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그만큼 게을러서 가난한 사람들이라면?

 

게을러서 시골에서 사는 것이라면?

 

 

어떤 사람들은 사치, 낭비벽이 심하고, 지출이 심하며, 허세가 세다.

 

결혼식에 수십만원 축의금을 낸다던가, 월급으로 쩔쩔매면서 고급차 뽑는다던가..

 

낭비벽이 심해서 가난한 인간들. 이런 인간들도 착하고 선량한 인간들인가?

 

 

시골은 대부분이 아는 형, 동생, 선배후배라서 끼리끼리 해먹고

 

읍면사무소 공무원, 경찰관, 소방관들도 동네 지역주민들하고 한패거리들이고

 

부조리가 생겨도 지역유지나 줄빽이 없으면 해결못하는 그런 곳이다.

 

배타적이고 폐쇄적인건 둘째치고 세상물정 모르는 외지인들에게 공격적으로 대한다. 그게 순박한 것일까?

 

 

서민, 약자, 가난한 사람들이 무조건 착하고 선량하다는 이상한 환상

 

시골 사람들이 순박하다는 이상한 환상

 

이런 것을 버려야 된다.






  • 난 이미 옛날에 버림 초등학교6학년때 만난 그 놈 때문에 애들한테 툭하면 괴롭힘받고 놀림감되는 애였는데
    정작 지보다 약한 놈있으면 지가 괴롭힘
  • 오딘
    16.08.21
    그정도는 보통이고요.
    약자라는 처지를 이용해서 오히려 "을"질을 하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하다못해 전철이나 버스에서 양보해줘도, 고맙다고 말하는 영감, 할멈들은 드물더군요.

    약자나 아쉽다고 무조건 동정이나 호의를 베풀 필요가 없어요.
  • 폐쇄적인 집단일수록 훨씬 악랄하고 썩은 경우가 많지

  • 오딘
    16.08.21

    외지인이 시골 낭만에 대해 환상품고 왔다가 호되게 당하는 케이스도 많고.

     

    남의 밭의 작물을 모르고, 완전 백지상태에서 시골생활 하다가 되려 당하는 케이스도 많습니다.

     

    시골 놈하고 시비붙었을 때 누가먼저 잘못했느냐 따지는게 아니라, 시골 놈 편을 먼저 듭니다. 이번 신안 여교사 성폭행 사건, 청주 축사노예, 서해안, 남해안 섬노예 사건들..

     

    그리고 결정적으로 고소를 했다 하더라도, 남아있는 그 가해자의 친구, 선후배 지인들이 또 시비를 걸어서 2차, 3차 가해를 가하지요.

  • 토파즈
    16.08.21

     

     
  • 오딘
    16.08.21

    울산이나 김해, 마창진 쪽도 좀 만만치 않은 모양입니다. 부산은 시내번화가 센트럼인가 어디 밖으로 벗어나거나, 울산은 시내 공단지역 밖으로 벗어나면 좀 조심해야 되는 모양이더군요. 울산은 공단 변두리라던가 이런데는 우범지역이고

     

    울산군이었던 읍면지역은 귀농한 사람들에게 우물물도 돈내고 먹으라고 땡깡부리고 괴롭혀서 방송에 뜬적도 있습니다. 경북은 대구나 구미 빼면 엉망이라고 합니다. 교묘하게 무조건 새누리당 무조건 1번 찍는 동네들이 되겠네요.

     

    전라도는 다도해 지역, 진도, 완도에서부터 광양, 여수까지 퍼진 수백개의 섬동네들이 상당히 심한 편입니다. 목포는 돼야 양반이라 하더군요.

     

    그런데 광주에서도 농협간부 선출놓고 죽여서 산에 암매장하고 동네사람들 쉬쉬하고 입다문 사건,

     

    인화학교 사건도 광주, 나주쪽에 30년 넘게 소문이 돌았지만 이번에 영화로 뜨기 전까지 알면서도 쉬쉬하고 입다무는 사건들이 더러 있습니다.

     

     

    충청도라 해도 청주의 축사노예, 버스로 20분 거리에 납치됐는데도 동네사람들 알면서 쉬쉬한 사건

     

    보령, 서산의 염전노예 사건이라던지.

