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만주는 역사 이래로 고조선, 고구려, 발해, 그리고 한국의 민족 국가인 요나라, 금나라, 원나라, 청나라가 계속 지배하고 있었으므로

한국 민족의 영토가 아닌 적이 없었는데

일본이 한국의 외교권을 강제로 빼앗고 중국에게 간도 협약을 통해서 마음대로 넘겨버렸다

그런데 나중에 만주에서 중국을 몰아내고 만주국을 세운 것을 보면 일본이 만주를 가지려고 음모를 꾸민 것이 틀림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다시 중국에게 넘어가니까 중국은 조선족을 독립시키지 않고 자기들이 가져버린 것을 보면 일본이나 다를 것이 없는 한국 민족의 원수인 것 같다

아무튼 이런 것을 보면 중국과 일본이 한국을 압박하고 견제하고 있는 것은 틀림 없는 사실인 것 같다

그러니까 한국 비판은 그만하고 중국과 일본에 대항해서 민족을 결집하고 나라에 헌신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아무튼 다시 말하지만 한국이 간도만 가졌으면 아시아를 대표하는 강대국이 되어서 미국 및 유럽연합을 능가할 수도 있었는데

한국이 헬조선이 된 것은 나라 탓이 아니라 중국과 일본 탓인 것은 확실한 것 같으니

나라 비판은 그만하고 중국이나 일본을 박멸하고 인종학살해서 지구상에서 없애버릴 계획이나 세우는 것이 나을 것 같다






  • 레가투스
    16.11.17
    캬, 나를 자극하는군 
  • john
    16.11.17
    환큐 일베새끼 납셨네. 이제 마각을 드러내는 구만. 씨발 니 똥트랙이나 보고, 왜 이 나라는 둘로 쪼개졌는지나 고민해라.
  • Uriginal
    16.11.17
    북방계 타령, 만주 타령하는 놈들 비꼬려고 쓴 것인데 마각은 무슨 마각이냐? 북방계 타령, 만주 타령하는 놈들이 바라는 것이 무슨 만주를 되찾아서 일본인이 아니라 한국인이 주도하는 만주국을 세우자 이것 아니냐?
  • 진정한친일파
    16.11.17

    만주를 빼앗겼기 때문에 헬조선?


    만주가 언제부터 헬조선 땅이었답니까?


    그 위대하다는 고구려 역사를 근거로 내세우려는거라면 집어치우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고구려 신라 백제는 애당초 서로 다른 민족이었습니다. 그 증거로 서로 언어가 달라서 왕래할때 통역이 필요할 정도였고 게다가 그 시대에는 민족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는데 (애당초 귀족과 평민 노비로 신분이 갈라진 시대에 같은 민족이라고 동질감 느끼는게 가능하기나 했습니까? 민족주의는 명백히 근대시대 들어서 즉 신분제가 철폐되고 모두가 법 앞에서 평등해진 시대에 들어서 생겨난 개념입니다) 어떻게 고구려가 같은 민족이고 따라서 만주가 어떻게 헬조선 땅이었다고 할 수가 있단 말입니까?


    또한 만주가 헬조선 땅이었다는건 명백히 국뽕들과 환빠들, 파시스트들이나 내세우는 헛소리인데 님도 똑같은 소리를 하고 있네요? 그러면서 헬조선 사이트에서 혐한 행세하고 있었던 겁니까? 어그로도 정도껏 끌어주시고 한열사 이런데로 가서 노시죠? 전형적인 국뽕인 님한테 딱 맞는거 같으니.

  • Uriginal
    16.11.17

    여기서 한국인이 북방계 기마민족이라고 하면서 만주족과 동족으로 하려는 놈들을 비꼬려고 쓴 것인데
    무슨 혐한 행세입니까? 솔직히 말해서 여기서 한국인이 북방계, 만주족이라고 하면서 한국인을 중국에 종속시키려는 내 주장에 반발하는 놈들이야말로 혐한 행세하는 놈들 아닙니까?
    그리고 고구려나 백제가 한국사든지 말든지 관심도 없고 어차피 한국사 자체가 중국사의 일부인데 그것을 따져서 뭐하나 생각되기는 한데
    고구려와 백제가 신라와 언어가 달랐다는 증거는 가지고 하는 말입니까?
    중국의 역사서인 위략에서는 百濟高麗新羅基三國全朝鮮裔裳也用同語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만
    아무튼 고구려가 한국사에 속하든 말든 상관 없고 고구려가 딱히 대단한 나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한국이 싫다는 이유로 고구려가 한국사가 아니라고 하는 것을 보면 고구려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국뽕들과 생각이 같지 않나 의심스럽습니다만

  • 애당초 고구려가 같은 민족이 아니라고 굳게 믿고 있는 내가, 고구려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든 말든 국뽕 여부랑은 아무 상관없는걸로 압니다만? ㅋㅋ

     

    그리고요 언어가 달랐던것은 뺴도박도 못하는 팩트이고, 따라서 통역 필요했던거 맞거든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8072101575&code=960205

     

    현대의 민족주의적 시각에서 보면 신라는 같은 민족을 치는 데 외세를 끌어들인 나쁜 왕조다. 단재 신채호의 사관이 그렇다. 하지만 저자는 철저히 현실주의적인 입장을 취한다. 신라, 백제, 고구려를 같은 민족이 세운 다른 국가로 보는 것은 현대의 관점일 뿐이다.  """"김춘추와 연개소문의 대담에는 통역이 필요할 정도였다."""""""  게다가 백제와 고구려의 협공에 망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당이든 왜든 끌어들여 왕조를 유지시켜야 한다는 것이 신라인들의 생각이었다. 고대부터 국가들은 살아남기 위해 그렇게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제발 공부좀 합시다 공부좀 ㅋㅋ. 그리고 제발 한열사좀 가시라니까요? 님 같은 국뽕이 있을 사이트가 아닌 듯하니.


