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이 부분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된다.

 

본디의 한민족은 백제와 신라라는 것은 중국의 지방정권이었고, 따라서 한민족들은 통일 신라때만 하더라도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인들이 미국본토에서 스포츠나 법조계에서 성공하듯이 맘대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구체제 교과서에서 그러한 문제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고구려가 한사군을 몰아내고 자주적인 국가를 이루었다는 개소리는 처음부터 고려조의 강압적인 신라인과 백제인에 대한 지배방식을 합리화시키기 위한 역사지배의 수단으로써 프로파간다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의 반도인들은 또한 직관적으로 이 나라의 소버리니티(sovereignty=주권)은 부인되어서 차라리 나라라는 것 자체가 없어지는 것이 이 나라의 국민들의 자유와 번영에 차라리 나은 결과를 도출한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

 

특히, 북한만 하더라도 차라리 중국의 북한성이 되는 것이 북한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자유와 경제적인 호혜를 제공할 것이라는 것은 누가 봐도 자명한 것이다.

 

 

북한은 중국의 북한성이 되고, 남조선은 미국령 남조선이 되는게 차라리 온당하단 말이다.

 

 

그 문제에 있어서 백제와 신라는 애초에 자주국가가 아니었다는 팩트를 부인하고는 외부에서 남하해온 외지세력이 반도인들을 정복한 뒤에 그들의 반도내에서의 갈라파고스적인 특권국가의 유지를 위해서 자주라는 개소리를 이때까지 해온 것이다.

그게 바로 소위 고려의 자주성이라는 쓰레기같은 말인 것이다.

 

그러나 고려의 자주성이라는 명제는 서울과 평양의 지역특권을 위해서 존재하는 차별의 언어이며 그러한 차별은 애초에 유라시아대륙내에서 중국이라는 거대한 정체성을 가진 것을 옆에 둔 것이 아니라 애초에 그 일부로써 작용하였던 한반도 역사를 부인하고는 그들만의 특권리그를 위한 자주국가라는 개같은 것에 반도인을 굴종시키기 위한 방식으로써 마치 한국이 독자적으로 근본하는 나라인 양 거짓말을 여태까지 쳐 지랄을 한 것이다.

 

 

중국의 창사 시에는 마황퇴라고 해서 한대에 한나라의 장사국의 승상이었던 집안의 무덤이 발굴되었는데, 그러한 그들의 신분과 반도에서 백제귀족들의 신분이 똑같았다는 거다.

 

백제 역시도 한의 장사국과 매한가지인 송, 제, 양, 진의 백제국으로 간주되었었고, 그 관계가 당과 신라내에도 유지된 것이다.

 

따라서 신라는 독자적인 국가가 아니며 되려 당밑에 있는 열국중의 하나이다. 그러한 부분과 더불어서 김씨 정권은 이미 법흥왕 때에도 백제를 통해서 사신을 보내어 중국의 양나라 밑에 복속되고 싶다는 의사를 스스로 밝혔지만 중국의 지방정권으로 인정을 받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던 오랑캐중에 하나였고, 따라서 신라의 (자주국가로서의) 중앙집권이라는 교과서에서 지랄병 카는 것도 죄다 거짓말이다.

 

법흥왕은 중국의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그 때부터는 중국식 관복을 제정하고는 요즘으로 치면 중국헌법을 우리나라에 들인다고 해서는 그리고 당시에는 오늘날처럼 총독을 보내는 시스템이 아니라 그러한 경우에는 왕조의 승계성은 인정해줬기 때문에 그 때부터 신라는 부자승계가 가능한 중국식 국가가 된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당시의 요즘으로 치면 중국 헌법에, 

 

 

한제국 헌법 xx조. 각지의 제후국은 부자승계를 통해서 각지의 정권을 안정시키고, 또한 한에 대한 위계와 더불어 각 지방의 정치를 안정시키고 번영을 도모한다.

