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1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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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한수이남에 있다고, 착각하면 안 된당께.

 

원래 그거는 인서울 북촌이라고해서 경북궁 주변의 사대문 안짝에 있던 건데, 애들이 한국전쟁 뒤에 옮긴 것이고, 포인트는 그 북방계 지배계급이랄 것도 고대부터 수어 번 바뀐 거 같은데, 지금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새끼들은 권문세족이랑 또한 몽골제국 하수인새끼들이었던 이성계나 그런 새끼들이지.

 

 

이성계가 뭐 한인이다 그런 식으로 물타기 한 들, 그 새끼가 몽골제국하수인새끼인 것은 틀림없는 부분이라서 빼도 박도 못 할꺼야.

 

 

하여간 오늘 또 왜 이 지랄을 하냐면, 경기도랄 것도 한수이남의 경기도는 원래는 좃빠지게 못 사는 데에요.

 

지금은 분단이 되면서, 소싯적 같으면 개성시랑 서울시사이에 놓여야 했을 것들이 성남, 수원 이런 데에 있으니까 좀 괜춘해 보이는거지, 그 밑으로 내려가면 또 씨발 경기남부슬럼이 시작된다 이거야.

괜히 경기남부연합이 나온게 아니에요. 뭐 악명높은 시화공단부터해서, 안산, 평택, 당진 뭐 그런 지역이지. 그보다 조오금만 더 내려가면, 뭐 전북이랑 충남의 거진 멸망직전인 도시들이 나오고 말이다.

 

소싯적에는 기차도 개성과 서울사이에는 전차가 다녔대요. 반면에 그 때는 수원빼고는 경기남부는 전부 다 빈민촌이라니까. 해방이후에 서울새끼들이 황해도랑 경기북부에 투자를 못하게 되니까 어쩔 수 없이 뭐 몇 개 만들어준거지.

 

 

자, 씨발 생각을 해보자. 경상도는 이미 하향세에요. 별로 일자리도 없고, 외노자도 그동안 쌓인게 많은거지 사실은 예전같지 않아요.

내가 전에 일하던 어떤 업체도 90년대에 뭐 외노자들, 그 때는 산업연수생이라고 그랬는데, 뭐 산업연수생들 수십데리고, 뭐 종업원 100명 가까이 썼대.

그런데, 그거 지금은 다 짜르고, 핵심인력만 남기고 있어요.

 

사실 외노자수입이라는 것도 경기도적인 것이랑께. 시화공단 그런데서 좃빠지게 부려먹던 한인노예들이 이제 사라지니까 외노자를 쓴다 이거지.

그런데, 씨발 그 노답인 경기도권 공단들 있거던 거기서 일하면 막말로 성질배려. 내 옛날 직장 사수새끼도 소싯적에 집안에 돈 없어서 그런데서 뛰었데. 그런데, 아주 성격이 좃같아.

 

 

그런데, 그렇게해서 경기도로 유치한 외노자들이 존나 씨발 이거는 사람할 짓이 아니다. 그래서, 차라리 중화학공업으로 경제학적인 말로 노동자1인당 생산성이 확보된 경상도남부의 중화학공업지대로 눈길을 돌리면, 딱 시발 경기도 탈출해서 경상도에서 정착하는 외노자가 되는 거에요.

 

씨발 솔직히 시화에서 좃뺑이 치는 거보다는 차라리 떨어져 죽어도 조선소라도 간다 그런기지.

 

 

뭐 전북, 충남은 아예 대놓고 망해가는 동네지만, 경기도남부도 은근히 등잔밑인 다크플레이스인거야.

 

그럼 씨발 경기남부슬럼, 충청도, 전라도, 쌀셔틀 아니면 슬럼, 경상도는 사실은 경상도가 특권이 심하다 그런 것이 아니라 원래 경상도는 폐쇄적이에요.

그래서 그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경상도만 겨우 인서울 새끼들의 흉책에서 그나마 밥그릇 지키고 사는거야.

