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태어나면서부터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계속 괴롭힘을 당햇지. 유치원시절부터 말을 못해가지고 여자애들한테 인형취급당하고 남자애들한테 꼬집히고 할켜지고 폭행당하고

나보다 어린애들한테도 무시당하고 초등학교와서도 말을 못함(아마 선택적 함구증이엇나 가족이나 친척 제외하고는 낯선 사람앞에서 말을 못함)

2학년때는 아예 남자애들이 날 여자화장실로 밀어넣엇지. 선생도 나보고만 뭐라하고 내 손바닥 때리면서 여러번 날 바닥에 쓰러뜨림. 초3때야 말을하게되엇는데 사실 이때부터는 희망이보이나싶엇음 이때는 공부도잘했고 영어도잘해서

 

사람들이 영재라 생각할 정도엿음 초4때까지 지속되다가 초5때 새로운동네로 이사옴 낯선 동네라서 적응하지못하고(사실 그때부터 정신병이 발발한것같음 애초에 동네자체가 기운이 좀 음습하고

안 좋앗음 기존에 없었던 환청이 들리고 환각까지 보일정도 그 때 이 동네를 떠낫더라면 이렇게는 안됨 다 무지한 엄마아빠때문이지)애들한테 자폐증 아니냐는 말까지 들음

.

초6때 대구에서 전학온 핵폐기물놈만나서 이용당하고 괴롭힘당하다가 결국 걔 1학기때 전학가고 2학기때 애들한테 본격적인 괴롭힘을 받게됨 중1때도 악질남자애한테 괴롭힘당하고

여자애한테 성추행당하고 성회롱 당함.(물론 얘네말고도 괴롭히는애들은 있엇음)중2때는 6학년때 같은반이엇던애가 내 6학년때 소문 퍼뜨리고 나 괴롭힘 나중에 선생한테 얘기하니까

 

나중에 나 찾아와서 내가 애들이랑 잘 안 어울렷고 가만히 있었던게 원인이라말하면서 자기잘못을 합리화함 결국 2학기때 애들한테 괴롭힘당함 사실 1학기때 어떤 애가 내가 괴롭힌애들한테 복수하고싶다는 내용적은 공책을 애들한테 보여주면서 결국 학교가 발칵 뒤집힘(최원형이란 새키인데 경북대에 다니고있음 이 개새끼가 그 사건일어나자마 교실에서 내기분어떠냐고 물어보고 내 공책

애들한테 보여준 놈을 어떻게할거냐고 물음

난 솔직하게 내 감정을 적으면서 걔한테 니가 범인이지?라는 식으로 욕을함 솔직히 그 공책과 관련된 얘기를 나눈애는 걔밖에없음 걔는 약간이나마 들은 내용가지고 그 공책을 애들한테보여준거고 그런데 내 욕을 들은 걔는 자기아니라면서 찐따년이라는식으로 날 욕보임 결국 걔랑 싸울려다가 선생이말림)결국 이 두 개새끼가 괴롭힘을 주도하고

 

2학기때 괴롭힘당하고 애들한테 장애인 병신취급받음 차라리 이때 죽엇다면 어땟을까 싶을정도로 이때부터 내 인생이 시궁창에서 폐기물급으로 변하기시작함 얘들이 패드립까지 치면서 날 괴롭힘.

고자드립까지 칠 정도엿음. 물론 나는 맞서싸웟지만 오히려 걔네들은 그걸보고 비웃기만함 별 소용이 없었던거같음 그렇게 중3이 되엇으나 상황은 더 최악으로변함.

 

내 사생활까지 까발려지고 전교에 소문 퍼지면서 온갖 잡병신새끼들까지 날 개무시하고 욕함. 후배들도 날 무시할정도엿음 장애인도 날 무시하기시작함. 그나마 반 애들은 좋은 애들이엇음.

아마 이때부터 정신병이 완전히 도져가지고 집에서 혼잣말을 계속함. 나 괴롭힌 놈들 욕하고 복수할 계획을 구체적으로 말하고 결국 엄마가 날 정신과에 보내서 치료받게함. 

 

고등학교와서 1학기된지 2주만에 끔찍한 괴롭힘을 당함 이때부터 등교거부해서 학교 한달간쉼(망할 담임새끼는 나한테 원인있다는식으로 돌림 내가 과거에괴롭힘당해서 피해망상있다는식으로말함 걔들이 한건 학교폭력이아닌장난이라고말하고)결국 이때부터 학교도 제대로안다니고 무단조퇴 무단결석을 반복함 어차피 인생 망해서 어떻게든 되라는 심정이엇음.