 

 

이러한 조항이 있었던 셈이기 때문에 법흥왕이라는 놈부터 졸지에 야 이제 우리는 한제국의 헌법을 적용받는 나라니까 뭐 내가 좃같은 놈이라서가 아니라 법대로 내 아들이 세습을 해야겄소. 이렇게 된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달리 법흥왕이나 그 전의 신라의 왕들이나 별반 권력의 차이가 날 뭐 이를테면 신라의 콩키스타도르가 법흥왕 때에 신대륙을 발견한 것과 같은 특이점이랄 것도 없는데, 어떻게 그렇게 되었겠냐는 거다.

 

 

정작 법흥왕 때의 특이점이라고 하면 법흥왕이 중국에 사신을 보낸 거였어요. 그게 특이점이고, 지가 이제 제후국으로 승인을 받았다. 그런 거였어요.

 

 

그러고, 법흥왕의 증고손자쯤 되면 최치원이 같은 놈이 나와서는 당에 관직도 하고 있고, 그 지랄인거에요. 그러니까 신라는 첨부터 자주국가가 아니라고.

 

이 것을 신라의 왕가의 계통이 뭐 흉노계다 스키타이계다 그 지랄을 카는 것조차 고려새끼덜이 지덜의 이너써클 핏줄을 중심으로 혈연과 지연 중심의 통치를 하는 것에 따르는 똥묻은 놈한테는 똥묻은 놈만 보인다 그런 차원의 것이지 절대 그런 것이 아니라고.

 

되려 고대의 진실을 어떻냐면 그 때는 너무 엎치락뒤치락하는 왕 바뀔 때마다 내전 치르는 그기 씨발 오랑캐같은 짓이고, 되려 중국식 법제를 들여서는 그냥 깔끔하게 전쟁없이 끝내자 그게 선진국형이었다고.

 

그러므로 신라가 중국의 속국이 된 것이 신라가 문명국이 된 것이었던 것이지.

 

 

자 여기서도 미국은 그냥 야 씨발 뭔 놈의 지금 시대에 속국이냐? 그냥 미제 민주주의로 된 너희 맹글어 씨발아. 뭐 속령이 된다고? 아따 안 받아준다고 ㅋㄷㅋㄷ.

그래서 뭐 남한은 성립된 것이지만 조까튼 고려계 수도 서울새끼덜 지 쪼대로 하는 나라가 된 것이고, 어쨌든 미국의 의향대로 레짐이 설계가 되긴 했던 남조선과는 다르게 북한이라는 개쓰레기 새끼덜은 아직도 '자주, 자주' 이 지랄을 카면서 그냥 소싯적 고려3경(=중경 개성, 서경 평양, 남경 서울)의 지배성분위주로 된 쓰레기 국가가 유지를 쳐 하고 있다는 거다.

 

 

아 물론 중경은 이미 성계가 버렸고, 남경은 지덜 땅이 아닝께 뭐 결론은 씨발 평양공화국이지 뭐. 씨발.

 

 

뭐 공히 아는 사실아이가. 남조선 서울공화국이고, 북한 평양공화국이다.

 

그노무 공부 조빠지게 해야 되는 이유도 지거국 따위 갈려고 해서는 씨발 고학력 실업자나 되기 딱이고, 닥치고 인재는 서울로 가야된다고 카지만 서울이 좋아서 가는게 아니라 씨발 좃같지만 현실이 그래서 가는 거다.

 

그런 쓰레기 나라라는 거다. 공히 평양공화국과 서울공화국 둘 모두 말이다.

 

 

북한은 씨발 남조선의 구체제 폐단의 집합체지 뭐 씨발. 평양은 지하철이 댕기고, 지방은 씨발 소달구지 끄는 아주 아름다운 나라다. 그게 씨발 고려조때부터 그 지랄이었다는 거다.

 

 

그런데, 뭐 한사군을 몰아낸 것이 반도인에게 축복이야? 아니지 이 병신아. (민족을 위해서)한사군을 몰아낸 것이 아니라 본래 한사군 멤버인 반도인을 지덜이 쳐 먹었다, 누가? 고구려 씨발놈들 그런 뉘앙스라고 생각해야지.