     

     

    시골들만 그런게 아닙니다. 경기도도 일산 분당 수원 동탄에서 너무 떨어진 곳은 위험할 정도입니다.

     

    경기도라고 해도 시골인 동네들은 생각보다 상당히 위험하죠. 정신 못차리면 당하는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경기도라고 해도.

  • 토파즈
    16.08.21

    대표적으로 전남 신안 여교사 강간사건이 있죠.

  • 오딘
    16.08.21

    진도 완도에서부터 광양 여수 통영 진해 김해 지역까지 쫙 퍼져있는 수많은 섬노예, 염전노예, 멸치잡이 노예 사건들 대부분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도망쳐도 경찰, 소방관들이 지역주민들하고 아는 형 동생, 선배 후배에 한통속들이니..

     

    섬노예나 염전노예.. 그 동네사람들 말로 머슴 이라고 부르는게 동쪽으로는 부산, 서쪽으로는 평택이나 아산정도는 올라와야 그런게 거의 없더군요. 은근히 서해안, 남해안에 광범위하게 쫙 퍼져 있습니다.

  • 귀군의 글을 여왕폐하(닉네임: 잉여학개론)께서 보시고 흡족해하시는 미소를 지으셨네~
    앞으로도 삼가정진하여 여왕폐하의 존안에 미소가 떠나시지 않도록 하시게
  • 이세상에서 그렇게 착한 사람 없다고 봐요 저를 포함해서. 나는 선인이요 착한사람이요 이렇게 애기하는 사람은 바로 사기꾼입니다 ㅋㅋ.

  • 오딘
    16.08.21
    아니면 뭔가 목적이 있어서 접근하는 것일 수도 있지요. 의도적으로..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88 0 2015.09.21
16089 브리지트 바르도의 개고기 발언에 대해 과민 반응 할 필요가 없는 이유 3 newfile 노인 47 1 2018.03.08
16088 종특 걸러내는 꿀팁 3 newfile leakygut 178 4 2018.03.08
16087 세금, 벌금 제외한 모든 돈 뜯어내기는 사라져야 한다.txt 3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59 3 2018.03.07
16086 사람보다 동물이나은이유 3 newfile 가이우스옥타비아누스 124 1 2018.03.07
16085 학교의 온갖 이상한 쓸데없는 온갖 교칙들은 모두 지배욕의 표현임. 2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132 5 2018.03.07
16084 구조적 체체적 惡에 폭력으로 대응하는 것 정당행위로 인정해야 하지 않냐?.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44 3 2018.03.07
16083 육식동물 잔인한순위 1 new 가이우스옥타비아누스 102 1 2018.03.07
16082 자본주의 본고장 미·영서 사회주의 지지 청년층 증가 1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72 1 2018.03.07
16081 삶을 입체적으로, 기하학적으로 바라보자 newfile leakygut 59 0 2018.03.07
16080 오늘의 지혜 newfile leakygut 55 0 2018.03.07
16079 성별 같으면 벗은 몸도 보여주는 미개한 대한민국 6 new 히스로열로드쉽럼볼드스와이크 208 2 2018.03.07
16078 한국판 황금 방패 newfile 노인 78 0 2018.03.07
16077 한국 청년들을 고달프게 하는 다섯 가지 ‘경제적 고통’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81 0 2018.03.06
16076 국가몰락 부르는 5대 한국병 4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201 1 2018.03.06
16075 청년 10명 중 5명 "부모세대보다 나은 직업 못 가져" 1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91 1 2018.03.06
16074 ‘스태그플레이션’ 기류 엄습…올라만 가는 ‘서민 고통지수’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48 0 2018.03.06
16073 "국내 영어유치원 7세 교재 읽기 수준 중1보다 높다" 3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75 1 2018.03.06
16072 한국 학교 폭력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해결책 찾았다 1 new 노인 54 1 2018.03.06
16071 님들은 좋아하는 나라가 어디임?? 6 new leakygut 141 0 2018.03.06
16070 [펌] 고려대 운동권 위안부.JPG 2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258 2 2018.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