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한국에 북방계 지배층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면 너들은 기뻐할 것인지

아무튼 북방계라는 단어 자체가 심각하게 구체성이 결여되어 있고 용어의 사용자에 따라 자의적으로 범위가 바뀌는 그런 학술적 가치가 전혀 없는 용어인데

아무튼 내가 인정하는 북방계 지배층의 북방계의 범위는 퉁구스, 몽골, 투르크의 유목민족은 완전히 배제되고

황하 유역의 한족을 이야기 하지만

 

즉 한국의 북방계 지배층이라는 것은 북방 한족과 가까운 집단이라는 것인데 처음부터 북방 한족이라고 굳이 말하지 않은 것은 북방 한족이 무슨 한족화한 기마민족이라는 개소리가 나올 것 같아서 그런 것인데

황하 유역의 중국 문명은 유목민족과 아무 관계가 없고 또 남방 한족과 북방 한족을 나누는 것도 역사시대 이후에는 그다지 의미가 없는 구분이고 선사시대를 이야기할 때나 쓰는 구분이다

북방 한족과 남방 한족이 나누어지는 것은 선사시대에 양자강에 황하 문명과는 별개의 문명이 발견되었고 분자 인류학적으로 원래 오스트로네시아 계통의 집단이 살고 있던 곳이라서 그런 것이고

유전적으로 남방 한족에 오스트로네시아 형질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북방 한족에 의해 유입된 O2 유전자가 압도적 다수이기도 하고 역사시대에서 논해지는 민족의 개념에서 남방 한족은 북방 한족과 같은 민족으로 간주된다

 

아무튼 한국의 유전적 문화적 요소가 전부 한족과 가깝고 퉁구스, 몽골, 투르크의 유목 민족과는 구별되었다는 사실에 따라 한국의 북방계 지배층은 북방 한족과 가깝다고 하는 것이다

한국에 북방계 지배층이 유입된 것은 고구려를 통해서라고 보는데

고구려의 주도 세력은 퉁구스가 아니라 예족인데 예족이 북방 한족과 종족적, 문화적으로 유사성이 있기 때문에 고구려의 발달된 중국식 체제를 도입할 수 있었다고 보고 고구려를 통해서 한국 반도에 유입한 집단이 한국 문화를 한족화 시켰다고 본다

아무튼 한국에 북방계 지배층이 있었다고 보는데 이들은 퉁구스, 몽골, 투르크의 유목민족과는 일절 관계가 없고 한족과 가까운 집단이었던 것 같다

즉 한국인은 민족적 독자성 따위는 없고 형성 과정부터 그냥 중국 한족의 아류민족이며 한국인들이 필사적으로 유목민족과의 관련성을 주장하고 그들과 동일시하려고 하는 것은 한국인의 중국으로부터의 민족적 독자성을 주장하고 한국 민족이라는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고 여기에서도 한국의 북방계 지배층이 퉁구스, 몽골, 투르크에서 온 기마민족이라고 우기는 놈들이 있는데 이것도 이러한 민족주의를 주입하려는 음흉한 의도가 있는 것 같고 철저한 박멸의 대상이라고 본다






  • john
    16.11.21

    여기서도 반민족주의를 가장한 민족주의 개소리. 그냥 사회계약적으로 외국새끼가 분명한이성계새끼가 찬탈한 정권이랄 뿐인데, 퉁구스가 왜나오고 한족이 왜 나와?

    그냥 원세개와 그 밑의 군바리새끼들이 조선을 꿀꺽하는 그런 차원이라니께. 민족은 갸들이 물타기드립하려고 쓰는 말이고.
    더욱 그 근원적인 요소는 민족이 아니라 군대지. 만호제나 청국군대의 rank로서의 군대식 계급이 본디 갸들의 이너써클의 결집요소지 갸들이 민족을 표방해서 모인 그룹은 아닌거지.
     
    뭐 만호제나 청군대안에서 뭐 거수경례 '충 to the 성' 이 지랄하던 것끼리 투스타새끼 국정원장되면 그 밑에 보좌하던 중령새끼나 대령새끼는 국장급 발령나고, 상사새끼는 과장이나 주사다는기고, 조선으로 치면 스타들은 당상관이고, 영관은 참상관 위관급은 시랑이고, 상사새끼는 그 밑에 참하관 쳐 먹는거고, 만호제에 있던 개새끼들도 골고루 민정직으로 옮겨간거 같고, 그게 씨발 민족이 결집요소냐? 존니 웃긴 병신이네.
     
