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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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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6년전 DC 한의학 갤러리에 본4 한의대생이 한의사 국시 공부중인데 내용이 너무 난해하고, 중국의학서 번역본 + 현대의학서 번역본 짜집게 해서 임의 해석해 놓은 내용이라며 성토 글을 올림

 

 

두께야
형 본4인데 말이야
지금 신경정신과 역주 파고 있다가 도저히 이게 뭔말인가 싶고
과연 임상에서 써먹기나 한지 너무나 답답하고 조옷같아서 방황하다가 여기에 글 쓴다
여기 8쪽에 보면 喜(기쁠 희)=心在志爲喜라고 하는데, 너 이거 이해 되냐? 마음이 뜻 있는 곳에 있으면 기쁘다고... 아 ㅅㅂ 이게 뭔말이야...
나는 지금 노희사우비경공 칠정이 다 이따위라서 말장난 싸질러 놓은거 아주 개짜증 내면서 읽고 있거든
근데 결론적으로 하나도 안 와닿고 뭔소리 하는지 모르겠어
존나 심오한 척 한문만 디립따 부어놓고서는 이거 외우라고 하고 시험치고.. 근데 결국 임상서는 안쓰일 가능성이 한 95% 이상 확률일진대
이게 뭐냔거야
그리고 7쪽의 悲(슬플 비)는 소모한다는 의미이고 눈물을 흘림으로써 기를 소산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는 의미를 지녀, 카타르시스적인 정신의학적 측면을 가지고 있다는데 진짜 그런거야?
그리고 이 책 부인과 25쪽에 보면 乳癖(유벽=유방 양성종양)이라고 해서 타입중에 계란형이고 단단하고 빛나고 매끌한 종괴는 담이 울결된 것 때문이라는데 어떻게 해서 밝혀진거야? 그리고 청간해울탕, 과루해박반하탕 쓰면 그게 나아? 부작용은? 낫는 확률은? 기준은 뭐야? 되기는 할까?
그리고 대체 담은 뭔거야? 담 담 그러는데 난 도대체 모르겠던데, 넌 실질적으로 그거 이해하냐?
적취, 현벽, 일음(몸에 있는 덩어리라고 생각하면 됨) 뭐 이딴거 다 이해되냐? 실체는 뭐고 어디에 있어? 막연히 기육. 근골 이따위 드립 쳐대는데
기, 육, 근의 현대적 의미가 확실히 뭐야? 기준은 분명해?
근골지상, 기육지간 이따위 얘기 쳐해는데 옛날에 주단계 장경악 이런애들이 진짜 그럼 까본걸까? 아님 그시절 투시력으로 뚫어본거?
말장난 덩어리 외우느라 아주 돌아버리겠다. 이게 뭐냐고 진짜
오늘날에 써먹을 수 있는걸로 하나씩 바꿔나가든가
아님 계속 이지랄해대서 결국 아무것도 못해 자멸하든가 둘 중 하나 해야할듯하다

한의대 꼬맹이 새퀴들 니네 양진한치 무시하지?
의련 의맥 역주 도약 비상 다 봐라 전부다 양진한치 덩어리다. 그것도 제대로 된 양진이면 내가 말도 안하겠는데
한 80년대 이론에다가 주먹구구식 갖다붙이기, 그나마 이것도 중국애들이 해놓은거 번역만 한 수준인데
너무하지 않냐?

나보고 팀킬하네 어쩌네 하지마
ㅆㅂ 이게 너와 나의 미래다
솔직할건 솔직해야지.

그리고 수험생 애기들은 형 말보다 더 무궁무진한 세계가 기다리고 있으니 오려면 오든가 
다들 들어와서 책보고 깜놀한다

몇몇 선배들이 솔직한 얘기 써놔서 공감하고 나도 쓰는거다

마지막으로
휴...심신이 흩뿌려지고 손상되면 간담위심장 네개의 장이 놀라서 병이 걸린다는데 이게 곧 기가 亂(어지러울 란) 해지는 거라는데
간담위심 이거 외워야 하는거냐고....

 

 

