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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녀상 지자체가 보호·관리한다…조례 상임위 통과(종합) : 네이버 뉴스

위안부 피해자 생활보조비 등 지원액 늘려…30일 본회의서 최종 확정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지원과 소녀상을 비롯한 조형물을 보호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부산소녀상 조례안'이 23일 부산시의회 관련 상임위를 통과했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민주당 정명희 의원이 발의한 '부산시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올려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지원을 증액하는 등 일부 조항을 수정해 가결했다.

AKR20170623113551051_01_i_20170623160005부산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생활보조비를 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리고 설·추석 명절에 지원금 각 50만원을 지원하는 것을 신설해 수정가결했다.

핵심 내용인 7조2항(피해자에 관한 조형물·동상 등 기념물 설치·지원 및 관리사업)은 수정없이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 조항은 부산 일본 영사관 앞에 시민들에 의해 설치된 소녀상을 염두에 둔 것이어서 의원들 간에 도로점용 절차 없이 세워진 소녀상에 대해 지원을 할 수 있는지를 놓고 논쟁을 빚었던 부분이다.

PYH2017062312040005100_P2_20170623160005부산소녀상 조례 제안 설명하는 정명희 의원(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23일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명희 의원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지원과 소녀상을 비롯한 조형물을 보호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부산시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안'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2017.6.23
[email protected]


이 조례안은 오는 30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조례안이 확정되면 부산에 거주 중인 위안부 할머니 1명에 대한 생활보조비가 늘어나고 일본 영사관 앞 소녀상을 비롯해 현재 부산지역 3곳의 소녀상에 대한 관리를 자치단체 등이 맡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이렇게 되면 일본 영사관 앞 소녀상 주변의 쓰레기 투기와 낙서 행위 등에 대해 자치단체 등에서 통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AKR20170623113551051_02_i_20170623160005시민의 힘으로 설치된 부산 소녀상지난해 12월 부산 동구청에 의해 철거된 뒤 시민의 힘으로 다시 설치뒤의 부산 소녀상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조례안은 2월 발의됐으나 지난달 17일 문재인 새 정부의 일본 특사인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의 일본을 방문을 앞두고 돌연 상정이 보류되면서 보류 배경 등을 놓고 그동안 논란을 빚었다.

이 조례안은 지난해 12월 말 부산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를 놓고 시민단체와 동구청이 철거, 재설치 등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받은 직후 발의돼 국내외의 주목을 받았다.

조례를 발의한 정 의원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께서 생존해 계실 때 그나마 조례가 마련되고 부산 소녀상에 대해서도 관리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일본이 더욱 진전된 역사의식을 갖고 진정한 사과와 배상에 나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출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9358507

 

 

위안부 소녀상을 지자체에서 관리되는 조례안이 부산시 의회에서 통과되었단 소식을 듣고 올리게 됩니다...정말 사실 매번 저런 관련 사안이나올때마다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저렇게하는게 도대체 무슨 우리 국익에 도움이 되는건가,정말로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가 이렇게 묻게됩니다..대부분의 피해자 할머니들께서도 한일이 사이좋게 지내야한다,미래에는 잘 지내야한다고 말씀을 수시로 해주시고 그런 메시지를 중시하시지요..국내는 물론 선진국 이런데도 전쟁기념관이나 피해자들을 기념하는 같은 곳은 있으니 거기 협조를 구해서 정말 정치적이고 이런게 아니라 피해자를 상징하고 앞으론 한일이 사이좋게 지내야한다는 내용이 담기면 일본에서도 반발을 심하게 할게 없단 생각도 들더군요..

 

근데 지금의 소위 소녀상은 이같은 목적에 부합합니까? 그저 무조건 치부를 들춰내고..사죄하라고만 하고 반성하라고만 하고 망신주기식으로 보여지니..일본에서도 재특회같은 미치광이들에게 동조하는것까진 아니더라도 한국을 비호감으로 보는 여론이 커지는거 아니겠습니까....예를 들어 우리가 동남아 국가에서 엄청 추태를 부리고다는데 그곳 사람들도 미국이나 호주,캐나다,뉴질랜드,영국등에 많이 가서 살고있지요..해당 동남아 국가의 교포들이 각국에 어글리 코리안으로부터 당한 피해자 여성의 동상을 세우고하면 과연 한국인들의 반응은 어떨지 뻔하잖아요? 개인의 문제인데 난리를 부린다고,후진국것들이 X랄을 한다고 아주 난리도 아닐걸요! 천박한 국민성을 보면...