 

 

뭐 밥그릇 지킨 것도 아니지. 국제그룹, 한진해운 ㅋㅋㅋㅋㅋㅋ 씨발 다 지금 내가 씨발 얼마 나이 쳐 먹지도 않았는데, 전부 산 눈으로 쳐 본거다. 하, 좃같아서 씨발.

 

 

담엔 또 뭐냐? 해운대에 원전하나 지어줘. 씨발 강추다. 어차피 망하는거 걍 망해불자고. 씨발 어차피 해운대 그 동네랄 것도 양아치새끼들만 돈 버는 데 아이가.

것도 따지면 다 남이지 뭐 좃같은 거 씨발.

 

뭐 진시장, 부평시장, 동네시장, 구포시장 망한다카면 좀 씨발 남 일이 아닌거 같은데, 해운대 씨발 상관없어요. 씨발. 원전 지어부려 씨발.

뭐 분산을 시키야 연쇄폭발이 안 된다며? 개새끼들아. 조선비치호텔 한수원직원들 호텔로 지정해주고, 씨발 얼마냐 좋냐고? 한수원 애들도 거기서 자고 싶을 꺼 아냐.

 

 

 

몽골새끼들 남하이전에는 한인은 불교왕국이지. 적어도 고려중기까지는.

몽골새끼들과 여진족계 하수인 새끼들이 개경과 한성을 장악한 이후부터 유교로 바뀌지. 경상도의 황룡사랑 전라도의 미륵사도 그 개새끼들이 다 불태운거야.

그게 종교를 꺾음으로써 민족정신을 꺾으려고 그러는거지.

 

 

 

그러고 나선 인서울 개새끼들은 지들의 정체성조차 모호해지니까 뭐 조선조때부터 뭐 요사한 거 많이 믿어요.

유교는 노예들 줄려고 만든거라서 스스로 믿음을 가질래야 가질수가 없고, 지들이 정작 피지배층에 동화되고나서 불교를 믿자니까 그 거는 지들이 스스로 금기시한거라서 안 되고, 그래서 뭐 찾아가는게 점집이나 무당 뭐 그런 사이한거를 존니 좋아해요. 개새끼들이.

그래서, 조선조를 보면 왕이 씨발 수차례 교지를 내려. 개새끼들아 무당찾지 말라고.

그런데, 아무도 안 들어.

 

뭐 그랬단 말야. 원래 개새끼들이 그랬어요. 뭐 영의정 마누라도 씨발 유교는 노예보급용이니까 차마 그 것을 믿을 수는 없고, 불교는 씨발 소싯적에 지들이 박살낸 건데, 영 믿자니까 한인노예랑 동급되는거 같고, 영의정 마누라도 씨발 그래서 겨우 찾아낸게 뭐 장군신, 동자귀신, 처녀귀신 이런 거 믿는거야. 개새끼들. 원래 그랬어. 씹새끼들.

 

 

그 장군신이 씨발 나중에 현세화한 것이 바로 김씨장군신집안이에요. 그 것은 결코 서양이념간의 충돌이 아니에요. 그 것은 한반도에 뿌리내린 몽골계 지배계급적인 중부지방권세층의 미신이 세속권력화하는 북조선고려인새끼들 미신파간새끼들의 준동이라니까.

 

단군이나 최영, 남이 이런 것도 전부 장군신이라고해서 그 중부지방의 중산층이상만 특징적으로 믿는 거에요.

 

그러한 가운데에 삼남경제는 조선왕조암흑기동안 줄곧 쇠퇴하고, 경기남부도 뭐 아주 좃같이 못사는데지.

 

뭐 소싯적에는 안산하면 뭐 티켓다방으로 미성년자들 따먹는데였데. 나 어릴때 말야. 뭐 그거 먹던 인간들은 지금은 최소 60년대생들 시화막장인생들이고.