     
    그래서, 고려도 걍 궁예밑에 있던 용병새끼들이고, 군사집단이 정권도 해 쳐먹은 거라는데, 다만 근대용병제이전에는 군제는 행정권에 의해서 기획, 정책화 된 제도적인 요소보다는 종족적인 관습법적인 군사문화를 많이 반영했어요. 그런 차원에서 갸들은 북방계 군사문화권의 요소를 가진 군사집단이라는 것이지 그 것을 종족적인 문제로 비화시키지 말라는거야. 그 군대에 아무나 못 들어가? 들어가져. 다만 몽골군대에는 몽골족 군사요소에 적응할 수 없는 지나치게 이방적인 이질적인 군사전통을 가진 문명권의 사람은 현실적으로 그 것에 들어가서 행사하기 어렵다는 그러한 현실에 의해서 발행한 실력주의적인 유리장벽때문에 남송인이나 삼남한인은 그 체제에서 실질적으로 노예, 2등국민화 된 것이었고, 명목상으로는 그 문호는 사실은 열려있었어요.
    뭐 말기에는 자리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지금의 한국정규직문턱처럼 되었지만, 조선조조차 초기에는 개방을 표방했어요.
     
    다만 그 자리에는 몽골식 군제요소인 경기병으로써의 병과직을 수행할 수 없는 자들은 들어갈 수 없거나 아니면 들어가봤자 팽배수 시다바리나 하게 된다는 것뿐이지.
     
    여기서도 그 것은 걍 군사정권이에요. 
     
     
    하여간 이 새끼는 존니 웃긴 병신임. 난독도 심하고, 국뽕사관 프레임의 세뇌도 매우 심함.
  • Uriginal
    16.11.21
    너가 좋아하는 북방계 지배층을 인정해 줬는데 그래도 불만이냐
    그리고 궁예나 왕건이 북방계라고 하는데 그 북방계라는 것이 뭐 퉁구스나 몽골의 유목민족을 말하는 것인가? 그 새끼들은 그냥 신라 출신인데 무슨 몽골이나 퉁구스 출신이라는 것인지 증거를 대 봐라
    그리고 이성계가 원나라에 투항했건 말건 원나라의 부흥을 위해 북원을 위해서 싸운 것도 아니고 철저히 명나라에 머리 숙이고 복종을 했고 퉁구스나 몽골에 대해서는 철저히 야만인으로서 적대하고 멸시한 이상 원나라에 투항했건 말건 아무 의미가 없다
  • john
    16.11.21

    그런 북방계는 없다라는거다. 단지 북방적인 군사문화가 주류인 군대의 군바리새끼들인데, 그 속에서 포스타 단 새끼가 왕건이나 이성계일 뿐이란거다.

     

    퉁구스나 몽골에 대해서 어떤 정책을 취했는지는 그 군바리새끼들의 이해관계일 뿐인거지 애초에 민족적인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고 다만 이질적인 군사문화를 지닌(=기병중심과 보병중심의 차이인) 삼남인이나 남송인들에게는 갸들이 지배하는 사회에서의 유리벽은 매우 높고 공고했다는거다. '북방계'라고 이분적으로 간주될 수 있을 정도로 말이다.

  • Uriginal
    16.11.21
    일단 궁예나 왕건은 북방적 군사문화와 아무 상관이 없는데 너가 너 주장의 논리를 강화하려고 거짓말 하는 것 같고
    이성계가 북방적 군사문화를 베이스로 나타난 세력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성리학을 가지고 철저히 중국식 문화 배경을 가지고 지배층을 형성한 새끼들은 도대체 뭐라고 불러야 하냐?
    애초에 중국 문화와 유교를 가지고 지배층을 형성한 것은 조선만이 아니고 그 이전의 왕조도 전부 다 그랬는데
    이성계가 북방적 군사문화를 도입해서 겨우 500년 밖에 안된 것을 가지고 2000년 이상 중국식 문화의 문치주의를 무시하려고 하나?
    한국의 역사의 중요 요소는 북방적 군사문화 따위가 아니라 중국 문화적 문치주의라는 것은 너 빼고 다 인정할 듯
  • john
    16.11.21

    아 키베 벌이자고? 난 그런 거에 관심없으니까 니 분노 폭발시킬 대상으로 나를 삼지 마세요. 너무 미개해 보이니까. 걍 반박할려다가 이 말부터 한다.