 

 

그런 의미에서 이건 모두 다 글러먹었어요. 이 나라는 아예 존재가치가 없는 개쓰레기 나라다. 그래서 신탁통치안에 찬성했어야 했던거다.

 

김대중도 자서전에 김구가 신탁통치안에 찬성했으면 죽지도 않았을 것이고, 천수를 누림과 동시에 그가 원했던 비전들이 일부분 자기대에 자신이 잘 나가는 정치가로써 그 것을 성취시키는 성공을 맛보았을 거라고 했어요.

 

그런데, 김구가 껌벅 속은 것이 바로 이 본좌가 말하는 것과 같은 역사적인 관점을 올바로 교육을 못 받아서 그래서, 인서울 구체제 앙시앵레짐새끼덜한테 속아넘어 간거다.

 

 

당시에 동아일보 씨발 놈들이 뭐 찬탁은 뭐 매국노짓이다 그 지랄을 캤지. 그게 씨발 뭔 수작질이었겠냐? 서울공화국 스탠스 풀지 않겠다고 지랄병 칸 거 아이가.

 

그런 씨발놈들 때문에 냉전모드가 되어서는 전쟁으로 죄 없는 놈만 존나 뒤진거에요. 신탁통치를 고려식 자주운지와 상충되는 가치로 받아들이게끔 한 역사세뇌 때문이다.

 

 

고려식 자주국가라는 것은 남부 한인을 노예로 삼는 노예국가의 세뇌이고, 마치 왕좌의 게임으로 치자면 윤카이의 노예 상인들이 윤카이 노예들에게 니들이 대너리스 밑으로 들어가는 것은 자주성을 버리고 그 창녀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라고 역공작을 펴는 그러한 논리라는 것이다.

 

그 점에서 한국의 소위 자주관이고 나발이고 하는 것들은 아주 더러운 것들이다.

 

 

그러한 자주국가내에서 노조탄압이나 일어나고 최저임금 만원 좀 맹글어보자고 정권에서 좀 논의 좀 했다고, 광화문앞에서 만인소짓이나 하는 씨발 노무새끼덜이 이 나라의 인서울 앙시앵레짐 새끼덜이다.

 

애초에 예전에 일어난 용산참사라는 것도 인서울 갑바아치 새끼가 세운 건설법인 태영인가 뭐시기인가 갸들이 그냥 구체제 식으로 양아치, 한량 지랄병을 그냥 보통사람들에게 한 거에요.

 

그런데, 명백한 자연재산 강탈임에 대해서 공권력이 그 한량새끼가 뭐 주막집 주모한테 보호금 내놓으라고 하는 것보다 더한 짓인 야 씨발년아 니 그 가게터 인자 내꺼다.

 

야 씨발놈아 뭐라카노 여기 10대는 전부터 우리집안 살던 땅인데. 하이고 씨발년아 조까라고 이 개년아 여기 관에서 나온 철거계고 나왔네 이 개년아.

 

 

그 따위 것이 법적으로 가능해지게 한다는게 그게 씨발 한국형 레짐의 행사하는 행정이라는 거다.

 

 

그러한 것에 대해서 사후구제나 그 어떠한 보상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있잖아. 정부에서 씨발 얼마 준 거는 그게 잘못된 거지 씨발 내 돈을 왜줘? 금마가 주야될꺼 아이가 개새끼 지랄병칸 놈 금마가 말이다.

 

 

그러한 세력을 근본적으로 보호하는 것이 한국정부이고, 그 점에 있어서 근원적으로 이 것은 썪어터졌다. 아주 구제불능이다.

 

그게 그래도 미국식 공민권이라는 것 하에서 그나마 갈등으로 승화되고 표출될 길이나마 열어놓은 것이 남조선식이라면, 아주 평양 개새끼덜의 내 말이 곧 법이다 그따위 쓰레기인 평양레짐 데스포티즘 그 자체인 것이 바로 북한이라는 거다.