ㅋ    ㅋㅋㅋ 신경정신과 골때리죠? 오관과도 완전 판타지 세계인데. 검현적란 녹로전관 무슨 무협지도 아니고ㅋㅋㅋ 국시보고 1주일 지나면 리셋되는 내용들.. 그리고 어차피 변증시치표 보면 결국 기허에 보기약 음허에 보음약 기혈양허에 팔물탕 과를 불문하고 똑같은데 내과 부인과 소아과 오관과 과는 뭐하러 나눠 공부하나 몰라요ㅋㅋ 외울 포인트만 외우고 변증시치 때려맟추면 그냥 합격합디다.210.104.*.*    2010.11.03 10:19:48    삭제버튼
ㅋ    선배로써 진지하게 말씀드리는데 본4인데 한의학에 대해 위와같은 입장을 가지고 있으면 아마 임상하면서 힘들껍니다. 그냥 다 포기하고 마음을 비우고 무심톡톡침놓고 소소하게 살던가 아니면 진지하게 의전진학을 고려해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210.104.*.*    2010.11.03 10:23:00    삭제버튼
홍두께    하다하다 별짖 다 한다 건너뛰어 깔 자료 찾으니 이해가 안 되지 골대가리 210.192.*.*    2010.11.03 11:21:10    삭제버튼
홍두께    양방은 끝난 의학이라 보면 된다 210.192.*.*    2010.11.03 11:22:05    삭제버튼
글쓴이    두께야, 저거 일반인이나 양방에서 구할 수 있는 자료라고 보냐? 꼬꼬마라 역주가 뭔지 모르는건가.. 저거 풀 텍스트로 읽어도 이해 안돼.. 그리고 우리 책에서 어디 풀 텍스트 인용하냐? 동감이나 내경 한문장씩 따오잖아.. 휴 가장 위험한 놈이 너처럼 무지+과행동 타입이다124.51.*.*    2010.11.03 13:06:54    삭제버튼
글쓴이    양방이 끝난 의학이라며 왜 교과서의 대략 반은 왜 양방인지에 대해 두께는 심도있게 고민해보면 좋겠네124.51.*.*    2010.11.03 13:08:09    삭제버튼
글쓴이    좀 실용적이고 실제적인 학문 내용으로의 변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은 안드냐? 좋은 내용이 있는건 알겠는데 그걸 좀 현대적으로 해석해야지. 상호간에 소통도 되고 하지 않겠어? 위에 ㅋ선배님께서 답글 달아주신것도 한번 잘 읽어봐 내가 뻥카 때리는지124.51.*.*    2010.11.03 13:12:30    삭제버튼

 

다른 한의대생과 여러번의 글 답 으로 쌈박질하고 국시 합격 후에 한방 사기행위에 회의를 느끼고 의전원 입학

 

의사커뮤니티 사이트에 '6년전 이런글이 있더라' 를 보고서...이거 내가 그때 쓰고나서 지금 의사되서 잘먹고 잘살고 있다며 인증 및 고해성사, 의사 되고 나니 동기 한의사들이 겁나 부러워 미치려고 한답니다.

 

 

 

 

차리리 2016-02-11 09:16 덧글

살아가기에는

인사이트가 없는게 나은데...

 

의대의문은 2016-02-11 09:19 덧글

항상 열려있단다 휴대폰 등록

인포메이션의 2016-02-11 09:19 덧글

이글을 베스트로.. 휴대폰 등록

이거 2016-02-11 10:01 덧글

내가 한방 국시 보기 전에 쓴 글이네

물론, 나는 지금 의전 가서(미안... 의전이라서.. 근데 저 시대에는 의대 편입이 없어서ㅠ) 의사 면허증 받아

떳떳한 의사가 되었음

(인증할 수 있는데, 어떡할까? 저 글 지금 수정할 수도 있음 ㅋㅋㅋ)

대단합네다 2016-02-11 10:06 덧글

고해성사로 추천합니다.

허 ㄹ 2016-02-11 10:39 덧글

대박. 의사가 되고 나서 생각은 어떠한지 궁금하네요

원글의사 2016-02-11 14:28 덧글

의사>>>>>>>>>>>>>>>>>>>넘사>>>>>>>>>>>>>>>>>>>>>>>>한방사

매우 만족합니다

 

 

양쪽 다 면허 따보니 헬조선 한방=사기라는거 입증하심






  • AndyDufresne
    16.02.11
    한의학의 중심체계가 배우 비과학적이고

    뚜련한 표준이 없다는 것에는 동의를 한다.

    하지만 한의학은 우리 삶에서 매우 중요하다

    우리 일상생활 속으로 가까이 와서 임상적인 측면으로

    매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양방에서 많은 견제구를 받고 있다는 생각을 받는다.

    양방은 인체를 단순히 병소만을 보고 이를 양약으로 고치려 들지만,

    추후 일어나는 부작용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매우 무책임한

    태도를 가지고 있고, 그런 것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대책들이 없다.

    양약들도 약을 개발하는 방향에서 자연에서 효과가 입증된 물질들을

    추출해서 약이나 만들어서 비싸게 팔아먹는데나 연구를 하고 있다.

    양방은 당장의 급성기 질환에 대해서는 당장의 조취를 취할 수 있기에

    그 점에서는 매우 큰 공로를 하고 있다고 인정한다.

    그러나 양방에서 당뇨, 고혈압 등등 만성기 질환에 대해서

    수많은 부작용들이 환자를 고통받게 함에도 불구하고

    오직 양약을 중심으로만 접근하고 있는데,

    이것으로 인한 환자들이 겪는 부작용에 대해서

    전혀 배려가 없다.

