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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과 그의 따까리들이 운영하는 시사프로그램 '블랙하우스'에서 유대인이 미국과 세계의 정치문화경제를 지배하고, 홀로코스트는 유대인들이 과장시킨것이며 그로인해 이스라엘 편을 일방적으로 드는거란 나치스러운 개씹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다.

 

특히 유명한 극우파인 노르먼 핀겔슈타인 이 새끼의 주장인 '홀로코스트 산업'을 인용한게 제일 가관.

 

그리고 유대인이 기득권이며 일방적으로 이스라엘 편든다는 논리 자체가 논할 가치도없는 유대인 혐오인게 나치가 유대인 기득권 논리 들먹이며 싹다 학살한건데 김어준 요 병신새끼가 지가 나치랑 똑같은 주장한다는건 생각안해봄?

 

미국이 친이스라엘 정책펴는건 유대인이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기득권이여서 그런게 아니라 이스라엘에 미국이권이 많기 때문임.

 

김어준 논리대로라면 이슬람을 혐오하는 트럼프가 친사우디 인건 어떻게 설명할거냐?? 미국이 사우디 편드는건 (수니파)이슬람이 미국의 경제정치문화 기득권을 이루고 있어서냐?? 아니 시발 그냥 미국의 이권때문에 이스라엘과 사우디 편드는 거라니깐??

(참고로 사우디 아라비아는 수니파 이슬람 종주국이며, 세계최대의 이슬람국가이다. 그리고 지금은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만 원래 사우디와 이스라엘은 친미지만 서로 적대국가였음.)

 

그리고 나치때라면 몰라도 21세기 유대인들이라고 해서 일방적 이스라엘편이 아니다. 버니 샌더스, 노엠 촘스키도대표적 유대인인대 이스라엘 편드는거 봤냐? 심지어 촘스키는 아얘 팔레스타인 편이다.

 

근데 블랙하우스에 자막 달리는 것도 존나 웃긴게 타일러한테 "팔레스타인을 지지하고 싶지만 말할 수 없는 미국인의 깊은 고뇌" 이지랄 ㅋㅋㅋ 이스라엘 정부가 팔레스타인 인을 학살해서 나쁜거지, 이스라일에 절대적 악도 팔레스타인이 선한 집단도 아닌데? 팔레스타인이 선이면 왜 유럽이 아직도 팔레스타인이랑 수교 안맺겠냐 시발.

 

 

 

하여튼 김어준의 저 개지랄 헛소리는 유럽이나 미국이였으면 극우파 취급받고 생매장 당했을 전형적인 "유대인 음모론"중 하나일 뿐이다.

 

특히 독일에서 저런방송 했으면 방송자체 아니 방송국 자체가 폐지되고 감방갈 수준인데 한국에서는 저게 당연하다는듯 받아들이고 유대인 인종차별/혐오발언이라고 지적하는 기사는 보수진보 통틀어 단 한개도 못봤다. 이게 제대로된 국가냐?

 

2차대전 이후 홀로코스트가 주목받지 못하다가 유대계 자본가들에 의해 신화가 된거라고???? 엥 이거완전 장 마리 르펜(마린 르펜의 애비이자 극우파)의 논리 아니냐??

 

한국깨시민들의 유대인 혐오조장은 한국수꼴들의 이슬람 혐오조장만큼 역겨운 추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