 

 

그 정도를 가지고 뭐 한국이 대단히 개방된 나라인 양 지랄병도 카지 말라고. 야 씨발 똑바로 된 나라 아니니까 자화자찬은 씨발 아가리 닥치란 말이다.

 

 

야 씨발 똑바로 된 나라는 아예 그런 것 없이 시작한 나라가 똑바로 된 나라인거다.

 

 

한국식 친족과 신분과 지역성의 문제는 반도와 그리고 반도와 대칭적으로는 영국에서만 특징적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영국이라는 나라역시 애초에는 로마제국의 일부이던 나라인데, 정작 문명인들인 로마시절에 문명화한 켈트계나 적어도 제국의 마지막 부분에라도 영합했던 앵글로색슨들은 정작 정권을 바이킹 새끼덜에게 후일에 탈취당했던 것이다.

 

그러한 점이 바로 본디 시작부터는 한제국의 일부분이었지만 나중에 주르첸이나 투르크 새끼덜의 군사활동에 의해서 복속당한 한국의 역사와 매우 유사하며, 복잡하게 되어 있는 가문의 위계라는 것은 실은 갸들 이너써클들의 기득권과 그들의 다른 사람들과 구분되는 역사성에 기인한다는 것이다.

 

 

그 다른 역사성은 정복자와 피정복자의 애초에 양립할 수 없는 나뉘어지는 입장차이만큼이나 다른 관점을 가지는 역사성이라는 것이다.

 

 

그 것은 직관적인 것이고, 선천적인 것이다. 즉 제주도에서 4.3사태가 일어났을 때에 이미 직관적으로 누구는 가해자이고, 누구는 피해자일지가 명백해졌으며, 되려 정상적인 상태라면 상호폭력에 의해서 누가 더 잘잘못을 했다가 따지기 어려워져야 하는 관계가 일어나야 하는 대신에 한쪽의 한쪽에 대한 일방적인 폭력만 일어났다는 것이다.

 

 

즉, 정상적인 관계라는 것은 세르비아가 잘못했냐 크로아티아가 잘못했냐 그건 의미가 없다. 왜냐면 세르비아놈들도 크로아티아인들 존나 죽였고, 크로아티아놈들도 세르비아인들 존나 죽였으니까 야 씨발 둘 다 킬러인데, 이게 뭐 하나는 잘못이고, 하나는 옳은거냐 그런 것 아닌 거 아니냐 그러한 관계가 4.3사태에서는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되려 일방적인 가해자들이 역으로 비난하기를 그들이 빨갱이라고 사후비난까지 해대는 것은 완전한 일방성을 의미한 것이다.

 

그게 바로 소위 서울레짐이라는 것이 지방에 대해서 가지는 권위의 본질인 것이다.

 

 

그러한 것이 북한에서는 더욱 자명하며 평양개새끼덜이 북한의 지방을 포함한 나라의 그 모든 것을 통제한다. 이 점이 진짜 실은 한국전쟁의 원인이라고도 나는 감히 주장할 수 있다.

 

그 것은 애초에 남한과 북한의 싸움이 아니라 평양과 서울의 싸움이며, 지역특권의식을 가진 것들이 전국에 대한 통제권을 놓고 싸운 것이다.

그러나, 그 통제권이라는 것에는 애초에 자유나 평등의 가치란 부재하며 그 통제권은 지방인들에게는 전혀 납득할 수 없는 일방향 통치일 뿐이다.

 

그러하기 때문에 지방인들을 포함한 다수들에게는 그러한 전쟁의 과정이 민주주의 혹은 공산주의라는 나름대로 말은 괜찮은 가치를 위한 싸움이라기 보다는 무익한 짓거리에 자신의 목숨을 강압에 의해서 담보잡히게 하는 과정으로 이해했으며 그냥 끌려가면 개죽음이다라고 이미 당시부터 인지했던 것이다.

