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공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익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오늘 정말 탈조선을 하게 만들어 주는 정신적 채찍을 맞은거 같습니다.
그 이유는 하기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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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해본 분들은 아시다 시피 공익 근무 하는 중에는 여유시간이 있습니다.
저는 한창 영어 공부를 하면서 탈조선을 계획하고 있었죠
공부 하던중?같이 일 하는 친한 공무원중 1명(이 사람은 부서장 입니다.)
차를 저에게 건네주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이어 나갔습니다.
대화중 제가 영어 공부를 하는걸 보고서 하는 말씀이 충격적 이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보고 가급적이면 해외로 이민을 가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이유는 너희 세대는 세금으로 절반 이상 수탈당할 것이고 혜택도 얼마 없다는 말씀 을 해 주시는 걸?
듣고서 약간 쇼킹 했습니다. 정말 고위공무원(부장급) 되시는 분께서 이런 말씀을 할 정도면 ?이 나라에 미래는 없다는걸?
느끼게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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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 번째로는 현역 및 예비역 복무분들의 월 보험료는 정부에서 대납해 줍니다.
근데 이 금액을 상한제를 두어 월10만원 이상 부터는 전부 본인 부담이라고 하는데
뭔가 이상한 조짐이 보임니다.
정말 제2의 imf가 터진다는 의심이 확신이 드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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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심란한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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