    하지만, 한방에서는 인간을 부분으로 보지 않고 전체로 보기 때문에

    신체, 정신들을 따로보지 않고 전반적인 상태를 보기 때문에

    훨씬 유기체인 인간에게 친화적이다.

    자기 몸 건강을 모조리 망쳐 놓고 나서

    의사한테 살려달라고 붙드는 게 얼마나 무지한가?

    호미로 막을 것을 포크레인을 가져와도 못 막는 꼴이다.

    국민들이 빨리 병이 들어야 돈을 버는 의사한테 붙들게 아니라

    건강은 평소 때, 올바른 습관으로 지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건강을 지키기 위한 주위의 좋은 것들이

    조금만 찾아보면 정말 많다.

    큰 병원가서 수천만원들여가면서 의사선생님 붙들지말고

    예방의학적인 측면으로 조명해서 살자.
  • 텐구
    16.02.11
    한방뿐 아니라 양방도 사기여..
    한방은 적어도 한세대 남성 95%성기절단도륙해 성불구 만들진 않앗어.
  • Seth
    16.02.11
    솔까 헬조선 양방의사도 사기꾼 같은게
    귀안들려서 양방병원가니까
    실비보험으로 다 처리되니
    비타민 8만원짜리랑 사고
    마늘주사 8만원짜리 맞으라더라
    웃기는건 비타민이 '눈비타민'이야 시력이 막 좋아진대
    그리고 안들리는게 악화되어서
    이명까지 생기니까
    비타민 하나 더사라더라
    이번에는10만원짜리 '임산부 영양비타민' 이야
    알고보니 마눌이 산부인과의사였음
    뭔노무 이비인후과 진료비가 갈때마다 15만원이 나오냐
    (청력검사를 왜 갈때마다 하는데? 일주일에 다섯번 오라더니..)
    이런 사기꾼이 운영하는 병원이
    인터넷에서는 꽤나 유명한 병원이더라
    그리고 병원에 자기 외국에서 공부했다고
    이거저거 영어로 막 걸려있는데
    뭔가해서 하나 읽어보니까
    '모발의 생성에 관한 연구 참관' ㅋㅋ 영어로 써놓으면
    못읽을줄 알았나 ㅋㅋ
  • 위천하계
    16.02.11

    의학을 100% 과학화하려는 시도가 잘못된것임.

    어느 정도는 과학적인 기반이 있겠지만, 의학은 과학의 한 분야가 아니지.

    서양의학, 특히 정신과 생각해보면. 이드? 초자아? 리비도? 이런게 실존하나?
    환자에게 적용해보니 일관성이 있는것 같고, 나름 논리성을 갖추었으니 그냥 쓰는거잖나.

    한방도 마찬가지, 한의학의 개념들도 실존하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학문 내에서의 일관성과 논리성이 있으면 되는것이다.
     

    뇌 쪼개서 이드와 리비도가 어디있는지 찾아내지 않듯이.

     

    굳이 해부해서 혈도 찾아내고, 기의 실체를 알아내고 할 필요가 없다는것이지. 해부학적으로 접근하는 학문이 아니다.

     

    그런데 지금 한방 논문들 보면.. 한의학의 이런 특성을 잘 살리지않고, 과학을 연구하듯 논리전개를 하는 것 같은 느낌.

     

    그러다 보니 저런 문제도 생기는것이고.

  • '과학'이 정확히 뭔지를 모르면서 아는척 하시는건 아닙니까?
    뭔가 삐까뻔쩍하게 기계를 쓰고 약품을 쓰고 쪼개서 어디있는지 찾고 그런게 과학이 아닙니다.
    과학에서 제일 중요한건 이론이 아니라 '실제경험'과 이에 의거한 반론 입니다.

    과학이 발전하기 전인 17세기 이전에도 그럴듯한 사이비 이론들이 넘쳐났지만, 이들은 반론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반론의 여지가 없고 무조건 옳다. 이것이 바로 종교입니다.
    과학으로 인정받으려면 경험을 근거로 언제든 기존의 이론을 뒤엎을 수 있고 나의 의견을 포기할 줄 알아야 합니다.

    지금의 한의학을 보세요? 그들이 한의학 예찬론을 펼치면서 뒤로 몰래 현대의학의 교과서를 구입해서 공부하고 현대의료기기를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죠? 이미 그들의 이론이 틀린걸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이익이기 때문에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한의학이 절대 과학이 될 수 없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그들에게 동의보감은 '성경' 입니다. '기존 이론이 잘못 되었어도 포기할 수 없다. 동의보감에 써져 있기 때문이다.' 이게 어떻게 과학입니까?

