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기행의나라=헬조선
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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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6
댓글 7








프랑스식 폭력 혁명이라는 전제가 깔린다면...

 

물론 시민 국민 모두가 경제활동 일체 중단하고 손에 손에 무기를 들어야겠지

 

총은 안되니 식칼이나 도마 낫 따위의 재래식 무기

 

만일 이 지경까지 가면 5000만이 몽땅 다 오로지 혁명을 하려고 일어선다면 계엄군과 경찰들이 수없이 몰려드는 시민들을 과연 쏴 죽일수 있을까?

 

만약 어찌어찌 군인 경찰도 시민의 편에 선다면...

 

매우매우 끔찍한... 눈뜨고 볼수 없는 참혹한 광경이 벌어질것 같다...

 

대통령과 새누리당 친비박은 보이는 즉시 죽창에 꿰어진 오뎅꼬치가 될거 같고

 

야3당 역시 온전하지는 못할거 같다... 새누리처럼 죽거나 아니면 감옥에 가둘거 같다

 

그리고 경제계쪽으로 아주 대대적인 유혈낭자한 눈뜨고 볼수없는 지옥도가 펼쳐질수도

 

개돼지가 주인을 사장을 을이 갑을 원한있는 놈들이 원한준놈을 몽땅 다 찍어죽일거 같다

 

이런 상상 하면 안되는줄 안다

 

그냥 공상으로 끝나는 허무한 것인지도 안다

 

하지만 만약... 천지가 개벽할정도로 나라가 미쳐돌아가고 한다면... 과연 ...

 

촛불이 횃불이 되고 그다음 뭐가 될까?

 

몽둥이가 쇠파이프가 되고 날선 무기가 되고 그러면 피의 참사를 부르는 신호탄이다

 

이 사태를 막기 위해서 위정자들은 개돼지 무서운줄 알고 정치해야 한다






  • 레가투스
    16.12.02
       더 끔찍한건 조선 내부에서만 잔행되는 학살이 아니지. 혁명이라는 것은 도미노다...프랑스혁명(왕당파 vs 자본 부르주아)후에 정치적 수습에 실패해, 군독재자 나폴레옹 전쟁시대가 펼쳐진것 처럼, 엎조선 되면 헬조선 내부보다 대외에서 더 잔혹한 정복전과 혼란이 날수도. 
  • 프랑스 혁명 이후 정작 피흘리며 싸웠던 프랑스시민도 결국 이용만 당했다고들 하는데 그래도 그네들은 귀족참살이라는 목적은 일단 이뤄냈으니 성공한거지. 그런데 그다음에 자본가들이 귀족의 위치에 서지 않았나? 영국 산업혁명에 맞물려 그냥 지금까지 몰고 내려운게 프랑스 같다
  • 그런데 지금 그 자본가들을 다 죽인 다음에 이번에는 어느 계급이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할 수 있는 겁니까? 이게 참 궁금해지는군요.
  • 민좆주의좌파가 틈새시장을 노려 선동으로 기득권을 차지하겠죠. 그리고 통일파시즘으로 대동단결!!
  • john
    16.12.02
    김종필, 김기춘, 이상득, 박지원 이런 새끼들만 죽이면 된다. 나머지가 패싸움해서 서로 죽이고 죽는 것은 걍 아무 의미 없는 상등신같은 낭비일 뿐이다.
  • 추가로 유교탈레반의 원흉인 안동의 유림 개새끼들도 모조리 죽여야함. 그 씨발놈들 안죽이면 유교탈레반은 절대 깨기 어려움.
  • 한국에서 그런일 일어날 가능성은 0%. 지들을 신분제의 압제에서 해방시켜주고 유교탈레반 지옥에서 꺼내주겠다는 개화파 선각자들을 지들이 죽인게 헬조선 피지배층 조상들이고


    현재의 헬조선 피지배층 후손들은 지들을 징병제의 압제에서 해방시켜주겠다는 김두관을 정신병자니 간첩이니 하며 매도하는중인데 대혁명이 가능이나 하겠습니까?


    헬조선 피지배층은 민도가 미개해서 혁명은 절대 안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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