     

  • Uriginal
    16.11.17

    솔직히 말해서 이딴 소스(source)도 없는 뉴스 기사 나부랭이를 들이밀면서 공부하라고 훈계를 하는 것을 보니까 어이가 없습니다만
    이딴 것 말고 사료 원전을 가지고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은데
    일단 삼국사기 제5권 신라본기 제5에서 가져온 것인데 김춘추가 고구려에 가서 무슨 통역을 썼다는 것인지 이야기해 봅시다
    冬, 王將伐百濟, 以報大耶之役, 乃遣伊湌金春秋於高句麗, 以請師. 初大耶之敗也, 都督品釋之妻死焉, 是春秋之女也. 春秋聞之, 倚柱而立, 終日不瞬, 人物過前而不之省. 旣而言曰, “嗟乎. 大丈夫豈不能呑百濟乎.” 便詣王曰, “臣願奉使高句麗請兵, 以報怨於百濟.” 王許之. 高句麗王高臧素聞春秋之名, 嚴兵衛而後見之. 春秋進言曰, “今百濟無道爲長蛇封豕, 以侵軼我封疆, 寡君願得大國兵馬, 以洗其恥.乃使下臣致命於下執事.” 麗王謂曰, “竹嶺本是我地分, 汝若還竹嶺西北之地, 兵可出焉.” 春秋對曰, “臣奉君命乞師, 大王無意救患以善鄰, 伹威劫行人, 以要歸地. 臣有死而已, 不知其他.” 臧怒其言之不遜, 囚之別館. 春秋潛使人告本國王, 王命大將軍金庾信, 領死士一萬人赴之. 庾信行軍過漢江, 入高句麗南境, 麗王聞之, 放春秋以還.
    아무튼 기사를 인용해 온 죄 밖에 없는 사람을 비난하면 불쌍하니까 그 신문 기자를 비난하려고 하지만
    기자가 원전 사료도 안 보고 망상으로 기사를 쓰고 또 역사학자가 아니라 기자니까 실수해도 봐주는 나라인 것을 보면 한국이 왜 헬조선인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만

  • 교착상태
    16.11.17
    이건 씨발 무슨 정신병자 새끼냐?

    그냥 내버려뒀더니 온갖 헛소리를 다 지껄이고잇네.

    이새기야 한국을 북방 계라고 말하고 싶으면 중국에서 떨어져나온 찌그라지로 소개를 하고

    그게 아니면 그냥 중국변방 동이족 병신새기들 집단이라고 말해라

    이것저것 섞어서 개소리지껄이지 말고.

  • Uriginal
    16.11.17
    한국이 북방계 기마민족이고 만주족과 동족이라고 지껄이는 병신 같은 새끼들을 까는 것인데 무슨 헛소리냐?
    그런 새끼들한테 한국이 만주를 되찾아야한다고 해 주면 좋아할 것 같아서 낚시 좀 해봤지만 솔직히 여기서 한국인이 북방계 기마민족의 후손이고 만주족과 동족이라고 지껄이는 새끼들이 도대체 뭐라고 하는지 궁금한데
    john은 나한테 환빠라고 하는 것을 보니 저 새끼야말로 무슨 소리를 하고 싶은 것인지 모르겠다
    한국이 북방계 기마민족이고 만주족과 동족인데 만주를 되찾자는 소리를 하니까 왜 욕을 하는지 모르겠다
    두 손 들고 환영할줄 알았는데
  • 헬피엔딩
    16.11.17
    반어법으로 쓰신 것인가요?
  • Uriginal
    16.11.17
    그렇습니다만.
    여기에 한국 민족은 북방계 알타이 기마민족의 후손에 만주족과 동족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분자 인류학과 역사 언어학에 근거해서 한국 민족은 그들과 아무 관계가 없고 중국 한족하고나 가깝다고 아무리 말해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한국인의 조상은 북방계 기마민족의 만주족이라는 주장을 끈질기게 포기하지 않아서
    한국이 조상의 땅인 만주를 되찾아야 한다고 하면 무슨 반응이 나올지 궁금해서 이렇게 써 봤는데
    환영 받을 줄 알았습니다만 욕을 하고 있어서 솔직히 어이가 없습니다만
  • 레가투스
    16.11.17
    만주가 한인들이랑 연결이 되있던 아니던간에, 민주주의의 수복을 위해선 반드시 점령해야 한다.
    시베리아도 마찬가지고. 일본도 분명 미국을 대항해 다시한번 일어설때를 대비해야 한다.

    중국,러시아, 일본의 간섭이 있는한, 절대 민주주의는 제대로 꽃을 피 울 수가 없다.
  • 레가투스
    16.11.17
    또한 헬조선의 우파는 파시스트들이고, 좌파들은 스탈린니스트들이다. 
    그러므로 티격태격 서로 힘의 균형을 이루는게 잠시라도 안정이 그나마 된다.

    즉, 과격하고 천박한 민족성부터 깨부수는게 대외확장전에 시급한 일들이다. 
  • 아무튼 요동만주와 더 엮였으면 미개한국 자체가 없을테니 미개한망국이 둠조선인 것도 없었을 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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