 

 

적어도 진짜로 의미가 있는 싸움이었다면 미국의 독립전쟁이나 혹은 2차대전 유공자들의 메모리얼 파크가 여전히 의미가 있는 곳으로 미국인들에게 기억되듯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본인이 경험하기로는 물론 나도 5살 때에 현충원에서 뭐 꽃을 꼽는다 그따구 짓을 하기는 했지만 어디까지나 관에서 권장하는 일을 조금 한 것에 불과했으며, 정작 참전용사셨던 친인척들에게서는 그 어떤 자부심의 피드백도 받아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즉, 이러한 점들이 현실적으로 시사하는 것은 서울레짐 혹은 평양레짐이라는 것은 진심으로는 무가치한 것이고, 따라서 지킬 가치조차 없다는 것이다.

 

만약에 그 안에 진실로 지켜야 할 자유나 평등과 같은 가치가 있다면 지킬려고 노력을 하겠고, 그 정신이 존중이 되겠지. 그러나 현실은 어떻냐고 한다면 설사 지키는 시늉을 한다고 캐도 그 것은 평양놈들이 내려와서는 더더욱 지랄같은 상전이 될까봐 그게 조깥아서지 서울놈들이 잘 해서 그런게 아니란거다.

 

 

 

게다가 그러한 데스포티즘은 반도내에서는 상호적인 것이다. 왜냐면 서울놈들이나 평양놈들이나 악독하기는 수준이 비슷하니까 그 누구라도 거부를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하기 때문에 (평양고구려새끼덜같은 악독한 것이 아닌, 그리고 반도적인 지배의 특수성을 계승하는 세력이 아닌) 차라리 중국이나 미국이나 일본이 직접 다스려준다면 그 것은 나아질 수 있다는 기대조차 하게 되었던 것이 현실이지만 그러한 점은 다루지 않는 것이다.

 

 

그 점에서 이미 그나마 자유로운 남조선인들은 중국이 차라리 북한을 다스리는게 북한인들에게 적어도 지금보다는 훨씬 나아질 것이라고 직관적으로 깨닫고 있다는 거다.

 

 

요컨데, 헤겔의 변증법적인 시대가 가면 갈수록 나아지는 것이 아닌 애초에 글러먹은 놈들이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백년천년이 가도 하등 변화가 발생하지 않는 그러한 윤카이 노예상인들의 통치같은 그러한 통치를 해왔던 것이 반도에서 고려계 새끼덜에 의해서 수립되었다는 정권들의 본질이었고, 그 점에 대해서 한인들의 보통사람들은 이미 내적으로는 두손두발 든 지 오래됬다는 말이다.

 

 

그게 뭐 임란 때에도 왕이 도성을 버리고 도망을 가니까 천민들이 그 며칠의 자유라도 만끽해볼려고 했던 그게 한국인들의 진짜 자기자신의 마음이었어요.

 

게다가 제도적으로만 제어할려고 해서는 잘 안 되는 병역의 무가치함과 특정 개새끼덜은 병역 기피나 하는 것에 대해서 규제나 패널티가 전무한 것은 현실 아니냐?

 

요컨데 병역 안 했다고, 하다못해 정치 진출의 제약이라도 걸리냐? 천만의 말씀이지.

 

 

게다가 양대 정당 중에서도 특정 정당은 철저하게 그러한 구시대적인 특권과 양아치짓에 대해서 그 것 그 자체가 그들의 아이덴티티라고 말하고 있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 놈들은 그냥 개선이 안 되는 그냥 같은 구조의 데코레이션만 현대식으로 바꾼 양반집 기왓장을 공구리 씨멘트로 바꾼 것에 불과한 아주 구태의연한 씨발놈들이지.

 

 

그러고서는 그 아이덴티티가 확립되고, 유지되며, 세속되거나 아니면 특정지역에 그랜트 된 채 여전히 유지되기를 원하는 놈들이라는 것이다.

 

그러한 측면에서 한국의 국사교육 또한 확대 재생산 되는 서울중심지배의 데스포티즘의 언리미티드하게 카피되는 구체제 개새끼덜의 마인드를 노예에게 주입시키는 것으로 봐야하며, 그러한 점에 대해서 진실을 조금이라도 깨닫게 되면 구역질이 쳐 나온다는 거다.