    존나 씹헬센징이네. 존나 냄새난다. 이 병신년아.

     

    그리고, 너는 발제하는 글 쓰는 것이 하는 짓거리를 보면 나하나 쫓아다니면서 스토킹이라도 하는 새끼같은데, 걍 그리 살지 마라. 뭐 난 너 알바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오늘도 니가 지랄하는 타이밍이 내가 글 쓰니까 따라붙은거 잖냐. 존니 그런 새끼가 뭘 나랑 말 하자는 거야. 니 사장님한테나 국정원 정규직 넣어달라고 지랄해라 이 개년아.

  • Uriginal
    16.11.21
    스토킹은 너가 하길래 슬슬 짜증나려고 해서 이제 조금 대응해 본 것 뿐인데 겨우 이것 가지고 그러냐
    그리고 나는 너가 쓴 글 안 읽는다고 전부터 이야기했다
    아지발도가 내 글이랑 도대체 무슨 상관이냐
    말문이 막히니까 화병 발작해서 욕이나 하는 것 같은데
    다른 사람하고 논쟁할 때도 너가 말문이 막히면 이거랑 똑같은 반응 보인 것은 알고 있다
  • R.Strauss
    16.11.21

    하나만 묻자.

    시민권을 가진 재미교포 3세는 한국족이야, 미국족이야?

    양자강에서 흙파먹고 살던 오리지날 한족이, 만주로 이민가서 여진애들이랑 3대째 유목질 하면서 살면 그 3대는 여진족이야, 한족이야?

     

    사실 뭐 3대로 갈 것도 없다. 양자강에서 농사 짓다가 만주로 이사와서 유목으로 전업하면 여진족이야, 한족이야?

     

  • Uriginal
    16.11.21
    무슨 의도로 이런 질문을 하는지 알 것 같은데
    나는 한국에 한족이 유입되었건 유목민족이 유입되었건 그냥 한국 민족으로 동화된 한국민족이라고 보는데
    그러면 퉁구스, 몽골의 유목민족이 한국으로 가서 지배층이 되었건 말건 북방계 지배층 같은 말도 안되는 용어를 만들어서 한국인이 유목민족이라는 헛소리를 하는 새끼들한테도 똑같이 따져야 하지 않나? 그런 새끼들한테는 안 따지면서 내가 한국인을 한족과 관련시킬 때만 와서 반발하는 것을 보면 그냥 말타고 활 쏘면서 대륙을 지배한 위대한 유목민족이 한국인의 정체성이지 저런 더럽고 냄새나는 한족 농민 따위는 위대한 유목민족 한국인과 절대 상관 없다는 놈들에게 동조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
    내 주장의 전제는 민족의 형성에 있어서 어떤 민족과 상호 관계가 있었냐는 것을 역사 뿐만이 아니라 분자 인류학, 역사 언어학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이고 이런 방법론은 너들이 그렇게 숭상하는 서양에서도 쓰는 것인데
    그러면 서양인들도 무슨 족보 가지고 혈통 따지는 미개한 유교 광신도라고 해야 할 것 같다
  • R.Strauss
    16.11.21
    이 사이트에서 민족 운운하는 애는 너 밖에 없는데, 누구한테 따지라는 거지???

  • Uriginal
    16.11.21
    내가 한국인은 퉁구스, 몽골, 투르크 같은 유목민과 일절 관계가 없다고 할 때마다 나타나서
    필사적으로 반발하고 한국인에게 북방계 지배층이 대량으로 남아있다고 우기는 놈들 있지 않았나
    민족의 개념이든 뭐든 간에 한국에 퉁구스 및 몽골의 유목민에게 대량으로 나타나는 하플로그룹 C2b가 무시 가능한 수치의 극소수로 나타나고 한국어는 퉁구스 및 몽골 어족에 속하는 언어와 아무런 계통적 관계가 없다는 사실을 적시한 것 만으로 나타나서 온갖 난리를 치면서 반발하던 것 같은데 너 포함해서
  • R.Strauss
    16.11.21

    다시 질문하마. 그 골수 한족들이라는 애들이 만주로 이사와서는 야매로 퉁구스어도 좀 배우고, 말도 좀 타보고, 유목민 흉내내면서 소양 좀 키우며, 양고기 좀 씹고 살다가 반도로 말타고 내려왔으면 한족이야? 유목민족이야?

