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생각하고살자
17.08.05
조회 수 101
추천 수 0
댓글 3








오랜만에 웃대에 들어가봤는데 베스트글중에

삼성관련글이 있더라ㅋㅋㅋ 댓글보니 수준이

존나 가관임ㅋㅋ 사회생활 좆도안해본 급식충새끼들이 차지했다는걸 느꼈다

 

일개 삼성말단직원 도 대기업이라고 목에 힘주고

서민기준 상류로 차지하는데  대기업 간부급이면

적어도 국회의원급 이다ㅋㅋ 국회의원급이라고ㅋ

 

권력이 어느정도냐고? 니들이 입에 거품물고

어떻게든 되고싶어하는9급 공무원들이 

국회의원한명 떳다는소식에 전원이 일렬로

줄서서 맞이하고 9급공무원은 눈도 못

마주치는 5급 공무원이  존나 똥꼬빨아재끼는

그런 수준이라고ㅋㅋㅋㅋ

 

그런데 일개 서민주제에ㅋ 특히 웃대인 애미애비

좆소기업에서 돈버는인간들이 절반이 넘을텐데

삼성간부가 그저 돈이많은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대새끼들 수준 잘알수잇어서 좋았다

웃대애미애비 7급공무원 이랑 나란히 서있으면

쪽도 못피고 개처발릴인간들이 감히 대기업간부를?

무식하면 용감하다ㅋ 






  • iamback
    17.08.05
    알바새끼냐? 지면도 낭비되는 자원이라는 거 모르냐? 이따구 글 쓰고는 니 글 때문에 훨씬 퀄리티 있는 글들이 한단계씩 내려간다. 이 버러지새끼야. 넌 아가리 닥치는 법부터 배우지 그러냐.

    택도 아닌 새끼가 존니 시끄럽네.
  • 관종새끼는 차단이답이지 
    ㅜㅜ힘내라 
  • toe2head
    17.08.06

    뭐 국개의원급? 뭐 그건 잘 모르겠고.. 삼성은 이제 반도체 말고는 그닥 볼게 없어 보인다.. 삼전은 모바일에서는 이제 중국한테 뒷덜미 다 잡혀서 중국 내수시장에서 10위권 밖으로 밀렸나 뭐 그랬던것 같은데.. 난 삼전이 이리 될줄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 무리하게 내부경쟁만 시킨다고 무조건 시장에서 승리하는게 아니다..

     
    나도 잠시 삼전에서 일했던 적이 있지만, 삼전은 ERP - Planning engine - BI 간 data 정합성에 심각한 오류가 있어서 다른 외국계 회사들은 시스템이 할일을 삼전은 사람이 다 매뉴얼로 작업해줘야 한다.. 그러다 보니 업무강도가 줄어들 수가 없는거야.. 이걸 획기적으로 바꾸려면 시스템 셧다운 하고 저걸 송두리째 바꿔야 하는데 하루만 가동 멈춰도 손해가 얼마인데 죽었다 깨어나도 해결할수 없는 문제인걸로 보였고,,
     
    ERP - Planning engine - BI 간의 integration에 대한 성숙한 이해 없이 그냥 무리하게 몇 팀 경쟁시켜서 기한내에 셋업하는 걸 목표로 했다가 생긴 참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암튼, 난 그때 삼전의 management 적인 경쟁력이 형편없을 거라고 확신했고, 아마도 대부분의 경쟁력은 하청 납품업체의 가격을 후려치고 R&D에서 약간의 차별화를 구현한 제품 자체의 경쟁력 정도가 아니었을까 싶다.. 그리고, 그나마 롱런한다는 엔지니어도 40대 중반을 못넘기고 짤리기 일쑤인데 어딜 가겠어.. 몸값 쳐주는 중국계 기업으로 가서 기술팔이라도 해야 먹고 살거 아냐.. 그렇게 한국 기업들은 뒷덜미를 잡혀왔고, 앞으로도 잡힐 것이다..
    언제까지? 더 이상 빨릴 게 없을 때까지!!
     
    요즘 한국에 일자리 조낸 없는데 그 많은 일자리가 다 어디로 갔을까? 중국보다 훨씬 더 인건비가 싼 베트남으로 죄다 몰려간 거 같더군.. 지금까지 한 5,800여개 기업이 베트남으로 생산거점을 옮기는 중이고, 앞으로도 한 5천여개 기업이 또 이전할 거랜다.. 뭐 제조업에서 인건비가 저렴한 지역으로 생산거점을 옮겨가는 거야 세계적인 트렌드이지만, 일본이 베트남의 지식층/지배층 자제들을 일본으로 유학시켜서 장기적 관점에서 친 일본적인 토양으로 만드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면, 한국 기업들은 그냥 인건비가 중국보다 싸니까 생산거점을 옮겨간다는 데에 차이가 있어 보인다.. 그렇게 한 동안 또 견뎌내다가 제조업 기술력을 베트남 애들한테도 빨리고 나면 그 이후엔 또 어디로 가려나.. -_-;;
     
    닛뽕 기업들이 병신이라서 엔지니어들 은퇴까지 정년 보장하고 원하면 그 이후라도 2차 고용해서 데리고 있는게 아니지.. 그런 점에서 닛뽕은 산업 경쟁력을 어느 정도 유지해나갈 수 있을것이라 보여진다.. 그리고 저런 식으로 기술빨려서 제조업에서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은 한국기업들은 의료민영화에 편승해서 크지도 않은 한국의료시장에서 이어가려나 본데 그걸로 수지타산이 맞으려나 모르겠다..
     
    결론적으로, 뭐다? 자본축적을 하려면 차라리 해외에 많이 진출한 한국기업의 문을 두드리고(당연히 국내보다는 돈 더 받는 포지션으로 가야 의미가 있겠고..), 어느 정도 자본 축적한 후에는 노후를 보낼수 있는 복지 선진국으로 탈출하는 것이 장수가 불행이 될지도 모를 노후를 보내는 현명한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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