 

아니면 내가 이렇게 고통스럽다는걸 사람들이 알게하고싶엇음.(그러나 아무도 내 마음을 알아주지않앗지) 고2때는 내가 정신이 그나마 원상복구되기시작하고 애들도 나한테 잘해줌(그러나 괴롭히는 애들도 존재햇음 특히 1명은 3학년때 다른반되서도 내 반 찾아가서 나 괴롭힘) 결국 2학기때되면서 다시 괴롭힘이 심해짐(사실 1학기때도 괴롭힘이 아예없다고는 말 못하겟지만 그래도 다른 시절에 비하면 그때는 천국이엇음) 고3이 되어서 내 인생 최악의괴롭힘을 받음(온갖 괴롭힘과 폭력을 당해온 나엿지만 이때는 진짜 자살생각을 하루에도 몇번씩 할정도엿음)성추행 성회롱 장애인취급받고 살해협박까지당함

 

수능끝나고서도 괴롭힘을 당함 졸업식 며칠앞두고 내가 대학 어디갓는지 다른애한테 얘기하니까 날 온갖방식으로 괴롭히던 핵폐기물이 갓긴갓네라고말함 그 와중에 걔 친구가 내가 걔랑 싸울려한다면서 날 조롱하고 걔는 생활부도 끝낫는데 맞짱뜨지라는식으로 말함 나중에 내가열받아서 문자로 욕 날리니까 날 신고한다함. 나도 널 신고한다고하니까 자기는 증거가없고 너는 문자증거가 있다면서 날 신고한다함. 결국 대학교생활도 부적응으로 실패하고 애초에 아는선배가 둘 있었는데 한명은 날 챙겨주고 잘햇줫지만 한 선배는 내가 대학휴학하니까 나중에와서 우리형을 통해서

 

(사실 종교가 같음)자기가 잘해줫는데 내가 배신때렷다는식으로말함.( 오히려 나한테 갑질하고 날 조롱한적은 있어도 날 챙겨준적은 없음) 그리고 휴학하고나서 간 물류센터에서도 온갖 진상들을만남 나중에 가을말때 실업계 고등학교에서 현장실습한다면서 고등학생들이 물류센터에서 일하기시작햇는데 나중에 알게된 고딩이 처음에 사는게 힘들죠?라는 식으로 나한테 접근하다가(얘는 나에대해서 알앗던걸로 보임) 심심해서 자살하면안된다느니 툭하면 자살하지말라는 말을함.(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이것도 날 조롱한거라 생각함)애초에 이렇게 태어난 나의 잘못인가? 아니면 날 이렇게만든 그들의잘못인가? 대체 누구한테 원인이있단말인가? 괴롭힘당한거 구체적으로 적을수있다만 글 내용이 길어지므로 여기서 끝내겟음 이렇게산거 설마 나밖에없는건가? 여기있는사람들은 어떻게 살앗는지

모르겟네?

 

그나마 다니던 고등학교가 남녀공학이 아니라 남학교라서 다행이엿단 생각은 들긴함.거기서도 결국 비참한 괴롭힘으로 끝을 맺엇지만 결국 여자애들이 날 혐오하는 눈빛으로 쳐다보거나

날 피하는건 날 걸레취급하는건 그것은 절대로 견딜수 없었을것이니까 말이야 실제로 중3때 같은반에서도 날 그렇게 취급하는 여자애도 있엇고 많은 여자애들이 날 그렇게 취급함.

어쩌면 이것땜에 여혐증상이 생긴걸지도 모름 그러나 그렇다고해서 남성에 대한 혐오가 없는건 아님 그냥 인간자체가 너무 혐오스러움 같이 숨쉬기조차 싫을 정도로

그렇지만 결국 나도 인간의 언어를 쓰고 인간의 도구를 사용하며 인간이 만든 음식을 먹고 매일 수많은 인간을 봐야된다는건(어차피 밖에도 거의 안 나가지만)

결국 나에게 주어진 가혹한 시련인것일까? 아니면 나에게 내려진 저주인것일까? 대체 이 가혹한 운명을 언제까지 짊어지고 살아가야된단말인가?
차라리 다음생엔 이 역겨운 지구에서 태어나지말고 외계인으로 태어낫으면 좋겟다 사실 안 태어나면 제일 좋고 

 

사실 내가 이렇게 오랜기간동안 괴롭힘 당할수밖에 없던 이유는 과거 6학년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내가 괴롭힘당한 소문이 확대재생산되는 식으로 계속 퍼졋기때문임.

중학교가서 퍼지고 고등학교 가서 퍼짐 아예 도시전설 취급받음. 솔직히 그 도시에서 나 모르는 사람 아무도 없을듯 .