지금은 갸들이 이제 뭐 월드컵하고 그럴 때는 거기 사창가에서 몸 팔다가 지금은 뭐 퇴물되서 새누리새끼들 박카스녀하는지 몰겠다. 아니면 사이비에 넘어가서 교주님 보지되어 있거나 아니면 자살각. ㅋㅋㅋㅋㅋㅋ

 

 

조옷니 아름다운 한국의 역사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북조선에 장군신미개파간체제가 자리잡을 동안 총독부 부서가 있던 남조선에는 그나마 한국전쟁 당시에는 일본문명적인 합리와 기독교문화가 구실을 할 때라서 갸들과는 양립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지만, 대한민국의 수도가 부산에서 서울로 다시 넘어가던 1950년대 중기부터 인서울고려족새끼들도 북조선새끼들마냥 미개파간화되어요.

그래서 곧 박씨장군님체제로 역주행하면서, 장면, 허정내각이라고 하는 서구적인 민주주의를 거부하고는 북한식장군신체제로 돌아서는 거야.

 

 

그런데, 장군신이라는 것은 그 새끼들이 삼남이라고 부르는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일대에서는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은 신앙이에요.

그 것은 경기남부지역도 마찬가지이고, 그 것이 어느 지역에 많냐면 남산, 삼각산, 북한산, 구월산, 마니산 그런 곳에 많다고. 결국 그 것은 지역성이 확실시 되는 부분이에요.

반면에 무등산이나 팔공산은 불교계파간들의 성지에 가깝지.

 

 

결국 진짜 한인들은 불교신자에 차라리 미신적인 부분도 불교미신을 믿으니까 굳이 따로 점장이를 찾아갈리가 없는데, 왜냐면 울 할매도 불교신자였는데, 거기 땡중중에서 뭐 뼈 잘 맞추는 땡중도 있고, 뭐 침 놓는 땡중도 있고, 별의 별 놈이 다 있어요.

그러니까 절에 가면 씨발 다 만능인데, 점집에 왜 가? 갈 필요가 없잖아.

 

그런 것 외에도 본디 원시공산농업사회이던 한인문명에서 아프거나 뭐 골절상을 입거나 아니면 뭐 약제를 처방받는다카면 소싯적에는 천상 무슨 할매아니면 절간에 땡중 말고는 찾아갈 곳도 별루 신통찮았을 테고.

 

 

그러한 한인들이 유교로 개종하게 된 것도 그 것은 정복의 결과가 맞다는 것이에요. 그런데, 정작 미개한 북방계 정복자들은 한인들의 미신중에서도 가장 사이하고, 요상한 것만 찾아서 믿고 있는거지.

 

 

 

그 것은 역사성이고, 그러한 것의 차원에서 박근혜라는 놈과 신천지도 결국에는 존재한 것이에요.

중부지방지배민족의 미개성이지. 뭐 하긴 동북3성의 거지새끼들이 내려와서는 한수이남의 쌀먹이들 지배한 것이 겨우 조선이니 하는 것 따위니까 걍 미개 그 자체지 뭐 씨발 할 말이 있냐?

말(=horse)과 기마술빼면 더 미개했을 장군신이나 쳐 믿던 놈들이 불교신도들을 정복한거야.

그러다가 그 등신들은 머스켓을 앞세운 슬라브 루스키들한테 종범당해서 지금은 멸종직전인 소수민족이 된거야.

그런데, 우리 민족이 멸종위기종인 고구려, 발해의 후예라고? 박근혜는 정신적으로 고려미개족들의 후예가 맞긴 맞는 듯 하다만.

 

비슷한 견지로 임진왜란이라는 것도 존니 그 고려족새끼들이 왜구라고 깔보던 애들이 일제머스켓(아쿼버스라고도 하는데, 원래 다 걍 그런 전장식 활강총은 다 머스켓이야, 단지 경머스켓이라고하면 되겠지, 아쿼버스라는 것은) 양산에 성공한 왜국애들이 쳐 올라와서는 존니 그 고려족새끼들의 기병군단인 신립의 결사대인가 말타고 총앞으로 돌진하는 미개군대인가따위 씹발라버리고, 존니 쳐 발려서 중부지방개새끼들 지배계급은 막 멸망할 참인데, 북방계새끼들의 큰 어미가 사는 대서울인 연경(=북경)새끼들이 와서는 양으로 찍어서, 씨발 암흑기 400년 더 가게 한거다.

