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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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시대든 간에 동성애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있기는 했지만, 현대 사회에서처럼 이에 대한 편견이 심한 적은 없었다. 기독교가 지배한 중세 유럽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동성애가 소도미의 일부로 간주돼 금기시되긴 했지만, 동성애를 따로 독립시켜 규제하지는 않았다. "19세기 말 이전에는 동성애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도 않았다"라고 노라 칼린과 콜린 윌슨은 말한다. 

 

19세기 말부터 동성애가 독립된 '죄목'이 된 것은 자본주의의 정착과 관련이 있다. 자본주의시대처럼 노동자들이 중노동에 시달린 적은 없었다. 자본가들은 정치권력의 법적·제도적 지원 하에 노동자들에게 중노동을 강요했다. 

 

과거 유럽의 자본가들은 한국의 노비주나 중세 유럽의 봉건 영주보다 훨씬 더 가혹한 착취자였다. 이들은 공장 벽에 시계를 걸어놓고 일분일초를 아껴가며 노동력을 착취했다. 저임금 때문에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중노동을 당하다 보니 노동자들의 평균 수명이 줄어들지 않을 수 없었다. 19세기 전반 영국에서 중산층 남성의 평균 수명은 50세를 넘은 데 반해, 맨체스터·베스널그린·리버풀에서 남성 노동자의 평균 수명은 각각 17세·16세·15세였다. 

 

출산율 걱정한 자본가들이 생각한 방법

 

영국 자본가들은 이런 상태가 노동자의 지속적 출산을 어렵게 만들지 않을까 우려했다. 이렇게 가다가는 지구상에서 노동자가 희귀해질 거라고 판단했다.  

 

"자본가 계급은 이런 현실을 걱정했다. 그들은 공장에서 노동자들이 채 몇 년도 일하지 못하고 죽어 나가면 자신의 이윤도 위협받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 위의 책

 

그래서 영국 자본가들이 벌인 일들이 많다. 노동자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일은 물론이고, 여성 노동자의 보호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여성 노동자들이 가족 건강과 출산에 바칠 시간을 주고자 1844년에는 이들의 노동시간도 제한했다. 또 노동자 가정의 숫자를 늘릴 목적으로 자위행위·혼외관계·성매매와 더불어 동성애를 금지하는 캠페인도 벌였다. 대중이 이런 성행위로 시간을 보내면 출산율이 떨어질 것이라는 계산에서였다. 

 

"노동계급 가족이 확립되면서 도덕적으로 용인되는 성행위도 형성됐다. 그래서 예를 들어, 사생아 출생률은 1850년과 1901년 사이에 거의 절반으로 떨어졌다. 이것은 가족의 가치를 벗어난 성과 성교(주로 성매매·자위행위·동성애)를 금지하는 캠페인 때문이었다."

 

영국은 자본주의를 지구상에 퍼트린 핵심 국가다. 그래서 자본주의 국가들이 따르는 규범 속에는 영국적인 것이 많을 수밖에 없다. 19세기에 영국 자본가들이 기독교와 지식인들을 앞세워 동성애 반대 캠페인을 확대하다 보니, 자본주의 세계의 여타 국가들도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이것은 동성애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19세기 말 이래로 세계 각국에 확산되는 요인이 됐다. 동성애자들이 역사상 최악의 편견에 시달리게 만든 요인도 됐다.   

 

14일 서울시청 앞에서 벌어진 일들을 보면 일부 보수파 기독교가 동성애자 인권 탄압의 주역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이 구조를 만든 장본인들은 200년 전 지구 반대편에 살았던 이들이다. 현대의 동성애 차별구조를 만든 '조물주'는 19세기 유럽의 자본가들이었다.

 

결론 : 자본가들이 노동자 부려 먹기 위해 출산율을 높이고 싶어서 금기시 했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454465






  • DireK
    18.07.18

    전반적으로 섹스리스해진 것도 원인이지. 사회전체에서 섹스가 아주 많이 일어나서 하루에 한 번 정도 하는 것은 일상적인 것으로 간주된다면 그 공급의 상당수는 보지가 아니라 궁둥이로 대는 수밖에 없음.

     
    물론 한편으로는 위생관념이 발달하면서 줄은 것임. 일본의 경우에도 메이지 이전에는 항문성교는 친밀감을 가지는 성애의 하나라기 보다는 그냥 무식한 좃물빼기의 섹스로 여겨졌음.
     