  • R.Strauss
    16.11.21
    아니면 니 말대로 골수 한족인데, 말타고 활좀 들고 가면서 '우리가 기마군대 흉내 좀 내면 겁먹겟지?' 하고, '야 시발 나 존나 무서운 유목민인데, 항복 안하면 니들 다 뒈진다' 이러면서 반도로 내려왔으면 걔들은 한족이야, 유목민족이야?
  • R.Strauss
    16.11.21

    그리고 나는 상당히 글을 쓸때 민족이라는 표현을 안 쓰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한다. 항상 몽골어계, 투르크어계라고 적시하면서 언어, 주생활지역, 유목직업군들을 의미할 뿐이고, 니가 날 그렇게 본 거면 내 글을 무성의 하게 본 것임.

    그리고 언어는 3대가 아니라 이사한지 몇년도 안되서 바뀔 수 있는 거란다. 니가 한국인지만 미국가서 미국인하고만 놀다 보면 5년도 안되서 한국어도 혀 꼬이는 것처럼.

  • R.Strauss
    16.11.21

    그리고 봐라.

    나는 생활권, 언어, 직업군으로 집단 구분을 하고,
    델링스는 어족(문화권)으로 집단 구분을 하고,
    존은 사회계약 당사자와 제3자로 집단 구분을 한다.

     

    퉁구스라고 하면

     

    난 만주에서 유목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떠 올리고

    델링스는 퉁구스어족을 떠 올리고,

    존은 계약관계가 없는 야만스런 제3자를 떠올린다.

     

    그런데 넌 하플로그룹을 떠 올리며 비슷한 유전자와 혈통을 가진 이상한 근친상간적 대가족집단을 떠올리지. 세계유일 단일민족이라는 헬민족처럼 말야.


    이 사이트에서 유전자를 내세우며 혈통적 민족구분을 하는 사람은 너 밖에 없음. 그리고 그게 국뽕들이 좋아 하는 것이고.

     

    너가 국뽕을 분쇄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글을 쓴다고 하는데, 사실은 너가 이 사이트에서 가장 국뽕스럽다. 국뽕들 수준에서 글을 쓰기 때문에 너도 어쩔수 없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내가 몇달 본 바로는 이 사이트에 그 정도 수준의 저열한 국뽕은 별로 없는 것 같다.

     

  • Uriginal
    16.11.22

    하도 말이 안 통해서 그냥 무시하려고 했는데

    그냥 이 말만 마지막으로 하고 다음부터 아주 무시하려고 한다
    너가 직업이니 생활이니 하는데 그럼 한국 새끼들이 언제 유목을 한 적이 있나?
    내가 기마민족이라는 용어를 싫어하는 것도 농경국가도 전쟁에 기마술을 운용했는데 기마민족이 특정 집단을 가리키는 말로 쓰는 것 자체가 대가리에 문제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고
    한국 새끼들은 농경과 정착 생활을 했지 유목을 한 적이 없는데 어떻게 너들이 말하는 북방계(유목민)가 될 수 있는지 역으로 물어보고 싶다
    고구려나 부여가 유목민 아니냐고 헛소리 할 생각은 말고
    중국 역사서를 보면 부여나 고구려나 농사를 짓고 성을 쌓고 정착 생활을 했다는 것이 다 나와 있고 삼국사기에도 고구려가 진대법이라는 제도를 도입했는데 유목민이 쌀을 빌려주는 제도를 할 필요성이 어디에 있나?
    아무튼 이 정도까지 했는데도 무슨 한국인이 자랑스러운 북방계 유목민이라는 헛소리가 나오면 그냥 물어보고 뭐고 할 필요도 없는 것 같다
  • R.Strauss
    16.11.22

    저 단순한 질문에 끝내 대답을 안하네, ㅋㅋ 너가 생각해도 존나 헷갈리지? ㅋㅋ, 너의 그 한족, 퉁구스족 그런 저열한 주장이 얼마나 무의미한 것인지 너도 혼란스럽지?

     

    너가 혹시 고구려가 유목적인 문화가 한개도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는데, 정말 그렇구나. 너랑 나는 이제 서로 무시하면 되겠다.

  • 하이
    16.11.22

    R.Strauss님 문제의 답은 한마디로 이민족 같내요 다른 나라에서 피가 다른 나라 로 석이면 혼혈족 으로 보임 젊은이 볼일이 있어서 그렴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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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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