 

아니 막말로 저렇게한다고 과연 한국이 국제사회와 함께 일본을 고립시키는게 가능합니까! 이건 절대 불가능하고 가능할 턱이 없는 말씀들하시는 국뽕들에 착각에 불과하다 봅니다! 망상이고요! 국민 호감도를 보면 한국인보다 일본 사람에 대한 호감도가 비교가 안될 정도로 훨씬 높습니다! 편협되고 편향되기 짝이없는 한국 언론만 보면 일본은 세계적으로 고립된 나라같고 하지만 현실을 보면 이와는 전혀 반대잖아요! 질서의식이나 이런것도 일본이 훨씬 높고 사기범죄나 법정 위증 이것도 인구대비로 한국이 일본보다 수천배나 높고...이건 엄연한 사실입니다!

 

일본 인구가 우리보다 훨씬많은데도 저런것들이 높다는건 그만큼 한국인들이 천박하단 생각 많이 들게 되더군요..몇번 말씀드렸지만 일본을 지적하고 진짜 제대로 고립시키고싶고 훈계하고싶으면 우리부터 모습을 제대로 갖춰야하는데 전혀 그렇지도 못하면서..황당해서 웃음만 나올 따름입니다...저렇게하는게 애국이니 뭐니 이렇게 생각하는 자들이 많으니..이렇게되면 진짜 한국인들은 일본 관련해서 분란이나 일으키는 민족으로 낙인이 찍히고 그렇게되면 말씀들하시는 탈조선,이민도 쉽지 않게되리란 불안한 생각이 몰려옵니다..

 

해당국가의 법률,관습등을 전혀 지키지않고 피해를 입혀서 기피대상이 되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비슷한 혐오대상이 될까봐 걱정이 되는거지요..모든 한국인들이 전부 일본을 혐오하는게 아니고 100% 전부 다 저기 동감하는건 아니라는 정말 중요한 부분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여야를 떠나서 정치적으로 너무 혐일을 이용해요..너무 심각할 정도로..그리고 말씀드렸지만 소녀상에 소위 무슨 뭐 어쩌구 관심보이는 인간들..그정도 관심을 정말 당장 어려운 사회적 약자들 장애인들이나 빈곤층,가난하고 소외받은 이들,경쟁에서 낙오된 이들한테 보인적이 있는가 묻고싶더군요!

 

소녀상에 겨울에 목도리 둘러주고 이런거보면 말도 안나옵니다!! 그정도 관심을 산 사람,정말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보여본적이 얼마나 될까요! 저런 인간들중에....극단적으로 일본을 빨아대는 소위 일뽕이나 이런건 반대하지만 일본이 우리에게 있어 아주 필요한 나라이고 한일간의 협력이 중요한데....우리는 상대방을 저주하고 욕하고 그러면서 상대방이 왜 우리를 싫어하냐는것도 웃기는것이라 생각하고 이 나라야말로 생각의 차이를 전혀 존중하지않는 미친 혐일 파시즘 국가란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하게되며 저 혼자만이라도 저런 미친 광기에 동참하지 말잔 각오도 다져봅니다...후우....다들 화이팅들 하시고...참 암울하네요..새정부가 나름대로 실리적인 대일외교를 하려하는것같긴 하지만 국민들이 워낙 혐일이 심한 인간들이 많으니..국민 감정을 핑계로 단교라도 해버리면 어쩔까도 굉장히 걱정이 많이 되네요..후우...다들 화이팅들 하시고..참 암담합니다..미래가요...






  • 소녀상 만든다고 하는 쇳덩이가 아깝네. 헬조선은 아직도 일본이 배상해야 하는 줄만 아는데 법적 배상은 이미 끝나서 헬조선 정부가 삥땅친 걸 자꾸 일본한테 두번 달라고 하는 건 아니지 않나/ 그러면서 사과가 뭐 이따구냐 이러면서 사과 받아내기 급급하고. 헬조선은 베트남 가서 벌인 짓거리 반성 안 하면서 일본한테만 지랄하니 웃기지.
  • 조선은 자손대대로 반일이 특산품인나라

    제발 일본인들은 정신차리고 재일조선인들 조선이민자 강제추방하고 조선이랑 단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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