    여기서도 한가지 언어도단이 나오는데, 동성'애'라는 것은 없다임. 애초에 그렇다면 이성'애'는 있냐는 부분도 문제시 될 수 있음.
     
    개새끼덜이 허구헌날 러브 러브 이 지랄을 하니까 그게 마치 존재하는 것처럼 받아들여지는데, 애초에 가족이라는 것은 번식 행위를 위한 요람정도로 간주된 것이 인류의 수천년 역사의 산물이고, 물론 애착관계는 있겠지만 딱 이걸 러브라고 해야 될지는 모르갔음.
     
    이를테면 전전세대의 일반적인 폐경기 여성들의 남편에 대한 취급이나 인지는 그 것은 사랑은 아니었음.
    역시나 전근대적인 사고에 의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래지속되는 부부관계는 가족력과 자손의 번창측면에서 발생하는 바람직한 결과물의 일부로 받아들여졌던 것임.
    그리고 폐경기 여성의 나이를 고려하면 그러한 권장은 단지 선천적인 생산 뿐 아니라 후천적인 주로 성인남성에 대한 지원 측면에서 오랫동안 동고동락하는 부부들이 자손들에게 더 안정적인 환경을 제시할 것으로 보면서 또한 온당하게 2세의 경제력을 다시 누리게 되는 과정이 가장 주요한 프로세스로 간주되었던 것임.
    그냥 씨발 편돌이 새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고 지금도 유효한 말임.
     
     
    요컨데 러브라는 것자체가 전후세대의 매체에서 비롯하는 인지이지만 정작 동물적인 부분이 이성교감의 상당부분을 할애하고, 그렇나 이상 동성애라는 것은 그저 항문섹스로 간주되는 것이 맞는 것임.
     
    물론 항문섹스 이후에 다소간의 교감을 할 수도 있지만 정작 그런 것은 교감보다는 교미를 중시하는 수컷의 감성상 받아들여지기 힘든 부분이 있음. 씨발 궁둥이 댄 놈이면 댄 놈이지 이거랑 뭐 팔짱끼고 다니면서 쪽쪽쪽 이 지랄하라고?
    실상 19세기이전의 소위 동성애자라는 것들도 그러한 마인드였고, 언어의 마술을 잘 써야 하는데 동성애자가 아니라 항문성교자라고 해야 되고, 항문성교는 일반적으로 비위생적인 것으로 간주되면서 준 것이 맞음.
     
    HIV만 있는게 아니라 항문자체가 생물학의 세균배양이나 바이럴한 지식이 퍼지면서 아주 더러운 곳이라는 과학에 의해서 사람들이 기피한 것이고, 반면에 보지는 최소한 충분한 점액질과 화농이 배양되기 힘들게 하는 자궁특유의 약간 따뜻한 온도로부터 게다가 삽입운동시에 발생하는 마찰력에도 잘 대응하는 탄성이 있는 질입구와 질통로의 구조등등 여기에 하는게 그나마 가장 나은 이유는 의외로 과학이 증명하는 자명한 거다 이 개새끼덜아.
     
     
    염증은 항상 냉한 곳에서 형성되어요. 그런데, 자궁온도는 체온보다 영점 몇도 정도 높은 컨디션을 항상 유지하게 되어 있는 것이고, 이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기회감염이 사실 차단되는거다.
    그래서 거꾸로 자궁에 냉이 나온다는 년은 씨발 중병에 걸리거나 아니면 억제기 터진 년 같은 거라고 하는것이고.
     
    그렇지만 냉이 나올 정도로 형편없는 보지라도 적어도 성병에 감염되어 있지 않다면 그게 자지로 다시 기회감염될 가능성은 줄어들 수 있지. 반면에 씨발 개같이 더러운 똥구녕에 쳐 박으면 있는 세균 없는 세균 다 내 몸에 들러붙는거다.
  • 노인
    18.07.18
    과거 똥꼬 섹스를 포함해서 오럴섹스는 사회악이있다고 하지만 모짜르트는 이성애자인데 왜 똥꼬 섹스를 좋아 했을까요?
  • DireK
    18.07.18
    사회악이 아니라 그냥 싸게 좃물 빼는 용도로 보편적이었다고 다만 위생관념이 증가하면서 쇠퇴했다는거다.
  • DireK
    18.07.19
    똥은 더럽다는 것 정도만 인지했지 그래도 세균이라는 개념을 몰랐다니까.
    그걸 알았으면 뒤로 했겠냐? 티푸스가 걸리면 거진 사망인 아주 좃같은 병인데, 게중에서 장티푸스라고 장에서 걸리는 티푸스가 아주 유명한데, 차라리 지금 시대라면 어느정도 의학이 대응해주지만 그 시대라면 똥꼬에 그짓하다가 티푸스라도 옮아버리면 그냥 사망이다. 그런데도 했잖아.

