, 고위층들 싹다 물갈이 될겁니다.

낡은 관념들은 버려지고, 새로운 체제의 사람들이 새롭게 나아갈겁니다.

이렇게 해도 과연 변화가 없을거라고 생각하나요?

축구랑 정치가 같진 않지만 개혁하는건 똑같습니다

시대에 역행하지 않고 트렌드를 따라갈수있는 정권이 필요합니다

?

새누리당이 지금?시대에 맞는 정권이라고 생각하나요?

누가 되도 똑같아 이런말 내뱉는 사람들은 정신이 게으르다고 생각합니다.

헬조선에 놓여진 수많은 난제들.. 자살,고령화,산업재해, 사회에 대한 인식 등

지도부 바뀌는게 터닝포인트가 될수 있습니다...

자신의 이익 그리고 미래와 관련된 정당을 뽑았으면 좋겠네요. 새누리던 새정치던 정의당이던 말이죠

정치는 해본사람이 잘하는법, 누구는 뭐 빨갱이 뭐 이런 선동에 놀아나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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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터라면
    15.10.09
    이상적인 이야기 입니다만 그러기엔 우리의 트라우마가 너무 심합니다. 뭐 생각나는대로 세가지 이유만 들죠.

    1. 적극적 유권자의 대부분은 이제 고령화 되어 변화를 지긋지긋 하게 느끼시거나 지키실 것이 많은 분들입니다. 서민들이 다 힘을 모아도 이젠 쪽수로도 안 됩니다.

    2. 애국계몽 운동의 부족과 (일본 덕에 근대화 운운하는 분들이 있는데 니미 뽕입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지적으로 개방한 건 의료계와 법조계 밖에 없고 이 두 부분 다 국력과 글로벌화 하고는 그다지 상관이 없습니다. 2차대전 시 항공모함 보유국이 일본입니다.)
    이성적 고찰없이 신명나게 먹고 떠드는 국민성으로 (부여 시절 고대 제천행사 때부터 그래 왔음) 자신의 근시안적 이익(꼭 찝어서 집값)에서 떠난 진지한 고민은 불가능 합니다. 아, 물론 80년대 운동권 분들이 시건방진 표정을 지으시며 퍼포먼스를 하시긴 했죠.

    3. 두 가지 중 하나만 선택하는 한국식 양당제는 지독히 폐쇄적으로 예전 노론 소론 어쩌구 서인 남인 어쩌구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예전 국민은 열린 우리당 과반 국회와 노무현 탄핵 무효라는 면류관을 씌워 줬지만 결국 참여정부 또한 한나라당의 딴지로 인해 개혁에 힘을 못 썼던 전력이 있습니다. 그저 자신들이 반대를 해야 존재 이유가 생기기 때문이지 자기들이 왜 반대를 하는지도 잘 모릅니다. (새누리당, 새민련 공통사항)
  • 투표도 귀찮아서 안한 주제에 정의를 외치는 특이종이 많아서요...
  • 혹시 외국인이거나 외국살다 요근래 막 헬조선 들어오신분 아니시죠?? 잘 모르시는거 같아서...정권이 지금과 다른 쪽으로 바꼈다 해도 노예들이 체감하는건 거의 없을꺼라... 목졸려서 곧 숨넘어가는 노예 목에서 잠시 손떼주는 고정도에 불과할듯. 잠깐의 숨통만 트여도 아 살겠다 좋다^^ 하고 만족할 노예들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어차피 똑같은 기득권1 2 3번이라 누굴찍어도 크게 변하는건 없을테지만, 그래도 투표는 하긴 해야겠지요. 투표율 자체가 올라가는건 굿~( 담엔 4번을 찍어주마)
  • 쥐닭
    15.10.09
    못살겠다 바꿔보자 이번에는 이번으로!!
  • 너무뜨거워
    15.10.09
    누가되도 똑같다는 ㅅㄲ들은 개누리 뽑는 새끼들아니면 아예 투표안하는 인간들인듯
  • 헬.노.사
    15.10.09
    축구 가지고 바뀔 거란 희망을 본다니...헬뽕이 아직 남아있으시네요. 단언코 축구와 헬조센은 경우 자체가 다릅니다. 슈틸리케가 맡은 축구는 수를 쓰기 힘든 국제 경기이고 이기기 위함이란 단 한가지 명제가 있고 그 명제를 모두들(노예주인이든 노예들이든)공통적으로 열망하죠. 그러나 헬조센의 정치는 국민을 행복하게 한다는 단 한 가지 명제 자체가 무의미하고, 각자 혹은 각자의 집단의 이익이란 제각각의 명제 앞에 서로들 밥그릇 싸움하느라 정신없죠. 축구가 대표적인 국제경기만큼 하나의 명제와 그에 따른 열망이 모이는 건 잘 없습니다. 국제경기처럼 노예주인이나 노예들이 하나가 되는 건 없죠. 그래서 올림픽이나 월드컵을 노예주들이 이용하죠. 그러나 노예들이 축구나 국제경기에 한마음이 되어 열광하는 것만큼 오히려 반대로 절대 바뀌지 않는다 말하고 싶습니다. 노예들은 나라와 자기들을 동일시하며 여기죠. 거기에 빠져나올 수 없는 헬조센의 수렁이 있습니다. 나라와 자기를 동일시하여 나타나는 폐단들이 빨갱이니, 친일이니, 매국노니 등등 이 나라에 대해 잘못된 점을 지적하면 나오는 저딴 말들이죠. 나라가 세뇌시키는 전체가 하나(실제론 노예주인들이 나라 자체인데도)라는 것으로, 나라가 자기를 괴롭혀도 그것이 자기와 같으니 괴로워도 괴로워도 나라 사랑이 되는 겁니다. 저는 님께서 축구를 통해 헬조센이 바뀔 거란 희망을 보았다는 취지의 글에 저는 희망이 아닌 헬뽕의 수렁을 보았습니다.
  • 고재춘
    15.10.09