 

 

그러한 가운데에 뭐 환국환빠 이 지랄하는 놈들이 진짜로 숭배하려는 '가치'가 무엇이냐고 한다면 그 것은 단순히 판도에 대한 논란이 있음을 지들도 인지하는 '동아시아 세계 내에서 판도에 대한 집착'이라기 보다는 '고려조의 지방노예통치와의 그 반대로 서울특권층의 부심짓'의 일부로써 기능하고픈 그들의 개인적인 욕망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러한 지방노예통치내에 자주라는 가치가 내재되어 있으며, 그 것은 명백하게 공적으로 표출되는 이 나라 레짐의 가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정작은 그 것은 지방인들에게는 무가치한 것이며, 그러한 부분이 어떠한 순간에 가장 극심하게 표출이 되냐면 외국과의 전쟁이라고 하게 되어서는 누군가는 끌려들어가야 할 상황이 올 때에 과연 이 나라를 위해서 죽을 이유가 있냐는 근본적인 부분에 한국인들은 여태까지 천년동안 벽에 직면해 왔다는 것이다.

 

(종)

 

 

(첨언)내가 전에도 말했지만 북한과 전쟁하고프면 휴전선으로부터 근거리지 우선징병원칙이나 발동해서는 서울놈들부터 젤 먼저 끌고 간다카면 그나마 말이 된다. 그러니까 56사단 같은 거에서 두돈반 트럭 끌고는 노량진에 가서는 그냥 보이는데로 예비역이고 현역이고 나발이고 다 끌고 먼저 가서는 게중에 랜덤으로 끌려간 놈년들 중에는 부모님이 강남에 사시는 놈도 있고, 그 지랄이어야 된다는 거다.

 

 

야 타 씨발아 야 여자도 타. 어 저 예비역인데요. 야 씨발아 지금 지방에 사는 현역들 불러들일 시간이 어딧냐? 야 씨발 뉴스도 안 보냐? 인서울 우선이라고 대통령이 담화로 발표했다 이 개새끼야. 너 경험있으면 옆에 안 간놈 갈쳐주면 되겠네.

 

어 저 유학생인데요? 뭐 어디 서류갖고와 개새끼야. 이 새끼 주민등록증 숨기고 사기치네 이 씨발놈아. 야 언어구사능력있으면 다 끌고가는 임시징집이다 씨발놈아.

 

그러고는 보충대에 닥치고 쳐 넣어서는 존나 전방에 갈갈갈 해 넣고는 서울이 더 먼저 뒤진다가 확립된다면야 야 이거 그래도 반칙으로 지방놈만 굳이 열차태워서는 씨발 트럭으로 근거리 태우면 되는 (강남)새끼덜은 내버려두고, 우리만 먼저 태워간다 씨이발 이지랄하는 소리는 적어도 안 나올 것이란 거다.






  • 노인
    18.12.04
    사실 전근대 시절 이전에는 민족주의가 없었는데 훗날 이를 왜곡한 것이 문제
  • 창천해운
    18.12.04
    우리 고대사에 대한 무한한 찬양과 더불어 근대 역사에 대한 피해자로서의 부각이 두드러지게 시작된 것이 7,80년대 군사정권때 부터였습니다.  군사정권이 주장하는 내용과 386운동권이 외치는 말이 일치하는 부분이 바로 우리고대역사에 대한 무한한 자부심이었죠. 사실 둘은 반대되는 입장이 아니었던 겁니다. 옷을 다른 색을 입은 쌍둥이라는 표현이 적절한 듯 합니다. 이제 그 386 운동권들이 지금의 여당 주류가 되었고 조선 지배계급인 지주 한민당 을 원류하는 당이 정말 서민을 위한 정당이 될수 있는냐는 어불성설입니다.  
  • 창천해운
    18.12.04
    주말내 많은 글을 올리셨는데 관통하는 주제는 같다고 봅니다.. 어쨌든 많이 배웠고 책을 쓰셔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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