    모르긴 모르지만 헨리 8세때에 런던에 질병이 돌던 그런 때에 궁둥이로 그 짓하다가 요망한 병 걸려서 뒤진 새끼덜도 부지기수일 것이여.
    뭐 영드에도 나오더만 헨리 8세 친구 중에 똥꼬 좋아하던 놈 그 것도 병으로 뒤졌제. 그게 아마도 장티푸스일 걸. 장티푸스가 물이 더러운 곳에서 잘 걸리는데, 그래서 유럽이 이 병에 자주 시달렸다고.
    흑사병은 유럽사에서 아시아에서 건너온 잠시 유행한 병이라면 티푸스는 로마멸망 이후에 중세유럽초기사부터 지속적으로 따라댕기던 악질 병이다.

    심지어 빨강머리앤에도 나와 장티푸스는 말이다.


    실제로 보건소에서 끊어주는 보건증을 끊을 때 장티푸스 검사를 하는데 이 검사 방법이 후장에다가 면봉을 꽂고 돌려서 을 묻히는 검사라 하고 있으면 염병 검사라 그런지 참 염병하는 느낌이네 라는 느낌이 저절로 든다. (...)-나무위키

    위와 같은 것으로써 19세기 이전의 똥꼬섹스충들은 아마도 미상의 병원에 의해서 주기적으로 티푸스따위로 사망해서는 자연도태되었을 것임을 알 수 있음.



    일반위생개념이 강화되던 시기와 항문섹스가 보편적이던 것에서 레어해진 시기는 비슷한 것은 사실은 사실임.
    비슷한 개념으로 수간 또한 거의 사라졌음.

    다르게 본다면 보지는 청결제따위로 더 깨끗하게 그리고 인두유종이나 사마귀따위가 여성의 성행위 의욕을 급감시킬 수 있는데, 이러한 것들도 페니실린덕택에 줄어들었기 때문에 현대의 여성은 과거의 여성보다 좀 더 능동적으로 그리고 더 자주 성행위에 응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더 자발적이 된 것임.
  • 서호
    18.07.19
    여담으로 과거 고대 그리스사회에선 동성애가 주류였고 이성애가 비주류 였습니다.
    남남-여여-남여 순으로 성의등급이 잇을정도로 이성애자는 차별과멸시를 받았지요.
    그 폭군이라 불리던 왕들도 동성애를 했지요
    오히려 사회에서 권장하는 분위기 
    여자는 지위는없는 양육도구정도로 여겨졌고

  • DireK
    18.07.19
    거짓말 ㅋㅋㅋ 출처나 대고 거짓말해라 씹새끼야. 플루타르코스가 말할 때에는 스파르타조차 마눌이 있는 시스템은 확실하다고 했다.

    여자를 대우를 해 줘야지 되는데, 여자를 너무 개무시해서 교양도 못 갖추게 하니까 스파르타여자들은 장관이나 왕자의 여자들조차 너무 무식해서는 적군의 뇌물도 척척 받아챙기는 등 기본이 없고 너무 경박하다고 했음.
    반면에 아테네 여자들은 적어도 그 지경은 아니었다고, 아테네가 얼핏 스파르타보다 더 썪어보이지만 페르시아 스파이 뇌물을 받을 정도로 멍청하진 않다고 했음.

    뭐 씨발 남남-여여 등급이 있어? 플루타르코스에 의하면 스파르타나 아테네도 그냥 여느 부부가 있는 양성사회지. 다만 여성의 공적 지위는 인정되지 않았을 뿐이지. 여성의 최대기여는 가정교육에 국한된다 그 것은 로마까지도 그런 것이지만.
  • 서호
    18.07.20
    모르면 책을읽던가 인터넷검색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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