    본문에서도 언급했듯이 축구랑 정치랑은 다르다고 했구여.
    아마 전임감독 홍명보에서 현감독 슈틸리케 체제가 이어지는동안 무엇이 바뀌었는지 뒷배경을 모르시는듯

    슈틸리케가 단순히 승률이 높다고 바뀌었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대한민국에서 국내파는 질 떨어지고 믿을건 해외파밖에 없다는 그 편견을 깨뜨리고 있고, 오로지 실력위주의 선발로 인해 대표팀 분위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축구계 인식을?완전히 뒤바꿔놨지여. 전임감독은, 파벌의혹도 있었고, 자국리그 비하발언을 하는등 편견에 사로잡히고 뛰지도 못하는 박주영을 쓰는등 인맥축구라고 비판도 많이 받았지여. 그런데 슈틸리케 체재에서?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뭐 슈틸리케 감독이 한 업적들인데, 제 말의 요지는 지도부가 바뀌면 체계도 바뀐다 이말입니다.?

    그리고 간과하시는 점이 있는데 축구는 단순한 공놀이가 아닙니다. 거기도 체계적으로 흘러가는곳입니다. 연맹에 의해서 리그?규정이 달라지기도 하구요?인사혁신이나 차별,편견, 학연,지연,혈연 이런것들 다 축구계에서도 분명 있습니다. 대표팀에서 이런걸 없앤게 슈틸리케죠

  • 헬.노.사
    15.10.09

    그건 순간의 일희일비일뿐이죠. 슈틸리케가 떠난다면 히딩크 때처럼 잔재만을 두고 다시 회귀한다 이말입니다. 슈틸리케나 히딩크는 썩은 우물의 한순간의 파동을 일으킨 돌멩이일 뿐입니다. 그리고? 제 말의 요지는 축구같은 국제경기에 열광하는 것만큼 이 나라가 바뀌는 가능성은 낮습니다. 승률에 초점이든 지도부에 초점이든 잠시 머물다 갈 뿐인 인사가 본질인 썩은 우물을 정화시킬까요? 물이라도 갈아줄까요? 아니, 슈틸리케나 히딩크같은 감독이 한국인이라도 그럴 능력이나 가능성이 있을까요?소수가 깨어있고 천운으로 지도부가 된다 한들 일시적인 찰나의 일희일비일 뿐입니다. 지도부에 깨어있는 소수만 있을까요? 오염된 대다수가 둘러싸고 있을까요? 회귀는 시간문제일 뿐입니다.