    두번째로 중요한건 '지식의 공유'입니다.
    과학에서 이론이 인정받으려면 '재현성 있는 실제경험' 을 제시해야 합니다.
    즉, 누구든 나와 똑같은 방법으로 했을 때 '아 정말 그렇구나' 라고 검증할 수 있어야 이론이 인정받을 수 있는겁니다.
    당연한거죠.
    반면 한의학은 어떻습니까? '비밀처방 즉, 비방' 이라며 절대 남에게 공개를 안하고 개개인의 경험으로만 이루어진 학문입니다.
    그약의 효과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라 그러면 '내가 써보니 그렇다. 그러나 남에게 약의 성분은 공개할수 없다. 나의 독점권이다.'
    이게 무슨 과학입니까? 한의학은 그냥 종교 입니다.

  • 위천하계
    16.02.12

    대중적인 의미에서의 "과학"이란 말을 사용한 것입니다. 종교적으로 변질되는 한의학이란.. 참 안타깝네요.

    하지만 그런 종교적인걸 제외하고, 침술을 통해 고통경감이 되는 사례가 있듯이,
    무언가 (생리학을 바탕으로 한 의학과는 다른) 한의학만의 방법이 있다는 것이고, 그게 환자에게 이롭게 작용하면 의학적 가치가 있는거죠.

    제가 과학이라고 말한것은.. 한의학에서 분자 생물학적, 신경과학적 기반을 굳이 찾아내려고 노력하는 시도들 때문에,
    괜히 한의학의 본질을 그르치는 것 같아서 한 말이에요.

    정신의학을 예로 들었는데.. 지금이야 신경과학 연구가 많이 되어있어서 SSRI와 같은 특이적인 약물 개발이 가능하지만
    신경과학이란 학문이 없던 시절에도 "정신분석"은 실재했고, 의학으로서 유용하게 쓰였습니다.

    가상적인 개념들만 갖고 그렇게 했지요.

    그런데 "정신분석"이란것은 실체가 없으니, (대중적 의미의) 과학은 아니죠. 하지만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나름 논리적인 체계는 맞지 않습니까.

    그걸로 충분하다는 겁니다. 한의학 또한 그런 의미에서 유사하다고 생각되네요.

     

    (정신의학에서 환자 상태를 보고, 어떤 질환으로 특정지은 다음, 그 질환을 가진사람의 다른 특성까지 예측해 내듯이,

    한의학도 그렇게 할 수 있어야겠죠. 물론 그 예측의 과정에서 생리학적 기반은 별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

    비밀처방으로 공개를 하지 않으려 하고, 반론을 허용하지 않는 태도 때문에.. 정신분석처럼 체계적으로 발전하지 못한 것이겠죠.

    (이런 태도야말로 헬 죠선의 열화된 특성이 아닐까요. )

    그만큼 체계화가 덜 되었으니.. 자기 학문에 확신을 갖지 못하는것이고,
    확신이 없는 만큼 "현대의학의 교과서, 현대 의료기기"를 쓰려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 미개한방주술 = 소중화민족다운 소중화사상의 소산

  • 임병화
    16.02.11
    길에서 나는 풀때기 쳐먹이는게 정상적인 의료학은 아니죠 ㅋㅋㅋㅋ
  • 임병화
    16.02.11
    미안한데 뇌실험 결과 초자아와 같은" 무의식"이 존재 할 것이라는 증거들이 나오고 있다.

    이런 뇌연구도 최근에 이루어 졌지만 프로이트는 뇌실험 없이 이끌어냈다. 그런 면에서 서양과 동양의 차이점 뭔줄 아나?

    서양은 충분히 과학적인 사유 철학적인 사유로 논리 정연하게 명제를 도출하거나 입증한다. 동양은 뭐임? 동양은 걍 없던 말도 지어내고

    엘리트 중심적 독선적인 명제만 추측할뿐 명확한 인과를 제시하지 못한다. 서양의학은 방법론 적으로 과학적이며 분명 참과 거짓이 분명히 밝혀지는

    신뢰할 수 있는 가능성을 포함한다. 그런데 동양은 기라니 에너지니..현대 의학으로도 입증 불가능한 영역에서 생로병사를 설명한다.

    서양의학이 신뢰 가능성을 상당히 포함한 과학적 방법론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니 동양 대체 의학과 비교하는건 좀 민망하다...

    암도 못고치는 동양의학 근데 암걸리면 너도나도 풀쪼가리 찾아 삼만리 ㅋㅋ 산삼 쳐먹고 병이 낳을거라 생각하는 동양의학 대단하다.
  • 위천하계
    16.02.12
    맞습니다. 이게 핵심..

    실체가 없더라도, 인과관계가 밝혀진 것들을 토대로, 그럴듯한 논리구조를 만들어 내고, 그 구조를 변형하고 확장시켜야 하는데.

    동양의학에서는 그런 형태의 학문탐구가 별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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