 






  • hellchosen
    16.08.27

    솔직히말하자면 애들뿐만아니고 선생들중에서도 나 무시한놈 많앗고 주위어른들도(애초에 어른이란 존칭쓰고싶지는않지만)나 개무시한 사람들 많았음 

    대구살다가 다시 이망할동네로 이사와버렷네 그래놓고 엄마는 나 공익받게하기위해서 왓다는 변명이나대고 막상 이사오니까 갑갑하고 할거없다면서 다시 대학가란 말이나하고 
    어휴 노답 ㅡㅡ 
  • 텐구
    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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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llchosen
    16.08.27
    이글보고 어떻게 반응할지는모르겟네 그저 찐따의 이야기라보면 찐따의 이야기가 되는것이고 기구하고 슬픈 인생이라보면 기구하고 슬픈 인생이되는거다. 모든지 보기나름이지.
  • 난 왠만하면 니가 이사이트 안왔음좋겠다 희망갖고 딴데가서 살아라 
  • hellchosen
    16.08.27
    이 사이트가 저에게 안 맞는다는말씀이신가요?
  • loersherk
    16.08.27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그러니 좌절하지 마세요.
  • 조센송
    16.08.29

    어릴적 학교 다닐때 괴롭힘 당한것은 물론 쓰라린 경험이고 세월이 지나도 유감 인것이지요. 하지만 인생길을 좀더 길게 봅시다.  만약 십년뒤에도, 다시 그 쓰라린 추억들을 생각해봐도 지금과 똑같이 그 고통이 느껴질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절대로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이란것이, 탁자위에 놓아둔 음식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변하게 되어있어요. 
    제 말은  조금더 살다보면 무언가 달라질것이다. 라는 뜻으로 말하려는게 아닙니다.  헬초센님께서 지금 느끼고있는 지금  그 고통이,  영원히 계속해서 님을 괴롭히는것은 불가능하다 라는것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저는 과거 군복무 할때 심신이 매우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때는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이십년이 지난 지금은?  정말 그때는 죽고싶을 정도로 아무것도 안보였지만, 지금은 그게 아니라는 것이죠.  
    지금 당장은 정말 고통스럽고,  사방은 꽉 막혀있고,  아무런 한줄기 희망도, 당장 내일을 또 살아야할 자신도 없을만큼,  눈앞이 캄캄하더라도. 미래의 당신은,  지금의 당신에게  어떻게든 버텨라. 라고 말할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정답 이기때문에. 
     
    마라톤 선수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지금 당장 바닥에 누워버리고 싶다고. 그냥 모든걸 놓아버리고 싶다고. 뛰면서  계속 자기 마음속으로  외칠때.  그때 그자리에 그냥 누워버리는것은 아주 쉬운것입니다. 
     
    그건 언제든지 할수가 있는것이죠. 
     
    하지만 한걸음 한발자욱씩, 지금은 안눕겠다고,  
    지금은 여기서는  안눕겠다고 스스로에게 말하면서
     당신이 아주 어릴때부터  하고싶었던것들을 천천히 마음속으로  떠올려 보십시오.. 
    저는 군복무시절  그렇게 하루를, 1시간을, 1분을, 
    1초를 그런식으로 넘겼습니다.
     
    그런식으로  내가 겪고있는 고통보다는,  내가 옛날부터 하고싶었던것들, 내가 한번쯤은 꼭 맛보고 싶었던것들,  들으면 아무 생각이 없어지는 음악이나 어떤 노래들.. 그런것들에 나의 의식을 집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지금은 그 지옥같은 군복무를 잘 끝내버렸고  벌써 이십년이 흘러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군생활시절 그 고통스럽고, 수치스러웠던 기억들은 더이상 그때처럼 지금은 나를 괴롭히지 못합니다.  오히려 그때를 생각하며  그 모든것들을 비웃을수 있는 마음의 여유까지 생겼습니다.. 지금 당장은 사방이 캄캄하고, 정말 죽고싶고,  분노와 자책과  가슴과 손이 떨릴 정도로,  심신의 상태가 불안정해도,  절대  지금 스스로 바닥에 눕지 마십시오.
     
    고통스러움 때문에  패닉상태에 빠져서 두려워만 하지말고,  조금만 마음을 가다듬고,  자세히 보시면 거기엔 반드시 약간의 구멍이 있습니다.  정말 옛 속담대로 하늘이 무너져도 거기엔 숨통을 트이게해주는 그어떤  구멍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 구멍을 찾더라도 겨우 숨통만 트이게 해줄뿐 이겠지만. 저는 그렇게 그 구멍으로 피해서, 이십년이 지나버린 지금까지 지내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고통의 길을 통과해서 여기까지  지나온 나 스스로를 대견스럽게 생각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도움이란 반드시 존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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