    이점은 축구와 헬조센의 정치와 같네요. 아니, 썩은 우물이라는 본질이 축구와 헬조센의 정치와 같기 때문일까요? 지도부가 바뀐들 헬조센은 안 바껴요. 축구로 희망을 보았겠지만 누구는 그러한 님을 보고 절망을 보았습니다. 이게 요지 중의 요지입니다.

  • 고재춘
    15.10.09

    무슨 말씀을 하고싶은건지 모르겠네요.
    그럼 어떻게 바꿔야하나요? 너무 빠른시간 안에 변화를 원하시는것 아닌지?
    현재 은퇴하고 해설자나 행정가, 감독 하고있는 예전 선수들 마인드는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젊은 정치인들도 저는 다르다고 느끼구요

    2014시즌에 선수들 때리는 감독으로 유명하던 박종환감독 시대에 맞지않아서 짤렸습니다.?폭력이나 악습같은것도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하구여. 아직 바뀔게 많지만..

    ?

  • 헬.노.사
    15.10.09

    어떻게? 어떻게가 없으니 답이 없죠. 빠른 시간이든 느린 시간이든 방법이 없습니다. 그저 헬조센 안에서 개혁이니 쿠데타니 찰나의 현혹일 뿐입니다. 이 헬조센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단 말이 있죠. 깊고 깊은 뿌리는 이미 천년 이상 오래되었습니다. 일제 시대만의 짧은 기간이 아니라요. 이 나라에서 변화를 꿈꾸신다는 게 님의 요점이지요? 안타깝게도 그 변화는 무의미함을 말씀드립니다. 아무리 새로운 혁신? 새로운 정신?을 들여놓은들 썩은 우물에 깨끗한 물 한바가지일 뿐의 의미밖에 없습니다. 젊은 정치인들도 다르다? 안타깝게도 그저 최신식의 무늬에 현혹이 되셨네요. 그런데 어쩐다? 그 무늬를 만들고있는 본질은 같은데요. 젊든 나이들든 본질은 같습니다. 당연히 세대간의 차이가 있겠죠. 그러나 본질은 다르지 않습니다. 본질이 만들어내는 무늬의 차이만 있을 뿐. 무늬가 최신식이라도 정신이란 본질이 썩어있고, 설령 그 중에서 소수의 깨어있는 정신이 있더라도 썩은 물에 깨끗한 물한바가지의 의미일뿐. 예술을 표현하는 방법이 시대가 바뀜에 따라 달라지더라도 그 안에 포함되는 정신의 본질은 다르지 않듯이, 젊거나 늙거나 표현하는 방법이 다를 뿐이죠. 신체적으로 폭력을 쓰는 감독의 퇴출? 보이는 폭력을 보이지 않게 하였을 뿐... 신체적으로 하는 폭행은 그저 썩은 본질의 표현의 방법 중 하나일 뿐입니다. 그저 겉보기의 모습이 바뀌었다고 썩은 정신마저 바뀌었다고 착각하셔선 곤란합니다. 그리고 헬조센만큼 겉치레에만 중시하는 곳은 없습니다. 어떤 좋은 사상이든 제도도 겉치레만 가져올 뿐, 자기식으로 받아들인다며 헬조센 규격으로 열화시키지요. 신체적의 폭행 금지? 그저 세계 정서상 겉치레만 했을 뿐입니다. 겉.치.레요. 겉치레만 보고 본질이 바뀌었다? 안타깝네요.