 

 

 

그런데, 정작 전쟁동안에 이미 싹수가 난 것이 이미 베트콩들과 마찬가지로 전쟁의 대세가 차라리 농민출신 게릴라들이 인서울새끼들 기병보다 더 효과적임이 입증이 되었잖아. 그런데도 그 개새끼들은 지금까지 정권을 유지하는 거에요.

 

낙동간전투에서도 경상도사람들이 그 것을 전부 다 쳐 막았지. 그런데도 씨발 뭐 다시 한성으로 쳐 기어들어간다고 해서는 미개파간인서울레짐 수명연장이나 하고 있는 거다. 






  • R.Strauss
    16.11.05

    몽골, 뚜바공화국 지역애 대한 기행문들 보면, 구소련 붕괴 후에는 다시 라마교와 라마교를 빙자한 샤만 종교로 회귀했다고 하더군요. 결혼식이든 이사일든 라마승이나 샤만이 주재하고, 사냥 같은 거 갈때도 샤만을 대동하고, 그들의 주된 일 중 하나가 병치료고 (이건 병원이 부족해서지만). 따지고 보면 헬조선도 궁합, 작명, 운세 같은 건 샤만들에게 찾아 가는 거 보면 확실히 북방계 맞는 듯요, ㅋ. 지금 헬조선 사태를 보면서 그쪽 사람들은 아, 역시 우리랑 한 집안이랑께 이러고 있을 듯.

  • R.Strauss
    16.11.05

    아, 여기 탈조선선봉장님도 샤만이신걸로 아는데, 오해가 있을까 싶어 말씀 드리면 전 샤만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으로 보는 입장예요.

    앞날을 맞춘다는 건 별로 안 믿지만, 인생에서 선택의 기로에서 선택이 힘들 때, 직관이 좋은 샤만에게 선택을 맡기는 거 나쁘지 않다고 보는 입장. 게다가 정신과의사보다도 능력있는 상담사 샤만도 몇 분 본적 있고요.

     

    지인 아버님이 젊어서 사업을 크게 망하고, 빚진 사람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으신 분이 있었는데, 나중에 사업에 재기하시고도, 당시 주변사람들에게 받은 상처가 너무 커서 정신과를 수년 다니신 분이었는데, 나중에 사람들의 추천도 받고, 본인도 꽤 알아 보고 믿들만하다 싶은 무당에게 갔더니, 압도적인 분위기와 의례를 치룬 후, '그 때 그렇게 안 망하고 상처 안 받았으면, 당신은 벌써 죽고 자식들은 거지됐어' 이러더랍니다. 별말 아닌것 같은데, 그 때서야 평생 가졌던 원한들이 풀리더랍니다. 그 샤만이 진짜 그러너 인과를 봤을지도 모르지만 ,치유를 목적으로 한거면 진실인지 여부를 떠나 대단한 거란 생각.

  • 원래 전통 사회에서는 지식인 겸 신관이 바로 샤먼이었으니 반드시 나빴다고는 볼 수 없는데, 조선시대와 그 이후에는 그런 것에 의존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문명이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통치계급들이 인위적으로 그런 것들에 집착하며 나라를 말아먹었다는 것이 바로 문제이지요.

     
    특히 현대 헬조선의 통치자들은 현대 합리주의와 과학에 기반한 대책들은 전혀 마련하지 않으면서, 전래의 샤먼에게 의존하고있으니 문제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게다가 현대의 샤먼들은 대부분 변질되어서 상당수가 사기꾼이거나 개인사업마냥 굴러가는 직종이기도 하구요.
     
    하드웨어는 신형 i7컴퓨터인데, 운영체제는 ms dos쓰는것과 마찬가지이니, 냉큼 밀어버려야한다라고 생각드는 게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겠지요.
  • R.Strauss
    16.11.05

    그런 건 샤만이 아니고 샤만을 사칭한 사기꾼, 장사꾼이죠. 미국의 영매들도 그렇지만 콜드리딩 능력 정도만 가져도 사회적으로 보면 꽤 유용한 사람들도 있어요. 이 사람들이 정치권력에 버그처럼 끼어 드는 것만 막아도 충분하다고 생각.