  • 헬.노.사
    15.10.09
    그래도 제가 하는 말을 모르시겠다면 어쩔 수 없네요. 그저 한 마디로 이 나라는 무엇을 하든 절망밖에 없단 걸로 요약하지요. 그럼 무엇이 답이다? 답은 이 헬조센에서 찾는 게 아닙니다.
  • 고재춘
    15.10.09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제가 제목을 너무 자극적으로 지은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말 바뀌는지 안바뀌는지 투표는 할겁니다. 과거의 폐습이 지금까지 이어지는건 유감이지만 늦게라도 없어졌으면 바랍니다
  • 헬.노.사
    15.10.09
    과거의 폐습 또한 썩은 본질에서 표현된 모습이죠. 이후에 과거의 폐습이 보기에 사라진 것처럼 보이더라도, 그건 겉치레를 중시하는 헬조센이기에 그리 보이는거지, 썩은 본질이 그대로인 채여서 또다른 눈에 띄지 않는 모습으로 표현될 겁니다. 얼굴같은 보이는 데를 때리는 거보다 옷으로 감추어지거나 멍이 안들도록 보이지 않게 때린다는 말이 있듯이.
    북한이나 남한이나 우리식을 정말 좋아하는데, 우리식이라는 것 자체가 이미 썩은 본질인데 이를 고집하니 무엇이든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우리식이랍시고 썩은 본질로서 받아들이니 이 나라의 모든 것들이 열화되어 헬조센이 된 거죠. 자본주의나 공산주의나 그 자체로는 선과 악이 아닌 사람이 집단으로 사는 형태를 나타낸 것뿐인데, 이를 썩은 본질인 우리식으로서 받아들이니 북한이나 남한이나 둘 다 지옥인거죠. 그래도 투표는 합시다. 이미 절망뿐이라는 결과를 알더라도. 저는 그 투표를 떳떳하게, 하지 않으려 답은 헬조센에서 찾지 않으려 하지만요.
  • 우선 젊은애들이 아무리 열심히 투표해도 꼰대들, 늙은이들이 더 열심이라 정권 자체가 바뀌질 않기 때문에.
  • 너무뜨거워
    15.10.09
    이 사이트엔 어떤 특정 당 혹은 특정인물을 뽑는다고해서 헬조선을 좋게 바꿔줄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없을것이다
    그렇다고해서 투표가 무의미한 것은 아니다 선거를 통해 적어도 한 새끼들한테 권력을 몰아주지는 말아야할것아닌가
    즉 이번엔 개누리뽑고 다음엔 개정치뽑고 다음엔 무소속... 이렇게 권력을 특정정당에게 몰아주지않고 돌아가면서 맛보게 해준다면 적어도 정치하는 새끼들이 지금같은 개쓰레짓은 못할것이다
  • hellrider
    15.10.09
    맞습니다. 최소한 바뀌는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 못하는 이유는
    그냥 바뀌는게 싫은 인간들이 너무나 많다 ( 다수다!)
    그리고 혹 정권이 바뀌더라도 앞서 말한 다수의 인간들이 죽으라고 달려들기 때문에
    뭘 할래야 할수도 바꿀래야 바꿀수도 없다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유일한 한가지 방법은 있어요

    만약 정권이 바뀌면 윗대갈부터 싹다 물갈이를 하고 이에 반하는 넘들은 싹다 멸족시키면 가능합니다.
  • 헬.노.사
    15.10.09

    유일한 한가지 방법도 방법이 아닌데요. 국민 다수가 바껴야지 진정한 변화가 옵니다. 아무리 지도부가 바껴봤자, 국민의 격에 맞는 나라로 회귀할 겁니다. 현재 역시 국민의 격에 맞는 나라의 정부가 있고요. 문제는 그 정부가 국민들이 깨닫지 못하게 계속 세뇌를 시킨다는거죠. 국민이 세뇌에서 벗어나지 않는한 헬조센이 바뀌는 건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저 한 때의 수면에 부딪친 돌멩이의 파동일 뿐입니다. 썩은 물(정신) 자체를 정화하든가 갈아야지 단지 동멩이나 그보다 아무리 큰 걸 던진다 해도 한때의 파동에 지나지 않습니다. 폭력적인 수단으로의 의미로 물을 간다면 헬조센의 헬센징들의 씨를 아주 위아래 상관없이 자기 가족이라도 말려야 할 겁니다. 그러나 그건 할 수 있다 해도? 당연히 해서는 안 되는 거죠. 차라리 죽어있는 좀비들이었다면 편히 잠들게라도 해주지, 정신이 헬뽕이란 좀비 바이러스에 감연되었을뿐이니 헬조센에 격리만이 답입니다. 헬조센은 그런 곳입니다. 세계의 민폐 민족인 헬센징들을 격리시키는 곳이요. 그리고 소수의 정신이 바이러스에서 깨어난 사람들은 생존자 캠프를 차리거나 외국으로 생존을 위해 떠나야죠.