     

    밀어버리자는... 이미 구소련 파시즘 시절에 엄청나게 라마승과 샤만들을 학살했었죠. 중국의 티벳 탄압도 그렇고. 그럼에도 다시 부활하는 건 인간들에게는 그런 존재들이 필요하기 때문이겠죠.

     

  • john
    16.11.05
    진짜 샤만조차 사기꾼 되게 하는게 자본주의제.
  • 일종의 전래 문화/구도자로서의 샤만들은 대부분 잊혀져가고있고, 헬센징들의 미신과 오컬트숭배에 야합한 사기꾼 강령술사들과 점쟁이들만이 잘 나가는게 현 헬조선의 상황이죠...
  • 콜드리딩같은 건 사실상 심리학의 영역에 속한다고도 볼 수 있구, 반드시 샤먼의 영역인 건 아닙니다.

     
    일단 샤먼이라는 것도 고래의 문화행사나 기록정도의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는 존중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강령술이나 영매따위를 멋대로 믿거나 공공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끼쳐서는 안 된다고 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lesser key of solomon같은 서구의 신비주의 마도서같은것도 본 적이 있지만 그런 것들은 거짓 사상/종교(오컬트)이며, 영매라는 것들도 절대다수가 사기이거나 환각을 보는 것입니다. 전래의 무당들이 마약(주로 아편)을 사용하는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구요.
     
    공산당이 망한 지역에서는 대부분 종교가 부활하였는데, 그나마 조금 나았던 러시아와 같은 지역에서는 정교회가 부활하였고, 몽골같이 미개한 지역에서는 세상의 수많은 종교들 중 그들에게 가장 익숙한 게 그런 미개한 샤먼과 주술이니, 그런 것들이 부활한 것이지요.
    그런 것들이 부활하는 건, 많은 인간들이 비이성적인 사고 구조를 가지고 있고, 세상의 진실보다는 자기 자신이 원하는 것만 보고싶어하거나 신비주의나 초월적인 것에 대해 추구하는 일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 R.Strauss
    16.11.05

    얘기가 희안한 방향으로 흐르는데,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샤만의 정체나 정당성이 아니예요.

    진짜 샤만을 사기꾼으로 만드는 시스템인 자본주의를 혁명으로 바꾸던가, 불법적인 샤만 사기꾼이나 샤만이랍시고 국민에 의해 권력을 위임받은 자에게 붙어 이권을 챙기는 범죄자들을 밀어버리면 될 일이지, 샤만이나 샤만임을 자처하는 사람들을 비판하거나 폄하하는 파시즘적 사고를 경계하는 거.
     

    샤만 그 자체가 미개하다고 할 근거는 없는 것 같은데, 내가 보기엔 굳이 따지자면 차라리 오늘날 세계의 대부분을 장악한 유일신 종교들이 더 미개.

  • john
    16.11.05
    뭐 제2의 나치가 될 필요는 없겠지. 유일신도 미개하다는 것은 공감이지만.
  • 아무튼 사회와 타인에게 해악을 끼치지 않는다면 샤먼이나 샤먼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무얼 하던지간에 상관 없는 일이기는 합니다.

     
    다만 헬조선에서는 일이 그렇게 흐르는것만은 또 아니므로, 문제점에 대해 보기도 하는 것이지요.
  • 16.11.06
    이새끼는 맨날 씹노잼글 길게도 싸지르네
  • john
    16.11.06
    ㅋㅋㅋㅋㅋㅋ 응 그래 짧게 싸지를께. 니 엄마 점집, 무당집 갔다왔냐? 아니냐? 안갔으면 깨인 인간, 갔다왔으면 박근혜랑 동급. 강남보지년들 태반도 그 지랄하는 년이 반, 아닌 년이 반이다. 이화여대, 숙명여대, 성신, 동덕여대에 미친년들 존나 많은데, 남부지방 전라도, 경상도 여자들은 절에 미친년은 있어도 사이비에 미친년들은 할매들 때는 별루 없었는데, 요즘에는 대순진리회 이딴게 남부로 퍼지면서 좀 많아졌단다. 

    레알 이해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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