    하여간 어떤 방법이든 이 헬조센에선 다시 원상태로 회귀할 뿐이죠. 좀비들에게 백신같은 말을 해봤자 깨어나는 건 극히 소수일 뿐.... 그러니 엎조선 또한 방법이 아닙니다. 실현될 가능성도 메추리알로 바위깨기고요. 메추리알이 계란이 된다 해도 바위가 깨질린 없죠. 타조알이면 모를까 그도 헬조센같은 큰바위를 깨부시긴 역부족일 겁니다.

  • hellrider
    15.10.09
    그러니까 ㅋㅋ제말이 그말입니다 ㅋㅋ
  • 헬.노 사
    15.10.09
    그 말이 그말이죠 ㅋㅋㅋ
  • hellrider
    15.10.09
    ㅋㅋ
  • 투표 조작 프로그램 모릅니까? 그냥 지들 맘에 들게 바꿔버리면 그만...
    게다가 ㄴ제대로 된 사람이 당선되어도 걍 자살로 처리하면 끝인 나라임
  • 투표는 하겠지만 바뀔일은 없으니라 생각함...뭐, 1번찍을 꼰대들 엿 하나라도 더 먹이자는 심산이다만
  • 잉여1
    15.10.09
    표를 던지는 사람은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한다. 표를 세는 사람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스탈린
  • 1
    15.10.09
    똥과 설사가 맛이 다르다고 생각하나요?
  • 참다랑어
    15.10.09
    김대중 노무현 드 정권의 마무리를 지지율 5%로 마감했는데 당연히 바뀔거라고 생각을 안하지 ㅋㅋㅋ 진보당은 내란음모로 마무리되었으니 기대가 없지 ㅋㅋㅋ 투표하지마라
  • rob
    15.10.09
    절대 안 바뀜. 노무현이가 유언에 절대 정치 하지 마라 안 하드나. 산전수전 다 격은 사람이 그런말 하면 좀 들어 쳐무라!
  • JC
    15.10.09
    노무현 재임 시절에 왜 저따위로 하나 싶은 정책이 많아서 지지층도 아니었고 노사모 노빠들하고 진탕 키배도 떴었는데,
    사실 노무현 당선 자체가 선거공학적으로 후루꾸였고 무슨 일반국민이 리버럴로 탈바꿈 해서가 아님.
    노무현이 민주정의 핵심을 찌른 명언이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이라고 했던건데, 헬센진들은 그정도로 깨어있지도 않고 민주주의 이념을 향해 조직될 생각도 없음. 하다못해 양키나라 중하류층보다도 민도가 낮아. 그럼에도 외견상 사회질서가 완전붕괴하지 않는 이유는 역설적으로 가부장적 권위주의 경찰국가 체제가 군림하기 때문임. 만약에 양키나라에서 개개인의 삶을 통제하는 정부의 권한이 헬센만큼 커졌더라면? 총기를 이용한 반란 일어남.
    헬센에서 정권교체로 뭐가 바뀌려면 지리멸렬 민좆당 말고 하다못해 정의당 정도 되는 진보 행정부가 들어서야 되는데, 죽었다 깨나도 그럴 리는 없고, 노무현 같은 후루꾸로 정권이 갈려도 동시에 입법부 과반수까지 가져갈 턱이 없으니 뭘 해도 국회에서 막히게 되어있음. 그래서 결론은 그리드락, 투표로 바꿀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는 거임.
  • 슬픈
    15.10.10
    그래서 노무현이가 그렇게 끝났구나
  • CH.SD
    15.10.10
    누구 뽑을까요?
    다 똑같아 보이는데
  • ㅇㅇ
    15.10.10
    새누리당만 뽑지마. 그새끼들은 그냥 범죄자집단임. 이나라에 진짜 필요한건 진보진영인데 민주당은 보수정당임. 진짜 새누리 박멸전엔 보수진보 구별해서 논할 가치가 없음. 고로 범죄자새끼들 뽑아주는 것만 피해라. 이나라 병신 만든정권이 언제 집권했는지만 파악해도 새누리당은 안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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